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의 뇌 : 뇌과학이 알려 주는 딸 육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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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의 뇌 : 뇌과학이 알려 주는 딸 육아의 모든 것 뇌과학이 알려 주는 딸 육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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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04714
쪽수 : 208쪽
아리타 히데호  |  유노라이프  |  202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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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들어가며. 뇌과학이 알려 주는 딸 육아의 모든 것 1장. 여자아이의 뇌, 남자아이보다 먼저 있었다 임신 3개월, 태아에 존재하는 마음 뇌가 다르니 행동도 다르다 우리 뇌의 기본형은 여자 딸의 이마가 특히 중요한 이유 뇌가 변화하며 마음을 바꾸는 시기 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하나 2장. 뇌 속의 뇌, 전두엽전영역이 여자아이를 움직인다 호르몬이 딸에게 미치는 영향 공감 뇌, 의욕 뇌, 집중 뇌, 전환 뇌 딸이 더 빨리 조숙해지는 이유 세로토닌은 딸의 기분을 바꾼다 친구 관계에서 무리를 짓기도 한다 딸이 우울해할 때 필요한 것 외모에 신경 쓰는 마음은 필연적 이성 친구 때문에 힘들어 할 때 공부 안 하려는 아이의 마음 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둘 3장. 딸을 이해하기 힘들 때, 뇌를 알아야 하는 이유 갑자기 온갖 참견을 할 때 여자아이가 가진 본래 마음 딸과 감정싸움이 오간다면 의욕 뇌는 어떻게 키울까? 공감 뇌가 중요한 이유 열 살이면 다 안다 감정 기복은 뇌 때문이다 아빠와 멀어지는 딸의 속마음 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셋 4장. 여자아이의 의욕 뇌, 집중 뇌를 키우는 법 딸아이 맞춤 두뇌 활성법 칭찬하며 의욕 뇌를 키운다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갈망 스트레스 햇빛을 쐬며 세로토닌을 만든다 스킨십은 잊지 말 것 적당한 스트레스가 필요한 집중 뇌 균형 잡힌 식사가 좋은 뇌를 만든다 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넷 5장. 행복한 여자아이의 뇌는 이렇게 자란다 행복한 식사가 뇌를 활발하게 한다 운동은 하루 5분이라도 꾸준하게 솔직하게 진심을 다하는 부모의 노력 옥시토신이 넘치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집에서부터 키우는 공감 뇌 딸아이에게 꼭 알려 주어야 할 것들 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다섯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아리타 히데호 뇌내 물질인 세로토닌 연구의 일인자, 뇌생리학자.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도카이대학 의학부, 쓰쿠바대학 의학부,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 뇌신경을 연구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인의 대표적 질병들(만성피로나 우울증)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었음을 확인하고 약물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 습관을 전수해 왔다. 최근에는 아동과 청소년의 생활 습관과 뇌 속 신경 물질의 균형이 무너지는 현상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저서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뇌스트레스를 없애는 생활법》, 《뇌를 행복하게 하라》, 《세로토닌 100% 활성법》, 《아침 5분 행복습관》, 《남자아이 두뇌코칭》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소담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양과 강철의 숲』,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모두가 늙었지만 아무도 죽지 않는다』,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십 년 가게』 등이 있다.
목 차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내는 곳, 뇌 뇌는 언제나 답을 가지고 있다 태아에서 유아, 사춘기까지 여자아이의 뇌 들여다보기 여자와 남자의 염색체 구조가 다른 것처럼 생물학적으로 여자와 남자의 뇌 역시 다르다. 태아는 남성과 여성 모두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염색체의 구성에 따라서 남녀가 결정된다. 우리 뇌 역시 태아기부터 형성되는 과정은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성호르몬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 여자와 남자의 뇌는 생식기의 발생과 같은 요인으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저자의 주장은, 세계 많은 뇌과학자들도 주장해 온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아리타 히데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생리학자이다. 저자는 여자와 남자의 뇌의 차이를 인정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 책 『여자아이의 뇌』에서는 여자의 뇌를 태아기 때부터 사춘기까지를 조명해, 부모들이 양육에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딸의 기분을 도대체 모르겠다.” “툭 하면 삐지고 눈물을 보인다.” “태도가 반항적이고 사람 말을 툭하면 오해해서 화를 낸다.”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 딸이라서 아들보다 키우기 쉽다고 흔히 말하지만, 쉽다고 생각했다가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쳤을 때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사춘기 시절의 딸아이에게는 더욱 그렇다. 사춘기 시절의 딸은 아들보다 더 키우기 힘들고, 다른 사람이 된 듯 낯설다. 엄마도 같은 여자지만 이해할 수 없고, 아빠는 더욱 어려운 딸…. 어떻게 잘 키워야 할까? 저자는 여자아이의 뇌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면서, 남자아이와 큰 차이를 보이는 전두엽전영역을 주목했다. 여자아이 이마 안의 뇌, 뇌 속의 뇌 전두엽전영역에는 저자가 발견한 네 가지 특별한 뇌가 존재한다. ‘공감 뇌, 의욕 뇌, 집중 뇌, 전환 뇌’ 딸이 공감, 의욕, 집중, 전환 능력을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딸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행복한 육아, 행복한 아이는 결국 아이를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부모에게 달렸다.
