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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 야스시 지음 | 전종훈 옮김 | 플루토
18,500원
16,650원
|
925P
수학은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전체 우주를 지배하는 수학적 법칙이 있을까? 수학과 우주는 어떤 관계일까? 수학은 발명일까, 발견일까? 도쿄대학교 스토 야스시 교수는 우주의 구조와 은하의 진화를 연구하는, 전 세계 우주론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저자는 『우주의 수학』에서 우리 우주가 수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우주의 법칙은 수학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으로 우주를 표현한다. 행성의 운동과 물체의 운동을 정확하게 설명한 케플러 법칙과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수학 방정식으로 표현된다.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2에는, 원자핵 같은 아주 작은 세계부터 드넓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폭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에너지 변환에 대한 지식이 들어 있다. 『우주의 수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장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언어로서의 수학을 소개한다. 언제부터 우주의 법칙을 수학으로 표현하게 되었는지, 왜 수학이 우리 우주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언어인지, 과학자들은 수학을 사용해 우주의 비밀을 어떻게 읽고 쓰는지 설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복잡한 수학 방정식의 구체적 의미를 다룬다거나, 독자에게 수학 방정식을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이 수식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누구나 이 세계를 수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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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크 딩먼 지음 | 이은정 옮김 | 부키
19,000원
17,100원
|
950P
정신의학은 전통적으로 환자에게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즉, 양자택일식 접근법을 취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어떤 유형의 행동이든 인간 성향의 범위에 속하며 한쪽 끝은 행동의 과잉을, 반대쪽은 결핍을 나타낸다는 생각에 동의하는 과학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느 쪽이든 극단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되지만, 그 중간에 머무르는 사람 중에서도 이상 증세를 보일 수 있으며 장애의 진단 유무는 그 정도와 빈도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저자 마크 딩먼은 뇌를 연구하면 할수록 ‘정상적인 뇌’라는 개념이 다소 비현실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이 아무리 이상해 보여도 결국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겪은 일인 것이다. 누구나 나의 정신은 일관되고 안정적이라고 믿고 싶어 하지만, 실은 내 안에 여러 자아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하지 않은가. 인간은 모두 어떤 면에서는 불완전하다. 그리고 평범한 인간적 특성도 지나치면 병이 되어 고통스러워질 수 있다. 도무지 그 진짜 모습을 온전히 알 수 없는 기묘한 뇌의 세계처럼, 인간 역시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뇌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면 인간에 대한 이해도도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영위하는 지금의 삶이 언제고 영원할 순 없다. 모든 기계 부품과 마찬가지로 뇌도 고장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러니 할 수 있을 때 뇌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몸을 움직이자고 말이다. 책을 읽다 보면 당연해 보이는 현실이 일순간 사라질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일상에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알아보고 언어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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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병일 지음 | 지식향연(김영사)
13,500원
12,8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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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인간은 다시 한번 진화할 수 있을까? 복제를 넘어 창조까지, 혁신하고 논쟁하는 유전공학의 세계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유전공학 편 멘델이 완두콩을 보며 유전법칙을 탐구하던 시대에서 우리는 얼마나 멀리 왔을까? 의료, 제약, 식품,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삶을 바꾸고 있는 유전공학.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유전공학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안내서다. 멘델의 완두콩에서 PCR까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서 GMO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유전공학의 기본개념과 핵심 유전공학 기술, 윤리적 논쟁을 밀도 높게 담아낸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다섯 번째 책. 2024년부터는 새로운 표지를 입고 독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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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마키 다케오 지음 | 최윤영 옮김 | 유노책주
