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 2권.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읽기와 쓰기, 감정 표현, 학습 개념 등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냈다. '계획을 세워 실천하자', '도서관에서 놀자', '한자에 관심을 갖자', '수학은 매일매일',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자', '관찰하고 실험하자' 등 평생을 간직해야 할 공부 습관과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박신식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도 쓰고 있습니다. ‘MBC 창작동화대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아버지의 눈물』, 『내 동생 순이』, 『등대지기 우리 아빠』, 『딸꾹이는 1학년』, 『풀, 풀이름 짓기』, 『초등학교 1학년 우리아이 어떻게 지도할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양수홍 한국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하얀생각하기’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전시회에 참여하고 동화도 쓰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나무도령》 《반쪽이》 《세 가지 유산》 《사랑이 있는 곳》 《서울, 1964년 겨울》 《임시 정부에서 날아온 김구의 편지》 등이 있습니다.
목 차
1 1학년의 힘을 보여 줘·8 2 공부는 왜 하냐고?·10 3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야·12 4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야?·14 5 난 할 수 있어·16 6 꿈을 갖고 믿어 봐·18 7 나의 ‘롤모델’과 ‘멘토’는?·20 8 계획을 세워 실천하자·22 9 정신 차리게 하는 명언·24 10 유혹을 이겨 내자·26 11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자·28 12 정리 정돈을 잘하자·30 13 잠을 충분히 자자·32 14 공부는 ‘아침밥의 힘’으로·34 15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36 16 집중력과 산만함·38 17 머리에 쏙쏙 기억해 보자·40 18 체력이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해·42 19 집안일도 공부다·44 20 공부는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46 21 잘 참아야 공부를 잘한다고?·48 22 연필 사용하는 힘을 기르자·50 23 글씨를 바르게 쓰자·52 24 손 조작 능력을 기르자·54 25 내일을 준비하는 보물 상자·56 26 학교 공간과 시간에 대해 알자·58 27 선생님을 믿고 따르자·60 28 교과서가 훌륭한 스승이다·62 29 수업에 집중하자·64 30 모든 과목의 기초, 국어·66
31 나의 미래, 독서에 달려 있다·68 32 효과적으로 책을 읽자·70 33 도서관에서 놀자·72 34 한자에 관심을 갖자·74 35 소리 내어 읽자·76 36 발표하자·78 37 대화의 기본은 맞장구·80 38 받아쓰기를 잘하고 싶어?·82 39 틀리기 쉬운 맞춤법·84 40 머리보다 더 똑똑한 메모·88 41 국어놀이를 하자·90 42 수학은 매일매일·94 43 수학놀이를 하자·96 44 예습과 수업, 복습의 순서대로 공부하자·100 45 실천하는 것이 진짜 공부야·102 46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자·104 47 관찰하고 실험하자·106 48 예체능 하나쯤은 취미 생활로 배우자·108 49 안전도 공부다·110 50 평가를 두려워하지 마·112 51 놀기도 잘해야 공부도 잘한다고?·114 52 창의력을 기르자·116 53 앞장서자·118 54 친구와 잘 지내는 법·120 55 친구야, 내가 가르쳐 줄게·122 56 친구 이름에 ‘님’을 붙이라고·124 57 체험 학습을 하자·126 58 솔직한 일기를 쓰자·128 59 방학을 잘 이용하자·130 60 공부 안 하는 학생의 습관을 갖지 말자·132
출판사 서평
1학년은 공부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예요.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때 자신만의 ‘공부 습관’을 빨리 찾아야 해요. 처음에는 자신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자신을 만들기 때문이지요. 초등학교에서 만든 공부 습관은 평생 공부의 밑바탕이 된답니다.
저학년 공부 사전에서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자’, ‘도서관에서 놀자’, ‘한자에 관심을 갖자’, ‘수학은 매일매일’,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자’, ‘관찰하고 실험하자’ 등 평생을 간직해야 할 공부 습관과 방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는 지식보다는 평생 쓸 수 있는 공부 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 때는 ‘공부하는 습관’만 길러도 충분해요!
읽기와 쓰기는 공부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 가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습량을 조절하고 수준에 맞게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와 쓰기, 연산 같은 공부의 기초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는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읽기와 쓰기, 감정 표현, 학습 개념 등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목표량을 정해서 부모님과 함께 읽고 달성해 나간다면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습관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