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남자라서, 여자라서 정해진 모습은 없어요.
짧은 머리도 좋고, 큰 목소리도 괜찮아요.
손가락이 다르면 어떤가요?
나만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요.
나와 다른 친구의 특별함을 인정하며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세상을 꿈꿔요.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연희
2021년에 <한국아동문학신인상>에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2023년에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발표지원)>을 받았습니다. 지
은 책으로 《마법의 뻥뻥사탕》이 있습니다.
그림 : 장인옥
그림 그리고 싶은 어린 시절의 꿈을 늦게 이루었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모든 날이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주요 작품으로 《하와이 아리랑》, 《도와줘요 꽈당맨》, 《동이의 신기한 카메라》, 《성벽을 다시 쌓은 느헤미야》, 《아빠맨의 탄생》, 《오떡순 유튜버》, 《집콕 아이》,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 《마법의 뻥뻥사탕》, 《10살 사장님의 방학 숙제 대행 주식회사》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오한별과 여한별
오한별과 여한별
여자가 무슨 축구야
씨름 대결
모두 함께 신나게
이상한 손
이상한 손
너도 할 수 있어
배구 시합
달라서 빛나
출판사 서평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
성별이나 장애, 외모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평등한 세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서로 다른 개성을 존중하며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달라서 빛나》는 "오한별과 여한별"과 "이상한 손"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별 고정관념을 깨는 우정.
첫 번째 이야기인 〈오한별과 여한별〉에서는 이름은 같지만 성격과 취향이 서로 다른 오한별과 여한별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여자도 축구를 할 수 있고, 남자도 요리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성별과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다른 점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용기.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손〉에서는 남들과 다른 손을 가진 토리가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토리는 손이 다르다는 이유로 고민하지만,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얻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장애나 차이가 있어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줍니다.
문해력도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달라서 빛나》는 어린이들이 읽고 나서 평등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문해력 플러스’와 ‘같이 생각하기’ 같은 독후 활동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름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 평등을 실천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각자의 색깔을 인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달라서 빛나》와 함께 아이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고, 나와 다른 친구와의 차이를 존중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교과 연계]
(통합) 1학년 학교 함께 배워요(주제) / 3-1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 4-1 도덕 6. 함께 꿈꾸는 무지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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