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국 현지에 가서 직접 네이티브들과 일상으로 부딪히면서 영어를 습득하지 않는 한 미드만큼 좋은 영어학습도구는 없다. 물론 인위적이고 과장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상적인 미국이 아니라 미국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연코 으뜸이다.
특히 시트콤의 과도한 말장난 그리고 수사물에 나오는 일반인조차 이해하기 힘든 속어나 욕설 등 불필요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정도는 우리가 선별해서 관심의 강약을 조절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문제이다. 솔직히 말하면 또 그런 액션이나 야한 장면들이 있는 것이 영어학습의 동기유발을 할 수도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Chris Suh
연세대 문과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
YBM 편집장 역임
주요 작품
『누구나 매일매일 쓰는 일상영어표현사전 3300』
『영어회화공식패턴 3300 기본-핵심-응용』
『영어회화 내가 먼저 말하기』
『New SMART 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New SMART 영어회화 구동사 301』
『기본동사표현사전 3300』
『알고보면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All New Smart 영어회화필수표현 3000』
『All New Smart 영어회화표현사전 5000』
『영어회화공식 기본 231+54』
『영어회화공식 핵심 231+72』
『영어회화 이거 알면 개이득』
『패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동영상강의
『다시영: 우리말 이럴땐 영어로 요렇게』
『다시영: 영어회화는 동사싸움이다!』
『다시영: 안 들리면 못 말한다!』
『다시영: 영어회화는 단어싸움이다!』
『다시영: 맨처음 패턴영어』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New SMART 영어회화대표패턴 1500』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New SMART 상황별 대표문장 3500』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New SMART 영어회화대표문장 2500』
『믿고보는 멘토스의 All New 미드영어 단숨에 따라잡기 episodes 01-50』
『New SMART 미드 스크린영어 단숨에 따라듣기』
『New SMART 미드영어상황별공식 581』
『모르면 나만 손해보는 미드영어 기본표현 1500』
『New SMART 미드로 영어공부하기』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New SMART 미드영어대표표현 2500』
『믿고보는 멘토스의 All New 미드영어표현사전 A-L』
『믿고보는 멘토스의 미드영어표현사전 M-Z』
『All New SMART 미드영어공식패턴 3300』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미드명장면 Best 152』
『New SMART 미드영어, 난 에피소드 하나만 판다!』
『이게 진짜 미드영어다!』 ?동영상강의
『스크린영어표현사전 3300』
『왕좌의 게임 시즌별 명대사 및 키워드 단어장』
『All New 토익 VOCA 최종점검』
『All New TOEIC초스피드 암기 단어장』
『초스피드 실용영문법』
초단기영어완성 시리즈
『영어회화에 특히 강한 핵심영문법』
『영어말문이 저절로 트이는 영어회화핵심패턴』
저자 : 서성덕
『All New미드영어 표현사전』, 『New SMART미드영어 상황별 공식 581』 및 『미드영어 첫걸음떼기』를 집필한 골수 미드족으로 틈만 나면 미드를 보면서 미드와 미드영어 세계의 구석구석까지 두루두루 누비며 다니고 있는 미드전문가입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1] 머리말
미드만큼 좋은 영어교재는 없어~ 미드가 유행한 지도 이젠 꽤 오래되었다. <프렌즈>, <섹스앤더시티>, <위기의 주부들> 그리고 등 연이은 대작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된 미드열풍은 <빅뱅이론>, <굿와이프>, <왕좌의 게임>, <한니발>, <퍼슨오브인터레스트> 등 다양한 성격의 개성있는 작품들로 계속 이어져 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미로 혹은 영어학습을 목적으로 미드를 보고 있다. TV나 인터넷에서 아니면 다운로드를 받아가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미드를 즐기고 있다. 즐기면서 영어를 계속 접한다는 점에서 그 어떤 영어교재보다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굳이 영어학습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쳐도 미드를 계속 보고 듣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이나마 영어 발음이나 억양에 익숙해지고, 쉽고 짧은 표현 등이 조금씩이나마 들리기 때문에 영어, 그것도 살아있는 영어에 노출(exposure)되는 좋은 기회가 된다.
