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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21,000원
18,900원
|
1,050P
도서 특징 1. 최신 기출문제 최다 수록 + 무료 해설 강의! 2. 체계적인 4단계 기출 분석으로 출제 경향 및 취약점 완벽 파악! 3. 기본서가 필요 없는 상세한 해설! 4. 별책 부록_PASSCODE 빅데이터 50가지 테마 미니북 제공! 5. 부가 학습 자료_한능검 시대별 연표(PDF) 제공! 6. 모바일 OMR 자동채점 서비스로 편리한 학습! 최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경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1급 합격에 다가갈 수 있으며, EBS 강사 출신 황의방 선생님의 기출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정답 확인-난이도 확인-시대별 분석-주제 분석’으로 구성된 체계적 4단계 기출 분석 리포트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가 끝났다면 모바일 OMR 자동채점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간단한 채점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별책 부록 ‘PASSCODE 빅데이터 50가지 테마 미니북’과 부가 학습 자료 ‘한능검 시대별 연표 PDF’(SD에듀에서 다운로드 가능)를 통해 마지막까지 핵심 개념을 놓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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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오단 지음 | 21세기북스
22,000원
20,900원
|
1,100P
안동은 오래된 역사만큼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을 간추렸다. -안동 도슨트 권오단- 안동에는 꼰대들만 살았을까? 동화작가이자 역사소설가인 권오단이 ‘양반의 고장’ 정도로만 알고 있는 안동이 왜 우리의 ‘정신문화의 수도’인지 그 진면목을 보여준다. 우리가 ‘유교’와 ‘안동’을 얼마나 오해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주고 태사묘부터 〈미스터 션샤인〉의 무대가 된 만휴정까지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감지할 수 있는 25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안동이 새롭다! 새로운 곳을 갈 때, 여행을 떠날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교통편, 숙소, 맛집뿐만 아니라 그곳이 어떤 곳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 사전지식도 필요하다. 그래서 필요한 책이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 이번에는 『대한민국 도슨트 11_안동』이 출간되었다. 안동은 안동시(10동)와 1읍(풍산읍), 13면(길안면, 남선면, 남후면, 녹전면, 도산면, 북후면, 서후면, 예안면, 와룡면, 일직면, 임동면, 임하면, 풍천면)으로 이루어졌다. 이중환의 『택리지(擇里志)』에 따르면 안동이 형성된 연원은 이러하다. 백두대간의 지맥이 청량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학가산이 되고 남쪽으로 구불구불 뻗어 내려오다가 낙동강을 만나 멈춰 서서 영남산이 되었다.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물이 청량산을 돌아 남으로 흘러 내려오는데 안동에서는 이를 ‘낙수(洛水)’라고 불렀다. 또 영양 북쪽의 일월산에서 발원한 물이 청송과 임하를 거쳐 안동에서 합쳐지는데 이를 ‘반변천(半邊川)’이라고 한다. 북에서 남으로 흐르던 낙수가 반변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비옥한 토지가 형성되었는데 예로부터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바로 낙동강 유역의 안동이다. 안동은 오래된 역사만큼 수많은 문화 자원이 있고 거기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면 끝도 없겠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발췌하고 간추려서 되도록 쉽고도 재미있게 안동을 알아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안동을 소개하는 역사문화 해설서이자 여행서로 처음 보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야기가 가득하고 객관적인 자료 설명과 해설에 주안점을 맞췄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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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홍대용 지음 | 정성희 옮김 | arte(아르테)
22,000원
20,900원
|
1,100P
