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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건우 지음 | 길벗
15,000원
14,250원
|
750P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를 고르고,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 공간을 가꾸는 것이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일까? 이 모든 것은 우선 내 공간(집)을 ‘가져야’ 가능한 이야기. 그 이야기부터 뒤엎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 ‘10분 안에 가진 물건을 세고, 20분 안에 여행을 떠나며, 30분 안에 이사를 하는 미니멀리스트’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 미니멀유목민. 우리의 가방 속엔 소지품만 30개가 넘는데, 이 미니멀리스트가 소유한 물건은 100개가 채 안 된다. 탐심은 0으로 만들고 본인을 비롯한 주변의 평화는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그의 이야기를 모아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 궤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우리 일상 속의 '물질'과 '욕망', 그리고 '나 자신'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한번 재생하면 좀처럼 정지 버튼을 누르기 힘든 그의 유튜브 콘텐츠처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를 꼭 닮은 미니멀 라이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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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 번스 지음 | 김선희 옮김 | 윌북아트
33,000원
33,000원
|
1,650P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팬데믹 동안 우리가 가장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 바로 ‘연결’과 ‘여행’일 것이다.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갈증이 점점 커지는 지금, 이 목마름을 해소해줄 〈킨포크〉의 여행 에세이 한국어판이 드디어 정식 출간됐다. 〈킨포크〉의 편집장 존 번스와 킨포크 팀은 ‘소통과 느림의 미학’으로 요약되는 킨포크 스타일의 전파자다. 《킨포크 테이블》과 《킨포크 가든》에 이어 이번에는 ‘여행’을 주제로 우리와 세계를 하나로 이어준다. 6대륙 27개 나라를 방문해 각각의 지역에서 자신만의 삶을 가꾸는 작가, 요리사, 뮤지션 등 다양한 이들을 만나고 그들이 소개하는 세상 속으로 우리를 가만히 이끈다. 킨포크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세상 구석구석의 이야기는 ‘여행의 클리셰’를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감각을 선물한다. 고딕과 오스만 양식이 가득한 파리에서 포스트모던 건축물을 짓는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거나, 사막 이미지가 강렬한 세네갈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만나 그가 말하는 패션 철학에 귀를 기울여보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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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 지음 | 상상출판
16,000원
15,200원
|
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 > 여행에세이 이 책의 주제어 #뉴욕생활인 #센트럴파크 #먹거리 #팁 #스몰토크 #뉴요커 #브로드웨이 #영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속 뉴욕 이야기 뉴욕에서의 일상을 기록한 브이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하루데이. 감성적이고 따스한 저자 특유의 시선을 담은 영상으로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기록하며 뉴욕의 낭만을 공유하고 있다.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에는 그런 저자가 길을 걷다가 멈추어 서서 바라본 뉴욕의 풍경들을 담았다. 한곳에 오래 머물기보다 여러 나라를 경험하기를 좋아하는 저자는 3년간 살던 싱가포르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다음 목적지를 고민하다가 망설임 없이 선택한 곳이 바로 뉴욕. 왠지 특별한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강한 끌림 때문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센트럴파크가 집 앞에 있다는 것,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다시금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지는 것. 낭만 가득한 풍경이 어디에나 펼쳐져 있는 뉴욕은 기대만큼이나 아름다웠다. 저자의 카메라에 담긴 도시의 풍경은 마치 영화의 스틸컷 같고, 단정하고 담백한 문장들은 정제된 대사처럼 느껴진다.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의 기록도 저자의 앵글을 통해 본 뉴욕에서라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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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기우라 사야카 지음 | 심혜경 , 오오세 루미코 옮김 | 페이퍼스토리
16,500원
14,850원
|
825P
여행의 기억, 여행의 맛! 『여행자의 식사』는 여행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저자가 유럽, 아시아, 일본 등 26개국을 여행하며 인상적이었던 음식들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깔끔한 글솜씨로 소개하고 있다. 처음 가 보는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볼거리도 흥미롭지만 음식이 입에 맞고 맛있으면 여행도 훨씬 즐겁기 마련이다. 세계 여행을 하면서 깜짝 놀랄 만큼 맛있고 행복한 여행자의 식사를 즐기고 온 작가는 다시 먹고 싶은 음식, 또 가고 싶은 곳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여행의 꽃인 먹거리, 맛이 없어도 왠지 여행이 더 즐거워지고 신이 난다! 독특한 붓 터치와 섬세한 일러스트, 감성이 묻어나는 에세이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가는, 여행자의 첫 번째 식사인 기내식부터 여행지에 도착해서 먹는 잊지 못할 첫 번째 식사, 그리고 현지 호텔에서의 가벼운 식사와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현지 음식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달콤했던 여행의 기억과 맛을 글과 그림으로 책에 담았다. 