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니 시게코 지음 | 김진아 옮김 | 영진닷컴
하이볼만 마셔본 초보자라도 괜찮아요!
만화와 일러스트로 배우는 쉽고 맛있는 위스키 한 잔
≪굿 위스키 타임≫은 위스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입문자용 위스키 안내서입니다. 전직 연극배우이자 30년 이상 바를 운영한 바텐더인 ‘사장님’과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회사원 ‘리요’의 만남을 시작으로, 위스키의 맛, 향, 종류, 마시는 방법은 물론 초보자, 중급자, 고급자를 위한 단계별 추천 브랜드까지 담았습니다. 만화와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초보자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양서입니다.
위스키의 향과 맛, 보디감 같은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내는 1장을 시작으로, 세계 5대 위스키의 특징과 지역별 특색을 소개하는 2장, 위스키의 제조 과정과 칵테일, 음식 페어링까지 깊이 있는 정보를 담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노우징(향기 맡기) 방법, 위스키 스타일별 설명, 각 장면에 어울리는 추천 위스키와 음식까지 실용적인 팁이 가득해,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조금 더 알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