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다.”
인기 과수부터 열대 과수까지 82종을
품종 선택부터 심기, 가지치기, 꽃가루받이, 열매솎기, 수확까지
재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과수재배 교과서.
1240장의 사진과 340개의 그림으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배울 수 있다.
과일나무를 직접 재배하면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키우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오랜 세월 꽃과 열매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과일나무는
우리의 마음과 삶도 풍요롭게 해준다.
또 대부분의 과일나무는 작은 정원이나 베란다 등에서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넓은 정원이 없어도 얼마든지 과일나무를 키울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편집부
역자 : 김현정
동아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니가타[新潟]국립대학 원예학 석사·박사 취득. 건국대학교 원예학과 박사 후 연구원, 학부 및 대학원 강사를 거쳐 부산 경상대 플로리스트학과 겸임교수, 인천문예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부 플라워디자인과 교수 역임. 현재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센터장.
목 차
PART 1 인기 과일나무
감 / 다래 / 대추 / 매실 / 모과 · 마르멜로 / 무화과 / 밤 / 배 · 서양배 / 보리수 / 복숭아 · 천도복숭아 / 비파
뽀뽀나무 / 사과 · 꽃사과 / 살구 / 석류 / 소귀나무(레드베이베리) / 아몬드 / 앵두 / 올리브 / 으름덩굴 · 멀꿀
자두 · 서양자두 / 체리 / 키위 / 페이조아 / 포도 / 호두
● 과실주 · 시럽 · 잼 만들기
PART 2 감귤류
감귤류의 재배방법 / 레몬 · 라임 / 밀감류(온주밀감, 폰칸) / 오렌지류(스위트 오렌지, 네이블 오렌지)
잡감류(하귤, 이예감, 팔삭 등) / 유자류(유자, 꽃유자, 가보스, 영귤) / 금귤류
● 감귤류의 특징
PART 3 베리류
라즈베리 / 블랙베리 / 블루베리 / 준베리 / 커런트 · 구스베리 / 크랜베리
PART 4 열대 과일나무
구아버 · 스트로베리 구아버 / 리치 / 망고 / 바나나 / 스타프루트 / 아보카도 / 아세로라 / 자부치카바
커피 / 파인애플 / 파파야 / 패션프루트 / 페피노 / 마카다미아 / 미라클 프루트 / 수리남체리 / 시쿠와사 / 용과
용안 / 자바애플 / 체리모야 / 카니스텔 / 화이트 사포테
● 열대 과수 기르기
PART 5 과수 재배의 기초
과일나무 재배의 기본과 즐기는 방법 A to Z / 목적에 맞는 과일나무 선택 방법 / 묘목 선택 방법
과일나무에 적합한 환경과 토양 만들기 / 기본심기①_ 정원 재배 / 컨테이너 재배의 기초
컨테이너 재배용 흙 준비하기 / 기본심기②_ 컨테이너 재배 / 아담하게 재배하는 방법_ 근역제한재배
열매가 잘 달리는 나무모양_ 정원 재배 / 열매가 잘 달리는 나무모양_ 컨테이너 재배
가지치기의 기본_ 기초지식 / 가지치기의 기본_ 실전 / 가지치기 케이스 스터디 / 유인 포인트
비료의 종류와 주는 방법 / 과일나무 관리작업 / 컨테이너 재배의 옮겨심기
과일나무 번식 기술(포기나누기, 휘묻이, 꺾꽂이, 접붙이기) / 과일나무의 병과 대처 방법
출판사 서평
★ 과일나무 재배의 매력
1. 꽃이나 채소와는 조금 다른 「키우는 즐거움」
꽃이나 채소와 달리 과일나무는 일단 키우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과일을 수확할 수 있다. 다 자란 뒤에도 십수 년, 수명이 긴 것은 100년 가까이 열매를 맺는다.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 재배는 세월이 지나면서 더 깊은 즐거움을 준다.
2. 갓 딴 「나무 위의 완숙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기와 맛
나무에 달린 상태로 완전히 익힌 「완숙과」는 매우 맛이 좋다. 그러나 시판되는 과일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빨리 딴 것이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재배하면 과일 본래의 맛이 응축된 나무 위의 완숙과로, 갓 딴 과일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다.
3.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과일
가정에서 과일나무를 재배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농약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다. 시판 과일은 보기 좋게 만들거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책에서는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과일나무를 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 시판되지 않는 과일을 맛보는 즐거움
이 책에 나오는 과일 중에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과일도 포함되어 있다. 예전에는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과일이나, 외국에서는 흔히 먹지만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종류나 품종 등을 내 손으로 직접 재배해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