흔들리는 중화주의와 성리학 중심의 세계, 18세기 조선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다 아르테의 새로운 고전 시리즈, 〈클래식 아고라〉의 세 번째 편인 『의산문답·계방일기』는 실학자 홍대용의 대표작 두 권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의산문답』은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우주관이었던 지원설(지구는 둥글다)과 지전설(지구는 자전한다)이 실려 있는 과학사상서이며, 『계방일기』는 홍대용이 당시 세손이던 정조의 학습을 보살피며 참석했던 경연經筵의 기록이다. 중세의 안개를 걷어내고 근대로 발돋움하는 시초가 된 18세기 실학의 시대에, 실학자들의 활약상이 좀 더 역동적이었거나, 이들의 업적을 위정자들이 더욱 진작시켰다면 우리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한 시대의 새벽을 열었던 실학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다산 정약용이나 연암 박지원 정도의 이름만 알고 있다면 우리에게 홍대용이라는 이름은 꽤나 낯설다. 그러나 북학파 실학자인 홍대용은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했고 만물이 평등하다는 사상을 내세워 몽매에 젖어 있던 조선의 위정자들과 맞섰다. 무려 약 300년 전인 당시에 자신의 생각을 입증하기 위해 압록강을 건넜고, 청나라에서 신문물을 접하며 지구가 자전한다는 확신을 굳힌 그는 귀국 후에도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 데 힘썼다. 홍대용은 자신의 집에 천문 기구들을 설치해둘 정도로 실학적 소양이 있었고 실학의 사고를 몸소 실천하고 증명하려 애썼다. 실학이 동트기 시작하던 영·정조 시대, 홍대용의 등장으로 우리 실학은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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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14,500원
13,050원
|
725P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몽골의 침략과 항전 최씨가의 권력 세습 몽골과의 전쟁이 시작되다 강화 천도와 흔들리는 민심 거듭되는 침략 최항의 승계 제2장 무신정권과 항전의 끝 친조 출륙을 둘러싸고 최씨 정권의 몰락 고종의 죽음과 원종의 친조 무신정권의 종말 삼별초의 반기 제3장 원나라의 간섭 굴복의 대가 일본 원정 원의 간섭 방식 공녀, 환관, 투항자… 홍다구와 김방경 제4장 부마국 공주와 사위 사위와 외손자 충렬왕 대 충선왕 연경의 충선왕 작가 후기 고려사 연표 고려 왕실 세계도 정사(正史)로 기록된 고려의 역사,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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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경량 외공저 지음 | 역사비평사
22,000원
19,800원
|
1,100P
보통의 일반 독자라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고 배워왔으며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른바 삼국통일전쟁론이며 학계의 주류로 자리 잡은 통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끊임없는 반론이 제기되었는데, 이른바 백제병합(통합)전쟁론이다. 신라는 고구려까지 통합한 것이 아니라 백제만을 병합했을 뿐이며 고구려가 발해로 계승되었음을 중시하여 남북국시대론을 주장한다. 또한 일통삼한 의식의 형성 역시 전쟁의 와중에 혹은 전쟁 직후에 생겨났다는 7세기 성립설과 신라 말 김헌창의 난 때 국가 분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데올로기로서 출현했다는 9세기 성립설이 논쟁을 거듭하고 있다.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이 책은 ‘삼국통일’을 둘러싸고 사료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그에 따른 치열한 논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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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곽재식 지음 | 인물과사상사
18,000원
16,200원
|
900P
머리말 5 001 불타는 한국 최초의 방송국 텔레비전의 마력에 빠지다 15 |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하다 19 | 방송국이 불에 타다 22 | KBS-1 채널 번호는 9번 27 002 소매치기 전성시대 검은 손의 세계 33 | 헌병으로 변장한 소매치기 37 | 서커스단, 만주국, 좀도둑거리 40 | 서울과 부산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45 | 백식구파와 김 형사 48 003 어린이를 죽인 괴물 두 아이가 실종되었다 53 | 호랑이가 어린이들을 습격했다 57 | 호랑이를 구경한 적도 없다 61 | 솥에 있던 고기의 정체 66 004 남대문 금은방 권총 강도와 영어 학원 서울의 티파니 71 | 권총으로 위협하다 74 |무허가 여관, 퇴폐업소, 탈영병을 수사하다 78 | 영어 학원에 등록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82 005 경찰서에서 사기를 치다 50만 환 사취 사건 87 | 남대문경찰서의 김 형사 90 | 형사가 아니라 사기꾼 94 | “서울지방경찰청입니다” 97 006 도둑맞은 금관을 찾아라 국보 제138호 금관의 비밀 101 | 현풍 지역의 도굴꾼들 106 | 금관을 어디에 숨겼을까 109 | 금관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다 112 007 쓰레기를 실은 워싱턴 메일호 나일론 백 사건 117 | ‘수출 보국’이 나라에 대한 충성의 길 121 | 사건의 배후에 권력층이 있다 125 | 