세계를 먹자, 여행은 맛있다!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런 것마저도 모두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된다는 점이 여행의 묘미이다. 처음 접해 보는 이국 거리의 냄새, 봄날 저녁의 햇빛, 불안한 듯 보이는 친구들의 얼굴, 그리고 긴장감과 흥분. 이렇게 『여행자의 식사』는 여행의 기억을 소환하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해준다.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행’이야말로 모든 것을 털어내고 홀가분하게 쉴 수 있는 유일하고 진정한 ‘휴가’라고 할 수 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선뜻 트렁크를 들고 떠나기 어렵거나, 혼자 여행하는 것에 서툴거나, 아이 때문에 친구들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기 힘들다면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곳을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는 여행에 대한 추억과 연결되거나 조금이라도 다음 여행의 힌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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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응용 지음 | 현대지성사
35,000원
33,250원
|
1,750P
지루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걷고 먹고 자고 또 걷고, 할 일이라고는 걷는 것뿐이지만, 86일간 2200여 킬로미터의 여정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면서 대체 뭘 찾고 싶은 걸까, 뭘 얻고 싶은 걸까? 남 부러워하지 않으며 사는 삶인데도 한 번씩 이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찾아올 때면 다짐했다. 지루하면 지는 거다. 프랑스 르퓌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그리고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여정에서 만난 인연과 그에 얽힌 일상들이 특별한 울림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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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철진 지음 | 미디어샘
18,000원
17,100원
|
900P
여행 사진을 찍고, 사진 여행을 떠나는 사진작가 문철진이 만난 빛나는 순간들 사진작가 문철진은 여행의, 여행을 위한, 여행에 의한 속칭 ‘여행중독자’다. 《여행의 순간》은 그가 여행을 하면서 만난 풍경, 음식, 사람에 얽힌 순간들을 엮었다. 그는 자신의 사진처럼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순간의 감상을 풀어낸다. 기내식을 먹을 때 느끼는 특유의 설렘, 계획 없이 떠나는 배낭여행의 추억, 풀빌라에서 즐긴 휴식의 달콤함 등 소소한 추억들을 공유한다. 중간중간 삽입된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이 독자의 공감을 자극하는 것은 덤이다. 그가 보고 느낀 것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여행지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이 산문집을 통해 여행을 통해 배운 점,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진짜 나만의 여행을 즐기는 꿀팁 등을 이야기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여행의 순간》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사진작가 문철진의 삶의 철학이 담긴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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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남금 지음 | 푸른향기
15,000원
13,500원
|
750P
혼자 여행, 안 해봐서 두려운데 정말 혼자 떠나도 될까? 혼자 떠날 배짱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슬기로운 마음 준비서’ 팬데믹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목을 묶어놓았지만, 여행 욕구까지 묶지는 못했다. 여행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를 무렵이면 자유여행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처음으로 혼자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은 항공권 구매 후 그다음에 무엇을 할지 난감하다. 국경을 넘는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은 유창한 언어나 실용 정보가 아니라 삽질을 즐길 ‘배짱’이다. 『어서 와, 혼자 여행은 처음이지?』는 45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30개국을 여행하며 수많은 선택과 마주한 저자가 갈팡질팡했던 시간을 겪으며 터득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행 좀 해본 저자도 쫄보라 의심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만, 쫄보가 배짱을 키우는 법은 직접 부딪쳐보는 것이다. 홀로 여행 준비를 위한 연습 과제를 통해 나에게 맞는 여행법을 안내하고, 여행 후에도 일상 여행자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혼자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심리적, 물리적인 여행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마음 준비서이자 실용서이다. 그리하여 나 홀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마침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두둑한 배짱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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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탁현규 지음 | 지식서재
18,000원
16,200원
|
