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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문화사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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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716096
쪽수 :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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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맥주나 와인처럼 일상에서 쉽게 즐기는 술부터 사케, 쇼츄, 브랜디, 스피리츠와 리큐어처럼 애주가들이 즐기는 술까지, 세계의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은 책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가 출간되었다. 술의 역사와 제조 방법, 좋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까지, 술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는 술잔,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 기울이는 술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술은 빼놓을 수 없는 친구이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술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최고의 한잔을 즐겨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오코시 치카코 ‘진짜’술을 눈과 입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일본 안팎의 양조장을 둘러보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고 아버지의 주 류 판매점 일을 도우면서 자연스럽게‘술’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21세에 프랑스에서 소믈리에 과정을 익히고 일본에 돌아온 후 25세에 바 라운지 Aka-Tombo를 개업했다. 이후 사케 소믈리에(기키자케시)와 사케학 강사 등 주류 관련 자격을 다수 취득하고 주류 판매점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에 연 사케 살롱뿐만 아니라 기업 세미나, 대학 강연 등을 통해 5천 명이 넘는 수강생들에게 세계의 술 문화를 알렸고 재미있고 알기 쉬운 강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술과 인연을 맺은 지 35년이 지난 지금도‘술은 문화다’라는 이념으로 세계 술 문화를 알리는 데 사명을 다하고 있다. 역자 : 신찬 인제대학교를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지금 도망쳐도 괜찮아』『카피라이터의 표현법』『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Hear(히어)』『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연애 저체온증』『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4 치카코 선생님의 술 Lesson. 13 제1장 맥주 맥주의 기원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탄생한 보리 음료 18 ‘에일’과 ‘라거’ 맛의 차이는 ‘효모’의 힘 21 맥주의 기원 ‘자연 발효 효모’ 23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 25 맥주를 더 즐겁게 마시자 ‘스타일’ 알기 27 어떤 맥주를 골라야 할까? 28 유럽 맥주를 즐기자! 30 잡학지식 긴 항해를 통해 탄생한 IPA!? 32 일본 각지에서 크래프트 맥주가 대인기! 34 잡학지식 크래프트 맥주 붐의 발상지 미국 36 잡학지식 맥주에는 왜 거품이 있을까? 37 맥주 맛은 따르는 방법과 잔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38 집에서 고급스럽게 즐기는 비어 칵테일 39 본래 맥주의 원료는 보리와 홉이다. 41 column 벨기에 맥주 양조장 방문기 45 제2장 와인 와인은 지식으로 마시는 게 아니라 즐기며 마시는 것! 48 기원은 8,000년 전! 흑해 연안이 와인의 발상지! 50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52 궁금한 와인 지식 - 모든 와인은 숙성하면 맛있어질까? 54 잡학지식 스크루캡 와인이 반드시 저렴한 것은 아니다. 56 포도 품종으로 당신의 와인 취향을 알 수 있다! 57 궁금한 와인 지식 - 와인병의 모양으로 산지와 맛을 알 수 있다. 60 궁금한 와인 지식 - 레드 와인은 상온, 화이트 와인은 차갑게!? 62 궁금한 와인 지식 - 육고기는 레드 와인, 생선은 화이트 와인!? 64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까? / 화이트 & 로제 와인편 / 레드 와인편 66 잡학지식 식중독을 방지하고 미용에도 효과적인 화이트 와인! 68 column 와이너리 방문기 ‘부르고뉴 포도밭에서’ 69 궁금한 와인 지식 - 남은 와인을 맛있게 보관하려면? 70 요즘은 세계적으로 로제 와인이 대인기! 72 유럽 3대 와인 산지의 특징 74 와인의 세계를 넓히는 뉴월드 76 잡학지식 시라와 쉬라즈는 다르다? 77 잡학지식 와인명에 ‘샤토’나 ‘도멘’이 붙는 이유는? 79 일본 와인’과 일본의 ‘국산 와인’의 큰 차이 80 column 산화방지제에 관하여 83 집에서 즐기는 와인 칵테일 84 제3장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의 기원 86 샴페인에 관하여 89 샴페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91 샴페인에 사용하는 포도 품종 세 가지 93 샴페인의 아버지 ‘돔 페리뇽’ 94 논빈티지와 빈티지 96 샴페인의 거품은 사라지지 않는다? 99 잡학지식 거품 유지를 위한 샴페인 잔의 비밀 101 숙성 기간이 샴페인의 생명 102 잡학지식 천사의 박수와 천사의 속삭임 104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을 멋지게 즐기는 법 105 잡학지식 샴페인 병은 2kg? 107 어떤 스파클링 와인 & 샴페인을 골라야 할까? 108 잡학지식 샴페인의 맛을 결정짓는 ‘리큐어’ 110 잡학지식 샴페인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 111 제4장 사케 쌀로 만든 술은 ‘구치카미자케’에서 ‘도부로쿠’로 114 잡학지식 ‘도부로쿠’야말로 진정한 지역 토속주 116 사케가 만들어지는 과정 117 세계가 주목하는 사케 119 사케 좋아요! 