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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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보통 ‘화학’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계산이 어려우며, 외울 것도 많은 분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암기식 공부 때문에 생긴 편견일 뿐, 화학의 본질은 그렇지 않다. 본래 화학이란 물질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예를 들어, 컵은 유리, 종이, 금속 등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이 컵을 이루는 재료가 바로 물질이다. 또한, 보통 ‘화학 물질’이라고 하면 폭발물이나 독극물 같은 무서운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나 인간을 포함해 공기, 물, 음식, 의복, 건축물, 흙, 암석 등 주위의 온갖 사물을 이루는 물질 모두를 가리켜 화학 물질이라고 부른다. ‘화학 변화’도 마찬가지이다. 물질을 이루는 원자나 분자가 어떻게 결합하여 그 물질을 이루는지 연구하는 것도 화학이다. 이 결합 방식이 변화하여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지는 변화를 가리켜 화학 변화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화학 물질과 이 물질들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화학 반응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왔는지 알려준다. 여기에서 소개된 화학 이야기들을 따라 읽다 보면 화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또 화학과 역사가 어떠한 관계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어렵게만 보였던 화학을 벗어나 암기할 필요도 없고 계산할 필요도 없는, 알면 알수록 놀랍고 흥미로운 화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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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광렬 지음 | 블랙피쉬
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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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산과 염기, 산화와 환원, 중화 반응… 모두 교과서로 한 번쯤은 배웠을 중요한 화학 원리들이다(읽는 것만으로 머리에 쥐가 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데, 밑줄을 그어 가며 공부해도 복잡한 화학 기호와 분자식 앞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주기율표를 외우는 것이 화학의 전부라고 오해하는 과알못(과학을 잘 알지 못하는)을 위해, 일상에서 화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광렬 교수가 나섰다. 카이스트 화학과 학사, 일리노이주립대 화학과 박사를 거쳐 현 고려대 화학과 교수이자 최고의 인기 과학 채널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며 게왕(게으른 자들의 왕)으로 활약 중인 저자는 누구나 해야 하지만 시간 도둑의 주범인, 게다가 화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상의 집안일에 주목했다. 저자 본인이 청소를 자주 하기 싫어서 개발해 온 화학적 꼼수와 그 속에 숨은 원리까지 유쾌하게 풀어냈다. 1부에서는 단숨에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즉석 화학 활용법을 알려 주고, 2부에서는 산과 염기 등 필수 화학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어 바쁜 지구인에서 교양과 여유가 넘치는 화학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집에서 자꾸 위험한 화학 실험을 하는(락스를 식초와 섞는 등) 이들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목록을 정리해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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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나이스 루 지음 | 이세진 옮김 | 윌북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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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보이지 않는 마음의 원리를 이보다 잘 풀어내는 책은 드물다.” - tvN 〈유퀴즈〉 뇌과학자 김대수 교수,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83만 심리학 유튜버 ‘놀심’ 강력 추천! 프랑스 아마존 뇌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집중력, 인지 편향, 사랑, 뇌 가소성, 두뇌 건강 … 일상의 주제를 탐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뇌과학책’ 임상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 연구자가 전하는 ‘더 좋은 삶’을 위한 뇌 사용법 왜 집중력은 10초 만에 깨지고 마는 걸까? 왜 힘들게 헤어지고도 다시 상처받을 관계를 시작할까? 왜 미리 하지 않고 끝까지 미루는 걸까?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1.4킬로그램의 뇌가 있다. 『사피엔스의 뇌』는 매우 쉽고 재밌는 필치로 우리 삶 속 뇌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뇌가 어떻게 우리와 매 순간 합을 맞추고 때로 우리를 속이기도 하는지, 그리고 ‘더 좋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인간에 대한 달콤쌉싸름한 깨달음이 솟아난다(KAIST 김대수 교수).”, “무척이나 쉽고, 재밌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놀심’ 심리학 유튜버)”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의 저자 아나이스 루는 신경과학을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로, 250만 청취자에게 사랑받은 뇌과학 팟캐스트 〈뉴로사피엔스〉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왜 머리랑 마음이 따로 노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무수한 청취자의 고민을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뇌과학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지렁이의 세포 더미에서 출발한 ‘뇌’의 진화 과정을 요약한 짧고 흥미로운 그래픽 노블로 시작해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는 뇌과학적 주제들을 탐구한다. 