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의 힘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예민함의 힘 세상을 다르게 감지하는 특별한 재능

정가
19,800 원
판매가
18,810 원    5 %↓
적립금
99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71170692
쪽수 : 348쪽
젠 그랜만  |  21세기북스  |  2023년 09월 08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동물학자 제인 구달부터 천재 예술가 피카소, 시인 릴케까지 민감함을 내 삶의 무기로 만드는 법!” ★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도서 ★ ★ 유튜브 ‘뇌부자들’ 정신과 의사 김지용, ‘심리상담사 웃따’ 나예랑 강력 추천! “당신의 예민함을 숨기려 애쓰지 마라! 예민하고 섬세한 당신은 남들보다 중요한 것을 먼저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다!” SNS에 쏟아지는 자극적인 뉴스들부터 3초 안에 구독자들을 홀리는 숏 플랫폼까지, 매년 세상은 점점 빨라지고 복잡해지고 시끄러워진다. 예민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세상에서 자신의 기질을 숨기고 검열하고 자책할 수밖에 없다. “왜 그렇게 예민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면 안 돼?”라는 말을 들으며 사소한 일에도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증상을 자주 겪는다. 혹시라도 예민한 특성을 포용하려고 노력해도 “난 예술가도 천재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예민하지?”라는 생각이 불쑥 떠오르며 자신의 특성을 거부하고 괴로워한다. 이러한 예민함에 대한 오해를 풀며, 자신의 민감한 기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예민함을 장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이를 특별한 재능으로 발휘하게 돕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인 젠 그랜만과 안드레 솔로는 미국 최대 상담 플랫폼 SR(Sensitivie Refuge)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 저널리스트이며 누구보다 뛰어난 ‘예민함Sensitive’ 스페셜리스트다. 예민함에 대한 숱한 세상의 편견을 체계적인 이론으로 바로잡고, 실제로 자신의 민감함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며, 관계와 업무, 일상까지 예민함을 활용하여 뛰어난 성과를 가져오는 비법을 알려준다. 더 이상 당신의 예민함을 숨기려 애쓰지 마라.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이 고민하던 ‘예민한 기질’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고, 당신만의 놀라운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서문 1장 예민함: 약점일까? 특별한 능력일까? 과도한 자극으로 가득한 세상 | 예민함과 수치심 | 예민함이란? | 예술가와 천재만 예민한 것은 아니다 |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 예민할수록 뛰어나다 | 그들의 특별한 능력 | 예민한 사람의 뇌 작동 방식 | 뛰어난 지능과 공감 능력 | 예민함의 특징 | 예민함을 손가락질하는 사회 | 예민한 사람들의 관점: 센서티브 웨이 2장 예민함이라는 재능 전설적인 록가수의 예민함 | 예민함을 결정하는 유전자 | 사회적 예민성 유전자 | 센서티브 부스트 효과 | 예민함의 3가지 유형 | 트라우마와 예민함의 연결 고리 | 태아기 스트레스와 예민함의 강도 | 유전인가, 환경인가? | 장점을 극대화하는 특성: 밴티지 예민성 | 예민한 사람의 무한 성장 | ‘지금’을 결정하는 능력 3장 예민함의 다섯 가지 선물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공감 능력 | 예민한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 공감 능력이 결핍된 사이코패스 | 윤리의 핵심 요소 | 깊이 공감하여 문제를 해결하다 | 창의적인 사람의 예민함 | 뛰어난 감각 지능 | 인지적 처리 능력 | 깊은 감정: 잠재력을 일깨우는 비밀 열쇠 4장 지나치게 시끄럽고, 복잡하고, 빠른 세상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뇌 | 과도한 자극에서 탈출하기 | 과도한 자극을 일으키는 원인 | 양동이 이론 | 몸의 8가지 감각 시스템 | 3가지 감정 조절 시스템 | 만성적인 과잉 자극 | 과도한 자극을 줄이는 방법 |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개발하자 | 휴식을 취하다 | 안정감을 주는 행동 | 머리를 덜 움직이자 | 아이를 위로하기, 나를 위로하기 | 인지적 뇌를 활성화하자 | 안식처 만들기 | 건강한 경계 설정하기 | 감정이 보내는 메시지 듣기 | 웃고 노는 시간 만들기 | 이 또한 지나가리라 5장 공감 능력이 뛰어나서 생기는 고통 예민함이 장애물이 되었을 때 | 공감 능력의 이면 | 정서 전염의 명암 | 친한 사이가 주는 높은 전염력 | 공감에서 연민으로 | 연민의 힘 | 연민하는 방법 | 자비 명상 | 공감의 고통을 줄이는 