9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 > 테마여행 > 사찰여행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종교 > 불교 > 사찰/사찰기행 전 간송미술관 학예사와 떠나는 지식 여행 일주문부터 산신각까지 절 곳곳의 궁금증을 풀어 주다 절에서 옛것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여행자가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유럽에 성당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절이 있다. 이렇게 절은 누구나 찾는 친근한 장소이지만,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여러 채의 집들, 석조물, 조각상, 그림 등으로 채워진 미지의 공간이기도 하다. 절에 대한 책들은 많지만 그곳에서 여행자들이 갖는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 주지는 못한다. 우리 옛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스타 강사가 된 이 책 저자는 일주문부터 산신각까지 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곁에 있는 여행 가이드처럼 친절한 설명을 해 준다. 이 책은 절에서 옛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을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절들에서 공통점을 뽑아내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어느 절에 가도 책 내용을 적용시킬 수 있다. 불교 신자이거나 그저 단순한 절 여행자이거나 상관없이 모두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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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재현 지음 | 미구
16,500원
15,680원
|
825P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여행 > 여행에세이 소설가의 세계 여행 에세이. 여행이 멀어진 시대에 그의 이야기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2년 동안 여행하며 마주한 세계를 다양한 이야기로 담아냈다. 풍경도 있지만 만남이 더 많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 웃고 놀라고 마음 흔들리고 만다. 간결하고 솔직한 문체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그곳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웃음과 탄성이 따른 채로. 글과 곁들여진 따뜻한 색감의 사진은 여행의 감상을 더 부풀려 준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좋은 필터가 된 듯하다.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이에게 분명한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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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중열, 고율 지음 | 재승출판
16,000원
15,200원
|
800P
따뜻한 미소를 품은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그린 여행 이야기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과 고율은 느긋하게 걷고 편안하게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앙마이로 떠났다.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걷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고, 이름 모를 꽃에 감탄하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오래된 가게에서 예쁜 소품을 발견하고, 로컬 시장에서 생소한 것들을 맛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지 않은 맛집을 발견하는 기쁨. 이 책은 걸음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더없이 특별했던 치앙마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그림체로 표현된 그림일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닮아가는 색감 때문인지 묘하게 같은 느낌을 준다.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만난 것인지,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변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삶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건, 그런 사람과 여행한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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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홍석남,김현영 지음 | 키효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아무리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도 아프리카에서 화장실을 지을 줄을 몰랐는데요!’ 대기업 퇴사 남편과 KBS 리포터 출신 아내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혼봉사! 355일 동안 28개국을 돌며 아프리카와 남미 그리고 인도에서 첫날밤을 뜨겁게 달궜다! ▶“화제와 감동을 몰고 다니는 두잇부부, 아직도 안 만나보셨나요?” 유튜브 누적 조회수 520만 화제의 부부! 유럽에서 송가인 노래 버스킹을 하고, 인도 발리우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뭄바이로 날아가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프리카에서 화장실을 짓는 심상치 않은 부부가 등장했다. 그 외 아프리카 밤중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모자를 만들어 펀딩하고, 장남감 대신 쓰레기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장남감 만들기 대회’등 다양한 두잇부부만의 봉사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모두가 놀란 대책 없는 신혼봉사 이야기로 강호동 캠핑 예능 ‘골라 자봐’ 신혼부부로 출연, 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여행 코너 진행, MBN 집시맨 ‘긍정부부’편 출연했다. 이제 두잇부부를 책으로 만나볼 차례! 인생 멘토 김미경 학장과 방송인 도경완 그리고 박상미 작가, 장동선 뇌과학 박사, 오종철 소통테이너의 마음을 움직인 두잇부부의 울다가 웃기는 신혼 봉사 이야기가 시작된다.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책의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눈물 쏙 빼게 재밌는 여행 책도 읽고 기부도 하는 선한 영향력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두잇부부를 응원하는 선한 추천사들이 모였다!”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성장하라” - 김미경 학장 “선한 영향력에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란다” - 방송인 도경완 “여행책이 아닌 찐 인생책!” -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 “꼭 읽어보길 권한다.” -장동선 뇌과학 박사 “앞으로의 이 부부의 여행이 기대된다” - 소통테이너 오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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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해성 지음 | 북랩
