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 건네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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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 건네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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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692050
쪽수 : 272쪽
정우열  |  서랍의날씨  |  20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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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7만 구독 인기 유튜버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육아빠 정우열 원장의 육아 심리서! “아이를 잘 키우려면, 행복한 엄마가 아닌 행복한 개인이 될 것!” 아이만 있고 내가 없는 삶을 사는 요즘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것!『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 건네는 육아』.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더 좋은 것을 줄지,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요즘 엄마들 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아이의 삶과 엄마의 삶의 구분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삶이 곧 엄마의 삶이 되어가는 식이다. 그런데 육아에 노력하고 올인하는 만큼 엄마의 삶이 행복하면 다행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이 키우는 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다고 토로한다. 올인하는 만큼 점점 수월해져야 하는 육아, 왜 더 어려울까? 왜 키울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는 걸까? 왜 엄마들은 지금도 충분이 좋은 엄마이고 잘하고 있는데 늘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는 걸까? 또 동시에 아이에게 화내고 버럭하는 일상을 자주 반복하는 걸까? 유독 엄마가 되고 불안함과 우울함, 외로움 같은 감정을 자주 느끼는 걸까? 왜 늘 잘하고 있는데도 자책하고 미안해하는 걸까? 그 이유는 바로 ‘나’는 없고, 온통 ‘아이’만 있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프롤로그 엄마도 사람이다 Chapter 01. 엄마 반 아이 반 거리두기 육아 : 항상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에 대한 화가 조절되지 않을 때 -버럭하는 육아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아이에게 지나치게 미안한 마음이 들 때 -아이 재우면서 긴장될 때 -쉬어도 쉬어도 피곤할 때 -부족한 엄마라는 생각이 들 때 -아이와 신경전을 하면서 날카로워질 때 Chapter 02. 엄마만의 시간이 있는 육아 : 아이와 분리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도 괜찮아요 -쉬지 못하고 자꾸 조급해질 때 -어떤 엄마를 볼 때마다 비난하고 싶고 불편할 때 -엄마로서의 나를 평가하는 것 같을 때 -나이 들어가는 나를 보기 힘들 때 -생각과 의심이 점점 많아질 때 -아이와 분리되면 불안할 때 -육아와 아이에게 집착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을 때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자주 들 때 Chapter 03. 엄마의 감정과 기분을 알아주는 육아 : 내 감정을 알아야 아이의 감정도 끌어안을 수 있어요 -아이와 관련된 일이 늘 불안할 때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아이를 위해 결정한 일이 잘못될까 봐 두려울 때 -부지런하지 않으면 불안할 때 -두 아이 키우는 일이 너무 힘들 때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할 때 -한 가지 생각에 꽂혀 헤어 나올 수 없을 때 -아이 챙기느라 부부 사이가 멀어진다고 느낄 때 Chapter 04. 엄마 반 아이 반 균형 육아 :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 자신도 사랑해주세요 -엄마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대충 먹는데도 살이 찔 때 -좋은 며느리는 되고 싶지만 명절과 시댁은 힘들 때 -다른 사람들이 유독 신경 쓰일 때 -친정엄마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낄 때 -엄마가 되고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조차 모를 때
출판사 서평
● 대한민국 엄마들의 심리 멘토 육아빠 정우열 원장, 요즘 엄마들에게 ‘미타임 균형 육아’를 건네다! 17만 구독 인기 유튜버이자 엄마들의 심리 멘토로 알려진 육아빠 정우열 원장은 요즘 시대에서 아이를 잘 키우려면, 엄마 반 아이 반 균형의 관점을 갖고 육아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막연하게 엄마들을 자책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하는 육아 조언이 아니라, 행복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두루뭉술한 제안이 아니라, 또 아이를 위해 엄마답게 육아해야 한다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육아 조언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아이를 위하는 시간만큼, 엄마들도 오로지 ‘나’를 위하는 시간, 즉 미타임 시간을 갖는다면 지금보다 육아가 수월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일이 반복되고, 자주 우울해지거나 외롭다고 느껴지는 엄마라면, 또 자주 부족한 엄마, 나쁜 엄마라는 생각이 드는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엄마 반 아이 반 균형육아 관점에서 육아가 힘들 때마다 올라오는 엄마들의 불편한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해 주양육자들(엄마들)에게 필요한 육아를 크게 총 4챕터로 소개하고 있다. ‘거리두기 육아’ ‘엄마만의 시간이 있는 육아’ ‘엄마의 감정과 기분을 알아주는 육아’ ‘엄마 반 아이 반 균형육아’가 그것이다. 