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의 디자인 :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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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의 디자인 :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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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275260
쪽수 : 248쪽
아키타 미치오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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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만 트위터리안을 사로잡은 70세 현역 디자이너의 단정한 삶의 철학 출간 즉시 일본 서점 베스트셀러 “고민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만, 생각은 일을 단순하게 만든다” 기분과 관계, 일과 감각을 ‘나답게’ 조율하는 단순한 생각법 41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위터리안 아키타 미치오 씨.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좋은 감각을 유지하며 현역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그는 일상을 기분 좋게 조율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고 있다. 뒤늦게 시작한 트위터에 그런 생각을 짧게 올렸을 뿐인데, 그 트윗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불과 이틀 만에 7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곧 10만 명을 넘어섰다. 일에서건 관계에서건 너무 애쓰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음’과 ‘나다움’을 지켜내는 그의 쾌적한 삶의 태도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단순하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고, 단정하지만 위트를 잊지 않은 70세 디자이너의 짧은 문장들에 특히 젊은 세대가 호응했다. 그렇게 탄생한 『기분의 디자인』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책은 가장 공감을 얻은 문장들을 두고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위터에서 못 다한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가 오랜 세월을 거쳐 체득한 ‘주위에 흔들리지 않는 단순한 사고방식’을 만나보자. 하루하루를 무겁게 가라앉히던 불안과 고민이 신기할 만큼 가벼워진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아키타 미치오(秋田道夫) 195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아이치현립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켄우드, 소니 등에서 제품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1988년부터 프리랜서로 독립해 70세인 현재까지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LED 차량 신호등, 록본기 힐즈와 도라노몬 힐즈의 보안 게이트, 써모머그 커피메이커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공시설과 제품을 디자인했으며,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여러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20년 넘도록 블로그에 다양한 문장을 기록했으며 트위터는 2021년부터 시작했다. 짧고 단정한 문장으로 일과 감정, 관계의 본질을 꿰뚫은 그의 트윗은 순식간에 10만 명 팔로워를 만들어냈다. 여전히 현역 디자이너로 일상 속 제품을 디자인하고, 짧은 글로써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 자신에게 말을 걸 때도 존댓말로』, 『모양에는 이유가 있다』가 있다. 역자 : 최지현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MBC 편성기획부, ㈜한국닌텐도 등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이후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서 번역과 검토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크럼』, 『오늘날의 치료 지침』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저자의 말 1장 기분의 디자인 01.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면 주위에 기대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02. 사람은 주변 환경에 좌우되기 마련이다. 부정적인 영향은 참지 말고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03. 소심해도 괜찮다. 소심해도 결과가 나오는 방법은 생각할 수 있다. 04. 최고의 친절은 상대방이 그 친절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는 것. 05. 애용은 하더라도 애착은 갖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06. 새로워 보이지 않더라도 다시 보면 새로움이 숨어 있어요. 07. 길이 좁을 때는 짐을 들지 않는 게 좋다. 08. 어른이 되어도 순진무구함을 잃지 않기. 현재의 내 모습과 가장 비슷하게 조정한다. 09. 자신은 부드럽게 기분은 풍족하게. 인생의 디자인은 진한 연필로 쉽게 쓱 그린다. 정서의 기압 배치 세렌디피티 2장 인간관계의 디자인 10. 힘들게 호감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서로 지치지 않는 관계 맺기 11. 사랑받기 위해서 비굴해지지 않는다. 나를 바꾸지 않고 타인과 소통한다. 12. 대단한 사람이 어디 숨어 있을지 모른다. 누구를 대하든 예의를 갖춰서 대한다. 13. 뒤에서 수군대는 험담은 곧 칭찬이다.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되었다는 증거. 14. 정직한 것과 솔직한 것은 다릅니다. 생각한 것을 다 말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15. 말을 선택할 때는 배려가 필요하다. 말을 선택할 때도 여유를 가지세요. 16. 옷차림은 상대방을 위한 선물이다. 마음에 드는 것을 살 때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17. 