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건축 (2019,참여건축을 위한 건축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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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건축 (2019,참여건축을 위한 건축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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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585754
쪽수 : 248쪽
양성필  |  밥북  |  2019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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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에세이로 풀어낸 건축주와 건축사가 참여하는 집과 건축 제주에서 건축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집 짓는 일을 단순 건축이 아닌 ‘살고 생활할 집’을 짓는 일이란 관점에서 풀어쓴 건축에세이다. 저자는 좋은 건축물이 지어지기 위해서는 의뢰인과 건축사 사이에 현명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자신이 설계를 하며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단상과 함께 풀어냈다. 에세이로 풀어낸 만큼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기에 십상인 건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여기에 건축사인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를 함께 실어 유쾌함마저 더해 준다. 책은 이렇게 이제 막 집을 지으려는 사람이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한 사람, 건축사와 접촉한 사람, 이미 집을 짓고 있는 사람, 훗날 집을 짓고 싶은 사람 등, 모두가 필요하고 알아야 할 집과 건축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편한 이야기로 변환하여 전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양성필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건축공학 석사, 제주대학교 철학 석사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한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대표이다.
목 차
들어가며 1부 집을 짓는 사람들 01 집을 짓는 사람들 02 건축사와의 만남 03 건축주와 건축사 04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05 현장대리인과 목수 06 관리자와 감리자 2부 건축사 매뉴얼 01 건축사 매뉴얼 02 도면의 의미 03 참여를 통한 건축설계 04 집을 구상하는 순서 05 건축의 기본 규정들 06 시공을 위한 준비 3부 좋은 집 01 지역에 기반한 건축 02 설계방법론으로의 대화 03 좋은 집 마치며
출판사 서평
훌륭한 참여건축을 이루는 대화법과 건축관 건축이란 제한된 대지 위에 사람이 직접 살고 이용할 공간을 기획 및 설계하는 것이다. 여기에 각종 건축법과 현장에서 일하고 건축에 참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마련이다. 이를 지어진 집에서 실제 살게 될 건축주가 초반부터 원활히 이해하고 접근해야 훗날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저자는 스스로 자신을 상품이라 말하며 집 짓는 일에 초보인 건축주에게 좋은 집을 짓기 위한 방법과 요령을 서비스를 제공하듯 건넨다. 1부 ‘집을 짓는 사람들’에서는 현장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설명함으로써, 집 짓는 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2부 ‘건축사 매뉴얼’에서는 집 설계를 의뢰한 건축주가 건축사를 좀 더 바른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설명하고, 건축사가 집을 설계할 때 간과할 수 없는 공간·법적 요소와 설계 관련 지식들을 전수해 참여도를 높였다. 3부 ‘좋은 집’에서는 예쁘고 좋은 외관보다 ‘사는 집으로써의 기능과 공간 배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해, 훌륭한 참여건축을 이룩하기 위한 대화법과 저자의 건축관을 담아냈다. 건축주와 건축사의 폭넓은 교감과 건축설계방법론 건축사는 단순히 도면을 그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건축의 실전을 이해하고, 다년의 경험과 기초, 연구, 사고를 통해 가진 미학과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건축주는 설계를 의뢰할 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집을 짓고 싶은 욕심이나 바람이 앞서다 보니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란 쉽지 않다. 이를 뛰어넘게 하는 것은 폭넓은 대화와 최소한의 건축지식이다. 저자는 건축주가 건축사라는 상품을 구매했을 때, 어떤 방법과 요령으로 함께 집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려는 목적뿐 아니라, 건축사가 더 좋은 집을 구상하고 기획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의뢰인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면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건축사라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건축사인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돌아보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저자의 태도는 의뢰인인 건축주와 교감의 폭을 넓히는 하나의 노력이면서, 건축설계방법론에 대한 건축주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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