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00만 원을 벌더라도 내 사업으로
1단계 사업가의 마인드 세팅
직장인과 사업가는 다른 종족이다 |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 회사는 사업을 하기 위해 다니는 곳이다 | 사업은 위험한 것이 아니다 | 보상은 결과에 따라 받아야 한다 | 공부는 그만, 60% 준비되었을 때 시작할 것 | 완벽이 아닌, 완수에 익숙해져라 | 일은 벌려 놓고 책임지면서 진행하는 것 | 사업은 고통스럽지만 고통의 역치는 높아진다 |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 하는 것 | 1등을 못 해도 괜찮다 | 사업도 농사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 사업이 직장생활보다 안정적인 이유 | 직장생활을 보면 사업 성공률이 보인다 | 사업하기에 부족한 사람? | 사업은 선한 것이다 | 꼭 직원을 뽑고 규모를 키워야 할까?
2단계 사업의 첫 단추, 강점 찾기
내가 휘두를 무기를 찾아라 |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라 | 기술이 있으면 굶어 죽지 않는다 | 많이 실패할수록 성공률은 높아진다 | 다지선다가 아닌, 사지선다이다 | 삽질한 만큼 건물은 튼튼해진다 | 내가 이길 수 있는 판으로 가라 |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 경험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말 것 | 1등을 보고 배우자 | 3개월, 6개월, 9개월의 법칙
3단계 강점에 맞는 사업 기획
1 내 사업을 찾는 6개의 문
2 첫 번째, 대행 사업의 방
3 두 번째, 교육사업의 방
4 세 번째, 제품 사업의 방
5 네 번째, 콘텐츠 사업의 방
6 다섯 번째, 중개 사업의 방
7 여섯 번째, 시스템 사업의 방
8 예제를 활용한 연습
4단계 나만의 사업 구축하기
1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하기
타깃 섹션 | 니즈 섹션 | 솔루션 섹션 | 수익 모델 섹션
2 브랜드 정체성 만들기
네이밍 | 브랜드 컬러 | 폰트 | 캐치프레이즈
3 소개 페이지 만들기
10개의 박스 | 문제 제기 박스 | 해결 박스 |
서비스 설명 및 이득 제시 박스 | 구매 촉진 박스
4 고객 만나러 가기
5단계 사업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돈은 가치를 교환할 때 생긴다 | 가치는 상대적이다 | 잘하는 사람보다 믿을 만한 사람 | 처음엔 못 벌어도, 나중에 벌면 된다 | 차별화가 곧 사업의 실력이다 | 박리다매 혹은 고급화 | 상품화 없이는 수익도 없다 | 작게 시작하고 빨리 망해볼 것 | 일단 10만 원이라도 벌어라 | 투잡으로 시작하고, 본업은 늦게 놓을 것 | 공짜로는 일하지 말라
6단계 사업 확장과 마케팅
1 상품을 팔려면 먼저 사람을 모아라 | 좋은 것을 무료로 줄 때 사람은 모인다 |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다 | 팔지 말고 도와주라 | 신규 고객보다 기존 고객을 붙잡아라 | 한 고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라 | 일단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 | 최상의 마케팅은 제품의 질, 최고의 전략은 입소문 | 마케팅은 천박함과 고상함 사이의 줄타기 | 혼자 하지 말고 위임하라 | 직원 영입은 알바부터 차근차근 | 딱 2년 선배나 매출이 3배 높은 선배를 찾아라 | 리스크를 줄이는 10%의 법칙 | 사업은 연날리기와 같다
보너스 단계 사업가의 자기계발
배울 때 강의 결제부터 하지 말 것 |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1:9 | 효율적인 독서법 | 최고의 인맥 관리법 | 확실한 멘탈 관리법 | 단순한 시간 관리법 |
에필로그 사업은 정전된 집을 밝혀가는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사업하는 허대리(N잡하는 허대리)
대학 시절 전공 교수님의 기억 속 ‘휴학을 제일 많이 한 학생’. 휴학을 하고 한 일은 바로, 사업. 20대부터 문화 공연 기획, 애플리케이션 개발,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시도하며 숱한 좌절과 실패를 맛보았다. 하지만 이로써 예리해진 비즈니스와 마케팅 감각으로 마침내, 유튜브 ‘N잡하는 허대리’라는 채널을 성공시켰다. 이후 N잡 콘텐츠에서 벗어나 ‘사업하는 허대리’라는 채널을 만들어 본격 사업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현재는 미디어, 커뮤니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이 있다.
목 차
“뭐 해, 당신의 사업을 하지 않고?”
퇴준생을 위한 71가지 비즈니스 가이드
우리는 원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시간만큼, 하고 싶은 나이까지 하며 먹고살 수 있기를. 이 작은 소망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내 사업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망설여지는 건, 실패가 두려워서 아닐까?
유튜브 ‘N잡하는 허대리’ 채널을 만들고 몇 달 만에 20만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모든 직장인에게 월급으로부터 독립할 것을 주창했던 허대리가, 이제 사업하는 허대리로 돌아왔다. 투잡, N잡으로 갈고닦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가로 변신한 그가 쓴 이 작은 책은,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내 성공적인 사업에 이르는 길을 또렷이 보여준다. 허대리가 직접 기획한 스몰 비즈니스 캔버스를 따라 타깃을 정하고 수요를 파악해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별하면, 마침내 ‘내 사업’이 보일 것이다. 시작은 미약해도 나중은 창대할 수 있도록 과정을 치밀하게 다져가고 싶은 ‘퇴사준비생’이라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자. 이 책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사업자 보험이 될 테니!
