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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준걸 지음 | 황금부엉이
49,500원
47,030원
|
2,475P
비전공자를 위한 드로잉 기초부터 정통 펜화까지 미술 전공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구성되었다. 대상을 선별하는 방법부터 형태를 잡아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드로잉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각 파트가 따로 7권의 책이 되어도 부족하지 않도록 탄탄하게 구성되었으며, 그 결과 600페이지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완성되었다. 각 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주며, 미술업계 최초로 전체 설명을 단계별 따라 하기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현직 27년 차 미술강사이자 전문 작가인 저자의 시원하고, 귀엽고, 때로는 웅장한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함께할 수 있다. 독자 검증을 마친 개정판에서는 예시 그림의 크기를 키우고 보정하여 펜선이 더욱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새로운 예시 그림을 추가하고, 일부 그림을 교체해 보다 명확한 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그림과 설명이 더 정교해져, 독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어반스케치 내용을 보강해 더욱 풍부해진 내용으로 펜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기초 드로잉 기술 몇 가지만 익히고 남의 그림을 흉내 내는 데서 멈추지 말자. 선과 색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 진짜 ‘내 그림’을 만나는 기회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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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27,000원
25,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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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P
세계 각국의 명소들을 찍은 사진과 그 사진을 보고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참고하여 저자의 가이드에 따라 독자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보는 세계 핫플레이스 드로잉 책이다. 책에는 산이나 폭포 같은 유려한 자연 풍경은 물론이고 골목, 카페, 광장, 사원 등 다양한 건축물과 공간이 등장한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나 이탈리아의 피렌체 대성당과 같은 유명한 랜드마크부터, 전라북도 남원의 서도역처럼 우리 주변의 소박한 여행지까지 고유한 특징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각양각색 명소들을 눈에 담으면서 그림을 통해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껏 표현해 볼 수 있다. 풍경이나 건축물을 드로잉 할 때는 구도와 비례, 원근법을 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눈높이와 소실점의 이해는 물론 형태 잡는 법, 투시도법, 원근법 등을 포함한 드로잉 기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4단계로 나누어 드로잉 진행 과정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구도 잡기부터 디테일한 묘사까지 각 단계의 진행 그림과 설명을 보면서 핫플레이스 드로잉 방법을 쉽게 터득하고 구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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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우철 지음 | 페이지2(page2)
19,800원
17,820원
|
990P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화제의 인물 EBS 클래스e 시청률 1위 「정우철의 미술 극장」 진행자 ‘앙리 마티스 전’, ‘베르나르 뷔페 전’ 등 국내 최고 흥행 전시회 전시 해설가 “어른의 품격은 그림 감상으로 완성된다!” 미술계의 ‘다정한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안내하는 교양 있는 어른들의 예술 체험 시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출연하고 ‘앙리 마티스 전’, ‘베르나르 뷔페 전’ 등 국내 최고 흥행 전시회의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의 신간이 출간됐다. 이 책은 ‘교과서 속 지식’을 ‘어른들을 위한 교양’으로 새롭게 녹여낸 화제의 교양 프로그램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미술 편」을 다시 한번 글로 써낸 책이다. 이 책에서 정우철 도슨트는 한국의 대표 화가인 이중섭과 박수근, 서양의 대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등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봤던 21명의 국내외 최고의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다시 들여다보며, 작품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작품 속에 숨겨진 화가의 인생까지 친절하게 소개한다. 마치 작품이 탄생한 그 순간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정우철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그림이 우리의 인생으로 들어오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림을 그렸던 이중섭의 인생을 알게 되면 그가 그린 <황소> 그림이 애절하게 느껴지고, 눈이 멀어도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그림에 담으려 했던 모네의 삶을 알게 되면, 그의 명작 <수련>이 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지를 비로소 알게 된다. “미술을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미술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화가의 그림과 인생을 통해 내 인생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정우철 도슨트의 말처럼 이 책을 읽으면 더 이상 미술은 우리 삶과 떨어진 단순히 ‘예쁘고 아름답기만 어려운 예술’로 그치지 않는다. 익히 아는 그림이지만, 이 그림을 통해 미술이 우리 삶에 더하는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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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임스 거니 지음 | 잉크잼
35,000원
31,500원
|
1,750P
