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사교를 업그레이드하는 ‘잔지식’
알아두면 매우 쓸모 있는 ‘잡학상식’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알쓸신잡’ 시리즈가 또 하나의 엄청난 장기로 무장해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2』로 탄생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1』에 이어서 보다 풍부한 잡학상식이 빛을 발한다. 예컨대 ‘펩시콜라’의 세계적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인간이 지구의 자전 속도를 늦췄다면? 개들도 총천연색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우리가 하루에 40분 동안 눈이 멀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뇌가 줄어든다는 것은?
작고 푸른 점인 ‘지구’에 관한 사실로부터 시작해서 광대한 우주와 대양, 인체, 인간 역사와 동물, 음식에 관한 흥미롭고도 어처구니없는 사실들. 그 무한한 경이의 사실들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반짝이게 할 것이다. 또한 알아두면 매우 쓸모 있는 잔지식들의 총합은 우리들 일상의 사교를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분명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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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매튜 카터 (Matthew Carter)
MJC 매튜(MJC Matthew)로 잘 알려진 매튜 카터(Matthew Carter)는 24세의 웨일스 출신 틱톡커로, 지구 환경과학 학사 및 법의학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황당하고, 가장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장 놀라운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틱톡 500만 명, 유튜브 52만 명, 인스타그램 14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온라인에서 MjcMatthew로 알려진 매튜 카터는 그의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틀어 누적 팔로워 500만 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지구과학 이학사와 과학수사학 이학 석사를 받은 후, 이제까지 존재해왔던 사실들 중 가장 말이 안 되고, 가장 덜 알려져 있으면서, 가장 기상천외한 것들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으로 관심을 돌렸다.
역자 : 오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안내서』, 『개 안내서』, 『비교를 해 봐야 최고를 알지』, 『뭐든지 그려요』, 『출동! 구석구석 야생 동물 탐험』, 『공부 도와주는 비교사전』, 『어린이 콜럼버스 세계지도책』, 『엄마가 결혼했어요』, 『동물서커스단의 스타 탄생』 등이 있다.
목 차
CHAPTER 1 지구
잘 알려진 사실들 013 | 나무 030 | 가지 말아야 할 곳 035 | 갈 수 없는 곳 042
CHAPTER 2 우주
잘 알려진 사실들 049 | 우주로 날아가버린 가장 이상한 물건들 062 | 우주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천체 066 | 우주의 끝 070
CHAPTER 3 대양
잘 알려진 사실들 077 | 대서양 087 | 태평양 092 | 북극해 098 | 인도양 100
CHAPTER 4 지리
영국 105 | 미국 113 | 일본 128 | 오스트레일리아 128 | 아프리카 135
CHAPTER 5 인체
잘 알려진 사실들 141 | 혈액 143 | 당신의 몸 145
CHAPTER 6 역사
잘 알려진 사실들 153 | 포악한 바이킹 168 | 고대 로마인 172 | 고대 이집트인 182
CHAPTER 7 동물
잘 알려진 사실들 191 | 화려하지만 치명적인 199 | 귀엽지만 치명적인 202 | 괴짜 코알라 204 | 불길한 거미 207 | 야생 고래 212 | 거대한 고릴라 216 | 발차기 명수 캥거루 219 | 원기 왕성한 에뮤 222 | 자연계에서 가장 바람직한 아비들 225 | 자연계에서 가장 바람직한 어미들 229 | 파티광 동물들 236
CHAPTER 8 음식
잘 알려진 사실들 247 | 음식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 261
CHAPTER 9 의외로 알아두면 좋은 사실들
언젠가 여러분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사실들 269 | 여러분 생명을 구해줄 동물에 대한 사실들 281 | 여러분의 시간관념을 바꿔줄 사실들 288
감사의 말 294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호기심과 궁금증을
확실하게 충족시키는 책!
인간은 실로 호기심 가득한 동물이다. 인간의 눈에 세상은 끊임없는 감탄과 찬사의 대상이자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기도 하다. 사실상 우리에게 이 세상은 궁금한 것투성이다. 그 호기심 가득한 인간의 지적 욕망을 ‘알쓸신잡’ 시리즈는 간단하게 채워준다. 그야말로 우리가 궁금해 견딜 수 없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매우 열정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사명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가장 기상천외한 잡학사전’의 새로운 버전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2》는 호기심의 영역이 그야말로 광대무변하다. 우주에 대한 ‘사실들’을 보면 이렇다.
우리은하계에는 수백만 개의 블랙홀이 있다. / 여러분은 절대로 똑같은 장소에 두 번 간 적 없다. / 지구는 다른 행성과 한차례 부딪쳤다. / 루비와 사파이어가 비처럼 떨어지는 행성이 있다. / 종이를 접어 달에 닿게 할 수도 있다. / 어떤 산꼭대기는 지구에서 달과 가장 가까운 장소다. / 에베레스트 산은 화성에서 제일 큰 산에 비하면 작다. / 지구 위 모래 알갱이보다 우주에 있는 별이 더 많다. / 달은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중이다.
알아두면 확실한 지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2》로 저마다의 상식을 업그레이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