18,000원
16,200원
|
900P
코로나 종식을 앞두고 꿈틀거리는 여행 본능 돈이 없어 떠나지 못한다면 이 남자를 보라! 현지에서 길거리 장사와 버스킹으로 돈을 모아 세계 곳곳을 누빈 여행작가 이해성의 ‘펀펀한’ 무전여행기 한국인의 자유로운 해외여행은 88올림픽 직후인 1989년에 들어서야 가능했다.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특수목적이 아닌 관광목적의 출국은 불가능했던 것이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 이후 관광목적으로 출국하는 국민의 수는 해마다 늘어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에는 무려 2,900만여 명의 한국인이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해외여행이 불가능했던 30여 년 전에 비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이 책의 저자 이해성은 해외여행 자유화 원년인 1989년부터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그 여행기를 각종 일간지에 기고해온, 말하자면 ‘국내 1세대’ 여행작가이다. 젊은 시절에는 국악, 무용, 연극 등 예술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안정된 수입도 있었다. 하지만 무엇인가에 홀린 듯 가진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출국길에 오른다. 이에 대해 저자 스스로는 타고난 방랑벽 때문이라고 한다. 돌아다니지 않으면 병에 걸리는 체질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기 시작한 처음 몇 년간은 출국 전 처분한 재산을 여행 밑천으로 삼았다. 하지만 그 돈은 금세 동났다.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이 더 필요했고, 급기야 낯선 외국의 길거리에서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하기 시작한다. 길거리 연주(버스킹)도 병행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여행을 계속하며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이제 어느덧 칠순을 바라보게 된 저자는 말한다. 독자들이 자기를 따라하지 않길 바란다고. 그 고생을 하며 떠난 무전여행은 너무도 힘들었다고. 하지만 여행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코로나19의 현 시국에, 적어도 이 책은 독자에게 ‘대리여행’의 만족감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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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인숙 지음 | 패러다임북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 > 해외여행 > 아시아여행일반 여행 > 여행에세이 몽골, 바이칼은 아직도 그 이름만으로도 꿈을 꾸게 한다. 해외여행이 생활의 한 부분인 것처럼 일상화된 지금도 ‘몽골’이나 ‘바이칼’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몽골 자연의 광활함과 호수 밑바닥까지 보일 것 같은, 호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거대한 바이칼은 우리에게 이미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그 이름만 들어도 꿈을 꾸게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대화를 나누게 만든 자이슨 전승기념탑, 이보다 더 의외였던 애국지사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 태양은 잦아들고 땅거미가 깔릴 때 소리 없이 흘러가던 헤를엥 강의 물빛, 초원의 캠프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의 별빛, 바이칼 호수를 따라 이어진 연푸른 자작나무 잎이 나풀거리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찰랑거리던 바이칼의 투명한 물빛 등. 몽골에서 뜨거운 애국의 열정을 불태우다가 이국의 땅에서 원통하게 생을 마감했던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몽골인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면서도 험난한 항일투쟁에 몸을 던져 싸우다가 조국의 독립도 보지 못한 채 목숨을 잃은 이태준 선생의 삶을 마주하며 우리는 부끄러움과 자신의 초라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생명의 위협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분들의 희생 위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들은 일상의 삶에 쫓겨 종종 그분들을 잊어버린다. 그러나 이국의 땅에서 원통한 죽음을 당하고 조국에서도 잊혀져버린 이태준 선생의 생애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헤를엥 강의 물빛과 몽골 초원의 밤하늘의 별빛은 서로 닮아 있는 듯, 그 오묘하고 경이로움에 나도 모르게 매료되어있는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역사적인 많은 짐과 고민을 실어 날랐던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그 무게를 벗어 던져버리 듯 철로를 따라 연이어진 자작나무 잎을 살며시 건드리면서 달리는 모습은 이국의 풍정을 느끼게 한다. 몽골은 물론 바이칼 호수가 있는 시베리아도 역사적, 문화적으로 우리 민족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 땅이다.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뿌리가 있고, 우리의 전설과 비슷한 전설이 있으며, 혈연적으로도 우리와 가깝다는 가설도 무시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떠나서 그 자체로 수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는 몽골과 바이칼은 도시와 문명을 떠나 자연의 원초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한 원시의 땅과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호수의 투명한 물은 인간의 내면 어딘가에 숨어있는, 근원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인간 본성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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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방용주 지음 | 더시드컴퍼니
17,000원
15,300원
|
850P
