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위스키생활 : 오해 가득했던 위스키의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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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위스키생활 : 오해 가득했던 위스키의 모든 것들 오해 가득했던 위스키의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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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9780094
쪽수 : 160쪽
권동현, 김유빈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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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Prologue 1 위스키장이 김유빈 Prologue 2 비주얼스토리텔러 권동현 첫째 날 슬기로운 위스키생활을 위하여 시작 전에 위스키의 세계로 들어가며 웰컴 드링크 첫 만남과 기억 첫 번째 잔 위스키의 보여지는 이야기 두 번째 잔 위스키의 보이지 않는 이야기 세 번째 잔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네 번째 잔 위스키 마스터들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위스키생활 둘째 날 위스키의 역사 첫 번째 잔 생명의 물 두 번째 잔 위스키의 황금기 세 번째 잔 위스키 암흑기 네 번째 잔 위스키의 시대 다섯 번째 잔 대한민국 위스키 역사 부록 위스키 용어정리 위스키 연표 참고문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권동현 필요한 정보를 한 장에 담아내는 비주얼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시작으로 전시, 문화행사, 박물관 등 수많은 아트워크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장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한 장으로 보는 위스키의 역사」를 제작했고, 가치 있는 한 장의 그림은 글보다 더 많은 것들을 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세상의 가치 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자’라는 일념으로 비주얼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책을 펴내고 있다. 저서로 서울에 있는 많은 보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집에서 찾아가는 서울의 보물』, 비주얼 스토리텔링 위인전 시리즈인 『비주얼로 살아나는 이순신』, 『비주얼로 살아나는 김구』가 있다. @visualstoryteller 저자 : 김유빈 수학교육과를 전공했지만 주변에서는 술학교육과를 전공한 것 같다고 말을 듣곤 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좋았지만 더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어 위스키를 즐기고 탐구한지 14년 차,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위스키 모임을 다수 운영하기도 하고, 본격적으로 업계에 들어 온지 8년째. 위스키 마케터로 시작하여, 현재는 위스키장이가 되어 한국의 위스키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목 차
지친 하루를 완벽한 하루로 바꿔줄 소중한 위스키 한 잔 당신의 위스키생활을 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위스키 안내서! 『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위스키생활』 하이볼? 온더락? 스트레이트? 요즘 유행이라는 위스키, 처음 즐기기에는 소주나 맥주처럼 간단하지 않다. 위스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데다, 용어도 어렵고 마시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뜻 도전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위스키 입문자들이, 알고 마시면 더 깊이 있고, 매력있는 위스키 유니버스에 발을 들이지 못한다. 『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위스키생활』은 그런 위스키 초보자를 위해서, 혹은 위스키를 즐기고는 있지만, 잘못된 오해에 가로막혀 위스키 세계를 더 넓게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위스키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김유빈 작가가 위스키의 라벨을 보는 방법부터,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과정,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세계적인 유명 마스터들이 위스키를 즐기는 과정들을 담았다. 정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위스키 업계에서 일하며 몸소 느낀 오해를 추려 설명하고 있는 부분 역시 인상 깊다. 2부에서는 비주얼스토리텔러 권동현 작가가 위스키의 역사를 담았다. 위스키의 최초 시작에 대한 여러 기원들과 위스키가 어떻게 발전해오고, 각 국가에서 퍼져왔는지 담았으며, 짧지만, 흥미로운 한국에서의 위스키 역사도 담겨있다. 개성 강한 그림과 함께 위스키의 역사를 읽다보면, 위스키의 맛과 향만큼이나 큰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위스키를 차근차근 도전해보고 싶다!’ 무작정 마시기에는 한 모금, 두 모금이 아쉬운 위스키 입문자를 위해 최근 한 대형마트에서 위스키 매출액이 소주나, 맥주를 뛰어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이밖에도 위스키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술이 되었고, 많은 식당에서 하이볼을 주문할 수 있는 곳도 많이 늘어났다. 그저 비싸고 멀게만 느껴지던 위스키가 우리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술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초보자에게 위스키는 여전히 어려운 술이다. 식당에서 하이볼 한두 잔을 마시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즐기기에 위스키는 마시는 방법도 다양하고 고르는 기준 역시 무궁무진하여, 선뜻 내 마음대로 입문하기 쉽지 않은 술인 탓이다. 그러나 당신이 조금만 발을 들여놓게 된다면, 당신은 위스키라는 거대한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 장담한다. 책에서는 당신이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고를 수 있도록, 위스키 라벨을 읽는 방법부터,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위스키의 향을 느끼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위스키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위스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며 저자는 한 마디를 꼭 덧붙인다. ‘위스키를 마시는 것에 정답은 없고, 당신의 취향에 맞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특정 한두 가지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위스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위스키에 따른 향과 풍미 등을 안내해준다. 