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권오현 지음 | 21세기북스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 대입정책자문회의 위원, 대한민국인재상 중앙심사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재외교육지원센터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우리나라 입시의 근간을 지탱해온 ‘국내 최고 교육&입시 전문가’ 권오현 교수가 쓴 이 책은, 입시라는 커다란 관문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학부모들을 위해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입시의 본질부터 최신 교육 트렌드까지 한 번에 꿰뚫어 내 자녀 맞춤 합격 전략을 설계하도록 돕는 입시 전략서이다.
지금 성적보다 더 높게, 원하는 대학으로 단숨에 데려가 줄 초·중·고 단계별 입시 전략을 단 한 권으로 정리한다. 교육과 입시의 기본으로 돌아가 복잡한 입시 제도와 입시 전형을 읽는 안목을 키워주고, 미래 대입의 핵심 키워드 ‘학생부종합전형’을 완전 해부함으로써 무조건 합격하는 필승 학생부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2028 대입개편과 함께 도입된 고교학점제, 늘어나는 수시 선발 비율에 맞추어 점차 확대되는 학종의 중요성 등 바뀌는 입시 흐름을 현명하게 활용한 권오현 교수만의 ‘대학입시 절대공식’이 학부모들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대치동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서울대 前입학본부장의 비공개 입시 설명회 영상과 더불어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입시 전략 정보를 담은 특별 부록이 내 자녀의 합격률을 수직 상승시킨다.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
김민지 지음 | 길벗
★★ 하버드 예일 세계적 심리학 거장들 강력 추천 ★★
하워드 가드너, 데이비드 카루소, 딘 키스 시몬튼 추천!!
하버드 UCLA 심리학자 김민지 박사의 첫 한국어 저서
아이와 평생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부모를 위한 심리학 수업
세계적 심리학 거장들의 기대와 찬사가 쏟아진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가 정식 출간되었다. 다중지능 이론(Multiple Intelligences Theory)을 창시해 교육과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하버드 대학교 교수 하워드 가드너는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를 두고 “이 혁신적인 책은 아이 성장을 위한 안전한 바운더리를 제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강력 추천했다.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을 측정하는 평가 도구를 개발한 심리학자 예일대 데이비드 카루소는 “양육의 기술은 부모인 나와 아이의 경계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며 바운더리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한 이 책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창의성과 리더십, 천재성 연구의 거장 UC데이비스의 딘 키스 시몬튼은 “친밀함과 독립심 사이의 균형이 부모-자녀 관계의 핵심”이라며 “이 책이 그 미묘한 관계를 지혜롭게 맞춰가는 방법을 제시해준다”고 말했다. 지능, 감정, 창의성 등 주요 심리학 영역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온 세계적 석학들이 이 책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 저자 김민지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뇌과학 학사를, UCLA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로서 상담실에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다양한 국적의 많은 사람이 우울, 불안 등 저마다의 어려움을 안고 그를 찾지만, 국가, 인종, 성별, 나이를 막론하고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가 무너져 발생하는 문제’ 즉 바운더리가 제대로 설정되지 못해 발생하는 심리적 어려움이 큰 것에 주목했다. 바운더리의 기초는 부모로부터 습득하는데, 이것이 전 생애에 걸쳐 한 인간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에 공감한 세계적 심리학 거장들이 책 출간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 것이다.
부모와 아이와 건강한 관계는 아이가 세상과의 관계를 잘 맺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배운 경험이 아이가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고 부딪히며 성장하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모와 아이 사이의 ‘적절한 거리(바운더리)’가 필수다. 갓난아기 시절 부모와 밀착된 관계를 유지했던 아이는 시간이 지나며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려면 부모가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게 관계의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너무 일찍 거리를 두거나, 너무 늦게 독립을 허용하는 것 모두 아이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는 성장 단계별로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또한 아이와 항상 붙어 있는 관계도,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하며 아이가 더 단단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조명한다. 부모와 아이의 성장과 독립을 돕기 위한 지침서인 이 책은 아이와 자유롭고 독립적인 관계를 꿈꾸는 부모에게 수준 높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베싸의 말문이 트이는 영어 육아
박정은 지음 | 온더페이지
누적 조회수 1,000만 뷰!
