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대본집 2 - 복면과부 이중생활 | 북파니

밤에 피는 꽃 대본집 2 - 복면과부 이중생활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밤에 피는 꽃 대본집 2 - 복면과부 이중생활

정가
22,000 원
판매가
19,800 원    10 %↓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72453183
쪽수 : 376쪽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도서 소개
낮에는 세상 조신한 15년 차 수절 과부로, 밤에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복면 쓴 의인으로 살아가는 두 얼굴의 명문가 며느리 여화(이하늬 역)의 활약을 그린 액션 코미디 퓨전 사극이다. 특히 이 작품에는 여화의 조력자로서 겉은 무뚝뚝한 원칙주의자이나 속은 순정으로 가득한 연하남 수호(이종원 역)가 등장하는데, 기존의 사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화와 수호의 로맨스 서사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선 시대 과부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여화와 그런 여화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성숙해가는 수호의 흥미진진한 공조를 그린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대본집으로 만나보자. 총 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에는 작가의 집필 스타일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오리지널 대본과 이하늬, 이종원 배우의 인쇄본 사인이 실려 있다. 또한 이샘, 정명인 작가가 직접 선정하고 코멘터리를 단 회차별 명장면과 명대사를 수록해 언론이나 매체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집필 및 촬영 뒷이야기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 의도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용어 정리 7부 8부 9부 10부 11부 12부 작가가 직접 고른 명장면과 명대사 ② 만든 사람들
출판사 서평
| 시청자가 인정한 웰메이드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작가판 대본집 출간! 대본집만을 위한 작가 코멘터리, 배우 사인, 특별 부록 수록 “밤만 되면 복면 쓰고 월담하는 수절 과부 ‘여화’와 국법, 예법에 충실한 잘생긴 갓벽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밤에 피는 꽃>은 조선 시대 수절 과부의 이중생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탄탄한 코믹 연기를 입증한 배우 이하늬와 제작진의 삼고초려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연기파 배우 김상중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여기에 수호 역을 맡은 이종원의 호연이 더해져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 길을 걸었고 종영 회차인 12부는 역대 MBC 금토 드라마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주인공 여화와 온통 여화 생각뿐인 직진 연하남 수호의 특급 케미는 화제의 주역이었고, 두 남녀 주인공의 투샷이나 그들 사이에 오가는 대화는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짤’을 생성했다. 무엇보다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드는 설렘 가득한 마지막 장면은 드라마가 종영된 지금까지도 이른바 ‘밤피꽃 폐인’들을 오픈 채팅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가두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애청자들의 현생을 망쳐놓은 유죄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대본집이 출간되었다. 《밤에 피는 꽃 대본집》은 작가판 오리지널 대본으로 실제 방송 내용과 다른 부분들이 수록되어 서로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대본집 출간을 기념해 작가들이 남긴 서문, 오직 대본집에서만 볼 수 있는 작가 픽 명장면, 명대사 관련 코멘터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드라마를 빛낸 주연 배우 이하늬, 이종원의 인쇄본 사인을 실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각 대본집에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 부록도 들어 있다. 1권에서는 여화 버전 투명 포토 카드와 복면 과부 여화의 이중생활을 담은 렌티큘러를, 2권에서는 수호 버전 투명 포토 카드와 여화와 수호의 극적인 첫 만남 신이 들어간 빅 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 오리지널 대본 속 대사와 지문을 통해 사극의 클리셰를 깨부수는 통쾌한 스토리라인과 디테일을 만난다! <밤에 피는 꽃>에는 기존 사극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단연 주인공 여화다. 여화는 혼례 날 남편이 죽고 유일한 혈육인 오빠와도 소식이 끊기는 비운을 겪지만, 자신의 처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불의를 당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모든 걸 거는?목숨까지?열정적인 여성 히어로다. 그렇기에 조선 시대 여성, 심지어 과부의 신분으로는 꿈도 못 꿀, 남성의 몫으로만 여겨졌던 ‘바깥일’을 주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여화를 마주한 시청자들은 시대적, 개인적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영웅의 면모를 보게 됨으로써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시대적 제약은 다른 부분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과부인 여화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순정남 수호는 여화 못지않게 정의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하지만 1순위는 늘 여화의 안위였다. 이런 수호의 수줍으면서도 단단한 애정이 여심을 저격한 설렘 포인트가 되어 드라마 흥행에 한몫했다. 대본집에는 이와 같은 드라마의 설정과 디테일이 지문과 대사, 때에 따라서는 주석을 통해 명시되어 있어 오리지널 대본이 어떻게 구현되고 방송용으로 편집되었는지 찾아볼 수 있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