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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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서울대학교병원 전종관 교수의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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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797140
쪽수 : 456쪽
전종관  |  시공사  |  2021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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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임신과 출산은 축복받을 일이다. 하지만 임신한 동안 여성은 평온하고 행복하지만은 않다. 한 생명을 오랜시간 몸 안에서 길러내어 생명을 잉태한다는 대단하고 중요한 일을 해나가는 동안, 입덧부터 출혈까지 다양한 변화를 오롯이 혼자 감당하게 된다. 그래서 여성은 때로 외롭고 두렵다. 임신 전에는 몰랐고 임신한 후 경험자들에게 묻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몸의 변화. 여성들은 그 변화 앞에서 때로 당황한다. 자신의 무지함을 마주하며 아이를 낳기도 전에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을까봐, 엄마로서의 자질이 없을까봐 자책한다. 생명을 품고 있는 만큼, 그 존재 자체가 소중한 임신부. 그러나 태아 중심으로 발전해온 임신·출산 문화에서 임신한 여성이 겪는 다양한 변화와 위험은 혼자서 대비하거나 예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시간에 쫓기는 진료를 받다보면 궁금증을 세세히 풀어나가기도 쉽지 않다. 때문에 인터넷에 의지하게 되고, 그 안에서 정보를 얻으려 애쓴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이 너무도 많다.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의 지은이 전종관 교수는, 30년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과 분만을 진료했다. 그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쓰게 됐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사람이라도 고민이 줄어들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소명 의식이 이 책의 바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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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전종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산부인과 전공의와 산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겸직 교수로 교육·연구·진료를 하고 있다. 미국유타대학 산부인과에 2년간 객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미국오하이오대학·미국질병통제센터 등에 단기 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모체태아의학회·대한주산의학회·대한의학유전학회·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EBS 다큐멘터리 〈명의〉 ‘탄생, 그 길을 열다’에 소개되었다. 〈동아일보〉에서 가족을 맡기고 싶은 산부인과 의사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고위험 임신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0년 동안 고위험 임신부 진료를 하고 있다. 관심 질환은 조산·임신중독증·자궁경관무력증·성장 지연 태아이며, 다태임신 분만에서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20,000명이 넘는 신생아 분만, 2,000명이 넘는 쌍태임신 자연분만, 400명이 넘는 삼태임신 분만을 했다. 현재 1,600명 이상의 다태임신 가계를 전향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0건 이상의 양수천자술, 500건 이상의 제대혈천자술을 시행하였으며 태아 수혈 및 단락술로 많은 생명을 구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태아수혈증후군이 합병된 임신부를 레이저응고술로 치료하였다. 태아 기형의 교육 및 진료를 목적으로 기형집담회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는 태아 중심이 아닌 여성 중심으로 쓰인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다. 평생을 산부인과 의사로 지낸 전종관 교수가 다양한 임신부의 분만을 도우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집약시킨 첫 책인 만큼 평생의 경험과 진심을 쏟아 집필했다.
목 차
책을 시작하며_ 임신과 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여성을 위하여 제1부: 임신하며 큰 변화를 겪는 여자의 몸을 위한 안내 첫 번째 안내_엄마가 될 때 겪는 불편함 몸무게가 너무 빨리 늘어서 걱정돼요 ┃ 일하는 저는 나쁜 엄마일까요 ┃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은 무엇인가요 ┃ 여행은 무조건 가면 안 되나요 ┃ 제 몸이 너무 낯설어요 ┃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 하나요 ┃ 백신을 맞아도 될까요 ┃ 기호 식품을 끊기 힘들어요 ┃ 임신 전부터 복용하는 약, 아기를 위해 끊어야 할까요 ┃ 엽산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 철분제를 먹으면 변비가 생겨요 ┃ 입덧을 피할 수 없나요 ┃ 입덧을 없애주는 약이 있나요 ┃ 속 쓰림 증상이 생겼어요, 약을 먹어도 되나요 ┃ 변비가 생겨서 불편해요 ┃ 정맥류와 치질을 알게 됐어요 ┃ 빈뇨, 저를 너무 초라하게 해요 ┃ 배와 골반에 수시로 통증이 있어요 ┃ 어지러워서 쓰러졌어요, 빈혈인가요 ┃ 온몸이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어요 ┃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 Doctor’s essay_ 마흔일곱, 세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내_ 여성을 위한 산전 관리와 정기 검진 임신 전 상담에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 