개정판으로 돌아온 빛과 색의 바이블! 2012년 국내에 출간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컬러 앤 라이트』가 성원에 힘입어 더 높은 품질의 번역과 편집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컬러 앤 라이트』는 세계적인 일러스터레이터이자 작가인 제임스 거니의 신진 작가를 위한 미술 교육서로, 출간 즉시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아마존 미술 부문에서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명실상부 전 세계 일러스트레이터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빛과 색에 대한 헷갈리는 정보와 잘못된 오해 들을 과학과 관찰을 토대로 바로잡습니다. 편집과 디자인이 새로워진 『컬러 앤 라이트』를 통해, 빛과 색에 대한 이론을 마스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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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영숙 지음 | 빅피시
21,000원
18,900원
|
1,050P
반 고흐의 드라마틱한 생애와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책 《반 고흐, 인생의 그림들》이 출간되었다. 책은 연대기순으로 반 고흐의 삶을 총 다섯 개의 시기로 나누어 밀도 있게 조명하며, 초기작부터 대표작, 최후의 작품까지 풍성하게 소개한다.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루고 있음은 물론, 스케치와 편지글들까지 실어 설명해 반 고흐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붓 터치 하나하나 살아 숨 쉬는 듯한 고화질 도판들은 마치 반 고흐 미술관이나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 서 있는 듯한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수많은 미술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영숙 작가가 들려주는 반 고흐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 붓끝에 스민 예술가의 고뇌, 그의 굴곡진 삶, 그리고 시대의 숨결까지 섬세하게 포착해낸 저자의 글은,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미술 다큐멘터리처럼 생동감이 넘쳐 어느새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반 고흐의 아름다운 순례가 페이지마다 가득 펼쳐지는 가운데, 독자들은 마침내 그가 평생 추구했던 예술의 빛나는 순간들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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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 지음 | 위즈덤하우스
28,000원
25,200원
|
1,400P
오랜 시간 미술과 대중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해온 국내 최초의 데일리 미술 구독 서비스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의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이 출간되었다. 이 일력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미술 애호가, 콜렉터, 관객들, 유명한 갤러리 등 지금 미술신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 365점을 엄선한 ‘최초의 동시대 미술 일력’이라는 점이다. 또한 단순히 작품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루 한 작품씩 독자의 일상에 특별한 ‘다짐’을 전한다는 것도 매력이다. 이 다짐들은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보편적이고 획일화된 성장이 아닌, 오직 ‘나답게 사는 법’ ‘나만의 속도와 행복’을 위한 즐거운 다짐들이다. 작년보다 더 근사한 삶을 꿈꾸는 독자라면 올해 수고한 나 자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세심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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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칼리콜레후아 헐리 지음 | 김미선 옮김 | 아르누보
35,000원
33,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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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오션 어드벤처 모아나가 돌아왔다! 대양으로의 스펙타클한 여정이 담긴 〈모아나 2〉의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살펴볼 수 있는 아트북 출간! 테 피티의 심장을 되돌려서 인간에게 바다를 돌려주기 위해 모험을 떠났던 모아나. 이들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모아나와 마우이의 목숨을 건 노력 끝에 테 피티의 심장은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고 인간을 괴롭히던 바다의 괴물들도 사라졌다. 이제 인간은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바다와 함께하는 삶을 꿈꾸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후엔 어떻게 되었을까? 바다를 돌려받은 사람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았을까? 태평양의 눈부신 바다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바다와 함께하는 인간의 용기를 보여 주며 공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THE ART OF 모아나 2》는 〈모아나 2〉를 제작하게 된 배경과 그 장대한 모험 서사시를 함께 만들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아트워크를 통해 보여 준다. 《THE ART OF 모아나 2》를 통해 태평양 군도의 이국적인 문화와 낯설지만 아름다운 신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인간들의 모습이 전 세계에서 모인 이야기꾼들의 손에서 어떻게 변하여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지게 되는지 그 여정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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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as 지음 | 김재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19,000원
18,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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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실제와 똑같이! 사진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실물과 똑같이!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방법 Looks just like the real thing How to draw Realistic Paintings 사진을 빼닮은 사실적인 그림을 게재해 SNS 상에서 화제가 된 일러스트레이터 Yas가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사진을 보는 방법부터 그리는 방법까지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장르 불문하고, 일러스트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될 것입니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프로세스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형태를 잡는 방법이나 색의 결정 방법, 질감을 표현하기 위한 하이라이트 사용법, 상황의 차이를 근거로 나눠 그리는 방법 등 아날로그나 디지털 드로잉 모두에게 유용한 포인트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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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창용 지음 | 단꿈아이