당신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위스키 원액 자체로 즐기는 방법부터, 하이볼과 같이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과 재료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위스키 음용법을 찾아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어렵기만한 위스키 세계? X 광활한 위스키 유니버스? O 당신을 능동적인 위스키 소비자로 만들어줄 지침서! 위스키의 라벨은 위스키 입문자들에게는 어렵기만 하다. 각종 영문에, 숫자까지…. 결국 인터넷에서 추천받은 몇 가지 글들을 떠올리며, 위스키 한 병을 구매한다. 그리고, 집에서 원액을 따라 한입에 마셔보고, 뭔가 다른 건가? 분위기 값인가? 위스키는 나랑 안맞는 술인가? 여러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중에 마시는 방법을 더 찾아봐야겠다며, 집 어딘가에 위스키를 한없이 잠재워 둔다. 그렇게 생애 첫 위스키는 장식장에서 관상용이 되고 만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위스키 유니버스는 광활하다. 만드는 재료에 따라, 어떤 키몰트를 사용했는지, 어떤 믹서에 마시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과 향, 즐거움을 준다. 그러나 그만큼 초보자들에게 위스키는 어려운 술이기도 하다. 맛과 향의 범위가 넓어서, 자칫 내 취향과는 전혀 다른 제품을 고를 수도 있고, 하이볼 같은 칵테일을 생각하고 골랐다가, 강한 도수와 진한 향에 마시기 꺼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위스키 유니버스를 능동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위스키에 관한 정보를 알아야 하며, 그 시작은 위스키의 라벨을 읽는 것부터 시작된다. 위스키의 라벨에는 이 위스키가 어떤 브랜드이며,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오크통은 몇 번 정도 사용한 것인지, 싱글인지 블렌디드인지, 어디서 만들어진 위스키인지 등 위스키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런 정보들을 읽어내고, 당신에게 맞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위스키 유니버스로의 첫 걸음이며, 점차 맛을 알아 갈수록 자신만의 조합, 마시는 방법 등을 더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위스키생활』은 위스키생활을 시작하려는 초심자에게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위스키를 즐겨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위스키 한잔하며, 이야기하기 좋은 최고의 안주 위스키의 역사 당신을 위스키 마니아로 만들어줄 또 하나의 챕터, 2부 위스키의 역사 역시 책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2부에서는 위스키의 유래부터, 위스키라는 술이 현재 자리잡기까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등에서 위스키의 역사를 시대가 반영된 디테일한 그림과 비주얼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밌게 풀어냈다. 인이나, 맥주만큼 긴 역사는 아니지만, 위스키 역시 여러 수난을 겪으며, 지금의 주류 시장에 떠오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미국의 금주법, 영국의 대영제국 통일, 제1,2차 세계대전 등 다양한 역사의 풍파를 겪어냈다. 또한 현재 유명한 다양한 위스키 브랜드들의 탄생과 유래와 같은 이야기들도 당신의 위스키생활을 한층 깊이 있게 만들어줄 흥미로운 안줏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책 속에서 이 책의 주인공 위스키가 무엇일지는 정의를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다. 국가마다, 지역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큰 틀의 위스키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다. “곡물을 이용하여 당화, 발효시킨 발효주를 증류하고 오크통에 숙성한 술” 정의라는 것은 가장 포괄적이며 일반적일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이 한 문장으로 위스키를 이해하기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우리가 흔히 아는 위스키 제품이 모든 위스키를 대변할까? 그것도 아니다. 넓은 위스키 멀티버스 세계 속에 하나의 모습일 뿐이다. ---「첫 만남과 기억」 중에서 우리가 ‘왼쪽 진열대부터 오른쪽 진열대까지 다 구매하겠습니다’ 하기에는 정해진 예산 속에서 어려움이 있고, 설령 구매한다 하더라도 그 중 몇 병은 마시고 보니 내 취향이 아니어서 오픈하고 줄어들지 않는 위스키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슬기롭게 위스키를 선택해야 한다. 더 만족스러운 위스키 선택의 힌트는 위스키의 라벨이 주고 있다. 당신이 위스키의 라벨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면 위스키에 대한 간접적인 정보를 얻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조금 더 당신의 마음에 드는 조금 더 슬기로운 구매가 가능할 것이다. 지금부터 위스키 라벨 속 숨겨진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자. ---「위스키의 보여지는 이야기」 중에서 숙성 과정은 증류에서 만들어진 증류소의 DNA를 가진 투명한 스피릿이 오크통 속에 채워지고 시간을 보내면서 복합적인 맛과 향을 가진 위스키로 변신하는 후천적인 과정으로,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사람이 성장을 하면서 어떤 성장 환경에서 자랐는지에 따라 다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위스키도 어떤 오크통과 숙성 환경이었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위스키로 바뀐다. ---「위스키의 보이지 않는 이야기」 중에서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위스키의 증류소를 방문해본다면 더욱 좋겠지만 거리, 시간적인 제약이 있기에 국내외 가까운 증류소라도 한 번쯤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고, 위스키 바를 운영하는 곳이라면 위스키를 그 어느 곳보다 저렴하게 시음 및 구매를 할 수도 있다. 직접 병에 위스키를 채우고,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핸드필Hand-Fill 위스키가 있는 증류소라면 증류소 여행에 대한 기억은 더욱 더 특별해지지 않을까?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중에서 이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으로 당시 중세 시대 유럽의 지식인들이었던 수도원의 사제들과 연금술사들은 위스키가 치유 효과와 신비로운 힘이 있다고 믿었다. 증류된 술이 살이 썩는 것을 치료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13세기 스페인 의사였던 ‘아르날두스 데 비야 노바’는 생명의 물(위스키)을 마시면 원기를 북돋아 주고 기분을 좋게 한다고 기록하였다. 그 때문에 중세 시대 사람들은 증류주인 위스키가 신비로운 힘이 있다고 생각하여 생명수라고 불렀다. 잉글랜드의 영향력이 커지며 스코틀랜드에서의 잉글랜드 개신교가 확장하게 된다. ---「생명의 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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