중앙정보부와 육군 방첩대의 갈등 130 008 보호받지 못한 피해자 소나무밭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 134 | 범인이 편지를 보내다 137 | 진술을 번복하다 142 | 사형이 확정되다 147 | 한국 재판 사상 희대의 오판 150 009 명동의 보물을 찾아라 4개국의 공동선언을 수락하다 153 | 일본인들이 숨겨둔 금괴 157 | 1961년 가을의 보물찾기 160 | 보물 지도를 손에 쥐다 165 | 보물 상자는 없었다 170 010 을지로의 폴터가이스트 도깨비 혹은 도깨비집 사건 174 | 집 안에 돌멩이가 날아들다 177 | 누가 돌팔매질을 했을까 181 | “이 부락은 불바다로 변해버릴 것이다” 183 | 돌은 집 안에서 던졌다 187 011 우라늄과 이중간첩 의문의 남자가 호텔에서 자살하다 193 | 남한에 침투한 북한의 첩보원 196 | 유서에 남겨진 우라늄에 대한 정보 200 | 서울대학교 라듐 도난 사건 204 | 한국 최초의 원자로, 트리가 마크-2 208 012 일지매와 해당화단 매화 꽃나무 가지를 남기다 212 | 일지매보다 유명한 해당화 216 | 부산 제일은행 강도 사건 219 | 해당화 강도단 223 | 서울 대한여행사 강도 사건 227 013 풍마동을 훔치다 황금보다도 더 귀한 금속 230 | 마곡사 5층 석탑의 비밀 232 | 풍마동 도난 사건 236 | 동제 은입사 향로가 발견되다 240 014 유령이 탄 자동차 자동차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244 | 시신으로 돌아온 ‘ㅤㅉㅣㅍ차’의 운전기사 247 | 일본 메이지대학을 나온 ‘인테리’이자 공학도 255 | 강요된 자백 258 015 충무로에 울려 퍼진 총소리 범인은 왜 강 사장을 쏘았을까 265 | 청부 살인 268 | 태흥영화사의 이태원과 군납업자 친목회 271 | 스트롱과 ‘돈 나무’ 277 | 배후는 공공기관과 정부 고위층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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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진숙 지음 | 블랙피쉬
23,000원
20,700원
|
1,150P
“읽으면 읽을수록, 제주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 타고난 이야기꾼 고진숙 작가와 함께 떠나는 신비 섬 제주 답사! 1년 52주, 매주 새로운 테마로 ‘진짜 제주’를 만나다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섬 제주! 매년 제주로 떠나는 제주도 광팬들을 위한 책 《신비 섬 제주 유산》이 출간되었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제주의 2천 년 역사, 문화, 자연을 속속들이 담아낸 제주 이해 완결판으로, 한라산, 오름, 감귤, 해녀, 화산섬 등 제주에 대해 단편적으로 아는 것은 많지만 그보다 더 깊이 있는 지식에 목말랐던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이다. 유네스코 자연과학 부문 3관왕을 차지하고 세계적인 여행지로 부상하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제주. 하지만 한국인이라 해도 제주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주의 탐라국은 신라보다 170년이나 더 독립국으로 살아남은 나라였고, 제주는 무려 100여 년간 실질적으로 몽골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운동이자 항일운동으로 제주 해녀항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제주의 수월봉이 ‘세계 화산학의 교과서’로 불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살아가는 반(半) 제주인 고진숙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천 년 제주의 시간을 한 권에 담아냄으로써 제주인과 비제주인을 통역하고 연결하는 유의미한 시도를 선보인다. 1년 52주 동안 매주 색다른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책 《신비 섬 제주 유산》. 이 책과 함께 습지의 날이 있는 2월에는 제주 람사르 습지로, 메밀꽃 피는 5월에는 메밀이 바꾼 제주 밥상 이야기로, 해녀항쟁이 있던 12월에는 역사 무대인 세화오일장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천년 제주가 머릿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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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와다 하루키 지음 | 남상구, 조윤수 옮김 | 청아출판사
38,000원
34,200원
|
1,900P
김대중 학술상, DMZ평화상, 만해상 등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 와다 하루키. 그의 한국전쟁 연구의 결정판 《朝鮮戰爭全史》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어판으로 출판되었다. 와다 하루키는 미국 국무부와 첩보 기관의 기밀문서, 암호전보, 러시아(구소련)와 중국의 전쟁 관련 자료, 미국이 노획한 북한 자료 등 지금까지 공개된 수많은 자료를 총망라하여 한국전쟁의 전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 냈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내가 한국전쟁을 주제로 내는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그의 각고의 노력이 오롯이 담긴 한국전쟁 연구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미국 우드로윌슨국제학술센터 연구책임자인 캐스린 웨더스비는 이 책을 “지금까지 출판된 한국전쟁사 서적 중에서 가장 포괄적이며 균형 잡힌 책”이라고 호평했다. 한국전쟁의 전모를 진보와 보수의 논리가 아니라 오로지 1차 사료에 근거하여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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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태호 지음 | 서해문집
