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는 일상에서 장엄한 저녁노을까지
그림으로 말하고 힐링하는 시간!
- 클래스101 1st Creercon 대상 수상 작가 -
소소한 일상과 여행지에서 만나는 풍경을 내 손으로 그리고 싶다면?
- 미술과는 거리가 멀다.
- 잘 그린 그림이 뭔지 잘 모른다.
- 그리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 컬러링은 이제 그만! 나만의 느낌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 그림 그리기를 취미 생활로 해보고 싶다.
평범한 사람에게 그림 그리기는 로망이다. 하지만 학창시절 미술학원 한 번 가본 적 없거나 미술 시간이면 친구들의 그림에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다면 나이 들어 선뜻 도전하지 못한다.
이 책은 ‘한 번쯤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무나 화가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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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전보람
인천예술고등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10여 년간 입시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떠난 한 달간의 유럽여행에서 눈에 넣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때마다 드로잉과 수채화로 담았고, 성수동 카페 ‘cafe orot’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 CLASS 101에서 ‘핀든아트와 여행 그리다’ ‘이젠 그림 잘 그리고 싶다’ 두 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래스101 1st Creercon대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그림이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펜이나 붓을 들기 두려워하는 많은 분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면서 드로잉과 수채화 그리기의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 드로잉, 채색 도구와 재료 소개
펜 / 붓 / 물감 / 스케치북 & 기타
2. 펜드로잉 워밍업
펜드로잉 방법 / 펜드로잉 실습
3. 수채화 그리기 워밍업
수채화 채색 방법 / 수채화 채색 실습
4. 그려보기
상쾌하게 시작하는 아침 /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브런치 / 표지판과 택시 두 대 / 마음이 편해지는 산책의 시간 / 꽃 덤불에 둘러싸인 파란 창문 집 / 장미 두 송이가 주는 위로 / 여유롭게 즐기는 티타임 / 정이 느껴지는 동네 가게 / 상큼한 과일 한 접시 / 노을 지는 바닷가 / 조명 아래 책 두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