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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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슬로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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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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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128231
쪽수 : 56쪽
이슬로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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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빨강일까, 노랑일까? 어떻게 하면 나만의 색을 가질 수 있을까?” 미술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브랜드 디렉터,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첫 그림책! 미술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브랜드 디렉터,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첫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카페 벽화와 아이돌 앨범 커버, 캔버스와 사물 등 매체와 형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해온 그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 ‘로와 프레클즈Lo&Freckles’에 이야기를 입힌 ‘이슬로 그림책’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작품인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는 흰색의 로가 세상의 다양한 색을 마주하면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빛나는 것들 앞에서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가가 과거의 자신과 오늘날의 독자를 생각하며 창작한 이 그림책은 나만의 색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자기 발견을 위한 모험에 나설 용기는 물론, 독자 내면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ㆍㆍㆍ 줄거리 흰색의 로는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아무 색이 없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쉬워한다. 로는 자기만의 색을 찾아 집밖을 나선다. 언덕과 강, 숲과 바다를 다니며 세상의 색을 닮아보려 하지만, 자기 색을 찾지 못하고 도시로 나선다. 너무나 많은 사물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도시에서 로는 자기 속도를 잃고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다.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우울감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던 로. 비가 그치고 해가 뜨자 웅덩이에 비친 무지개의 다양한 색을 본다. 자신도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가 거울은 본다. 아무 색도, 아무것도 아니기에 다양한 색을 비출 수 있음을 깨달은 로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글) 이슬로 인물정보 미술가/화가 회화를 기반으로 즉흥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마음에서 피어난 다양하고 무질서한 선과 색채를 쌓아 노랫말이 없이 흥얼거리다 사라지는, 정의할 수 없는 무한한 이미지를 작품에 천진난만하게 담고 있다. 매체나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국내 외 여러 갤러리,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대표적인 작품 시리즈로는 ‘FRIENDS FRIENDS’, ‘INSTANT’ 등이 있다. 카페 노티드, 에버랜드, 카카오,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디즈니, 롯데백화점, 괌 관광청 등 다양한 기업과의 활발한 협업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 왔다. 현재 창작물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슬로코스터(SLOWCOASTER)’를 운영하며, ‘포코리프렌즈(POKORI FRIENDS)’를 통한 캐릭터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는 작가 고유의 캐릭터 ‘로와 프레클즈(Lo & Freckles)’가 등장하는 첫 창작 그림책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아이자 주인공인 로Lo를 특유의 회화적 감성으로 구현해냈다. 앞으로 ‘이슬로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오감을 캐릭터화한 프레클즈Freckles의 이야기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목 차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작가의 말 | 무지개처럼 알록달록한 시간을 걷는 여러분에게 작가소개 | 이슬로
출판사 서평
“나도 언젠가는 나만의 색을 내 모습을 찾고 싶어!” 나만의 색을 찾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 하얀색의 로Lo가 전하는 무지갯빛 성장 스토리!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그림 그리는 일을 가장 사랑하던 이슬로는 학생이었을 때도, 직장인이었을 때도 “남는 시간에는 종이든 물건이든 가리지 않고 늘 그림을 그려”왔다. ‘작가’라는 타이틀을 향해 달려온 것이 아닌 ‘그림 그리는 일’만을 즐겨온 것이다. 다양한 매체와 형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즐겨하는 그를 보며 많은 이들은 우려와 불안을 표했다. 타인과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났다는 목소리에 매번 움츠러들었지만, “무엇이 되지 않아도, 아무것도 이루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나갔다. 그렇게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과 이야기를 찾아 나서자, 많은 이들이 “하나의 직업으로 설명되지 않는” 그를 향해 ‘화가’, ‘일러스트’, ‘아트디렉터’, ‘예술가’라는 단어로 호명하기 시작했다. 이슬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해낸 후, 이러한 이야기를 ‘로’라는 캐릭터를 통해 구현해냈다. 자신이 아무 색도 아닌 흰색이라 고민하던 로가 자기만의 색을 발견하기 위해 떠난 모험담을 통해 이슬로 작가는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던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응원을 건네고 있다. “우리 앞에 놓인 갈림길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고 자기만의 경로를 만들어나감으로써 우리는 한 사람으로 완성된다” 무지갯빛처럼 무궁무진한 자기발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특별 표지와 포스터형 북커버, 스티커까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는 작가 고유의 캐릭터 ‘로와 프레클즈(Lo & Freckles)’가 등장하는 첫 창작 그림책으로, 특유의 알록달록한 회화적 감성은 물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매력이다. 독자를 만나는 첫 작품이니만큼 작가와 작품의 매력을 담은 표지와 북커버, 스티커로 구성했다. 북커버와 속표지의 변화를 통해 자기만의 색을 찾아 떠나는 로의 성장스토리를 구현했으며, 북커버 뒷면에는 본문에 수록되지 않은 로 그림을 삽입해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작가의 그림 스티커를 함께 수록해, 독자는 북커버 뒷면이나 속표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자기만의 표지를 꾸며볼 수 있다. 자신의 색을 찾아나간 로처럼 독자들 또한 ‘나’라는 익숙하지만 낯설고도 새로운 세계를 드넓게 탐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슬로는 앞으로 ‘이슬로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오감을 캐릭터화한 프레클즈의 이야기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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