5가지 방법 | 세상 끝의 삶 6장 예민한 사람들의 인간관계와 사랑 예민한 남편 브라이언의 결혼 생활 | 관계 딜레마 | 예민한 사람들은 더 깊은 관계를 원한다 | 의미 있는 관계 맺기 | 안전한 갈등 | 욕망 말하기 | 기꺼이 취약해지자 | 나르시시스트를 조심하자 | 해피 엔딩 7장 예민한 아이 키우기 예민한 아이로 태어나다 | 예민한 아이의 일반적인 특징 | 잘못된 오해 | 예민한 아이의 숨은 잠재력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부드러운 훈육 | 부드럽게 훈육하는 방법 | 사전에 기대하는 바를 설정하자 | 컴포트존 확장하기 | 아이의 감정 코치 되기 | 감정 조절 기술의 필요성 | 감정 체크인 가르치기 | 감정 온도계 사용하기 | 감정 관리 방법 가르치기 | 노력과 인내의 결실 8장 예민한 사람들의 업무 능력 예민한 직원과 예민한 리더 | 예민한 직장인의 업무 환경 | 예민한 직장인의 정서 환경 | 의미 있는 일에 대한 열망 | 그들에게 가장 좋은 직업 | 딥 워크와 느린 생산성 | 예민한 사람들의 딥 워크 | 잡 크래프팅: 지루한 일을 의미 있는 일로 바꾸기 | 잡 크래프팅의 효과 | 업무 방법 조정 | 건강한 업무 관계 맺기 | 직급에 따른 잡 크래프팅 | 가치 있는 일 9장 예민함이 필요한 사회 예민함과 성공한 뉴딜 정책 | 능력 기르기, 자신감 키우기 | 예민한 리더의 강점 | 세심한 직관 따르기 | 수치심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 예민하다는 자부심 | 예민함 포용 연습 | 타인에게 나의 예민함 소개하기 | “왜 그렇게 예민해?”라는 말은 가스라이팅이다 | 예민함을 받아들이는 사회 감사의 글 예민함 팩트 시트 추가 읽기 및 리소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 정신과 의사와 심리상담사 모두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 “이 책은 예민함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꿔주었다. 예민함을 이해하고 다루기 위한 최고의 책이다!” _정신과 의사 김지용 “예민함이라는 단어에 가스라이팅을 쏟아내는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주는 방패 역할을 해줄 책!” _심리상담사 웃따(나예랑) 왜 우리는 예민함을 고쳐야 하는 부정적인 기질로 여기는가? “예민함이란 나약한 특성이 아닌 특별한 능력이다.” 현대 사회는 예민한 감각을 숨기라고 강요하는 문화가 존재한다. 반찬 투정하는 아이에게 아무거나 골고루 다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타이르고, 불만이 있는 사람에게 원래 규칙이 그러하니 잘 따르라고 강제하며, 외부 자극에 취약한 사람에게는 산에서 혼자 살 거 아니면 이 정도 시끄러운 건 참아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태도는 ‘강인함의 신화toughness myth’의 한 축으로 설명된다. 강인함의 신화란 나약하고 사소해 보이는 것은 멀리하고 오직 강해 보이는 특성만을 부각해서 긍정적인 것으로 용인하는 문화적 태도를 말한다. 즉 강인함의 신화에서 예민함은 부정적인 기질이 되고 제거해야만 하는 특성으로 이해된다. 강인함의 신화에서 예민함의 정의란 이렇다. ‘예민함은 결함이며, 감정적인 모습은 곧 나약함의 표시다. 공감 능력은 이용당하기 쉽고 고난을 참을수록 값진 성과를 얻을 것이며, 휴식을 취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부끄러운 일이다.’ 사회는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강인함의 가치관을 주입했고 예민한 사람들조차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섬세함을 나약함으로 여기며 보통 사람들처럼 보이기 위해 거짓 가면을 쓴다. 이러한 사회에서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예민한 사람들은 삶의 불일치를 느끼며 괴로워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예민함에 대한 삐뚤어진 관점을 조정하기 위해 첫 번째로 할 일은 예민함을 결함으로 보는 태도를 바로잡는 것이다. 예민함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단순히 예술가나 천재의 영역에서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친구 사이에서, 직장이나 업무에서 예민함을 하나의 능력으로 발휘할 수 있다. 친구의 기분을 누구보다 먼저 파악하여 적절한 위로를 건네고 힘든 상황에 처한 가족을 발견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간호사라면 업무에서 예민한 감각을 발휘하여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환자의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이 선생님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학생들의 부정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중대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렇듯 예민함은 일상과 관계, 업무를 넘어 모든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라고 할 수 있다. “넌 너무 예민해!”, “왜 그리 유난이야?” 