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사랑하니까 오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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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사랑하니까 오해할 수 있어요 동물병원 진료실에서 마주친 수많은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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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8339568
쪽수 : 228쪽
황윤태  |  시대인  |  2023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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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여러 오해들에 수의사가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해 준다. 질병에 대한 오해, 의식주에 대한 오해, 수의사와 동물병원에 대한 오해, 수의사만 알고 있는 반려동물 TMI까지. 지금부터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반려동물이 보내는 시그널을 잘 캐치하여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많은 보호자가 오해하는 것들을 4가지로 나누어 현직 수의사가 명쾌한 진단을 내려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출판사 서평
말 못하는 털북숭이들과 함께 살아가며 생기는 흔한 오해들, 현직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오해에 대한 모든 것! “연고를 바르면 다 핥아먹는데 효과가 있나요?” “바닥이 미끄러우면 슬개골 탈구 생긴다면서요?” “진짜 조금만 주는데 왜 살이 안 빠져요?” 너무나 다른 생명체인 사람과 우리의 귀여운 털북숭이 반려동물. 같은 사람끼리도 수많은 오해를 하며 함께 살아가는데, 서로 다른 두 생명체가 한집안에 살며 어찌 오해가 없을 수 있을까?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점은 강아지와 고양이는 말을 못 한다는 것이다. 즉 오해를 받고 있어도 털북숭이는 자신의 아픔을 보호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없다. 우리는 반려동물이 보내는 여러 시그널을 오해하고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이 아프다고 몸짓으로 아무리 표현해도 보호자는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모르는 것이다. 이런 오해의 시간이 쌓이면 반려동물의 질병이 악화되거나 마음의 병이 커지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아이들은 아파도 말을 못 하고, 병원에 데려다줄 수 있는 건 보호자뿐인데 말이다. 이 책은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이런 여러 오해들에 수의사가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해 준다. 질병에 대한 오해, 의식주에 대한 오해, 수의사와 동물병원에 대한 오해, 수의사만 알고 있는 반려동물 TMI까지. 지금부터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는 지금 무슨 시그널을 보내고 있을까? 반려동물이 보내는 시그널을 잘 캐치하여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많은 보호자가 오해하는 것들을 4가지로 나누어 현직 수의사가 명쾌한 진단을 내려준다. “매일 개껌 주는데 그래도 양치질 해줘야 돼요?” 1장은 반려동물 질병에 대한 오해를 다루었다. “여름에 수술하면 상처 덧나니까 겨울에 할게요!”, “아이가 뒷다리를 절어요! 슬개골 탈구 수술을 해야 되나요?” 등 반려동물 질병과 증상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보고자 한다. “요즘 날이 덥지도 않은데 물을 많이 마시네?” 2장은 반려동물 의식주에 대한 오해를 다루었다. “ABC 초콜릿 하나 먹으면 구토시켜야 하나요?” 등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종종 생기는 에피소드 중 보호자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들을 풀어보고자 한다. “아니 무슨 개 병원비가 이렇게 비싸?” 3장은 수의사와 동물병원에 대한 오해를 다루었다. “동물병원은 왜 사람 병원처럼 분과가 나눠져 있지 않나요?”, “예약 시간에 맞춰 왔는데 왜 기다려야 돼요?!”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마주할 일이 생각보다 잦다. 그 과정에서 보호자가 오해하는 점과 꼭 알아야 하는 점을 담아 반려동물과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닭고기에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면 계란도 못 먹나요?” 4장은 알아두면 있어 보이는 반려동물 TMI를 다루었다. “가수분해 단백질 사료 vs 단일 단백질 사료”, “당신, 털북숭이 심폐 소생술은 할 줄 아는가? 등 보호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수의사만 알고 있는 전문적인 TMI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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