6,900원
6,210원
|
345P
한국인들은 죽음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떻게 기려왔을까? 장례의 역사를 통해 이를 추적했다. <세계묘지문화기행>을 통해 세계 장묘 문화를 서술했던 지은이가 장례 형식의 변화에 따른 한국인들의 장례의 문화사를 서술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선사시대의 고인돌은 물론, 시체를 들판에 버리는 유기장, 동굴장 등 다양한 매장 형태가 한반도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오랜 전통을 지닌 제사와 성묘부터 지금 우리 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자 혐오시설로 비난받는 화장당, 납골당까지 다양한 장례 문화와 그것이 갖는 의미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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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함규진 지음 | 다산초당
28,000원
25,200원
|
1,400P
하룻밤에 왕조가 바뀌어도, 무자비한 외세의 침략에도 도시만은 그 자리에 남아 고유한 역사를 축적해 왔다. 그렇기에 ‘도시’를 보면 수천 년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든 한반도 전체의 역사를 꿰뚫어 볼 수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지금의 한반도를 있게 한 30개 도시에는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중대한 사건부터 그곳에서 삶을 이어온 민중들의 모습까지 곳곳에 녹아 있다. 하루 한 도시, 가볍게 여행을 떠나듯 책을 펼치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도시의 어제와 오늘을 섬세하게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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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강원국, 김동춘, 박재필, 최우리, 홍성수 지음 | 스리체어스
12,000원
10,800원
|
600P
역사는 반복된다. 반복될 역사를 미래를 위한 단서로 삼을 수는 없을까?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현재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레퍼런스이자,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근거다. 북저널리즘이 정치, 사회, 환경, 우주, 법, 다섯 분야의 전문가에게 지금 깊이 되돌아봐야 할 역사의 중요한 한 장면을 물었다. 이들이 꼽은 어제의 결정은 우리 사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결정적 순간, 순간의 결정을 뒤쫓다 보면, 지금 사회가 마주한 질문을 구체화할 수 있다. 《대통령의 글쓰기》를 쓴 강원국 작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김동춘 사회학자, 국내 최초 우주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박재필 대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최초로 인터뷰한 《한겨레》 최우리 기자, 《말이 칼이 될 때》를 쓴 홍성수 교수가 꼽은 결정적 순간은 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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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박찬일 지음 | 휴먼앤북스
20,000원
18,000원
|
1,000P
셰프 박찬일이 해녀를 만났다. 만나서 그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했다. 해녀를 찾은 처음의 동기는 해녀들의 레시피를 염탐하기 위해서였으나, 그녀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박찬일은 그녀들의 삶에 빠져들었다. 해녀의 음식은 해녀의 인생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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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신동훈 지음 | 푸른역사
13,500원
12,825원
|
675P
