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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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저력 53가지 지혜로 내 마음을 돌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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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741976
쪽수 : 384쪽
판덩  |  미디어숲  |  202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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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천만 독자가 따르는 독서회 리더 판덩이 설명하는 맹자의 지혜! “한 차원 높은 삶의 지혜, 맹자” 불확실한 세상에 휘둘리지도, 꺾이지도 않는 단단한 내면을 만드는 법 이 책의 저자 판덩은 6천만 명이 넘는 회원이 소속된 전자책 앱 ‘판덩독서’의 리더다. 그는 맹자의 가르침에 삶의 본질을 깨우치는 지혜가 들어 있다고 강조한다. 불안을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돌보아야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맹자에게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맹자』는 유교 경전인 사서(四書) 중 하나다. 맹자는 언변에 능했던 만큼 그의 문장에도 힘이 넘쳤다. 과거 2000년 동안 집집마다 『맹자』를 읊고 암송해 왔을 만큼, 맹자의 사상과 철학은 사람들이 정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맹자는 ‘근심과 걱정이 결국 나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고, 편안하고 안락함이 나를 죽음으로 내몰 것이다’, ‘나는 나의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천만 명의 적이 가로막아도 나는 내 길을 가겠다’ 등 명언을 남겨 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 판덩은 수년간 『맹자』를 깊이 연구한 끝에 ‘판덩, 『맹자』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강좌를 만들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이 강좌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맹자』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들을 현대인의 실생활에 접목해 풀이했다. 초심, 인생의 순리, 선택, 교우, 반성, 선한 마음, 성장의 방향 등 7가지 주제에 53가지 인생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에는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삶의 순리에 따라 인생의 중요한 고비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가 들어 있다. 또 벗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반성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판덩은 선한 마음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 내는지,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에 관한 맹자의 가르침을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비유로 독자 스스로 깨우치도록 돕는다. 그는 이 책에 담긴 53가지 맹자의 지혜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의 승자로 우뚝 서는 데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누구나 맹자의 글을 옆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도움을 받는다면 그 누구 앞에서라도, 또 어떤 상황을 마주치더라도 자신만의 중심을 잃지 않고 호연지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판덩 ‘판덩독서’ 창시자. 시안교통대학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베이징 사범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4년부터 베이징 교통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판덩독서회’를 창립했다. 2018년 ‘판덩독서회’는 ‘판덩독서’로 명칭을 바꾼 후 지금까지 6천만 명이 넘는 회원에게 영향을 주었다. 판덩독서는 유료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선두 주자로, ‘책을 읽는 사람이 한 사람 늘어날 때마다 세상이 더 아름다워진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2020년에는 ‘제3회 상하이 문화 기업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2021년 전 국민 독서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아이와 함께하는 평생 성장』, 『아이 마음 읽는 법』, 『평생 독서 습관』, 『한 권의 책을 이해하는 법』, 『복제 가능한 리더십』, 등이 있다. 역자 : 유연지 경기대학교 화학과 및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외국어통번역대학원 중국어 순차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SK China,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중국어 통번역 및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통번역 에이전시에서 중국어 한중/중한 리뷰어로 재직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작은 배』, 『내 감정은 내가 지키겠습니다』, 『관우의 마음에서 배우다』, 『엉뚱발랄 동자승 마음일기』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_ 나의 가장 큰 저력은 바로 나 자신이다 1장 초심의 힘 . 나만의 고결함이 있다면 거칠 것이 없다 . 