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2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인천상륙작전 2

정가
32,000 원
판매가
30,400 원    5 %↓
적립금
1,600 P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50952327
쪽수 : 480쪽
윤태호  |  더오리진  |  2023년 09월 14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아빠가 우리 찾을 수 있겠지? 아빠 꼭 오는 거지?” 1947년, 38선 봉쇄, 분단이 시작되었다. 상극으로 향하는 남과 북, 점차 극단의 시간으로 가고 있었다. 1950년 6월 25일 04시 40분, 지옥문이 열렸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인천상륙작전〉이 단행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015년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인 웹툰 〈인천상륙작전〉은 2013년 네이트에서 연재 후 2017년 카카오웹툰에서 재연재한 작품이다. 2013년 한겨레출판에서 전 6권으로 출간되었으나,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북이십일 더오리진에서 전 3권으로 새롭게 편집·디자인·개정하여 출간되었다. 《인천상륙작전》은 해방 이후부터 휴전까지, 격동기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만화로 그려내면서 모스크바 3상회의, 제주 4·3사건, 보도연맹 학살사건,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 국민방위군 사건 등 현대사를 폭넓게 녹여낸 작품이다. ‘한국전쟁은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나?’ 윤태호 작가는 이념과 진영 논리를 떠나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냉철하게 담아내면서, 실존했을 것만 같은 평범한 주인공들이 목숨을 걸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내는 모습을 묘사해 전쟁 속 일상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함께 그려냈다. 윤태호 작가는 인터뷰에서 “한국전쟁에 관심 없는 요즘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장치로서 인천상륙작전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본다. 한국전쟁을 잊힌 과거 정도로 생각하는 젊은 독자들에게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진행 중임을 보여줄 생각이다. 세대 간 갈등 역시 최근 나타난 새로운 사건이 아니라, 과거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이란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한겨레 2013년 3월 29일 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23년이 된 지금도 다르지 않다. 《인천상륙작전》은 연재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작품임이 분명하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그림/만화 윤태호 인물정보 만화가 윤태호 만화가.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틱한 이야기 구성과 탁월한 작화 연출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현실에 깊이 천착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대중과 평단의 고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야후 YAHOO』, 『이끼』,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파인』 등이 있다.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야후 YAHOO』),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로망스』),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만화 부문 대통령상(『이끼』), 부천만화대상(『인천상륙작전』) 등을 수상했으며,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로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 대통령상,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 2017 일본 문화청 주최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 차
극단의 시대 ………… 004 주요용어 ………… 454 연 표 ………… 461 해 설 ………… 464 참고문헌 ………… 478
출판사 서평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