조선 생활 실록 [실록]에 담긴 15세기 조선 사람들의 생활상 ‘어머니하고 처하고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까?’ ‘어머니하고 처하고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까?’ 단순하지만 궁금증을 자아내는 ‘밸런스 게임’이다. 정답은 없겠지만, 조선 사람들이 생각한 이상적인 답은 《조선왕조실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성현(현 경상도 산청군 단성면)에 공노비 천년이 살고 있었다. 천년은 물가에 살고 있었는데, 6월 홍수로 물이 넘쳤다. 집이 물에 모두 잠길 위험에 처하자, 천년은 처자를 두고 어머니를 업고 탈출했다. 예조는 경상도 관찰사의 보고에 의거해 천년의 효심을 포상하자고 했고, 성종은 이를 수락했다. 성종은 천년의 포상을 수락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보통 사람의 인정은 처가 먼저이고 어미가 나중인데, 천년의 일은 진실로 가상하다. 이 상은 너무 박하지 않은가?”(《성종실록》(권285, 성종 24년 12월 21일(신사)) 성종의 이 발언은 두 가지를 알려준다. 하나는 조선 사람들이 생각한, 어머니와 처자식이 물에 빠졌을 때의 이상적인 행동은 어머니를 구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조선에서 효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른 하나는 일반적으로는 처자식을 구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처자식을 구하는 것이 인정, 곧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것을 성종이 분명히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조선 사람들은 위기에 처했을 때 처자식을 구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었지만, 더 높은 가치인 효를 우선에 두고 효를 행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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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재원 지음 | 빅피시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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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프롤로그.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1장. 근대사: 급격한 변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강화도 조약] 저물어 가는 조선과 일본의 야망 [갑신정변] 일본과 청나라 사이에서 메말라가는 조선 [동학 농민 운동] “굶어 죽느니 싸우다 죽겠소” [을미사변] 암살당한 왕후와 도망간 임금 [아관파천] 철학 없는 군주가 개혁을 대하는 방법 [헤이그 특사 파견] 결국 나라를 잃다 [봉오동 전투·청산리 전투] 그들이 봉오동과 청산리에서 싸운 이유 [간토 대학살] “적은 조선인이다. 모두 죽여라” [배화 폭동] 폭력과 혐오는 다시 폭력과 혐오를 낳았다 [이봉창 의거·윤봉길 의거] 위기의 독립운동을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방법 [강제 징용·8.15 광복] 일본을 위해 죽느니 폭도가 되겠다는 결심 2장. 현대사: 아직 현재 진행 중인 냉전의 시대 [제주 4.3 사건·여순 사건] 인간이 될 수 없었던 그들, ‘빨갱이’의 탄생 [반민 특위 사건] 우리는 왜 친일파 청산에 실패했나? [한국 전쟁] 전쟁의 총알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조총련·민단 결성] 일본에서도 이념으로 나뉘어야 했던 조선인들 [8월 종파 사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야 했던 8월의 그날 [4.19 혁명·5.16 군사 쿠데타] 쿠데타는 어떻게 혁명이 되었나? [한일 회담] 헐값에 팔아버린 36년 굴욕의 세월 [광주 대단지 사건] 중산층의 탄생과 도시 빈민의 비극 [서울의 봄] 유신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었다 [5.18 민주화 운동]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고립된 희생 [이산가족 찾기] 인구의 사분의 일이 이산가족인 나라 [IMF 외환 위기] 한강의 기적이 무너진 1997년 겨울 에필로그. 지금 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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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선영 지음 | 아울북
14,000원
13,300원
|
700P
차례 등장인물 6 프롤로그 10 조선 최고의 인재 양성소, 성균관 1장 조선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성균관 18 2장 성균관 유생들의 기숙 생활 32 3장 성균관 유생들의 공부법 64 4장 성균관 유생들의 최종 목표, 대과 80 5장 성균관의 권력과 쇠락 100 에필로그 116 역사 정보 시대 배경 살펴보기 122 인물 다르게 보기 124 또 다른 역사 인물들 126 주제 마인드맵 128 벌거벗은 한국사 퀴즈 성균관의 이모저모 편 130 과거 시험 편 132 정답 133 사진 출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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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최태성 지음 | 프런트페이지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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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 한국사 강의 압도적 1위! *** *** 누적 수강생 600만 명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 『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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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정혜원 지음 | 계림북스