원했던 일에서 실패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배려에 대하여 3장 일의 디자인 18. 입사하며 정년퇴직을 상상하다. 여유를 끄집어내는 건 성질 급한 마음가짐이다. 19. 월등감은 우월감의 반증. 나 자신과는 겸허하게 지내기. 20. 순수한 마음으로 다양한 것을 접하기. 사물을 보는 눈을 키우면 일에서도 드러난다. 21. 평가가 가져오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상에 서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세계도 있다. 22.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인지 확인하기.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디자인한다. 23. 그만둘 생각을 하고 관리직을 맡는 건 민폐다. 공간을 채우는 회사원으로서 역할을 다한다. 24. 언제든 누구에게든 웃으며 인사하기. 사람 사귀는 데는 경력도 직함도 상관없다. 25. 재능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26. 납기일에 90퍼센트를 내는 것보다 의뢰받은 다음 날 50퍼센트를 내는 게 낫다. 상대에게 시간을 선물하고 판단을 맡긴다. 27. 형태가 없는 모호한 것을 쫓지 않는다. 그저 눈앞에 있는 것에 계속 집중한다. 28.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한다. 어느새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일들. 29. 내 의도는 몰라도 괜찮다. 영원한 미완성의 세계를 작은 힘으로 바꿔나가기. 휴식 시간에는 일하지 않는다 4장 감성의 디자인 30. 감성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란다. 디자인을 이기는 관찰력. 31. 거리를 걷기만 해도 재미있는 발견이 있다. 관찰하면서 발휘되는 상상력. 32. 남에게 보여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남이 보고 있다. 내가 편하지 않으면 남도 그렇게 생각한다. 33. 몸에 걸치는 것은 책임감 있게 선택한다. 설명하지 않아도 말해주는 물건을 소유한다. 34. 호기심을 적극으로 낭비한다. 매일 모든 뉴스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35. 평범에서 한걸음 벗어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생활을 관찰하되 그 속에서 허우적대지 않는다. 36. 기능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지만, 기능을 줄이기 위해서는 철학이 필요하다. 37. 무조건 상냥한 태도가 친절은 아니다. 상대에게 맡기는 소통의 방법. 38. 가치관이 일치할 필요는 없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39. 무엇을 쓰기보다 무엇을 쓰지 않을까 고민한다. 나 자신을 분석하고 지금의 심정만 쓸 것. 40. 나의 형태를 단정 짓지 않는다. 멍하게 있는 상태도 인정한다. 41. 성공할수록 편한 길과 멀어진다. 다리를 살짝 구부려 몸의 중심을 옮겨보자. 맛있는 토마토를키우는 방법 에필로그 이야기를 마치며
출판사 서평
풍족한 기분으로 자기 삶과 관계를 디자인하는 방법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면 주위에 기대하지 말 것” 트위터 팔로워 수 10만 명, 매번 올리는 글마다 수만 명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70세의 현역 디자이너, 가볍게 던진 문장이 곧바로 명언이 되는 사람. 아키타 씨의 짧은 문장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에 산적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침을 완급 조절한 짧은 문장으로 빚어낸 데 있다. “사람은 주변 환경에 좌우되기 마련이다. 부정적인 영향은 참지 말고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말을 70센티 높이에 놓아두세요.” “호감을 얻고 싶을 땐 지치지 않을 정도로만. 이 마음이 중요해요” 아키타 씨는 자기 삶의 주도성을 되찾는 데에는 주어진 환경을 살짝 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 모습을 유지하고 타인 또한 편안한 상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높이로 말을 흘려보내라고 권한다.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고 타인과는 알맞은 거리를 두는 방법이다. 상대방에게는 언제나 배려를 챙겨야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글에 숨겨진 본질은 “나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늘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있다. 아키타 씨의 인생철학을 통해 풍족한 기분으로 자기 삶과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꾸준히 스스로를 연마하고 자기만의 문법으로 일을 끌어안는 방법 “영원한 미완성의 세계를 작은 힘으로 바꿔나가기” 누군가는 퇴직할 시기지만, 여전히 현역 제품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키타 씨. 60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받기 어렵다고 알려진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도 그만의 자기 연마 시간이 증명된다. 그가 트위터에 내놓는 통찰력이 일에서 더 강조되는 이유다. “디자인은 하룻밤 재우는 게 좋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디자이너가 잠을 잘 자는 것이다.”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하거나 쓸데없이 상처 입을 일이 없어요.” “순수한 흥미를 통해 스며든 심미안은 일에서도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아키타 씨가 일을 대하는 자세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닮아 있다. 인생의 타임라인을 묵묵한 태도로 거쳐 온 어른의 모습으로, 자기 인생관을 한 줄로 선명하게 조탁해낸 세련된 디자이너의 모습으로. 일에 있어 명쾌한 어조로 도움말을 건네고 스스로의 경험을 드러내는 것 또한 자기 삶을 관통한 일에 대한 소신이 명확해서다. 아키타 씨의 일하기에 관한 조언 또한 세상살이를 더 산뜻하게 뒤바뀌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자연스럽게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주위에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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