그래서 엄마들이 육아로 힘든 감정을 마주할 때마다 아이 아닌 자신을 돌보라는 신호임을 알고 심리적으로 더 건강해지도록 돕고, 더불어 육아하는 엄마들을 위한 ‘미타임 페이지’를 통해 육아 일상으로 바쁜 엄마들이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실천할 수 있게 이끈다. 첫째 ‘엄마 반 아이 반 거리두기 육아’. : 항상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에 대한 화가 조절되지 않을 때는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압박하던 ‘나는 우리 아이를 항상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자.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사람을 대하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 잠시 내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마음을 가지면 아이에 대한 사랑은 잠시 멈추더라도 아이를 돌보는 ‘일’은 계속 할 수 있다. 심리적 거리가 어느 정도 유지되어야 오히려 감정 회복이 빠르고 아이를 더 잘 사랑할 수 있다.” - ‘아이에 대한 화가 조절되지 않을 때’ 中- 둘째, ‘엄마만의 시간이 있는 육아’ : 아이와 분리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도 괜찮아요 “엄마들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어도 마음에 여유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그래서 여유를 가지려고 애매하게 노력하기보다는 되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쉽게 말해 몸과 마음을 정기적으로 충전해야 한다. 엄마 특유의 초능력을 필요한 상황에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엄마가 편안한 몸과 마음 상태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은 사치가 아니다.” - ‘쉬지 못하고 자꾸 조급해질 때’ 中- 셋째, ‘엄마의 감정과 기분을 알아주는 육아’ : 내 감정을 알아야 아이의 감정도 끌어안을 수 있어요 “강박적 생각, 강박적 행동 모두 감정을 억눌렀을 때 생긴다. 감정이 많이 억눌렸다는 건, 그 감정이 그만큼 많이 힘들었다는 증거다. 감당하기엔 힘든 감정이니까 나도 모르게 생각과 행동을 하며 감정을 더 억누른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나 자신과 아이를 더 힘들게 한 셈이다. 그래서 강박적으로 생각과 행동이 많아지면 내 마음이 주는 신호로 여겨야 한다. 이제 내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찾으라는 신호,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라는 신호, 부모, 남편, 아이의 기대와 시선 때문에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그걸 사랑이라고 스스로 세뇌시키지 말라는 신호, 나 자신보다도 먼저 남을 의식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라는 신호, 그 신호를 알아차려야 조금씩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야 아이에게 의지하거나 집착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 그래야만 가식이 아닌 진짜 소통을 할 수 있다.” - ‘한 가지 생각에 꽂혀 헤어 나올 수 없을 때’ 中- 넷째, ‘엄마 반 아이 반 균형육아’ :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 자신도 사랑해주세요. “우리는 엄마이기 전에 사람이다. 사람에게 새로움을 추구하고, 도전하고, 자아를 실현하고 싶은 욕구는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엄마라는 이유로 자연스러운 본능을 억누르지 말자. 자연스러운 본능을 외면하고 무시하지 말자. 내 안에서 자유롭게 유동하게 하자. 꿈과 소망이 없는 엄마는 아이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주기 어렵고, 결국 아이 자체가 꿈과 소망이 되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 ‘엄마가 되고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조차 모를 때’ 中- ● 결국 아이를 잘 키우려면, 행복한 엄마가 아닌 행복한 개인이 될 것!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나머지 아이에게 지나치게 기울어진 삶은 오히려 아이와의 안정적인 관계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좋은 엄마가 되려고 불편한 감정 억누르지 말고, 엄마라는 이유로 힘든 육아 혼자 다 감당하지 말고, 모성애로 엄마다워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나다움을 억누르지 말자. 무엇보다 엄마 역할과 상관없는 나의 영역을 느리게라도 찾아가자. 엄마가 아닌 나의 영역을 찾아가다보면 신체적, 심리적 에너지가 회복되고 결국 회복된 에너지가 가족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아이에게 신경 쓰는 만큼 엄마 자신에게 신경 쓰고, 아이를 돌보는 만큼 자신을 돌보고,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인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그래서 중요하다. 진짜 아이를 위한 일은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그게 결국 아이를 더 잘 키우는 일이고, 아이를 더 사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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