9,800원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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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P
1장 폭군 연산의 등장 사림파의 수난……12 - 나라를 잘 다스리려 했어요 - 사림파와 훈구파가 대립했어요 - 유자광과 이극돈이 상소를 올렸어요 - 무오사화가 일어났어요 폐비 윤씨의 비극……20 - 궁궐이 놀이판으로 변했어요 - 임사홍이 폐비 윤씨 이야기를 꺼냈어요 - 갑자사화가 일어났어요 - 성균관에서 선비들을 내쫓았어요 실록 배움터 연산군은 왜 한글을 못 쓰게 했을까?……28 쫓겨난 연산군……30 - 신하들이 역모를 꾸몄어요 - 연산군이 강화도로 귀양 갔어요 실록 배움터 조와 종과 군은 어떻게 다를까?……34 실록 놀이터 알맞은 말 써넣기……36 2장 조광조의 개혁 힘없는 중종……40 - 중종이 왕위에 올랐어요 - 반정 공신들이 권력을 휘둘렀어요 실록 배움터 인왕산 치마바위 이야기……44 실패한 개혁……46 - 조광조를 불러들였어요 - 향약과 현량과를 실시했어요 - 공신의 자격을 빼앗았어요 - 조씨가 왕이 된다는 소문이 퍼졌어요 - 기묘사화가 일어났어요 효자 임금……56 - 인종은 학문을 좋아했어요 - 문정 왕후의 괴롭힘을 받았어요 문정 왕후의 세상……60 - 문정 왕후가 수렴청정을 했어요 - 윤원형이 권력을 잡았어요 - 을사사화가 일어났어요 - 윤원형을 견제하려다 실패했어요 혼란에 빠진 조선……68 - 을묘왜변이 일어났어요 - 임꺽정의 무리가 나타났어요 -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어요 실록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74 3장 당파 싸움과 임진왜란 사림파들의 싸움……78 - 덕흥군의 아들이 왕이 되었어요 - 사림파가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어요 - 정여립이 대동계를 만들었어요 -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어요 -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졌어요 서로 다른 주장……88 - 북쪽의 야인과 남쪽의 일본이 일어났어요 - 황윤길과 김성일을 일본으로 보냈어요 - 전쟁의 위험을 무시했어요 임진년, 전쟁의 시작……94 - 일본군이 부산으로 쳐들어왔어요 - 선조가 평양으로 피란을 떠났어요 - 이순신과 조선 수군의 활약이 시작되었어요 -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났어요 - 진주성에서 일본군을 물리쳤어요 - 행주산성에서 승리했어요 화해 회담과 다시 시작된 전쟁……106 - 왜군이 다시 공격해 왔어요 - 이순신이 남쪽 바다를 장악했어요 - 12척의 배로 일본군의 133척과 싸워 이겼어요 - 임진왜란이 끝났어요 실록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114 4장 광해군의 중립 외교 세자가 된 광해군……118 - 어렵게 세자가 되었어요 - 인목 왕후가 영창 대군을 낳았어요 광해군을 왕으로 세우다……122 - 대북이 권력을 잡았어요 - 선혜청을 만들어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동생을 죽이고 어머니를 폐하다……126 - 계축옥사가 일어났어요 - 영창 대군이 강화도로 쫓겨나 죽었어요 - 인목 대비를 경운궁에 가두었어요 여진족의 성장……132 - 여진족이 후금을 세웠어요 - 명나라의 요청에 강홍립을 보냈어요 - 싸우지 않고 후금에 투항했어요 잘못된 반정……138 - 백성들의 불만이 쌓였어요 - 능양군이 반정을 일으켰어요 실록 배움터 광해군과 연산군은 어떻게 다를까?……142 5장 병자호란과 북벌 정책 한양을 빼앗긴 인조……146 - 능양군이 왕이 되었어요 - 이괄이 불만을 품었어요 - 반란군에게 한양을 빼앗겼어요 30년 만에 또 터진 전쟁……152 - 정묘호란이 일어났어요 - 인조가 강화도로 달아났어요 - 후금과 조선은 형제의 나라가 되었어요 삼전도의 눈물……158 - 후금이 무리한 요구를 했어요 - 병자호란이 일어났어요 -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숨었어요 - 신하들이 척화파와 주화파로 나뉘어 싸웠어요 - 인조가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어요 - 조선 사람들이 청나라로 잡혀갔어요 안타까운 소현 세자……170 - 소현 세자가 돌아왔어요 - 세자빈과 손자들마저 죽였어요 북벌의 뜻을 이루지 못한 효종……174 - 김자점이 청나라에 효종을 고발했어요 - 효종은 북벌을 부르짖었어요 - 나선을 두 번 무찔렀어요 실록 배움터 소현 세자는 청나라에서 무엇을 가져왔을까?……180 실록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기……12 실록 놀이터 정답 ……184 〈부록〉 조선왕조실록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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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전호태 지음 | 덕주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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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들어가며 1장 해모수, 유화, 주몽 1. 