출판사 서평
“단돈 100만 원이라도, 내 사업으로 벌고 싶다!”
| 예비 사업가를 위한 스몰 비즈니스 참고서 |
바야흐로 ‘대사직 시대(The Great Resignation)’이다. ‘레지그네이션’이란 해시태그를 단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직장인의 ‘퇴사 브이로그’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엔데믹 이후 대기업들의 재택근무 종료 선언이 3040 젊은 직장인들의 퇴직 열풍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회사 그만두고 내 사업을 해볼까?’
‘내가 월급만 보고 살 것 같으냐?’라는 다소 도발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던 유튜버 N잡하는 허대리가 ‘사업하는 허대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전작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을 출간한 지 3년 만이다. 그의 변화된 이름에서, 월급 외 수익을 만드는 각종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N잡’ 전도사 역할을 담당했던 그가 이제는 월급쟁이와 N잡러에서 벗어나 진짜 사업가로 변모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실, 대학 시절 전공 교수님의 기억 속에 ‘휴학을 제일 많이 한 학생’으로 남았다는 허대리가 휴학을 하고 한 일도 사업이었다. 문화 공연 기획, 애플리케이션 개발,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시도하며 숱한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다. 하지만 이로써 예리해진 비즈니스와 마케팅 감각으로 마침내, 유튜브 ‘N잡하는 허대리’라는 채널을 성공시킬 수 있었고, 본격 사업의 세계로 뛰어들어, 미디어, 커뮤니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며 진정한 사업가가 되었다. 이 책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 책》은 사업을 하며 겪은 수많은 성공과 실패에서 얻은 교훈과 노하우를 정리한 허대리의 일기장이자, 후배 사업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친절한 필기 노트이다.
취준생(취업준비생)이 아닌, 퇴준생(퇴사준비생), 사준생(사업준비생)이 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만큼만 하려면, 사업만이 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자문해야 할 것이 있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그 강점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가? 강점을 수익화할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가? 그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런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부터 읽어라!
내 사업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장님, 팀장님 몰래 읽어야 할 책
회사는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허대리는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중 하나로 이를 꼽는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언젠가는 사업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평생 대기업에 다니다 정년 퇴임한 사람도, ‘철밥통’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도 결국 치킨집 사장으로 귀결된다는 이야기가 우스갯소리가 아니었나 보다. 그렇다면 어떤 사업을 해야 할까? 그저 지금 핫하다는 사업 트렌드를 좇거나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유튜버로 전향해야 하는 걸까? 많은 사람이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먹지만, 그중 대다수는 구체적인 사업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어떤 사업을 해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허대리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짚기 위해, 이 책 프롤로그에 ‘사업가 진단 테스트’를 담았다. 20개의 항목에 답하다 보면, 본인에게 사업가의 자질이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독자를 사업가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1단계 사업가의 마인드 세팅에서는, 직장인의 뇌를 ‘사업가의 뇌’로 전환하는 패치가 진행된다. 2단계는 사업의 첫 단추가 되는 강점을 찾는 단계다. 사업이라는 전쟁터에서 휘두를 자신만의 무기를 어떻게 찾는지 보여준다. 3단계 강점에 맞는 사업 기획에서는 ‘내 사업’을 찾는 6개의 문을 공개하는데, 이를 통해 각자 기질에 맞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기획할 수 있다. 4단계는 이 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나만의 사업을 구축하는 단계다. 허대리가 특별히 고안한 ‘스몰 비즈니스 캔버스’를 작성해 사업의 타깃, 니즈, 솔루션, 수익 모델을 구체화하고브랜드 정체성을 만들며 소개 페이지까지 작성할 수 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당신의 사업이 이 단계에서 눈으로 보듯 선명해질 것이다. 5단계 사업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에는, 사업 선배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잔소리가 담겼다. (듣기는 싫지만) 사업할 때 떠올리면 진짜 유용할 세세한 팁이 가득하다. 6단계는 사업 확장과 마케팅이다. 창업해 막 수익을 내기 시작한 초짜 사업가가 고민하게 될 사업 확장과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와 깨달음들이 실렸다. 마지막 보너스 단계에서까지 허대리는 친절함을 놓지 않는다. 그가 많은 구독자와 후배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기도 한 이 장에서는, 학습과 인풋, 독서, 인맥, 멘탈, 시간 관리에 이르는 사업가의 자기계발 비결이 담겼다.
이름만 대도 알 법한 대기업의 CEO나 무수한 팬과 멘티를 거느린 대표들은 당신에게 ‘어떤’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지 일러줄 것이다. 기업가 정신이나 사업가의 사회적 책임을 논할 수도 있다. 하지만 허대리가 쓴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 책》은 당신이 지금 ‘무슨’ 사업을 당장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일러주는 책이다. 불과 몇 년 전에 시작해 산전수전을 겪은 뒤, 작지만 강한 회사를 일궈낸 사업가만이 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침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엉덩이가 들썩일 것이다. 하나, 사장님과 팀장님 몰래 읽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