다시 여행을 꿈꾸는 당신이 인생에서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페로제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111개의 섬 중 가장 아름다운 섬 1위 <트래블러>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이 뽑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어느 날 TV 광고의 한 장면에 운명처럼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모니터를 가득 채운 광활한 대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날카로운 절벽, 대자연이 수천 년의 세월 동안 주조해낸 작품 같은 형상을 만들어내는 신비한 섬. 태초부터 신들이 살았을 듯한 고요와 인간의 손길을 거부한 듯한 날것들이 공존하는 곳, 그곳은 페로제도였다. 지도에서조차 자세히 들여다봐야 찾을 수 있을 만큼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페로제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다. 저자는 다음 여행의 ‘버킷리스트’로 삼은 지 2년이 지나서야 페로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지구의 정원, 페로제도를 걷다』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페로제도를 찾은 저자가 7일간 9개의 섬을 걷고, 여섯 번의 트레킹을 완주한 길 위의 이야기다. 그동안 홀로 전 세계 23개국 59개 도시를 여행했지만, 페로제도만큼 저자를 매혹 시킨 곳은 없었다. 7일 동안 그가 한 것이라고는 그냥 걷는 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걷고, 오르고, 시간이 나면 해안도로를 달려 좀 더 깊숙이 페로로 들어갔다. 페로는 난생처음 처음이었지만 자신을 페로로 이끈 TV 광고의 주인공인 물라포수르 폭포 앞에 서서야 왜 그토록 ‘폐로앓이’를 해야 했는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페로는 오랫동안 저자가 갈망해온 ‘여행의 목적이자 이유’였다. 완전 무장 해제된 채 점점 페로에 빠져들수록, 더 깊은 심연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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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임미옥 지음 | 봄봄스토리
16,000원
14,400원
|
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 > 여행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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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장희정 지음 | 하모니북
18,800원
16,920원
|
940P
여행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랜선여행 에세이 저자는 세계를 여행하며 맞이했던 순간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해 <너 자신을 사랑하라>가 출간되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 떠났던 세계여행에서 저자는 비로소 내가 언제 행복하고 슬픈지를 알게 되었다. 덕분에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고 삶의 여유가 생기게 된다. 더 이상 남들과 비교하는 삶이 아니라, 내 기준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기록한 이 에세이는 “여행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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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정석찬 지음 | 하모니북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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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코로나19 시대, 대한항공 승무원이 전하는 7년간의 비행과 여행 <내일은 샌프란시스코 비행을 갑니다> 코로나19로 비행과 여행길이 막혀버린 현 시국, 승무원인 저자 또한 비행보다는 휴직이 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넋 놓고 상황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잃어버린 일상을 지난 추억으로 대체하고, 여러 기록들을 공유하며, 다시 날아오를 미래를 그려보고자 한다. 저자는 2016년부터 문화일보 지면과, 인터넷에 약 40편의 칼럼을 게재해 왔다. 그 칼럼과 더불어, 7년이라는 시간동안의 비행과 여행을 기록한 사진들을 이번 책에 담았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비행도 현장감 있게 추가했다. 승무원의 비행은 물론, 일반 사람들의 해외여행까지 모두 중단된 요즘, 저자가 겪은 크고 작은 일들이 그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현재 관심이 있거나, 지난 시간 어느 시점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자세히 그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행이 다시 일상이 되는 그날, 어딘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읽은 독자를 한분이라도 만나게 되기를. 그때는 지금의 이 답답한 현실이 허허 웃어넘길 수 있는 추억이 되어 있기를 바란다. - 2021년 4월. 어제의 비행을 추억하고, 내일의 비행을 기다리며, 정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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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정용혁 지음 | 한국NCD미디어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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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 육지사람, 제주살이 이야기 ● 제주살이에 대한 궁금증,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하세요! ● 여행지 제주도만이 아닌, 제주도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위한 여행에세이 필독서 이 책은 제주살이! 누구가 한번쯤 꿈꾸는 생활, 제주여행이 아닌 제주살이의 모든 것을 담아놓은 책이다. 이사부터, 집찾기, 매일 겪는 주차/교통문제, 날씨, 코로나19, 아이들 교육 그리고 여행지와 먹거리까지... 제주살이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지름길과도 같은 내용으로 가득하다. 또한 제주살이를 통해 한 가정이 누리고 있는 작은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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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강믿음 지음 | 마음세상