고민하라, 무엇을 ‘낙(樂)’으로 삼을 것인가? . 행동을 변화시키는 ‘내면의 힘’ . 악취의 지름길이 아닌 강직한 꽃길을 걸어라 . 인간관계라는 물결의 가장 중심은 ‘사심(私心)’이다 . 잃어버린 ‘본심(本心)’을 찾아서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라 2장 순리에 따르는 인생의 법칙 .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우듯 인생의 순리를 따르라 . 어떤 일이든 일의 ‘가치’를 빛나게 하라 . 우물의 깊이를 파악한 뒤 우물질을 하라 . 선구자들이 가진 기본 원칙, ‘꾸준함’ . 사소한 관찰도 배움이 되는 삶의 깊이 . 성장의 불꽃을 지피는 ‘네 가지 심성’ . 아이는 ‘사랑이 가득 찬 마음과 반짝이는 눈빛’이면 된다 . ‘훌륭한 부모’라는 최고의 교육 환경 . 먼 이상을 좇으면 마음의 괴로움도 그만큼 커진다 3장 선택의 지혜 . 정(正)과 반(反)의 틈새 속 합(合)을 찾아라 . 원칙과 유연성, 그 사이 어디쯤 . 선택하라, 목숨만큼 진중한 선택을 하라! .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갈대처럼 흔들려라 . 비워야 채울 수 있는 인생이라는 상자 . 시대의 흐름에 몸을 맡긴 뒤 때를 기다려라 . 세상을 벗어난 마음으로 세상에 얽매인 일을 하라 4장 친구를 대하듯 세상을 느끼는 마음 . 타인의 마음을 분별하는 방법, 지언(知言) . 오랜 친구를 만들기 위한 ‘삼불(三不)원칙’ . 친구를 위한 최고의 덕, ‘공경’ . 만 권의 책으로 만드는 인생의 정신적 지주 . 천하를 얻기보다 힘든 사람의 마음 . 나를 속이는 위선적 선행 5장 반성의 깊이 . 내면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근원은 바로 나 자신이다 .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 내 안의 예와 인을 먼저 점검하라 . 진취적인 인생을 만드는 ‘부끄러움’의 동력 .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라! . 현재의 위치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하라 . 비교의 진정한 의미 6장 선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기적 . 선한 마음의 바탕, ‘측은지심’ . 명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 마음이다 . 마음을 나누면 두 배의 마음이 돌아온다 . 화장실 청소도 즐거울 수 있는 건 결국 ‘태도’ 때문이다 . 인(仁)과 의(義)를 품은 마음엔 거침이 없다 . 내면의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 호연지기 . 하루의 진중한 가치가 모여 인생 최대의 가치를 만든다 . 매 순간 시간과 하나 되는 참 즐거움을 즐겨라 7장 성장의 방향 .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사고의 유연성 . 세상에 맞서 견디는 내면의 단단함 . 의지가 있다면 금지의 영역은 없다 . 인생의 빌런, ‘자포자(自暴者)’와 ‘자기자(自棄者)’ . 죽을 각오를 이길 힘은 세상에 없다 . 근본이 있는 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다 . 타고난 소질보다 우월한 재능, 피나는 노력 .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할 두 가지, 호흡과 탐구 . 진보하는 인생을 원한다면 ‘인생 사계’를 기억하라
출판사 서평
삶의 중심을 잃고 불안에 허덕일 때, 맹자의 지혜로 희망을 세우고 의욕을 되찾는다 맹자는 시대의 이단아였다. 그는 왕이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천하를 구하기 위해 백성은 마땅히 혁명을 일으켜 왕을 쫓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왕의 권위에 도전했다가는 추풍낙엽처럼 목숨이 날아가던 시절에 맹자는 거침없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천하를 주유했다. 남들은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역성혁명론 같은 언행을 구사하면서도 그가 무사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사상을 직접 체화하여 심지어 왕조차 감히 넘볼 수 없는 품격을 보여 줬다. 맹자가 유교의 원조인 공자의 말씀을 이어받았지만, 오히려 더 추앙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맹자의 가르침은 국가나 사회 차원의 문제만 다룬 것이 아니다. 개인의 자기 관리나 대외적 처신, 사회적 사교술까지 많은 부분에서 한 차원 높은 통찰력이 담겨 있다. 인간의 본성에 관해 깊은 통찰력을 가진 맹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기는커녕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만만했다. 6천만 독자가 따르는 독서회의 리더인 천재작가 판덩이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시아를 지배했던 인재들의 교본이었던 『맹자』의 내용을 현대인을 위해 풀어썼다. 저자는 맹자의 저력을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라고 봤다.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도 그런 추진력의 바탕이 되는 당당한 포부와 굳건한 기개를 배우고 자신만의 무기로 삼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신의 마음을 돌볼 때 삶의 저력이 생긴다 맹자의 53가지 인생 지혜 판덩은 맹자의 말씀을 기록한 고전 『맹자』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 군주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설파한 내용보다는 오히려 오늘날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와 관련한 통찰이라고 강조한다. 운명의 길에서 방향을 잃고 홀로 외로이 남겨져 있든, 찬란한 성공을 구가하며 인생의 절정기에 있든 맹자의 지혜로부터 우리는 본분을 잃지 않고 품격을 유지하며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맹자의 가르침에서 추상적인 의미를 찾거나 형이상학적인 이론을 정의하기보다는 인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이 문제를 인지하는 패턴, 성장할 수 있는 근본 자세, 긍정적 자신감과 더불어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과 관련된 인간 본성의 비밀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풍부한 현실 사례를 들어 현대인의 시각에서 맹자의 말씀이 가진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구구절절 무릎을 치게 하는 맹자의 인생 지침을 듣다 보면 고전은 고리타분할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큰 오해였는지 알게 된다. 