15만 부모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육아 전문 유튜버 베싸의 첫 영어 육아서
★★옥스퍼드대 언어학과 조지은 교수 강력 추천★★
★★베싸표 생활 영어 표현 671문장 수록★★
우리 아이의 영어 첫 경험,
‘공부’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어 교육은 몇 살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영어 유치원 보내야 할까요?” 자녀의 언어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항상 뜨겁다. 특히 영어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이미 영어 교육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있고, 그만큼 정확한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가짜 정보들도 무수하다.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팩트만으로 속 시원하게 답을 주는 영어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신간 <베싸의 말문이 트이는 영어 육아>의 저자 베싸는 구독자 15만 채널 ‘베싸TV’의 운영자이자 3살 그리고 1살 딸을 둔 엄마다. 그리고 첫째 딸이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영어 육아, 즉 바이링구얼 육아를 실천하고 있다.
그녀가 바이링구얼 육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올바른 영어교육’에 관해 리서치하면서였다. 저명한 교수와 언어학자의 논문은 물론 세계 주요 기관에서 발행한 수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바이링구얼 육아는 단순히 언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뇌 발달을 촉진하고 사고력, 인지 능력, 사회성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 자녀에게 바이링구얼 육아를 실천하며 바이링구얼 육아의 다양한 장점을 몸소 체험한 그녀는, 영어 노출에 관한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잡고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부모도 바이링구얼 육아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과 자료를 모아 책으로 썼다.
그녀는 “만약 영어에 능숙하지 못해 바이링구얼 육아를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부모가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아도, 원어민 발음이 아니어도 괜찮다”라고 단언한다. 2~3살 어린아이에게 어려운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듯,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육아 상황에 필요한 문장 패턴 몇 가지만 외우면 단어만 바꿔가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와 교감하며 대화를 하는 데는 짧은 영어 몇 문장으로도 충분하다.
바이링구얼 육아의 목적은 아이에게 얼마나 완벽한 영어를 들려주는지가 아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형태로든 영어를 ‘언어로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영어가 ‘언어’이자 ‘소통의 도구’라는 인식을 아이 마음속에 심어주는 것이다. 이는 언어에 극도로 민감하고 뇌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생애 초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딱 한 번만 줄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
아이가 잘 먹는 5분 완성 완밥 유아식
밥좀주이서(이정은) 지음 | 용감한까치
매일이 도전인 엄마를 위한
기적의 마법 유아식
가정도 일도 가족도 모두 챙겨야 하는 엄마들은 하루 24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항상 바쁘다. 특히, 유아식을 해야 할 어린이를 둔 부모님은 아이의 성장, 발육, 학습, 그리고 어린이집까지 챙겨야 할 것들이 열 배는 더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이제 아기의 면모를 벗어났지만 아직 어른과는 다른 아이의 입맛은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더 늘게 한다. 식감이 예민한 아이도 있고 벌써부터 단 것만 찾으며 편식의 조짐을 보이는 아이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식사를 차리면서 엄마의 고민은 늘 깊어만 간다. 정성스레 만들어도 한 입 먹고 입을 닫아버리는, 그야말로 혼돈의 유아식 세계에서 엄마는 늘 아이도 잘 먹고 엄마도 편한 유아식 레시피를 찾아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 책은 이런 엄마들의 힘든 상황에서 출발했다. 아이에게 밥을 먹이면서 엄마들이 부딪히는 두 가지의 힘든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제일 먼저 시간이다. 아무리 요리를 잘 못하는 엄마라도 5분 만에 뚝딱 유아식을 만들어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고 하루가 25시간이 되는 기적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입맛이 많이 까다로운 아이라 할지라도 "엄마, 밥 좀 더 주이소!"를 외치게 하는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185개의 레시피를 담아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고 편식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엄마 아빠는 유아식의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엄마 아빠는 요리가 쉽고 시간이 여유로워서 즐겁고, 아이는 밥이 맛있고 영양이 가득해서 즐거울 것이다. 빠르고 간단한 요리로 아이의 건강을 채우고 모두를 행복하게 할 즐거운 유아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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