왜 주의력은 이토록 쉽게 흔들리는지, 인지 편향은 어떻게 무의식적 선택을 유도하는지, 사랑과 공감은 어떻게 작동하며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뇌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폭넓게 망라하는 책의 이야기 속에서, 나도 모르던 내 마음과 행동의 진실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주체적인 삶’과 ‘행복’에 깊숙이 관여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고 활용할 방법을 깨닫게 된다. 뇌를 이해하는 일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가장 정확한 첫걸음이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원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하나씩 알아가는 지적 즐거움이 가득한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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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준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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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시간 순으로 역사를 해설할 뿐 아니라, 천문학·물리학·생물학·인류학 등 분과 학문들까지 통합하여 소개하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한 권으로 과학을 끝내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저자가 직접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30여 가지 아름다운 풍경화와 150여 가지 손그림을 그려내어, 여느 과학책에서도 볼 수 없던 따뜻함과 친절함을 선보인다. 7년 만에 새로이 개정하여 발간하는 이 책은 그간 과학기술 분야에서 쏟아져 나온 이슈를 종합하여 더욱 복잡해진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통찰을 제시한다. 인간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생성형 AI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다룬 ‘컴퓨터과학’ 장과, 유전자가위 등의 기술로 더욱 우수한 종류의 작물과 인간을 만들어낸 ‘생명공학’ 장을 추가하여, 오늘날 첨예한 논란을 낳고 있는 과학기술들의 역사를 되짚고 더 나은 미래상에 살짝 발을 담글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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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웅배(우주먼지) 지음 | 김영사
28,000원
26,600원
|
1,400P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보다BODA〉 우주먼지 지웅배 박사와 떠나는 365일 우주 탐험! 무한한 우주를 매일 한 조각씩 들여다보는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다. 태양계부터 별과 성운, 소천체와 은하까지 365장의 경이로운 우주 사진에, 과학 커뮤니케이터 ‘우주먼지’ 지웅배 박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우주 이야기가 한 편씩 실려 있다. 다양한 모습의 은하들부터 우주 공간에 퍼져나가는 다채로운 성운과 각 태양계 천체 모습까지, 제임스 웹 외에도 허블 우주망원경과 보이저, 퍼서비어런스 등 기타 탐사선이 보내온 사진들도 선별해 365컷의 풀컬러 이미지로 엮었다. 근사한 사진들에 곁들여 어떤 날에는 지적 즐거움을 더하는 깊이 있는 설명을, 어떤 날에는 우주덕후의 웃음 터지는 유머를, 또 어떤 날에는 문학과 영화에서 가려 뽑은 유려한 문장을 열두 달 모든 날에 담았다. 독자들은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좋다. 장대한 우주를 매일 새롭게 알아가는 기쁨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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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에드 콘웨이 지음 | 이종인 옮김 | 인플루엔셜
29,800원
26,820원
|
1,490P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후보 2023 [뉴욕타임스]·BBC 라디오 추천 도서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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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크 쿨란스키 지음 | 안기순 옮김 | 디플롯
22,000원
19,800원
|
1,100P
“물고기가 울 때 누가 그 소리를 듣는가?” 기후 변화, 종 다양성, 문명의 그림자까지 지구상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가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 《연어의 시간》은 인류와 지구의 역사, 과학적 논쟁, 생태 문제를 연어라는 놀라운 생명체의 눈으로 살펴본 이야기다. 논픽션 분야 명저인 《대구》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마크 쿨란스키는 연어를 주제로 인간의 크고 작은 선택들이 생태계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추적한다. 저자는 태평양과 대서양, 북유럽, 캄차카까지 연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거의 모든 곳을 탐사했으며, 풍부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종의 진화,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흑역사, 기후 변화 등의 주제를 풀어낸다. 연어를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어우러진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연어가 살아남지 못하면 지구 또한 생존할 희망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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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기덕 지음 | 김영사
17,800원
16,910원
|
890P