출판사 서평
“딸의 기분을 도대체 모르겠다.” “툭 하면 삐지고 눈물을 보인다.” “태도가 반항적이고 사람 말을 툭하면 오해해서 화를 낸다.”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 딸아이의 기분을 읽는 법, 딸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는 법,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를 위한 뇌과학 육아법 저자가 여자아이의 뇌 중에서 주목한 부분은 뇌 속의 뇌, 전두엽전영역이다. ‘공감 뇌’, ‘의욕 뇌’, ‘집중 뇌’, ‘전환 뇌’라 부르는 이 부분은 여자아이의 강점을 키우는 중요한 곳이다. 의욕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 집중 호르몬이라 불리는 노르아드레날린,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작용한다. 아이는 가족이나 친구, 학교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경험하며 네 가지 뇌를 키워간다. 이 네 가지 뇌가 얼마나 자라는지에 따라 아이의 강점, 행복이 높아질 것이다. 여자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강점을 길러주기 위해서 1장에서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뇌의 차이점과 여자아이의 뇌의 특징을 다뤘다. 2장에서는 여자아이의 뇌 중 가장 중요한 전두엽전영역에 대한 설명과 네 가지 뇌의 역할을 사례와 함께 담았다. 3장에서는 딸 육아에서 겪는 고충들을 설명하며 딸을 이해하는 법을, 4장에서는 딸아이 맞춤 두뇌 활성법을 설명했다. 저자는 뇌생물학자로서 뇌를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권위자로서 여자아이의 삶에 세로토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마지막 5장에 설명했다. 일상에서 부모가 아이의 세로토닌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뇌가 다르니 행동도 다르다 여자아이의 마음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어떤 식으로 다를까? 우리의 마음을 관장하는 ‘뇌’의 구조를 보면 이를 설명할 수 있다. 우선, ‘시상하부’를 살펴보아야 한다. 시상하부에는 식욕, 성욕, 수면, 체온 조절 등과 연결된 중요한 신경 세포가 많이 모여 있다. 그중에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지배하는 성 중추가 존재하는데, 시상하부의 성 중추는 남자아이가 더 크고, 여자아이는 작다. 하지만 ‘뇌들보’는 여자아이가 더 굵고, 남자아이는 가늘다. 뇌들보는 우뇌와 좌뇌를 연결하는 신경섬유 다발로, 좌뇌와 우뇌는 뇌들보를 통해 언어 정보나 시각 정보 등의 정보 교환을 왕성하게 한다. 여자의 뇌들보는 굵고 짧아서 좌우 뇌를 오가는 정보량이 많고, 남자의 뇌들보는 가늘고 길어서 좌우 뇌를 오가는 정보량이 적다. 굵직한 뇌들보 덕분에 정보량이 풍부한 여자아이는 어학이나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여자가 남자보다 말하기를 좋아하고, 섬세하며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쉽다고 흔히 이야기하는 것도, 뇌들보가 굵어서 좌뇌와 우뇌의 연락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바로, 여자는 뇌를 전체적으로 사용하면서 소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사춘기 여자아이는 잘못이 없다 뇌는 태아기에 만들어진 뒤로 한동안 큰 변화 없이 성장하다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변화가 생긴다. 이때부터는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람 말을 툭하면 오해해서 화를 내기도 한다.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귀찮아만 한다. 뇌에 ‘대격변’이 일어나므로 사춘기 아이가 부모를 속 썩이는 양상은 당연하다. 거기에 여자아이가 월경을 시작하면, 월경 주기에 지배되어 감정 기복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뇌 기능 자체가 변화한다는 사실을 부모는 기억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여자아이의 감정 기복은 뇌 때문이다.’ 딸이 우울해할 때 필요한 것 여자아이는 전환 뇌가 잘 기능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성이 피어나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아이의 우울증은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 쉬우므로 심각하게 낙담하는 아이는 주변에서 잘 도와줘야 한다. 지지와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엄마가 나한테 실망한 이유는 내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야.’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나는 가치가 없어.’ 아이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앞으로 시작할 새로운 생활에 흥미를 잃고 당연히 점점 더 우울해진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전환시켜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라도 걱정할 것이 아니라고 안심을 시켜 전환 뇌가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어 줄 필요가 있다. 행복한 아이가 되도록 돕는 일 저자는 특히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선 사춘기 여자아이라면,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생활 습관을 익히게 해 안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게 해 주면 좋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성별 차이에 의한 신체 차이, 뇌의 차이는 엄연한 사실이므로 타고난 바를 거스르지 않고 뇌에 솔직한 태도로 살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얻는 길을 전한다. 부모는 딸아이가 의욕적으로 살고 자기 꿈을 이루려는 마음을 뒷받침해 주는 동시에, 딸아이에게 여성의 삶에는 중요한 시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성별의 차이를 나타내고, 남녀의 성 인식을 강조하는 책이 아니다. 그저 뇌과학적으로 밝혀진 진실을 담고, 여자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겪었을 이해 안 되는 여자아이의 행동이나 심리 양상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여자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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