20,000원
18,000원
|
1,000P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품은 화가 7인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다! 이창용과 함께 엿보는 명화 속 사랑의 색채 루브르·바티칸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했고, MBN 〈신들의 사생활 2〉,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을 통해 미술 작품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관점과 해설을 들려주는 이창용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저자는 그림을 감상하는 이들이 그 속에 담긴 숨겨진 사연을 알고 나면 작품 너머에서 전하는 화가의 마음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오랫동안 ‘화가가 작품에 남긴 사랑’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해 왔고, 이제 그 책을 독자에게 선보인다. 인간에게 가장 큰 행복이면서 한편으로는 어렵고, 아프고, 외로운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에 우리 모두가 공감한다. 세계적 거장이라 해서 다르지 않다. 그들도 역시 사랑에 빠지고, 설레고, 행복했다. 또 때로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외롭고, 아프고, 방황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 화가들이 남긴 작품들에서 그 사랑의 일대기를 찾아 그들과 동행한다. 그들의 사랑이 때론 불행하고 힘들고 비난받아 마땅한 감정이었을지라도 우리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잊고 지냈던 마음속 깊은 곳에 일렁이는 영감이 찾아왔음을 깨닫고 행복해질 것이다. 적어도 예술을 마주하는 우리는 작품 안에 담긴 사랑을 느끼고 공감하며 화가와 소통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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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여원 지음 | 예문아카이브
19,000원
18,050원
|
950P
수성펜은 물에 잘 번지는 특성 때문에 ‘수성펜 수채화’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었다.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는 특별한 그림 도구로 변신한 수성펜으로 수채화 느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종이에 수성펜으로 낙서하듯 끄적이는 동안에는 ‘과연 이게 그림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천천히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예쁜 그림이 완성된다. 또한 수성펜 수채화는 많은 준비물과 어려운 기법이 필요하지 않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예쁘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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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라켄시 지음 | 고영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20,000원
19,000원
|
1,000P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배우며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보자!” 도대체 귀여운 건 뭘까요? 이 책에서 말하는 귀여움이란 어떤 것일까요? 사실 ‘귀엽다’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 안에 각각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귀엽다’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 제목을 <귀여운 소녀 그리기>로 지은 이유는 납득할 수 있는 귀여움과 귀엽다 라는 감각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얼굴이나 몸, 옷의 주름 등 귀여운 소녀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표현 방법의 요령이나 조심해야 할 주의점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귀엽다’는 정답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하나의 생각으로써 참고하고, 각자가 생각하는 ‘귀엽다’라는 감각을 소중히 하면서 자유롭게 생각하는 대로 붓을 움직여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표정부터 인체를 그리는 법, 옷을 표현하는 방법, 손발 등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운 소녀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귀엽다’를 표현하는 데 ‘역시 납득할 수 없다’, ‘생각처럼 그릴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 때 책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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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근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25,000원
23,750원
|
1,250P
“사적인 컬렉션이 한국 미술사의 빈 퍼즐을 완성하는 순간, 모두가 사랑하는 마스터피스가 탄생했다” 국립미술관조차 놓쳤던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빛나는 조각들 세기의 기증, 270만이 다녀간 ‘이건희 컬렉션’ 속 작품들을 한국 근현대미술 전문가인 권근영 기자의 시선을오 해석하고 분석한 책, 『아주 사적인 미술관: 이건희 홍라희 마스터피스, 중앙북스(2024)』가 출간되었다. 이건희 컬렉션은 이건희홍라희의 사적인 수집품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문화적예술적 가치는 한국 미술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책에서는 이건희 컬렉션에 포함된 백남순, 이중섭, 유영국, 장욱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이 남긴 흔적과 미술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백남순의 ‘낙원’을 비롯해 이건희 컬렉션을 통해 세상에 드러난, 국립미술관조차 구할 수 없었던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중앙일보에서 약 20여 년간 미술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한국 근현대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건희 컬렉션에 담긴 미술품들의 미술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 작품들이 품고 있는 사적이면서도 역사적인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 작품에 대한 단순한 해설을 넘어, 대중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작가들의 초기작부터 그들의 인생을 담은 대표작까지 폭넓게 소개하며, 한국 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한다. 이건희 컬렉션은 3년 넘게 전국 순회전이 이어졌고, 270만 가까운 사람들이 다녀갔다. 그어떤 대가의 전시나 유명 미술관의 기획도 이토록 많은 사람을 불러 모으진 못했다. ‘사적인 컬렉션’에서 출발한 이 작품들은 이제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사적 자료가 되었고, 이제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마스터피스로 자리 잡았다. 270만 명이 감동한 컬렉션을 이제 책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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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성수영 지음 | 한경arte
