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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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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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65961
쪽수 : 748쪽
토드 부크홀츠  |  김영사  |  20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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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 대학생, 청소년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여전히 살아있는 아이디어에서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활로를 찾아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 살아있는 경제학자.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경제정책 자문위원을 지내고, 세계적인 헤지펀드 기업 타이거(Tiger)에서 펀드 매니저와 경영이사를 역임했다. 컨설팅 기업 G7을 설립해 대표 겸 수석 경제학자로 재직 중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유쾌한 경제학》 《Rush 러쉬!》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등이 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유력 경제지에 논평을 기고해왔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개론을 가르치던 때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강의에 수여되는 ‘앨린 영 상(Allyn Young Prize)’을 받았다. 대표작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제학 수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통념을 깨뜨렸다. 이 책은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경제학을 밝게 빛내주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와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역자 : 류현 정치학을 전공하고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 분야에 종사했다. 옮긴 책으로 《페리클레스》 《마르크스 캐피탈 리딩 인트로》 《육식의 성정치》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빈곤의 경제학》 등이 있다. 감수 : 한순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학 비타민》 《게임이론》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등을 썼다.
목 차
추천의 말: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 머리말: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맞서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창시자 3. 맬서스: 암울한 예언가 4. 데이비드 리카도: 자유무역의 화신 5. 존 스튜어트 밀: 경제학계의 풍운아 6. 카를 마르크스: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7. 앨프리드 마셜: 한계적 사고의 탄생 8. 베블런 & 갤브레이스: 자신이 친 그물에 걸려든 제도학파 9. 케인스: 경제학계의 구세주 10. 밀턴 프리드먼: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11. 제임스 뷰캐넌: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13. 먹구름, 그리고 한 줄기 햇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감수의 말 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 대학생, 청소년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저자 토드 부크홀츠는 백악관 경제 자문위원과 월스트리트의 투자 자문위원,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다. 이 책은 그가 하버드대학교에서 선보인 전설의 명강의를 엮은 것으로, 1989년 영문 초판이 나온 이후 15개국에서 번역된 초장기 베스트셀러다. 1994년 출간된 한국어판은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 재학생 추천도서 등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금융위기부터 코로나 팬데믹 이후까지 사회 변화와 최신 연구 결과 반영 개정 4판에는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가 겪은 사회 변화들이 반영되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두 차례의 경제 위기다. 2008년 금융위기는 밀턴 프리드먼을 비롯한 신자유주의자들이 ‘보이지 않는 손’의 한계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고,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은 자유무역이 불가능했던 전통 사회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실감하게 해주는 한편 베블런이 강조한 과학기술의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렇듯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우리 사회는 경제학 대가들의 지혜를 적용해보고 평가할 기회를 풍부하게 얻었다. 21세기 중반으로 향하면서 세계는 더욱 새롭고 예측할 수 없는 난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경제학의 바이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탐독한 독자라면, 다음 세대까지 살아남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애덤 스미스부터 마르크스, 케인스, 카너먼까지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 천재들의 핵심 아이디어를 한 권으로 정리 인플레이션, 무역 갈등,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부터 빈곤과 재난에 대한 해법까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경제 문제들은 지난 300년 동안 계속 논의되어온 것이다. 뉴스와 SNS에서 벌어지는 첨예한 논쟁은 초기 경제학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에 기초한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독과점 기업들의 로비 활동과 가격 담합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원형을 찾을 수 있으며, 경제 침체기에 정부가 직접 대규모 공공사업을 벌여 실업률을 낮추고 소비 심리를 자극해야 한다는 주장은 케인스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시장경제의 미래를 논할 때, 사람들은 지지하든 비판하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참고한다. 부크홀츠는 자본주의 사회를 만들고 움직여온 경제사상들의 핵심과 탄생 배경을 유쾌한 필치로 전달한다. 만약 단 한 권의 경제학책을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인간적 면모, 위대한 아이디어가 탄생한 배경과 과정을 입체적으로 설명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사상을 그들의 삶과 함께 소개하는 각 장은 한 편의 전기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인물이 처한 상황과 선택에는 날카로운 논평이 덧붙는다. 부크홀츠가 인도하는 경제학적 배움의 세계가 인간미 넘치고 현실에서 유용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동시대에 우정을 나눈 맬서스와 리카도가 학문적으로 대립한 이유를 그들의 출신 및 직업의 차이에서 유추하는가 하면, 합리주의와 낭만주의라는 정반대의 사상이 존 스튜어트 밀의 내면에서 공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리주의자 아버지의 학대에 가까운 교육열과 그로 인한 애정 결핍에서 찾는다. 루카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합리적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며, 대니얼 카너먼은 심리 요인을 고려해 비합리적 행동을 변호한다. 세계 최초의 경제학과를 창설한 마셜은 수식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실생활에서 찾아낼 수 있는 실례를 들어 설명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가르쳤다. 이 책은 그 모범사례라 할 만하다. 일반적인 경제학 교과서들처럼 수식 모델이나 복잡한 도표를 사용하는 대신 간단명료한 설명과 비유, 풍자를 통해 경제학의 문턱을 낮췄다. 추천사 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3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에 발생했던 여러 가지 변화가 반영되어 있다. 현대의 젊은 독자들에게 훨씬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는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느낌이 든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어떻게 다시 적용되었는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새삼 느낄 수 있다면 경제학자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 _한순구(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새로운 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정책이 왜 선택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우선 긴 역사를 자랑하는 경제 아이디어들에 정통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경제학 교과서들에 수두룩한 수식 모델이나 복잡한 도표를 사용하는 대신, 간단명료한 설명과 비유, 풍자를 통해 경제학의 주요 아이디어들을 쉽게 전달한다. _마틴 펠드스타인(전 전미경제연구소 소장) 만약 단 한 권의 경제학책을 읽으려 한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_로런스 서머스(전 미국 재무장관)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경제학을 밝게 빛내주는 책! _AP 연합 경제학이라는 전문지식을 다루면서 깊이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책! _내셔널 리뷰 놀랍다. 흥미롭다. 그리고 재미있다. _월스트리트저널 경제학이란 말만 들어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사상사를 흥미롭게 다뤘다. _피닉스 리퍼블릭 인상적이고 알차다! 일독을 권한다. _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을 능가하는 책은 없다! 현대 경제학 이론과 이슈에 대한 뛰어난 분석과 이해로 경제학의 문턱을 낮췄다. _초이스 광범위한 경제학 이론과 철학을 일상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_북리스트 경제학 분야에서 다른 어떤 책과도 비견될 수 없는 뛰어난 책. _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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