우연한 발견에서 무한한 가능성으로 막스플랑크연구소 김기덕 박사가 들려주는 ‘물리학의 성배’ 초전도 현상의 모든 것 현대 물리학에서 가장 큰 분야는 응집물질물리학·고체물리학이다. 그중에서도 대중적으로 가장 ‘핫’한 주제는 단연 초전도 현상으로, 물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갑자기 0으로 뚝 떨어지는 저항 그래프나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알 수 없는 물질의 모습은 보는 순간 즉시 짜릿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물리학의 성배’ 또는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초전도체는 1911년 당시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온도에서 실험을 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후 그 원리를 설명하는 BCS 이론이 발견되고, 그 이론에서 규정한 한계온도가 깨지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저온, 고온 초전도체를 넘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향한 전 세계 과학자들의 노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3년 여름 세계 과학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국내 한 민간연구소의 LK-99 역시 그 과정의 일환이었다. LK-99 논란과 관련하여 각종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 초전도체를 제대로 알리는 데 힘을 쏟은 김기덕 박사는 이 책에서 초전도 현상 연구의 역사,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이론과 실험, 미확인 초전도 물체(USO) 등 초전도체를 둘러싼 해프닝과 스캔들, 초전도체가 현재 사용되는 분야와 앞으로 불러올 미래까지, 초전도체를 둘러싼 모든 것을 설명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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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레고리 번스 지음 | 홍우진 옮김 | 흐름출판
22,000원
19,800원
|
1,1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망상이다”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뇌 실험과 서사 구조로 풀어낸 자아, 기억, 믿음, 미신의 기원 거울을 들여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평생 보아온 친숙한 얼굴이 그곳에 있다. 바로 당신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우리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 그러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는 하나의 ‘당신’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몸이라는 실체를 갖고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자아는 매우 불안정하며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나라는 착각》은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오가며 ‘자아 정체성’이란 개념이 실은 뇌가 만들어낸 허구임을 밝힌다. 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자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역설적으로 자아가 허구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자아가 생성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내가 원하는 나’가 될 수 있다. 바로 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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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지유 지음 | 휴머니스트
16,700원
15,870원
|
835P
깨 보지 않고 지구를 알 수 있을까? -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흥미진진 명쾌한 과학 이야기 지구인들은 지상에서 4km만 올라가도 뭍에 나온 물고기처럼 헐떡이고, 땅을 몇백 미터만 파고 들어가도 더워서 힘들어하고, 저 아득한 바다 밑바닥은 아직 가 볼 생각만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 표면을 벗어나지 않고도 태양계에서 지구의 위치가 어디인지, 나이는 몇 살인지,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필사적으로 알아낸 것 역시 지구인이다. 과학자들이 태양계의 모습과 천체 운동의 원리, 지구의 위치를 찾으려고 노력한 끝에 우리는 이 거대한 우주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지구의 생일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한 끝에 46억 년이라는 지구의 나이를 알아냈다. 그렇다면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진파, 화석, 해저 탐사 등을 통해 땅속을 들여다본 과학자들은 지구가 탄생한 이후 대륙과 해양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오늘도 우리는 움직이는 무대 위에서 살고 있다. 『용감한 과학자들의 지구 언박싱』은 그간 지구인들이 알아낸 지구에 관한 지식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책이다. 지구의 위치, 나이, 내부라는 흐름으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간에 따라 발전해 온 지구 연구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지금껏 따로따로 공부하던 천문학과 지질학, 지구물리학을 ‘지구’라는 키워드로 연결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총망라하는 과학 이야기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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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지유 지음 | 휴머니스트
16,700원
15,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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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P