21,000원
18,900원
|
1,050P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강력 추천★ 전작의 감동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후속작 출간 선악을 판별하기 어려운 화가부터, 숙명의 라이벌 대결까지 더 풍부한 이야기로 선보이는 화가들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으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이제는 스테디셀러가 된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에 이어 후속작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을 선보인다. 이 책은 전작에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간다.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주로 화가들의 열정적인 사랑이나 예술을 향한 꺾이지 않는 의지를 중심으로 작품을 설명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철부지 청년(에곤 실레), 예술에 미쳐 가족에는 소홀했던 가장(폴 고갱, 폴 세잔), 천재성과 광기를 넘나드는 기인(살바도르 달리) 등 선악을 판별하기 어려운 복잡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된 글을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지마 도라지로와 후안 데 파레하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연재분 원고를 더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3대 천재’를 비롯해 쟁쟁한 예술가들의 라이벌 관계를 다룬 글도 추가해 책에 담긴 삶과 예술의 빛깔은 더욱 풍부해졌다. 이들의 경쟁과 우정이 빚어낸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작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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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토 후쿠로 지음 | 김재훈 옮김 | 잉크잼
26,000원
23,400원
|
1,300P
인물을 빠르게 파악하고 유연하게 전달하는 사토 후쿠로의 제스처 드로잉! 이번에는 옷 입은 인체의 제스처를 그려 본다. 이 책은 인체 드로잉을 어렵고 무거운 숙제처럼 느끼던 독자들이 거침없이 단순하게, 또 즐겁게 그리게 되었다며 입을 모아 칭찬한 『사토 후쿠로의 단순한 제스처 드로잉』의 후속작이다. 사토 후쿠로가 말하는 제스처 드로잉은 미술해부학이나 원근법을 정확히 몰라도 인물의 동작과 감정에서 느낀 그대로 1~2분 만에 표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방식이다. 인물의 동세는 물론 그리는 이의 마음과 의도까지 잘 전해지는 유연한 제스처 드로잉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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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나 페르호넨, 미나가 아키라 지음 | 퍼블리온
43,000원
38,700원
|
2,150P
나무 사이에서 야단법석을 떠는 새들, 숲속을 거니는 소녀, 수면에 비친 빛과 색, 쓰다 남은 종잇조각.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은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시작한다. 이 책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은 2024년 9월 12일부터 2025년 2월 6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열리는 동명의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의 모습을 담은 도록이다. 2025년 30주년을 맞이하는 텍스타일 기반의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은 1995년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창업한 브랜드로, 최소한 100년 지속하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텍스타일을 디자인해 옷과 생활용품을 만든다. 이 책은 그러한 미나 페르호넨과 창업자 미나가와 아키라가 지금까지 밟아온 디자인 여정을 전시 모습이 담긴 「풍경」, 대표 문양 탬버린의 시작과 제품 공정을 다룬 「열매」, 미나가와 아키라의 삽화를 소개하는 「뿌리」, 미나 페르호넨의 일하는 풍경을 포착한 「씨앗」, 한국 작가들과의 협업 작품이 담긴 「물」 등 총 12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도록에는 전시에 소개하지 않은 이야기도 특별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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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에스터 셀스던,지넷 츠빙겐베르거 지음 | 이상미 옮김 | 한경arte
24,000원
21,600원
|
1,200P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레오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책,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한경arte에서 출간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이자,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에곤 실레(1890-1918)는 표현주의의 거장 중 한명으로, 구스타프 클림트와 교류하며, 아주 어린 나이에도 빈 분리파의 다른 선배 예술가들처럼 오스트리아 제도권 미술의 전통을 거부했다. 다양한 자화상과 누드화들은 그의 전체 작품을 통틀어 꾸준히 등장하는데, 예술에 대한 에로틱하고 관능적이며 고통스러운 그만의 비전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스물여덟 살의 젊은 나이에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실레는 짧은 생애동안에도 뛰어난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이 책은 실레의 다양한 작품, 연도별 대표작과 함께 이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여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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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인 로고이스카,패트릭 베이드 지음 | 오승희 옮김 | 한경arte
