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원래 재미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멘탈만 잘 잡으면 성적은 결국 오른다.”
고1 중간고사가 끝나면 학생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공부를 계속하는 학생들과,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 실제로 학교 교사들도 그렇게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너무 쉽게 포기한다, 그래서 교실에는 상위권과 하위권만 존재한다.” 왜 이 아이들은 공부를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했을까? 멘탈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나는 할 수 없다고 포기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한 번 실패했다고 웅크려 있지 말고 다시 일어나 시작하자. 멘탈만 잘 잡으면 공부는 계속할 수 있다. 그러한 자세를 유지하면 성적은 결국 오르게 되어 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원래 하기 힘든 것이다. 그럼에도 공부는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나 혼자 레벨 업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멘탈부터 잡아라!
‘나 혼자 레벨 업’하는 전교 1등 의대생의 공부 비법과 멘탈 관리 원칙
510만 학생들의 공부 멘토가 작심하고 시전하는 뼈 때리는 조언
읽자마자 공부가 미치도록 하고 싶어지는 책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는 전교 1등 출신 의대생이자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부 멘토로 활약 중인 저자가 510만 학생들에게 ‘내신’도 ‘수능’도 ‘나 혼자 레벨 업’할 수 있는 공부 비법과 멘탈 관리 원칙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마치 게임처럼 총 일곱 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와 마인드셋부터 현실 인식과 멘탈 관리,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비법까지 각 단계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혼자서도 레벨 업 할 수 있는 공부 비법과 멘탈 관리 원칙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그러니까 현재의 중학생들과 예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짚어 주며 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준다. 공부 동기를 찾지 못해 마음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 공부하다가 금방 지쳐 버리는 학생들,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읽자마자 미치도록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임민찬
전남 지역 일반고를 전교 1등으로 졸업해 중앙대 의대에 재학 중이다. 의대에 가지 않았으면 사범대에 진학했을 정도로 가르쳐 주는 일을 좋아한다. 자신이 지방 일반고에 다니며 느낀 한계와 그에 따른 극복법에 대해, 또 의대 합격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 실질적인 학습 노하우와 탄탄한 멘탈 관리 등의 현실적인 비법을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의대 진학 후 수능 영어 과외를 시작으로 초중고등학생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일대일 학업 상담을 진행하며, 클래스101와 엄마인강에서 고등 공부 및 생활 관련 정규 클래스를 론칭했고, 네이버 엑스퍼트 플랫폼에서 고등 내신 및 수능 입시, 전 과목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약 600명의 학생들에게 진행하며 ‘초중고 학습 분야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공부 및 생활 관련 노하우를 알려 주는 인스타그램인 〈의대생의 공부 생각〉은 개설한 지 9개월 만에 팔로워가 약 2만 명을 넘었고, 초중고 공부법 및 생기부 관리에 대한 올케어반 운영 등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3년에는 《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2024년에는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를 출간하며 초중고 학습 전문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인기 유튜브 채널인 〈슬기로운 초등 생활〉, 〈교집합 스튜디오〉, 〈혼공 TV〉, 〈가든 패밀리〉 등에 출연하여 많은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학교, 학원, 도서관을 비롯한 다수의 강연 활동을 통하여 전국의 학생, 학부모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의대생의 공부 생각 @medical_mento
인스타그램 의대생의 초등 생각 @medical_ssem
목 차
프롤로그 : 동기 부여부터 멘탈 관리까지 단계별로 마스터하는 중학생 공부법
Level 1 - 공부 동기 부여 : 중학생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CASE 1 - 초등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걱정인 예비 중1 선주
01. 공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02. 중학교 진학 전에 해 두면 좋을 과목별 공부법
03. 중학교 진학 전 준비하면 좋을 세 가지 공부 습관
04. 예비 중1 겨울방학 때 해야 할 네 가지
05. 중학교에 들어가면 달라지는 것들
Level 2 - 공부 마인드셋 : 공부하기 위한 마음 다지기
CASE 2 -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인 중1 혁진이
01. 공부는 원래 재미없다
02. 인정하는 자세에서 공부가 시작된다
03. ‘공부 머리’라는 말에 속지 말자
04. 에밀 쿠에의 자기 암시법을 실천하라
05. 21일의 법칙
06. No risk, high return
07. 나 혼자가 아닌 ‘함께’ 공부하는 힘
08. 성적이 안 나와 고민하는 너에게
Level 3 - 현실 인식 : 달라지는 교육과정 이해하기
CASE 3 - 새롭게 바뀌게 될 입시 제도가 궁금한 예비 고1 준민이
01.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먼저 해야 할 것
02.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며 달라지는 것들
03. 논·서술형 위주로의 내신 시험 변화
04. 수능 수학의 변화, 내신과 생활기록부 더 중요해진다
05. 융합 역량 강화, 그리고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고민
Level 4 - 중등 과목별 공부법 : 의대생의 ‘중등 3년 공부법’ 익히기
CASE 4 -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궁금한 중1 현지
[중등 국어 공부법]
01. ‘독서’가 중요한 세 가지 이유
02. 문법은 고등 범위까지 확실히 끝내자
03. 수능 공부의 시작: 문학, 비문학의 기본 이론을 익히자
04. 국어 잡지와 신문의 활용
05. 국어 어휘력, 확실하게 잡기
06. 중등 국어 내신 A등급 공부법
[중등 수학 공부법]
01. 학원과 별개로 ‘심화’ 문제집을 혼자서도 풀어야 합니다
02. 중학생 때 ‘고등 선행’을 해야 하는 이유
03. 고등 진학 전, 어디까지 선행해야 할까?