그런데 아직도 뜬구름 걷는 듯, 배드섹터 때문이야! 미드를 보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구하고, 함께 모여 스터디를 하거나 혹은 서점에서 책을 통해 미드표현들을 공부해서 좀 더 잘 듣고,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살아있는 영어표현들을 많이 알고 있다. 멘토스를 비롯한 많은 출판사들이 많은 표현들을 책에 담고 독자들은 이 표현들을 많이 이해하고 공부하였다. 하지만 이런 수요와 공급의 원리는 맞아 떨어지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고 아쉬운 점이 있었다. 많은 표현들을 이해하고 두뇌에 세이브를 해놨지만 배드섹터가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표현들이 실상은 모르고 있는 경우, 알긴 아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느 경우에 어떻게 쓰이는지 뜬구름 잡듯이 알고 있는 경우 등이 바로 그 예이다. 이렇게 기초공사가 부실하다보니 새로운 표현들을 계속 배우고 익혀도 미드영어실력이 휘청거리는 경우가 많게 된다. 영어자막으로 봐도 모르는 단어는 없는 것 같은데 머리는 '멍'하고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이러한 필요에 의해서 이 책 <모르면서도 모르는 줄도 모르는 미드표현들, 미드영어 Q&A>가 나오게 되었다. Section 1 이게 무슨 뜻이에요?에서는 I see where this is going(무슨 속셈인지 알겠어), Where does it come from?(왜 그런 말을 하는거야?), We'll see about that(과연 그렇게 될까), Don't go there(그 얘긴 꺼내지마) 등 초등학교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확히 모르고 있는 표현들, 그리고 Knock yourself out!(어디 해봐!), I could go for a bite(좀 먹었으면 좋겠다), Nice try!(시도는 좋았어!) 등 실제 어느 문맥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모아서 그 표현들의 의미와 용례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영어로 이해하는 경우가 더 편할 수도 있어 중요한 우리말 옆에는 영어를 함께 수록하여 이해도를 높이도록 꾸몄다. 다음 Section 2에서는 Here's a deal/Here's the deal, kick one's ass/kick ass, Do your job/Do your job right, Don't bother/Don't bother me 등 비슷비슷하지만 의미가 달라지는 표현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그 의미를 분명히 구분하여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였고, 마지막 Section 3에서는 a flash in the pan, talk turkey 등 미드에서 많이 나오면서 미국문화가 스며 들어있는 표현들을 선택하여 현재의 의미를 갖게 된 사연이나 이유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쉬운 단어로 된 미드표현들이 더 어려워~ 이 책의 목적은 따라서 새로운 표현들을 더 주입하기 보다는 그동안 축적된 표현들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데에 있다. 쉬운 단어들이 얼마나 어렵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그 쉬운 단어들의 확장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깨달으면서 앞으로 계속 미드를 보면서 적어도 모르면서도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 그냥 넘어가는 실수는 범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이 책이 예방주사 내지는 영양주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면 그 이상 바랄게 없다. 미드는 60년 대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다. 최고의 영어교재인 미드로 영어를 즐기면서 배운다는 마인드를 갖기 바라며, 그 출발지점에서 이 책이 여러분의 미드영어실력의 기반을 다지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 미드로 공부해야 되는 이유 3가지
1. 미드보다 더 좋은 영어교재 있으면 나와 봐! 우리가 미국 현지에 가서 직접 네이티브들과 일상으로 부딪히면서 영어를 습득하지 않는 한 미드만큼 좋은 영어학습도구는 없다. 물론 인위적이고 과장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상적인 미국이 아니라 미국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연코 으뜸이다. 특히 시트콤의 과도한 말장난 그리고 수사물에 나오는 일반인조차 이해하기 힘든 속어나 욕설 등 불필요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정도는 우리가 선별해서 관심의 강약을 조절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문제이다. 솔직히 말하면 또 그런 액션이나 야한 장면들이 있는 것이 영어학습의 동기유발을 할 수도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 것이다.
2. 지루하지 않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영어학습교재를 TV를 통해서 무료로 볼 수도 있고 다운로드를 통해서 볼 수도 있다. 주변에 널린 게 미드이다. 우선은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의 미드를 보면서 영어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히어링을 연습한 네이티브를 조금이라도 더 따라가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미드에 눈과 귀를 노출하는 수밖에 없다. 영어교재 달랑 하나 외웠다고, 학원에서 네이티브 강좌를 한 달 수강했다고 영어가 바로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기본을 다지고 밑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영어학습의 가장 큰 난관인 지속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미드를 보는 것이다. 다들 경험이 있겠지만 앞부분만 보고 책장 어딘가에 꽂혀 있는 책, 한 달 수강에 3-4일 나가고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 말이다. 이런 관점에서 미드폐인이 될 정도로 미드에 미치는 것은 아주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이다.
3. 얼마나 쉬운 영어로 말하는지 느낄 수 있다! 미드를 어느 정도 본 사람이라면 느끼는 공통점이 하나 있을 것이다. 네이티브들은 참 쉬운 단어들로 말하고 그리고 그 쉬운 단어들로 된 표현들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것을 말이다. 다시 말하면 네이티브들이 쉬운 단어들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수많은 문장을 만든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사실 영어도 언어이고 우리말도 언어이다. 우리의 일상대화를 생각해보면 우리도 엄청 쉬운 말로 완벽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에게 영어는 살아 움직이는 언어가 아니라 책상 위에서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하고 학습하는 대상이다. 하지만 미드는 학습반, 재미반으로 즐길 수 있어 미드를 계속 보다 보면 영어에 대한 감을 자신도 모르게 느낄 수 있게 된다.