세계에 유래가 없는 ‘사케의 매력’ 121 잡학지식 사케의 ‘히야’는 몇 도일까? 122 잡학지식 ‘누루캉’은 몸에 부담이 적은 음주 방법이다. 123 잡학지식 사케로 목욕하면 피부가 좋아진다. 125 기분에 따라 고르는 사케 오늘은 어떤 술을 즐길까? 127 어떤 사케를 골라야 할까? 128 사케를 고르는 법 도쿠테이 메이쇼슈란 뭘까? 129 잡학지식 정미 보합율이란? 131 column 유행이나 시대에 타협하지 않는 양조장 132 나마자케, 겐슈, 무로카나마겐슈란 무엇인가? 133 야마하이, 기모토란 무엇인가? 135 잡학지식 니고리자케와 도부로쿠는 어떻게 다를까? 136 잡학지식 지금 쥬쿠세이 고슈가 주목을 끌고 있다! 137 후쓰슈란 어떤 술인가? 138 양조 알코올이란 무엇인가? 140 잡학지식 요리용 술, 합성주, 발효조미료에 주의! 141 사케 고르는 법과 즐기는 법 142 사케의 맛을 더해주는 도구 143 주조호적미, 양조용 쌀이란 무엇인가? 144 잡학지식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환상의 양조미 ‘오마치’ 147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사케의 마법 148 잡학지식 양조장 처마에 달린 삼나무 구슬 ‘스기타마’ 150 제5장 쇼츄 혼카쿠쇼츄, 아와모리의 기원 152 혼카쿠쇼츄가 만들어지는 과정 154 최초의 혼카쿠쇼츄는 쌀이 원료였다. 156 잡학지식 최근 ‘구로○○’처럼 ‘구로’라는 이름이 붙는 쇼츄가 많은 이유? 157 혼카쿠쇼츄와 아와모리의 매력 원료의 산지, 품질을 보증하는 마크를 찾자 158 아와모리와 류큐 아와모리의 차이 160 이것이 도쿄의 지자케! 도쿄의 인기 혼카쿠쇼츄 162 column 니지마산 ‘아메리카 고구마’로 만든 혼카쿠쇼츄 163 숙성이라는 시간이 낳은 매혹적인 맛 164 잡학지식 혼카쿠쇼츄의 ‘신슈’와 ‘무로카’ 165 오유와리는 쇼츄가 먼저인가, 물이 먼저인가. 166 잡학지식 쇼츄의 계절어는 ‘여름’ 167 왜 쇼츄는 25도가 많을까? 168 신시대의 고루이쇼츄 170 잡학지식 고오쓰콘와쇼츄란? 172 잡학지식 100년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26세에 5대째로 대를 잇다 173 어떤 쇼츄를 골라야 할까? 175 column 위험! 높은 도수의 츄하이 주의! 176 제6장 위스키 위스키의 세 가지 분류 178 잡학지식 위스키와 브랜디의 매혹적인 색깔은 숙성에서! 183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과정 184 세계 5대 위스키와 기원 186 세계 5대 위스키 - 영국 ‘스카치 위스키’ 187 알려줘요! 피트란 무엇인가? 189 잡학지식 영국은 스코틀랜드에서만 위스키를 제조할까? 190 column 스코틀랜드 증류소 방문기 191 세계 5대 위스키 - 아일랜드 ‘아이리시 위스키’ 192 세계 5대 위스키 - 미국 ‘아메리칸 위스키’ 195 세계 5대 위스키 - 캐나다 ‘캐나디안 위스키’ 197 세계 5대 위스키 - 일본 ‘재패니즈 위스키’ 199 잡학지식 미즈와리의 시초 200 재패니즈 위스키의 정의 등장 201 어떤 위스키를 골라야 할까? 203 알려줘! 보틀러스 보틀이란 무엇인가? 204 알려줘! Whisky가 맞나? Whiskey가 맞나? ‘e’의 비밀 206 잡학지식 하이볼 = 위스키에 탄산수? 208 다양한 방식으로 취향에 맞게 즐기자! 209 제7장 브랜디 과일에서 태어난 브랜디 214 알려줘! 위스키와 무엇이 다른가? 216 브랜디가 만들어지는 과정 217 ‘생명의 물’에서 ‘구운 와인’으로 219 세계 3대 브랜디 220 잡학지식 등급 명칭이 영어인 이유 222 어떤 브랜디를 골라야 할까? 223 소금과 와인의 마을이 탄생시킨 위대한 술 ‘코냑’ 224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디 산지가 낳은 ‘아르마냑’ 226 소설로 유명해진 노르망디에서 태어난 ‘칼바도스’ 228 잡학지식 사과가 통째로 들어간 브랜디. 어떻게 넣었을까? 230 브랜디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발견! 231 잡학지식 와인 지게미가 원료인 그라파 & 마르 233 제8장 스피리츠 추운 지역에서 탄생한 곡물 증류주 ‘보드카’ 237 잡학지식 세계 최강의 술은 알코올 도수 96도! 239 잡학지식 ‘즈브로카’는 봄의 맛? 241 어떤 보드카를 골라야 할까? 242 우아한 향을 즐기는 증류주 ‘진’ 244 잡학지식 진은 최고의 특효약이었다. 246 어떤 진을 골라야 할까? 250 사탕수수로 유명한 카리브해에서 태어난 증류주 ‘럼’ 251 잡학지식 151럼이란? 254 어떤 럼을 골라야 할까? 255 잡학지식 럼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만들어진다. 257 세계문화유산지에서 태어난 ‘테킬라’ 258 어떤 테킬라를 골라야 할까? 261 제9장 리큐어와 칵테일 와인에 약초를 첨가하는 것에서 착안된 리큐어의 탄생 266 미린은 쌀 리큐어 268 영화와 소설에 등장하는 리큐어 270 알아두자! 바에서 칵테일을 주문하는 비결 275 잡학지식 바텐더를 ‘바텐’이라고 불러서는 안 되는 이유 277 자신만의 오리지널 칵테일 만들기 278 column 가정에서 과실주를 담글 때 주의사항 280 제10장 포티파이드 와인 세계 3대 포티파이드 와인 282 세계 3대 포티파이드 와인 - ‘포트 와인’ 283 어떤 포트 와인을 골라야 할까? 287 세계 3대 포티파이드 와인 - ‘마데이라 와인’ 288 어떤 마데이라 와인을 골라야할까? 291 세계 3대 포티파이드 와인 - ‘셰리 와인’ 293 잡학지식 셰리와 헤레스는 같은말 297 어떤 셰리 와인을 골라야 할까? 298 잡학지식 셰리와 스카치 위스키의 관계 299 column 3대 포티파이드 와인 산지 방문 300 마치며 301 참고문헌 302