13,300원
11,9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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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P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설렘이 샘솟는 곳에서 홀로 여행 이 책은 ‘여자 혼자,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한 달 살기를 한 장소는 ‘태국에 있는 치앙마이와 그 외 근교 지역’으로 그곳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일이 적혀 있습니다. 책 시작은 혼자 여행의 시작부터 치앙마이를 선택한 이유, 한 달 살기의 준비과정, 치앙마이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직접 겪어온 즐거웠던 일과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재미있게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것과 여행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도 유쾌하게 서술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직접 겪어보면서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글이 나열되어있는 동시에 ‘글을 쓴 작가도 혼자 여행에 있어서 아마추어였는데도 한 달 동안 잘 다녀왔으니, 혼자 여행이 초보인 사람도 장기간 여행을 도전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 혼자 여행을 좋아하는 이가 ‘홀로 떠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 수가 많이 늘었다.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난 시기인 만큼 혼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고, 남녀 상관없이 혼자 여행을 간다. 여행에 관련된 TV 프로그램, 블로그와 여러 SNS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과 같은 홀로 떠나는 여행자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여행이 있지만, 가장 최근에 혼자서 다녀온 여행중 장기간 다녀온 여행이 있다. 그 여행은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다.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타지에서의 긴 여정이라 조금은 두려웠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힘차게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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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전윤혜 지음 | 연두(YEONDOO)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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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찌들었다고도, 안 찌들었다고도 할 수 없는 서른 어차피 찌들 것, 더 찌들기 전에 떠나자! 빨리빨리 한국인 윤혜와 느릿느릿 프랑스인 니코의 동남아 서른 여행기 빨리빨리 한국에서, 그것도 시간을 다투는 출판사 편집자로 히스테릭하게 살던 윤혜와 남프랑스 햇살 아래 느긋한 운전 기사였던 니콜라스는 호주에서 만났습니다. 둘 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워킹홀리데이를 왔다나요. 서른 즈음에요. 했던 일만큼이나, 또 검은 눈에 빳빳한 직모와 푸른 눈에 곱슬 금발이라는 생김새만큼이나 우리의 성격은 달랐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니콜라스는 저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겠다나요.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싶었는데… 어쨌거나 니콜라스의 다른 관점론을 한 번 믿어보기로 했죠. 그렇게 우리는 한여름의 동남아시아로 떠나게 되었어요. 그렇습니다. 이 책 『별것 아닌 것』은 2019년 6월 시작한 윤혜와 니콜라스의 동남아시아 여행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발리, 태국, 캄보디아를 여행했어요. 거창하게 일주 타이틀을 달고 시작했으면서 돈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나라를 솎고 일정도 대폭 줄여 버렸죠. 서로 말도 잘 안 통하고, 성격은 이다지도 다른데, 덥고 비 내리는 열대 나라에, 굳이 왜 갔냐고요? 아등바등 살기 싫어 호주에 왔는데 어느 순간 호주에서도 아등바등하고 있더라고요. 모국을 떠나온 패기가 무색하게 말이죠.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토요일 오전 5시, 대뜸 니콜라스에게 여행을 가야겠다고 말했어요.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아주 조금 모아둔 돈으로나마 훌훌 떠나버리자고요. 다행히 열에 한 가지나마 우리가 맞았던 것은, 우리 힘으로 하고 싶단 마음이었어요. 남의 힘을 빌리기 시작하면 편하긴 한지만 그렇다고 온전한 내 여행이라고도 할 수 없죠. 토닥토닥하며 투어도 직접 꾸리고 모터바이크를 빌려 궂은 날씨 아랑곳하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가고 싶은 대로 해버렸어요. 니콜라스와의 제멋대로 여행은 능동적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수동적이었던 지난날의 제 여행을 돌아보게 만들었어요. 필리핀의 따뜻한 폭우 속에서, 밤길 소떼와 산을 넘으며, 논두렁에서 길도 잃어 보고, 어둠 속 마피아 아저씨들의 협박을 이겨내면서… 아, 하루는 제가 그만 니콜라스 여권도 빨았네요. 그러나 여행 영웅담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여행 교훈서도 아니에요. 감성 충만도 아니고요. 스포츠 선글라스를 고르는 남자 친구에게 좌절하기도 하고, 바다 위에 뜬 내 선크림에 경악하기도 하고, 지나가는 행인 1의 바지 품평도 하고, 술 마시다 어릴 적 트라우마가 ‘갑툭튀’해 펑펑 울기도 하고요. 장소만 열대지 옆집에서 일어난 거나 다름없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사람 사는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이런 작은 경험들이 모여 삶이 넓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옆집에서 일어날 법한 일도 다른 나라에서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여행 덕분에 얻은 게 많아요. 다른 관점을 지지하는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과 함께 해서 더욱이요. 진지한 인생 성찰하지 않기로 한 여행에서 인생을 돌아보고야 말았습니다! 무얼 얻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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