24,000원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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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P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을 그리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세계가 사랑하는 황금빛의 화가, 구스카프 클림트의 삶과 예술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레오폴트 미술관 특별전 기념 도서 출간★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레오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책,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한경arte에서 출간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이자,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는 19세기 말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빈 분리파 운동의 창시자다. 그는 이 운동을 통해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 예술을 비판했다. 클림트는 느리지만 멈출 수 없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쇠퇴와 그 배경이 된 다양한 문화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그는 에로티시즘과 관능미가 뛰어난 예술가로, 코코슈카, 실레와 함께 표현주의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이 책은 클림트의 다양한 작품, 연도별 대표작과 함께 이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여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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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메리지안 지음 | 시대인
21,000원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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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P
동양화를 처음 그려 보는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재료와 도구 준비에서부터 초급, 중급, 고급 난이도별로 꽃그림을 그리는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동양화를 만나다’에서는 동양화 꽃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각종 도구와 재료, 화판 만드는 법, 동양화의 색이름과 채색 방법 등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첫 번째 꽃그림 - 초급’에서는 비교적 쉬운 형태의 꽃과 식물 7가지를 그려 보며 동양화와 친숙해진다. ‘두 번째 꽃그림 - 중급’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꽃 7가지를 그려 보며 보다 다양한 꽃의 형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세 번째 꽃그림 - 고급’에서 세밀한 묘사가 필요한 7가지 꽃까지 그리고 나면 다른 꽃그림에도 응용해 그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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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28,000원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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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P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시리즈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풀어낸 책이다. 7권 출간 이후 2년의 기다림 끝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의 강의력을 모두 담은 신작, 8권이 출간되었다. 8권은 고난을 이겨낸 자들이 부르는 승리의 찬사, 바로크 시대의 미술을 담았다. 바로크 미술의 여정은 로마에서 출발해 북유럽과 스페인을 거쳐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 세계의 꼬리로 전락한 로마가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북유럽에서 유독 상업적 미술이 발달한 이유는 무엇인지, 스페인에서 절정을 맞이한 바로크 미술의 끝은 어디인지 살펴본다. 8권을 수놓는 미술사의 거장(카라바조, 루벤스, 렘브란트, 페르메이르, 벨라스케스……)들을 나란히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의 자랑이다. 독창적인 시선으로 미술의 물줄기를 바꾼 이들로부터 훗날 반 고흐, 피카소, 모네의 예술이 탄생한다. ‘난처한 미술’ 시리즈로 30만 독자들에게 미술을 ‘읽는’ 재미를 안겨준 저자 양정무 교수는 “『난처한 미술 이야기』 8권은 쓰면 쓸수록 애정이 생긴 책”이었다고 말한다. 천장화(회화), 계단(건축), 분수(조각)야말로 바로크 미술의 3대 특징이라고 강조하는 그의 자부처럼 이 책은 “가장 바로크다운 교양서”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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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진병관 지음 | 빅피시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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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아름다운 그림이 열어주는 미스터리의 문”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들려주는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 그림에 유언을 남긴 화가가 있다면? 미국의 〈모나리자〉로 칭송받는 그림이 그려진 당시에는 포르노 취급을 받았다면? 히틀러가 11점이나 소유한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있다면? 화가 자신의 머리를 잘라 초상화로 그린 그림이 있다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화의 이면에는 늘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너무 잘 그려서 불행을 부른 그림, 누구에게도 발설할 수 없었던 화가의 비밀을 간직한 그림, 자신을 조롱하고 몰아세운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린 그림…. 《더 기묘한 미술관》에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진병관이 풀어내는 명화 속 미스터리가 흥미진진하게 담겨져 있다. 그의 지적이고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0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와 교양 지식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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