출판사 서평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마법의 음료, 술 술을 제대로 알고, 최고의 한잔을 즐겨보자! 맥주나 와인처럼 일상에서 쉽게 즐기는 술부터 사케, 쇼츄, 브랜디, 스피리츠와 리큐어처럼 애주가들이 즐기는 술까지, 세계의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은 책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가 출간되었다. 술의 역사와 제조 방법, 좋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까지, 술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는 술잔,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 기울이는 술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술은 빼놓을 수 없는 친구이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술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최고의 한잔을 즐겨보자.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술의 세계 여러분을 다양한 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아하는 술을 여유롭게 한 모금 넘긴다. 그 순간의 황홀한 기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술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축복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제대로’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맥주, 와인, 스파클링와인, 사케, 쇼츄, 위스키, 브랜디, 스피리츠, 리큐어, 칵테일, 포티파이드 와인까지 다양한 술의 역사부터 원료의 산지, 술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술이 가진 각각의 매력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코시 치카코는 주류 판매점 집안의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각국 문화에 뿌리를 둔 여러 나라의 술을 접했다. 성인이 되자마자 프랑스에서 소믈리에 공부를 하고 다시 귀국해 주류에 관한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고, 현재는 바(bar)를 운영하는 한편‘술은 문화’라는 이념을 가지고 술의 심오한 세계를 알리기 위한 강좌를 일본 각지에서 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술의 탄생과 분류 기준을 비롯해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나 와인부터 쇼츄, 위스키, 브랜디, 스피리츠, 리큐어에 이르기까지 애주가들에게 다양한 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한 권으로 우리가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알고 마시면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맥주부터 와인, 사케, 위스키, 칵테일…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모든 것 맥주에서‘에일’과‘라거’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맥주의 맛은 보리의 종류, 효모의 종류, 수질, 홉의 네 가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그중 효모가 맛을 좌우한다. 맥주에 사용되는 이 효모가‘에일’과‘라거’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맥주의 종류가 바로 효모의 종류이다.‘에일’은 맛과 향을 즐기는 맥주이기 때문에, 너무 차갑지 않게 하여 천천히 시간을 들이며 맛을 즐기면 좋다.‘라거’는 청량함을 즐기는 맥주이기 때문에, 차갑게 하여 목 넘김을 즐긴다. 평소 쉽게 접하고 즐겨 마시는 술이지만, 맥주의 역사를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을 것이다. 맥주는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 또한 맥주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다양해서, 벨기에만 해도 맥주의 종류가 1500종이 넘고, 미국에는 크래프트 맥주까지 포함하면 8000개 가까이 되는 양조장이 있다. 이번에는 와인을 살펴보자. 와인은 물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는, 포도를 짠 과즙을 그대로 발효시킨 과실주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레드 와인은 포도의 껍질도 함께 발효시키고, 화이트 와인은 포도즙만 발효시킨다. 또한 와인에는 빨리 마시면 좋은 타입과 오래될수록 좋아지는 타입이 있는데, 스파클링 계열,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가벼운 레드 와인 등은 숙성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한 뒤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이 책에서는 와인의 종류에 따른 맛의 차이, 와인병의 모양에 따른 산지 구별, 와인이 가장 맛있는 온도 등, 와인을 깊이 알고 즐기기 위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술을 즐기는 것은 단순히 마시는 것 이상의 경험이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술은 추억과 행복을 만들어주며,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 기울이는 술잔은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준다. 술에 대한 넓고 깊은 저자의 지식은 술을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애주가들뿐만 아니라 술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을 읽으며 술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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