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이집트 시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패션사를 수백 장의 사진과 함께 다루어 서양 패션사의 기초를 제대로 다질 수 있게 돕는다. 그간 과거의 패션사를 집약한 책은 많이 있었지만, 고대부터 현대까지, 또 우리가 살아가는 2020년대까지의 패션사를 한 권에 압축해놓은 것은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20세기 이후의 패션사를 서술하면서부터는 적은 분량이라도 한국의 패션사를 함께 언급하여 우리나라에서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좀 더 입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한 것도 다른 책과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서양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들, 서양 패션사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 서양 패션에 대한 시각적인 자료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신혜순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의류학과 졸업
국제패션디자인아카데미 졸업
미국 뉴욕 FIT대학 패션디자인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강사 역임
국제패션디자인학원 원장 역임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 원장 역임
복식문화학회 부회장 역임
국제패션디자인학교 학장
한국현대의상박물관 관장
SUNY Korea FIT 석좌교수
목 차
1. 이집트 시대의 패션
2. 메소포타미아 시대의 패션
3. 크레타 시대의 패션
4. 그리스 시대의 패션
5. 로마 시대의 패션
6. 비잔틴 시대의 패션
7. 로마네스크 시대의 패션
8. 고딕 시대의 패션
9. 르네상스 시대의 패션
10. 바로크 시대의 패션
11. 로코코 시대의 패션
12. 엠파이어 시대의 패션
13. 로맨틱 시대의 패션
14. 크리놀린 시대의 패션
15. 버슬, 아르누보 시대의 패션
16. 1910년대의 패션
17. 1920년대의 패션
18. 1930년대의 패션
19. 1940년대의 패션
20. 1950년대의 패션
21. 1960년대의 패션
22. 1970년대의 패션
23. 1980년대의 패션
24. 1990년대의 패션
25. 2000년대의 패션
26. 2010년대의 패션
27. 2020년대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