04. 중등 도형 및 연산 공부의 중요성
05. 틀린 수학 문제 정리법
06. 서술형 연습, 이렇게 해 보세요
07. 중등 수학 내신 A등급 공부법
[중등 영어 공부법]
01. 중등 영어에 대한 궁금증 세 가지
02. 영어 단어 암기에 관한 총정리
03. 고등 영어 내신 1등급을 결정짓는 두 가지
04. 중등 영어 내신 A등급 공부법
[기타 과목 공부법]
01. ‘통합과학’을 대비하는 중등 과학 공부법
02. 과학/사회/한국사: 중등 내신 A등급 공부법
03. 중등 기타 과목 내신 A등급 공부법
Level 5 - 멘탈 관리 :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의대생의 조언
CASE 5 - 번아웃이 두려운 중3 성철이
01. 자유학기제, 자칫하다 공부와 멀어지게 된다
02. 내 공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
03. 고집부리지 말고 유연한 자세를 갖자
04. 꿈이 꼭 직업일 필요는 없다
05. 자신감과 자제력을 키우는 말의 힘
06. 최종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07.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자
08.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애써라
09. 나에게 위기감을 주는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
10. ‘아직’이라는 단어가 주는 위로
Level 6 - 타산지석의 자세 : 중고등 시기, 내가 후회한 것들
CASE 6 - 후회되는 것이 있던 재수생 준영이
01. 부모님에게 짜증 부린 것
02.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03. ‘비교’를 부정적으로 바라본 것
04. 제대로 된 휴식을 하지 못한 것
05. 내 주변의 소중함에 대해 몰랐던 것
06.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07. 선배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은 것
08. 공부할 때 전자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지 않은 것
09. 부모님 차로 통학하며 걷는 습관을 들이지 않은 것
Level 7 - 고등 최상위권 도약 :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알아둬야 할 필수 조건
CASE 7 - 고등학교에 올라가 최상위권이 되고 싶은 예 고1 건주
[내신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여섯 가지 조건]
01. 시험만큼 중요한 수행평가 준비하기
02. 과목별 공부 시간을 잘 분배하기
03. 시험 실전 연습, 실제처럼 반복하기
04. 규칙적인 ‘복습 시간’ 확보하기
05. 하루 계획만이 아닌 장기적인 공부 계획 세우기
06. 학교 수업을 대하는 마음가짐 바로 하기
[꼭 기억할 멘탈 관리법]
01. 일희일비하지 않는 자세
02. 내가 진짜로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말자
03. 오늘이 내가 가장 똑똑하지 않은 날이다
인터뷰 : 공부 만렙 명문대생 10인의 공부법과 멘탈 관리법
출판사 서평
“공부는 원래 재미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멘탈만 잘 잡으면 성적은 결국 오른다.”
공부법 과잉 시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공부법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알고 있어도 이를 실천할 마음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힘들거나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공부를 끈질기게 계속하게 하는 힘은 다름 아닌 탄탄한 멘탈이다. 더 이상 공부법을 몰라서, 학습 도구가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은 없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 동기를 알지 못하거나, 조금만 힘들어도 지쳐도 이내 포기하거나 좌절하고 마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특히 중고등 시기는 경쟁적인 입시 환경 속에 온전히 놓여 있는 시기이며, 그 경쟁 속에서 학생들이 자기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고 달려 나가기 위해서는 단단한 멘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1 중간고사가 끝나면 학생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공부를 계속하는 학생들과,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 실제로 학교 교사들도 그렇게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너무 쉽게 포기한다, 그래서 교실에는 상위권과 하위권만 존재한다.” 왜 이 아이들은 공부를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했을까? 멘탈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나는 할 수 없다고 포기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한 번 실패했다고 웅크려 있지 말고 다시 일어나 시작하자. 멘탈만 잘 잡으면 공부는 계속할 수 있다. 그러한 자세를 유지하면 성적은 결국 오르게 되어 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원래 하기 힘든 것이다. 그럼에도 공부는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나 혼자 레벨 업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멘탈부터 잡아라!
‘나 혼자 레벨 업’하는 전교 1등 의대생의 공부 비법
510만 학생들의 공부 멘토가 작심하고 시전하는 뼈 때리는 조언
읽자마자 공부가 미치도록 하고 싶어지는 책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는 전교 1등 출신 의대생이자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부 멘토로 활약 중인 저자가 510만 학생들에게 ‘내신’도 ‘수능’도 ‘나 혼자 레벨 업’할 수 있는 공부 비법과 멘탈 관리 원칙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마치 게임처럼 총 일곱 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와 마인드셋부터 현실 인식과 멘탈 관리,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비법까지 각 단계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혼자서도 레벨 업 할 수 있는 공부 비법과 멘탈 관리 원칙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그러니까 현재의 중학생들과 예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짚어 주며 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준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중학교 시기에 해 두어야 할 것들이나, 내신 5등급제로의 개편을 앞두고 유의해야 할 점, 내신 시험의 변화 경향과 수능의 변화에 따라 공부의 초점을 달리해야 할 부분,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고민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 골라 꼼꼼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공부 만렙 명문대생 10명의 공부법과 멘탈 관리법에 대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힘들고 지쳐도 이겨 내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미리 해 두면 좋은 과목별 공부는 무엇인지, 중고등 시기에 해서 또는 안 해서 후회하는 것은 무엇인지, 진로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 등을 담고 있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이 될 것이다.
공부 동기를 찾지 못해 마음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 공부하다가 금방 지쳐 버리는 학생들,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읽자마자 미치도록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