신화의 시작 2. 해모수 3. 유화 4. 하백 5. 용-새-물고기 6. 알-고난 7. 활쏘기 8. 대결 9. 말 10. 물고기와 자라 다리 11. 신모(神母) 12. 천제의 아들과 선인의 후손 13. 대홍수 14. 승천(昇天) 2장 신이 연 세상 1. 수신(?神) 2. 해신과 달신 3. 불의 신 4. 소 머리의 신 신농 5. 쇠부리 신 6. 수레바퀴의 신 7. 숫돌의 신 8. 견우와 직녀 9. 해와 달 10. 북두칠성과 남두육성 3장 신선과 정령 1. 신선 2. 뿔나팔 부는 선인 3. 완함[비파] 연주하는 선인 4. 거문고를 연주하는 선인 5. 요고를 치는 선인 6. 천왕(天王) 7. 우주역사 8. 선계(仙界) 9. 불사약(不死藥) 4장 신비한 새와 짐승 1. 지축(地軸) 2. 불새 3. 사람 머리의 새 4. 기린(麒麟)과 천마(天馬) 5. 성성(猩猩) 6. 청양조(靑陽鳥) 7. 비어(飛魚) 8. 천록(天鹿) 9. 천추(千秋)와 만세(萬歲) 10. 부귀(富貴), 길리(吉利), 짐승 머리의 새 부록 고구려 고분벽화의 해와 달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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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임치균,강문종,임현아,이후남 지음 | 민음사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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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한류 열풍의 원조로 꼽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서장금.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의녀 장금의 기록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같은 이름의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 성덕임. 모델인 의빈 성씨는 관련 자료가 속속 번역되어 소개되면서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같은 이름의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연모」의 주인공 이휘. 정체를 숨기고 남성으로 사는 여성인데, 남장 여성은 조선 시대에도 여러 소설에 등장하며 인기를 끈, 유구한 전통의 캐릭터다. 조선은 기록의 나라다. 적지 않은 여성이 국가의 공식 기록에, 민간의 야담집에 이름을 남겼다. 여성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소설도 여럿 나와 널리 읽혔다. 조선 시대의 문학과 역사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자리는 작지 않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여성들을 조명한 <조선의 걸 크러시: ‘남성’ 말고 ‘여성’으로 보는 조선 시대의 문학과 역사>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양반이 아닌 보통 사람의 다양한 직업을 망라해 화제가 되었던 <조선잡사: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을 잇는 기획이다. 우리 시대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실제 역사와 고전소설에서 발굴해 정리한 40가지 이야기는 조선 여성들에 관한 오해를 깨부순다. 책 속 이야기는 강렬하고 매섭다. 조선 여성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궁중 여성들은 나오지 않는다. 원수를 직접 처단하고, 뛰어난 기개와 재주로 영웅의 반열에 오르며, 적극적으로 사랑을 쟁취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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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영권 지음 | 한겨레출판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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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책머리에 01. 선사시대 제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02. 제주도 탄생설화를 따라 03. 삼별초와 몽골제국의 흔적을 찾아 04. 몽골제국과 함께 한 제주의 불교문화 05. 조선시대 왜구 방어 유적을 따라 06. 제주섬에 온 사람들 07. 추사 김정희의 자취를 따라가는 길 08. 영원한 신앙, 무속의 고향 09. 이재수의 난, 그 현장을 찾아 10. 제주 항일운동의 붉은 혼 11. 일제가 남긴 군사 유적을 따라 12. 현대사의 비극, 제주 4.3현자을 찾아 1) 해방의 감격에서 대학살까지 (제주시 지역을 중심으로) 2) 광기의 시대1 (동부지역 비극이 현장을 중심으로) 3) 광기의 시대2 (서부지역 비극의 현장을 중심으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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