[3] 미드 볼 때 하면 안되는 3가지
1. 재미없는 미드라 미리 선을 긋지마라! 우선은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의 미드를 즐기면서 봐야 한다. 처음부터 자기와 안맞는 장르를 택해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미드의 장르는 시트콤, 팬터지물, 수사물, SF물, 사극 등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이므로 어느 정도 미드장르에 유연성을 가지면서 선호하지 않는 장르에도 한번 재미를 붙여보도록 한다. 자기의 취향을 개발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으니 말이다.
2. 한글자막만 보지마라! 안들려도 포기하지마라! 자막을 보지 않거나 가리거나 하면서 미드를 접해야 한다. 아니면 한번 이상 본 미드를 또 보는 경우, 가끔 10분씩이라도 뒤로 돌아서 귀로만 TV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완벽하게 하려다 금방 지치는 것보다는 설렁설렁하면서 꾸준히 지속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게다. 반면 다운로드한 미드파일들은 한글자막으로 된 것만 아니라면 한영 혹은 자막선택하는 기능이 있는 파일도 있으니 영어자막을 보던지 혹은 다 안들린다고 해도 영어로 직접 듣는 훈련을 해보면 큰 효과를 볼 것이다. 뭐든 공부하다가 다들 멀어지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지나친 완벽주의이다. 안들어도 되는 기능어까지 안 들린다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첫술에 배부르랴~. 영어자막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원음으로만 훈련을 하든지, 절대 모든 것을 다 들으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그게 영어를 정복하는 스마트한 방법이다.
3. 표현의 의미를 도식화하지마라 언어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렇게 언어의 살아 움직이는 특징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동시에 한 표현에 대한 우리말 정의를 그대로 외우면 안된다. 학교에서 한 단어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것을 외면하고 그 대표적 의미만을 외우게 했기 때문에 120% 실용영어인 미드에서 고전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쉬운 단어로 구성된 표현을 더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최소한 영영사전을 통해 그 단어, 그 어구의 의미와 쓰임새를 알아야 하는데 우리는 인터넷 사전 등에 나와 있는 대표적인 우리말 정의 하나로 도식화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영어는 수학이 아닌데, 그렇게 대입하다 보면 인터넷 번역기를 쓴 것처럼 언어가 아닌 문장이 되어 버린다. 마지막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영영사전에 쓰여 있는 영어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우리말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여기에 가장 잘 맞는 우리말이 무언지 생각해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연습을 하면서 미드를 많이 보는 게 영어의 모든 분야에 강해지는 지름길일 것이다.
[4] 구성 및 특징
[미드영어 Q & A의 특징]
"이런 미드책 처음이야!"
1] 미드를 좀 공부한 사람조차도 정확한 의미가 헷갈리는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모았다. 2] Section 1에서는 정확한 의미와 사용용도가 중요한 표현들의 정체를 밝혔고 3] Section 2에서는 형태상 혹은 내용상 비슷비슷한 표현들을 함께 모아 비교 정리하였다. 4] 마지막으로 Section 3에서는 미국의 문화가 깊게 배어져 있는 미드에 종종 등장하는 표현들의 속내 이야기를 펼쳐보여 언어 속에 숨겨진 미국의 문화까지 접할 수 있다. 5] 모든 예문과 대화를 원어민이 실감나게 그리고 속도감있게 읽어서 실제 미드를 보는 듯한 상황을 연출하였다.
[미드영어 Q & A의 구성]
[1] Section 1 이게 무슨 뜻이에요?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쉬운 말로 하듯이 미드에 나오는 일상의 대화는 무척 쉬운 단어들로 구성된 표현들이 엄청 나온다. 너무 쉬워서 이디엄이라고 할 수도 없는 어구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너무 쉬운 나머지 마치 자기가 알고 있는 것처럼 오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I can live with that, Don't go there, Where does it come from? 등의 표현에 뒷통수를 맞을 수가 있다는 얘기이다. 아니면 Knock yourself out같이 사전에 나와있지만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느낌으로 말하는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표현들을 선정하여 그 의미와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히 영문을 곁들여 설명을 하고 있다.
[2] Section 2 이게 무슨 차이에요? 미드공부를 해본 사람은 아는 사항. 약간의 차이로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 경우, 거의 같은 의미이지만 조금씩 용례가 다른 경우 등을 많이 접하면서 혼란스러운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을 것이다. 여기서는 Here's a deal/ Here's the deal, Don't mind me/ Do you mind? 그리고 I'm on it/ I'm in on it 등을 모아모아서 비교해 의미파악과 용법의 차이를 세밀하게 정리하였다.
[3] Section 3 이게 왜 이렇게 쓰여요? 언어와 문화는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문화가 곁들인 언어가 특히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여기서는 미드에 자주나오는 문화가 스며든 표현들, know the rope, keep one's finger's crossed, a flash in the pan 등이 어떻게 하여 지금의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 표현들이 갖는 의미를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