제가 엄마가 되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산전 관리는 꼭 해야 하나요 ┃ 산전 관리는 무엇을 하는 건가요 ┃ 임신 중에는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 Doctor’s essay__ 태교 유감 제2부: 작은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안내 세 번째 안내_ 모든 임신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자꾸 부어요, 임신중독증일까요 ┃ 임신중독증을 예측하거나 예방할 수 있나요 ┃ 매일 혈압을 측정해야 하나요 ┃ 임신성 고혈압은 완치되나요 ┃ 질 출혈이 잦아서 걱정돼요 ┃ 분만할 때 출혈의 처치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 자연 유산은 원인을 알 수 있나요 ┃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 모든 임신부에게 조산이 일어날 수 있나요 ┃ 자궁 경부가 짧아졌다고 하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 자궁 경부 길이가 짧으면 수술해야 하나요 ┃ 자궁 수축이 자주 있으면 조기 진통인가요 ┃ 조산도 예측이 되나요 ┃ 아내가 조산으로 응급 이송되었습니다* ┃ 조산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조산은 태아에게 얼마나 위험한가요 ┃ 양수가 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까봐 두려워요 ┃ Doctor’s essay__ 슬픔에 잠길 시간을 주기 네 번째 안내_ 임신 중에 찾아오는 질병 임신 중 질염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해요 ┃ 임신 중 발견한 자궁근종, 수술해야 하나요 ┃ 전치태반이 무엇인가요 ┃ 전치태반에서 태반이 올라갔다고 해요 ┃ 태반조기박리란 무엇인가요 ┃ 임신성 당뇨병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 임신부가 갑상선 질환이면 태아에 영향을 주나요 ┃ Doctor’s essay__ 산과 의사로 살아가기 제3부: 의학적 조언이 필요한 부모를 위한 안내 다섯 번째 안내_ 건강하기만을 바라게 되는, 태아 태아는 언제부터 독립된 인격체인가요┃ 태아의 발달 과정이 궁금해요 ┃ 태아의 크기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아기가 작다고 해요, 많이 먹으면 될까요 ┃ 아기가 크다고 합니다.?잘 낳을 수 있을까요 ┃ 양수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 양수가 적다고 해요,?물을 많이 마시면 좋아질까요 ┃ 양수가 많다고 해요,?태아에게 좋은가요 ┃ 태아가 건강 상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태아 건강 평가는 정확한가요 ┃ Doctor’s essay__ 건강한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믿음의 뒷면 여섯 번째 안내_ 마음 아프고 걱정되는, 기형아 태아가 기형아 진단을 받았습니다 ┃ 태아 기형의 종류를 알고 싶어요 ┃ 기형은 부모 때문에 생기나요 ┃ 기형아 검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니프티 검사를 하면 양수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 착상 전 유전 진단은 누구나 가능한가요 ┃ 초음파 검사를 하면 태아 기형을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 임신 중 X-선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 풍진은 임신부와 태아에게 위험한가요 ┃ Doctor’s essay__ 태아 이상을 발견하게 될 때 일곱 번째 안내_ 임신부가 먹어도 되는 약 임신 중 약물 사용은 기형을 일으키나요 ┃ 약물의 위험 정도를 알아볼 방법이 있나요 ┃ 임신부가 먹어도 되는 약을 알고 싶어요 ┃ 태반이 유독성 물질을 막아주나요 ┃ 항경련제를 끊어야 할까요 ┃ Doctor’s essay__ 임신부의 한약 복용 여덟 번째 안내_ 겹경사 중에 겹경사, 다둥이 임신 쌍둥이 엄마가 되고 싶어요┃ 쌍둥이 임신에는 어떤 위험이 있나요 ┃ 일란성 쌍둥이는 더 위험한가요┃ 쌍태임신에서 융모막 개수를 알아야 하나요 ┃ 세쌍둥이 출산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요 ┃ 쌍둥이를 다른 날에 낳을 수 있나요┃ 쌍둥이도 자연분만할 수 있나요 ┃ Doctor’s essay__ 쌍둥이 전문가가 된 사연 제4부: 아이를 만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위한 안내 아홉 번째 안내_ 아이와 만나는 첫 단계, 진통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진통 시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나요 ┃ 모든 임신부가 진통을 오래 하나요 ┃ 진통 중일 때 임신부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나요 ┃ 진통 중에도 태아가 상태를 알 수 있나요 ┃ Doctor’s essay__ 의사의 변명, 병원 분만의 불편함에 대하여 열 번째 안내_ 아이와 만나는 감격스런 순간, 분만 분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분만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 유도분만은 어떤 임산부가 하나요 ┃ 무통 마취는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제왕절개분만 후 질식분만을 해도 괜찮나요 ┃ Doctor’s essay__ 제왕절개를 선택하는 이유 책을 마치며_ 이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손전등이 되기를
출판사 서평
모두의 임신이 행복하게 완성되길 바라는 진심! 미디어와 언론이 주목하고 임신부가 임신부에게 추천하는 고위험 임신부·다태아 분만 명의, 전종관의 30년 임상 경험! EBS 다큐멘터리 〈명의〉 ‘탄생, 그 길을 열다’, 〈동아일보〉 추천 ‘산부인과 분야 베스트닥터’, 세쌍둥이 지연분만·네쌍둥이 자연분만 최초, 고위험 임신부·다태아 명의, 서울대학교병원 전종관 교수. 그가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건강을 목적에 둔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북을 집필했다. 임신부가 겪을 변화와 위험에 대비하고 건강하게 출산하도록 안내한다. 걱정이 너무 많거나 걱정이 너무 없는 예비 부모에게 임신과 분만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안겨주고 행복을 가져올 단 한 권의 책! 태아 중심의 안내에서 나아가 여성을 위해 쓰인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북 임신과 출산은 축복받을 일이다. 