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내가 될게
정나래 지음 | 책폴
독일 최고 권위 합창대회 우승을 이끈 최초 한국인 지휘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세바시> 출연!
독일 대표 청소년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 정나래가 들려주는
‘내 삶의 가능성을 지휘하는 생각 발견법’
행복하지 않은 삶을 바라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모두 다 행복하게 살아가진 않는다. 꿈꾸는 인생을 살게 되면 행복할까? 근데, 꿈을 이루지 못해도 행복한 사람도 있다. 그런 이들에겐 또 다른 비장의 무기가 있나?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은 대체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후회와 걱정 대신 지금의 일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면 뭐가 필요할까?
『내가 꿈꾸는 내가 될게』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주저하는 청소년과 청년, 흔들리면서도 다시 일어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전하는 긍정과 용기의 기록이다. 저자 정나래는 학창 시절 “네가 무슨 인서울?” “꿈도 참 크다.”라며 비웃음을 받았고, 대학 졸업 후 유학의 꿈을 꾸었을 땐 “형편도 어려운데 독일 유학이라니.” “현실에 만족해.”라며 번번이 반대에 부딪히곤 했다. 하지만 저자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K-클래식을 이끄는 합창단 지휘자로 활약하며 유럽 전역에서 주목받는 무대에 서게 된다.
무시당하기 일쑤였던 시골 소녀는 어떻게 독일 대표 청소년 합창단의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저자 정나래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고하며, ‘내 삶의 가능성을 지휘하는 생각 발견법’을 제안한다. 중요한 사실은 오늘의 작은 실천이라는 것. 실패하고, 내가 나를 의심하더라도 그런 마음에 지지 말자는 것. 내가 나를 제일 사랑해 주자는 것. 저자는 거창하지 않지만 일상에 도움 되는 밝고 좋은 생각의 씨앗을 책 곳곳에 심어 둔다. 희망과 용기, 자기 확신의 메시지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 책폴 미래준비 시리즈 ‘드리밍’의 두 번째 책.
여름의 비행운
이혜령 지음 | 소원나무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여름의 비행운』은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 사건, ‘죽음’과 ‘애도’를 진정성 있는 감정 묘사와 담백한 문장으로 다룬다. 현실에 근거한 이야기부터 근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SF까지 두루 만날 수 있어 풍성한 읽기 경험을 제공한다.
줄거리
「여름의 비행운」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초등 동창 무수와 영우. 뜻하지 않은 만남에 두 사람은 속마음을 숨긴 채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과연 그들이 서로에게 숨긴 진심은 무엇일까?
「여름 숲에서 우리는」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간 유진은 근처 숲에서 죽은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심지어 엄마와 이름까지 똑같은 그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안녕으로 가는 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재우를 그리워하는 쌍둥이 누나 재희와 여자친구 해봄. 두 사람은 재우가 쓴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찾으러 함께 길을 걷는다.
「소요의 바다」
로봇 회수 팀에서 일하는 은설은 소요의 고장 난 안드로이드 선아를 회수해야 한다. 은설은 소요와 선아에게 작별할 시간을 벌어 주려고 돕는 한편 누군가 선아에게 조작된 기억을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초승달 숲」
대희와 은우는 어릴 적에는 절친이었지만, 지금은 서로가 불편하다. 고기잡이를 나갔던 두 사람의 아버지에게 사고가 있었고, 은우 아버지만 살아 돌아왔기 때문이다. 태풍이 몰려온 어느 날, 대희 할아버지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두 사람은 할아버지를 찾아 초승달 숲으로 들어간다.
의자 뺏기
박하령 지음 | 미래인
“나도 때로는 주목받고 싶어!”
빼앗긴 자리, 드러난 진실, 발칙한 반격
비룡소·살림 문학상 수상작가 박하령 대표작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십 대의 현재를 짚어 주는 박하령 작가의 대표작 『의자 뺏기』가 미래인에서 출간되었다.
박하령 작가는 ‘서울시 올해의 한 책’ 선정작 『발버둥 치다』에서 장애인 부모를 둔 십 대의 거친 발버둥을, 비룡소 블루픽션상 수상작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에서 의지를 바탕으로 한 선택의 중요성을, 소설집 『나의 스파링 파트너』와 『숏컷』에서 다양한 상황에 놓인 십 대의 분투기를 생생하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와 독자 모두에게 공고한 지지를 받으며 독특한 위치에 자리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는 『의자 뺏기』는 쌍둥이로 태어난 언니 은오가 겪는 차별과 상실, 이면에 자리한 진실을 발견해 가는 이야기다. 소설에서의 ‘의자 뺏기’는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의 것을 뺏는 행위를 의미하지 않는다. 무한경쟁시대, 각자도생의 시대에 내몰린 청소년이 내면의 힘을 바탕으로 나를 위한, 나만의 의자를 마련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의자 뺏기』는 자기 자리의 불안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이자 격려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2015년 출간한 『의자 뺏기』의 전면 개정판으로 요즘 현실에 맞게 많은 부분을 고치고 새롭게 다듬었다.
트윈
유진서 지음 | 위즈덤하우스
『비스킷』을 잇는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인 지지!
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대상 수상작 『트윈』
참신한 설정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국내외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1회 대상 수상작 『비스킷』에 이어, 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이 출간되었다.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깊은 공감과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유진서 작가의 『트윈』이다.
이 작품은 스스로 ‘기피 대상’이라 여기는 중학생 유주가 우연히 초록색 알약 ‘트윈’을 삼키고, 자신의 욕망이 발현된 완벽한 꿈의 세계에서 살게 되는 이야기다. 현실과 꿈속 세계를 오가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달콤한 꿈속 세계에 매료된 유주는 점차 트윈에 의존한다. 그러나 곧 그 이면의 위험을 맞닥뜨리고, 용기를 내어 믿을 수 없는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간다.
청소년 심사위원단은 “트윈의 세상에 언제까지 머물 수 있을지 상상하며 푹 빠져들었다.” “불완전한 ‘내일’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진정한 희망”이라 평하며 주저 없이 『트윈』을 대상으로 뽑았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나의 꿈은 곧 타인의 현실이고 반대로 나의 현실은 타인의 꿈이 된다. 이러한 대비는 매우 색다른 상상을 경험하게 하며, 뜻깊은 성찰을 낳는다”라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