가 보지 않고 우주를 알 수 있을까? - 까면 깔수록 재밌고 알면 알수록 놀라운 우주의 모든 것 우주의 탄생부터 나이, 구성 성분에 이르기까지, 이제 지구인들은 우주에 관한 별별 비밀을 다 알고 있다. 이 비좁은 지구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참신한 이론과 정교한 관측으로 우주에 도전한 과학자들의 공이 크다. 우주에 가 본 적도 없는 과학자들은 어떻게 우주의 비밀을 알아냈을까? 1917년 아인슈타인이 우주가 시간에 따라 부풀 수도 쪼그라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 우주론에 그 답이 있다. 『집요한 과학자들의 우주 언박싱』은 현대 우주론 1세대부터 4세대까지 66인의 과학자들이 우주를 향해 펼친 기발한 상상력과 담대한 모험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이슈타인은 어쩌다 팽창하는 우주에 이론으로 족쇄를 채웠을까? 태양의 주성분을 발견한 여성 천문학자 페인은 왜 신뢰를 얻지 못했을까? 복수의 화신 라일이 찾아낸 빅뱅 이론의 증거는 무엇일까? 과학자들이 엎치락뒤치락 서로의 이론과 관측을 겨루는 과정을 따라 우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발견들을 흥미롭게 읽어 낼 수 있다. 『집요한 과학자들의 우주 언박싱』은 ‘별똥별 아줌마’로 알려진 과학책 저술가 이지유가 재치 있는 글솜씨와 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주에 관한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과학이라면 머리에 쥐가 나는 사람들도 금세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우주론 100년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낸다. 경쟁과 우정을 넘나들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따라 인류가 알아낸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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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줄리아 로스먼 지음 | 이경아 옮김 | 더숲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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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야생동물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그림 한 컷이면 충분하다!” <해부도감> 시리즈의 저자 줄리아 로스먼의 최신작 《자연해부도감》《음식해부도감》《바다해부도감》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아 로스먼의 신작 《야생동물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그동안 ‘세상을 이해하는 데 그림 한 컷이면 충분하다!’라는 콘셉트로 자연, 농장, 음식, 바다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생생하고 감각적인 그림과 간결한 글로 표현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 탐구한 대상은 ‘야생동물’이다. 땅에서 바다, 하늘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생태, 먹이, 생김새, 관계 등을 입체적으로 살핀다. ‘야생’이라고 하면 인간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열대우림이나 사막, 초원, 남극 또는 북극, 심해 등의 특정 영역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산이나 들, 바다도 야생의 한 영역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지구라는 생태계 안에서 얽히고설키며 치열하게 살아간다. 《야생동물해부도감》은 지구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한곳으로 불러 모아 생김새나 특징, 사회적 관계망, 주거형태 등에 따라 나누거나 묶으며 익숙한 동물은 더욱 정겹게, 생소한 동물은 새로운 친근함으로 만나게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개별 동물에 대한 풍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 동물이 실제로 살고 있는 사바나, 열대우림, 사막 한복판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되고, 우리의 야생에 대한 동경과 상상력을 더욱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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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마타 요시노리 지음 | 신은정 옮김 | 푸른행복
20,240,201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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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식물은 저지대, 고지대, 계절 등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손을 남기려는 식물의 본능이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번식방법으로 식물의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삽목(꺾꽂이), 접목(접붙이기), 취목(휘묻이), 취분주(포기나누기), 실생(종자번식) 등 다양한 나무 번식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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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곽재식, 김민영 지음 | 21세기북스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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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전쟁, 그 승패의 본질에는 사실 화학이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역사 읽어주는 과학자 곽재식의 한반도 전쟁 속 화학의 세계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전쟁, 그 승패의 본질에는 사실 화학이 있었다!” 곽재식의 한반도 전쟁사 속 숨어 있는 화학지식 수업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힘과 힘이 격돌했던 시대, 한반도는 어떻게 다양한 국가들과 맞서 싸우며 발전할 수 있었는가? 『곽재식의 속절없이 빠져드는 화학전쟁사』는 7세기 삼국통일부터 19세기 운요호 사건까지, 과학자 곽재식 교수가 해석하는 네 개의 화학 지식과 전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간단하게는 포차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밧줄의 화학성분부터 크게는 한반도를 무너뜨린 일본 석탄 군함 운요호의 화학 에너지의 비밀까지, 각종 전쟁과 관련한 역사적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술해 나간다. 