하지만 임신한 동안 여성은 평온하고 행복하지만은 않다. 한 생명을 오랜시간 몸 안에서 길러내어 생명을 잉태한다는 대단하고 중요한 일을 해나가는 동안, 입덧부터 출혈까지 다양한 변화를 오롯이 혼자 감당하게 된다. 그래서 여성은 때로 외롭고 두렵다. 임신 전에는 몰랐고 임신한 후 경험자들에게 묻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몸의 변화. 여성들은 그 변화 앞에서 때로 당황한다. 자신의 무지함을 마주하며 아이를 낳기도 전에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을까봐, 엄마로서의 자질이 없을까봐 자책한다. 생명을 품고 있는 만큼, 그 존재 자체가 소중한 임신부. 그러나 태아 중심으로 발전해온 임신·출산 문화에서 임신한 여성이 겪는 다양한 변화와 위험은 혼자서 대비하거나 예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시간에 쫓기는 진료를 받다보면 궁금증을 세세히 풀어나가기도 쉽지 않다. 때문에 인터넷에 의지하게 되고, 그 안에서 정보를 얻으려 애쓴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이 너무도 많다. “산부인과 의사는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 일인 줄 알고 있다. 의사로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아주 많은 예비 부모가 임신과 분만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위험한 검사 혹은 시술을 해야 할지부터 분만 방법의 선택까지, 결정할 일이 너무 많다. 이런 모든 것을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앎이 필요하다. 주변의 비전문가에게 물어보거나 누구의 의견인지 확인할 수도 없는 정보에 의지하기에는 너무 중요한 문제이지 않은가.” _지은이의 말 중에서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의 지은이 전종관 교수는, 30년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과 분만을 진료했다. 그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쓰게 됐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사람이라도 고민이 줄어들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소명 의식이 이 책의 바탕이다. 미디어와 언론이 주목하고 환자들에게 존경받는 의사들의 의사, 전종관 교수의 30년 지식·경험·철학! 이 책의 지은이 전종관 교수가 세운 국내 최초의 기록은 전설처럼 전해진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세쌍둥이 8주 간격 지연분만, 네쌍둥이 자연분만, EBS 다큐멘터리 〈명의, 탄생, 그 길을 열다〉, 〈동아일보〉 선정 ‘산부인과 분야 베스트닥터’가 바로 그 예다. “태교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여성에게 불안과 죄책감을 갖게 하지 마라” “한의학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후 임신부와 태아에게 사용되어야 한다” “태아에게 생기는 문제는 의학적으로 여성의 잘못이 아니다” “산전 관리를 통해 여성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건강한 임신·출산의 첫 걸음이다” “여성이 임신과 출산의 주인공이다” 등, 과학적·의학적 시각을 바탕으로 임신부와 태아를 대하는 전종관 교수. 그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2만 명이 넘는 임신부의 자존감을 높였고 한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여성이 건강하게 임신을 완성(분만)하도록 오랜시간 안내해온 비결은 그의 끊임없는 연구 활동에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겸직 교수로 교육·연구·진료를 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모체태아의학회·대한주산의학회·대한의학유전학회·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활발히 학술 활동을 하며 ‘의사들의 의사’로 존경받는다. 환자들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쌍둥이 나라의 신’으로 불린다. “전문가로서 이 책에 부끄러운 내용은 쓰지 않았다”고 힘주어 이야기하는 지은이는, 산부인과의사로서 평생 쌓아온 지식·경험·철학을 이 책 한 권에 압축해 담았다. 임신 전 관리부터 분만 후 회복까지,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줄 친절한 지침서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는 임신 중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일들, 산모들이 주의해야 할 점, 흔히 겪게 되는 불편을 대처하는 방안, 분만과 관련된 내용, 태아 이상과 약물 사용, 임신 중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임신을 앞두었거나 임신한 여성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의학 지식을 추린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고 10개의 안내로 그 짜임새를 견고하게 했다. ‘제1부, 임신하며 큰 변화를 겪는 여자의 몸을 위한 안내’ ‘제2부, 작은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안내’ ‘제3부, 의학적 조언이 필요한 부모를 위한 안내’ ‘제4부, 아이를 만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위한 안내’라는 큰 카테고리는 임신 초기부터 임신부와 그 가족이 상황에 맞게 실용적인 지식을 쌓기를 바라는, 독자를 위한 지은이의 고민과 배려를 담은 결과다. 각 부의 하위 구성인 총 10개의 안내에는 불편·위험·질병·산전 관리·정기 검진·태아 안전·기형·약물·진통·분만 등을 다룬다. 산부인과분야 명의만이 알려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지식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풀어냈고, 도표, 사진, 일러스트 등의 자료를 사용해 이해를 돕는다. 의사로서의 평생을 여성들과 함께 보낸 만큼, 임신한 여성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책 곳곳에 담았다. 임신부와 남편,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 등 임신과 출산에 고민이 생긴 사람들에게 정확한 지식으로 도움을 주는 지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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