예민하다고 손가락질하고 수치심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예민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밖에 나갔다 오면 꼭 집에서 쉬어야만 기력을 충전하는 사람이 있다. 책을 읽을 때면 장소가 중요한 사람이 있다. 음식을 먹을 때면 먹는 순서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고, 여행을 갈 때면 그 나라의 날씨에 민감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이한 기질은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을 때가 잦다. 사람들은 “왜 그리 유난이야?” 하고 타박하며 남들이 사는 대로 살라고 무언의 압박을 준다. 각자의 예민함을 밀어내는 사회는 나의 욕망과 기질을 무시하고 손가락질한다. 비난의 대상이 된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을 검열하기도 하고 본래의 특성을 드러내기 주저하기도 하며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이러한 상황이 심해지면 정확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모욕당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욕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예민한 사람들은 수치심을 느낀다. 이 책은 우리에게 예민함을 받아들이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각자에게 맞는 예민한 기질과 특성이 존재하며 그것은 매우 다양해서 본인 스스로 돌아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 없다. 현대 사회는 예민함을 거부하며 수치심을 안겨주지만 그럴수록 세상을 다르게 감각하는 이 특별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니 자신의 예민함을 수용하고 타인의 예민함까지 돌아본 센서티브 연구자인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의 특성을 고민해보자.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수많은 공격에 든든한 방패를 쥐여주고 나만의 잠재력을 놀랍도록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미국 최대 ‘예민’ 상담 플랫폼 SR의 공동 창립자가 전하는 희망과 위로! 자신이 어느 부분에 민감한지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부터 민감한 사람들만이 지난 다섯 가지 강력한 재능까지… 예민함에 대한 오래된 편견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주는 책! 이 책의 전반부는 예민함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예민한 사람들이 세상에 가져다주는 강점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예민함은 나노 단위로 세상을 이해하며 일상의 사소한 본질을 꿰뚫기도 하며, 공감 능력을 통해 낯선 타인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기도 한다. 이러한 능력으로 당신은 리더이자, 치유자, 선구자가 될 수 있다. 미국 최대 ‘예민’ 상담 플랫폼 SR(Sensitive Refuge)의 창립자인 저자는 본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더해 독자가 어떤 부분에 예민한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과학적 근거를 활용하여 민감한 사람들이 지닌 다섯 가지 강력한 재능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그러나 이 모든 새로운 발견의 전제는 ‘우리가 이것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가’다. 우리는 예민함을 포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예민함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언젠가 면접이나 첫 데이트에서 “저는 매우 예민해요.”라고 말해도 좋게 생각할 수 있도록 ‘예민하다’는 말이 일상에서 흔히 쓰이기를 희망한다. 한때는 내성적이라는 단어도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누구에게나 외향성을 강조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듯이, 예민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세상으로 변화하여야 한다. 예민함을 있는 그대로 포용한다면 민감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역량을 제대로 펼치며 성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의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이득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예민함이라는 누락된 인식의 회복을 기대하며 그동안 거부당한 마음에 대한 위안을 얻고 모든 예민한 사람들이 본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