포차의 화학, 기병대의 화학, 증기 기관의 화학 등 지금-여기를 있게 한 ‘한반도의 화학전쟁사’ 스토리에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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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숀 캐럴 지음 | 김영태 옮김 | 바다출판사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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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숀 캐럴의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3부작 ‘타협 없는’ 진짜 물리학 강의 존스홉킨스대학교 물리학과 및 철학과의 자연철학 홈우드 교수 숀 캐럴이 독자들을 ‘타협 없는’ 물리학 강의로 안내한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담대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스포츠나 연예인에 대한 가십처럼 물리학이 일상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물리학자로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물리 법칙을 기술하는 수식 이면에 담긴 깊은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온라인에서 고전역학에서 상대성이론, 그리고 양자역학과 복잡계 이론을 아우르는 강연을 시리즈로 진행하였다. 이에 기반을 둔 이 책은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3부작의 첫 번째 책으로 17세기 뉴턴에 의해 정립된 고전역학부터 20세기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을 다룬다. 공간, 시간 및 변화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에 답하는 고전역학, 휘어진 시공간에 관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 그리고 블랙홀과 중력파 같은 천체 현상까지, 이 책은 수 세기 전에 시작한 수학적 아이디어들에서 시작해 최신의 물리학이 거둔 성과까지 담고 있다. 수식을 은유나 비유로 대체하지 않고 접근 가능한 설명으로 정면 돌파하면서 물리 법칙의 진짜 의미를 독자들에게 안내한다. 과학저술가 브라이언 클레그는 이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대중 과학과 전문 물리학자의 수학적 세계를 잇는 다리와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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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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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 김대수 장동선 강력 추천 ★★★ 불확실성의 시대에 나의 뇌를 개발하는 전대미문의 길을 밝혀주는 뇌과학 필독서 맥락적 추론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애매한 정보에서 완벽한 추론을 이끄는 맥락의 힘!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뇌, 특히 해마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이인아 교수는 신작 『퍼펙트 게스』에서 내 삶의 경험과 선택을 통해 복잡한 세상에 적응적이고 생존 가능한 최적의 뇌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30년 동안 생물학과 인지과학, 자연지능과 인공지능을 넘나들며 최전선에서 융합적 뇌과학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이인아 교수가 과학의 언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의문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학습하고 이를 활용하는 뇌의 정보 처리 전 단계를 ‘맥락’이라는 단 하나의 거대한 원칙으로 설명하면서, 때로는 강력하고 때로는 유연하게 변화에 적응하는 뇌의 ‘맥락 설계자’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영감을 제공해줄 것이다. 인간의 모든 감각은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자극과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어떤 정보는 너무나 애매하고 해석하기 어렵다. 이때 이 애매함과 사투를 벌이며 자극의 정체를 가장 완벽에 가깝게 추론하는 뇌의 “예측하고 행동하라”는 생존 전략 덕분에 우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 적응하며 ‘나’라는 존재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네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있듯이 ‘네 뇌를 알라’라고 말해온 이인아 교수의 메시지처럼, 자신의 뇌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는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삶과 일을 확신으로 바꾸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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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밀리아노 리치 지음 | 최보민 옮김 | 더퀘스트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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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을 볼 수 있는 행성은 어디일까? 비싼 태양계 여행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주여행 무작정 따라하기》는 이탈리아 최초로 과학 대중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상을 받은 천문학자 에밀리아노 리치가 집필한 도서로, 2주 동안의 우주여행을 계획하는 지구인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각 천체별 필수 여행 코스부터 화성을 여행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 울퉁불퉁한 수성을 횡단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 금성을 여행할 때 챙겨야 할 물품, 착륙이 불가능한 가스행성을 탐험하는 방법 등 우주여행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우주여행 상식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간되는 우주여행 가이드북으로 한번이라도 우주여행을 꿈꿔본 적이 있다면 최적의 여행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정보가 의심스러운가? 걱정 마라.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이니 이 여행서에 쓰인 대로 우주여행을 계획한다면 안심해도 좋다. 오히려 우주여행에서 당신의 목숨을 보전하고 싶다면 이 책에 쓰인 사소한 주의사항까지도 그대로 지켜야 할 것이다. 초보 우주여행자들을 위한 완벽한 정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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