휘둘리지 않고 꺾이지 않으며 단단한 내면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맹자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 보자. 책 속에서 ** 사실 많은 경우 우리가 하려는 어떤 일이 절대적으로 맞거나 틀렸다고 규정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의 ‘초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대체 이 일을 왜 하려는 것인지’, ‘나는 이 일을 맡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유혹에 노출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욕망에 휩싸일 수도 있다. 그때가 바로 우리의 초심이 아주 중요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 순임금이 이처럼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내면의 힘’이 그를 움직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힘은 나라의 흥망성쇠를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만백성을 도탄에서 구해내고자 하는 마음도 먹게 한다. 마음속에 이러한 신념이 생긴 순임금은 열악한 생존 환경 속에서도 타인의 충고와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되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았다. 그렇게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단련한 순임금은 결국 모두가 존경하는 성군이 되었다. ** 사실상 맹자가 강조하고 싶었던 말은 ‘지식인과 육체노동자는 완전히 다르다’이다. 지식인은 지식이나 기술로 밥벌이를 한다. 육체노동자와 수공예인들이 힘든 노동을 하고 각종 공예품을 만드는 목적 역 먹고살기 위해서다. 하지만 맹자는 지식인의 핵심 가치를 따질 때는 ‘타인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느냐, 국가와 사회에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 마음속의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고, 점점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서서히 이뤄나가야지, 급하게 서둘러 끝내려고 하면 안 된다. 종자가 충분히 여물어야 좋은 곡식이 될 수 있듯이 사람의 생각도 성숙한 경지에 올라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맹자가 말하길 “벼슬을 하는 게 좋을 때는 벼슬을 하지만 그만둘만할 때는 그만두고, 오래 머무를 만하면 오래 머무르지만 떠날만할 때는 떠나는 사람이 바로 공자이시다.”라고 했다. 맹자의 이 말은 공자처럼 시간의 법칙을 통찰하는 법을 배워서 때에 맞게 해야 할 일을 하라는 뜻이다. ** 평소 일할 때나 일상에서 이처럼 사고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일을 처리할지에 대한 일정한 자기 기준을 갖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머릿속에는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이런 습관이 잘 만들어졌다면 우리는 남을 대할 때나, 문제를 고민할 때나, 일을 처리할 때나 고대의 성현들처럼 행동하게 될 것이다. ** 사실 수치심이 우리 개인의 능력에만 결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도덕관도 수치심과 연관이 있다. 수치심을 아는 사람은 옳지 않은 일을 했을 때 부끄러움을 느끼고, 타인의 기대를 저버렸을 때 죄책감을 느끼며, 이치에 어긋난 행동을 했을 때는 괴로움을 느낀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도덕의 기준을 지킬 수 있는 것도, 선량함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품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도 모두 수치심을 아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 맹자는 하기 싫은 일이 있다면 억지로 힘을 내서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일을 잘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또 너무 쉽게 포기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것은 곧 의지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의지를 잃은 상태를 ‘사심(死心), 즉 마음이 죽었다’라고도 표현한다. ** 머리로는 알지만 온갖 핑계를 대며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머릿속에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결국 그것은 머릿속에 갇혀있는 생각에 불과하다.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그들의 삶에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며 내면은 여전히 가난한 상태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 맹자는 ‘말은 한 사람의 생각을 대변하고, 생각은 행동을 이끌어내고, 행동은 습관으로 이어지고, 습관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평소 예의와 도덕을 경시하거나 나는 ‘이것도 못 해, 저것도 못 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이런 사람과는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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