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엄마가 깐깐하게 고른 재료로 만든
편식 없는 식습관을 위한 189가지 레시피 대방출
낯선 색깔과 특이한 식감의 식재료는 아이가 거부하기 십상이죠. 편식하는 아이, 입이 짧은 아이들은 식사 시간만 되면 밥을 먹길 거부하곤 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재료를 억지로 먹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또 먹이지 않으려니 혹시나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닐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이번에 출간된 책밥 출판사에서 나온 <영양사 엄마의 균형 잡힌 유아식>은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완벽한 유아식 요리서입니다.
처음 보는 재료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에겐 조리법을 조금씩 바꿔가며 제공함으로써 친숙함을 높이고, 아이가 꺼리는 식감의 재료는 소스나 육수로 바꿔주면 어느샌가 싫어하던 재료가 담긴 음식을 잘 먹게 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영양사 엄마의 영양 가득 레시피를 모아 만든 이 책과 함께, 아이와 엄마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나 보세요.
영양 식단에 간편함을 더한 189가지 레시피가 바쁜 엄마의 시간을 아껴줄 거예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온 가족 식단과 한 번 만들어 두면 마법처럼 시간을 아껴주는 다양한 활용 레시피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에도 아이의 건강과 엄마의 행복을 챙길 수 있는 웃음 가득한 식탁을 만들 수 있어요.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는 영양 만점 식단표 수록되어 있어 엄마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경은
어렸을 적부터 입이 짧고 편식이 심해 체구가 작고 몸이 약했어요. 이는 개인적인 콤플렉스로 자리 잡았고 아이들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낳은 후, 대기업에서 10년간 영양사 점장으로 일해온 경험을 살려 아이가 잘 먹는 건강한 유아식을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요리와 친숙한 편이었지만, 매 끼니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는 일은 쉽지 않았답니다. 육아를 몸소 체험하며 ‘건강한 요리를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깊이 고민했고, 그 결과물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SNS를 통해 여러 동료 엄마와 소통하며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바쁜 워킹맘과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균형 잡힌 식단을 공유할 계획이에요.
인스타그램 @ihyun_meal
반찬 투정은 이제 안녕! 거부감은 줄이고 영양은 올리고!
필수 영양소 가득 담긴 우리 아이 건강 식단
필수 영양소를 챙기고 건강에 좋다는 재료들을 모두 넣어 만든 음식인데 막상 아이가 먹지 않으면 부모의 속은 상하기 마련이죠. 공들여 만든 유아식을 아이가 자꾸 거부하면 아이도 엄마도 식사 시간이 괴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편식하는 아이, 투정 부리는 아이 등 집집마다 고민은 각양각색. 저자는 SNS에 올라온 이러한 댓글을 볼 때마다 자신의 영양사 경력과 엄마 경력을 합쳐 만든 영양과 간편함을 모두 잡은 레시피를 공유하곤 했어요. 영양사 엄마라 믿을 수 있는 영양 만점 식단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아이의 흥미를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의 음식들이 만나 편식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 맞춤형 유아식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누구보다 바쁜 엄마의 하루를 알기에, 이번에는 잘 먹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아식을 만드는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영양과 간편함을 모두 담은 내 아이를 위한 유아식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건강한 식단을 위해 준비한 밥과 국, 반찬과 간식까지
아이가 싫어하던 재료도 잘 먹게 만드는 마법 같은 레시피
유아식의 A부터 Z까지를 모두 모아 담은 <영양사 엄마의 균형 잡힌 유아식>. 항상 고민되던 식재료에 대한 기초 정보부터 각 재료에 맞는 보관법을 상세히 설명할 뿐만 아니라 189가지 기존 레시피와 함께 추가로 만들 수 있는 응용 레시피도 꼼꼼히 수록했습니다.
첫 번째 파트 볶음밥과 덮밥에선 다양한 재료들로 만드는 한 그릇 메뉴를 소개합니다. 단백질과 식이 섬유가 듬뿍 담긴 한 그릇 음식을 제공하고 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활용 레시피를 소개해요. 두 번째와 세 번째 파트인 국과 탕, 죽과 수프에서는 유아식에서 가장 고민되는 메뉴들을 쉽고 든든하게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아이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쉽고 빠르게 만드는 꿀팁이 가득 담겼어요. 네 번째 파트 일품요리와 간식은 아이의 감각을 깨워주는 특별한 요리들을 소개해요. 양식과 일식, 한식이 모두 만난 일품요리와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간식 메뉴가 가득합니다. 마지막 파트 응용 메뉴에선 바쁜 엄마의 든든한 치트키가 되어줄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담았어요. 대체 재료는 물론, 보관 방법과 섭취 가능 일자까지 꼼꼼히 담겨 있어 엄마들의 짐을 덜어줄 황금 같은 메뉴가 잔뜩 들어있어요.
바쁜 엄마들은 매일 직접 요리해 줄 수 없기에 항상 미안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바쁜 평일엔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전해주고, 여유 있는 주말엔 직접 만든 유아식에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준다면 몸도 마음도 튼튼한 아이로 자랄 거예요. 이번 주말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영양사 엄마의 균형 잡힌 유아식>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