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후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퍼즐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은 『크라임 퍼즐』 의 마지막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됐다. 마지막 시리즈인 3권에서는 논리탐정 로지코가 여태껏 해결한 사건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업그레이드된 사건들로 돌아왔다.
『크라임 퍼즐』 시리즈는 추리 보드 게임 클루와 숫자 퍼즐 스도쿠를 하나로 합친 듯한 신개념 퍼즐북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두뇌게임을 선보인다. 이제 당신은 탐정이 되어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한다.
누가 범죄를 저질렀을까? 어떤 무기를 사용했을까? 어떤 장소에서 사건이 발생했을까? 그리고 왜 범행을 저질렀을까?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당신은 논리탐정 로지코와 함께 단서를 조사하고, 목격자를 인터뷰하고, 크라임 퍼즐을 사용해 범인을 추리해야 한다. 단서를 읽고 누가 무엇으로 어디서 죽였는지를 연역학적 논리에 따라 추리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지게 되는 독특한 퍼즐 구성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는 무려 100개의 사건 퍼즐이 수록되어 있다. 사건이 해결된 후에 어떤 짧은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하나하나 쫓아가는 것도 『크라임 퍼즐』 시리즈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 짧은 100개의 초단편 소설이 모여 마치 모자이크처럼 거대한 하나의 추리소설이 만들어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스도쿠를 좋아한다면, 지금 논리탐정 로지코와 신비탐정 이라티노가 새롭게 해결해나가는 사건 노트 100개를 펼쳐보자.
저자 소개
저자 : G.T. Karber
아칸소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판사이자 시민권 변호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아칸소 대학에서 수학과 영문학 학위를 받은 후 LA로 떠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MFA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할리우드 미스터리 작가로 활동 중이다.
MURDLE.COM
역자 : 박나림
1995년에 처음 단편소설집 번역 출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지금까지 소설과 PC게임부터 조립 매뉴얼까지 다양한 텍스트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민와일》《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크툴루 신화 대마도서》《나 홀로 어둠에 맞서》《크라임 퍼즐》 등이 있다.
목 차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
추리의 기본
중급 영매
하드보일드 명탐정
불가능에 도전
힌트
사건 해결
출판사 서평
"추리 소설보다 통쾌하고 숫자 퍼즐보다 중독성 있다!"
퍼즐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지막 시리즈 대공개
출간 후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퍼즐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은 『크라임 퍼즐』 의 마지막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됐다. 마지막 시리즈인 3권에서는 논리탐정 로지코가 여태껏 해결한 사건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업그레이드된 사건들로 돌아왔다.
『크라임 퍼즐』 시리즈는 추리 보드 게임 클루와 숫자 퍼즐 스도쿠를 하나로 합친 듯한 신개념 퍼즐북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두뇌게임을 선보인다. 이제 당신은 탐정이 되어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한다. 누가 범죄를 저질렀을까? 어떤 무기를 사용했을까? 어떤 장소에서 사건이 발생했을까? 그리고 왜 범행을 저질렀을까?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당신은 논리탐정 로지코와 함께 단서를 조사하고, 목격자를 인터뷰하고, 크라임 퍼즐을 사용해 범인을 추리해야 한다. 단서를 읽고 누가 무엇으로 어디서 죽였는지를 연역학적 논리에 따라 추리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지게 되는 독특한 퍼즐 구성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는 무려 100개의 사건 퍼즐이 수록되어 있다. 사건이 해결된 후에 어떤 짧은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하나하나 쫓아가는 것도 『크라임 퍼즐』 시리즈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 짧은 100개의 초단편 소설이 모여 마치 모자이크처럼 거대한 하나의 추리소설이 만들어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스도쿠를 좋아한다면, 지금 논리탐정 로지코와 신비탐정 이라티노가 새롭게 해결해나가는 사건 노트 100개를 펼쳐보자.
"살인 사건의 진실을 논리로 증명하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퍼즐 100
수많은 추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크라임 퍼즐》의 마지막 시리즈, 《크라임 퍼즐3》이 드디어출간되었다.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100가지 사건으로 돌아왔다.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도전적인 논리 퍼즐이 독특하게 교차하며 중독성 있는 플레이를 만든다. 주어진 단서를 분석해 거짓에는 'X'를, 진실에는 'V'를 표시하다 보면 진실은 오직 1개만이 남게 된다.
먼저 1단계 '추리의 기본'에서는 용의자, 장소, 무기의 세 가지 요소가 있다. 그리고 단서를 통해 누가, 무엇으로, 어디에서 범행을 저질렀는지를 추리해야 한다. 2단계 '중급 영매'에서는 용의자의 진술이 추가된다. 살인자는 항상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용의자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찾아야 한다. 3단계 '하드보일드 명탐정'에서는 고려해야 할 단서가 추가되면서 사건 해결이 더욱 복잡해진다. 용의자의 차량이나 반려견 품종 등이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로 새롭게 등장해 더욱 신중하게 풀어야 한다. 4단계 '불가능에 도전'에서는 추가된 용의자들의 진술 속에서 진실을 찾아야 한다. 여기에 어떤 동기로 사건을 일으켰는지를 파헤쳐야 하는데, 용의자, 무기, 장소, 동기의 4가지 요소가 교차하며 사건 해결은 더 어려워진다. 만약 사건 해결이 막힌다면 책 뒤의 힌트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