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도전인 엄마를 위한
기적의 마법 유아식
가정도 일도 가족도 모두 챙겨야 하는 엄마들은 하루 24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항상 바쁘다. 특히, 유아식을 해야 할 어린이를 둔 부모님은 아이의 성장, 발육, 학습, 그리고 어린이집까지 챙겨야 할 것들이 열 배는 더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이제 아기의 면모를 벗어났지만 아직 어른과는 다른 아이의 입맛은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더 늘게 한다. 식감이 예민한 아이도 있고 벌써부터 단 것만 찾으며 편식의 조짐을 보이는 아이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식사를 차리면서 엄마의 고민은 늘 깊어만 간다. 정성스레 만들어도 한 입 먹고 입을 닫아버리는, 그야말로 혼돈의 유아식 세계에서 엄마는 늘 아이도 잘 먹고 엄마도 편한 유아식 레시피를 찾아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 책은 이런 엄마들의 힘든 상황에서 출발했다. 아이에게 밥을 먹이면서 엄마들이 부딪히는 두 가지의 힘든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제일 먼저 시간이다. 아무리 요리를 잘 못하는 엄마라도 5분 만에 뚝딱 유아식을 만들어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고 하루가 25시간이 되는 기적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입맛이 많이 까다로운 아이라 할지라도 "엄마, 밥 좀 더 주이소!"를 외치게 하는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185개의 레시피를 담아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고 편식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엄마 아빠는 유아식의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엄마 아빠는 요리가 쉽고 시간이 여유로워서 즐겁고, 아이는 밥이 맛있고 영양이 가득해서 즐거울 것이다. 빠르고 간단한 요리로 아이의 건강을 채우고 모두를 행복하게 할 즐거운 유아식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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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밥좀주이서(이정은)
만 3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어 11만 명의 지지를 받고 있는 유아식 전문 인플루언서. 2023년에 채널을 열고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한 이후 2년도 되지 않아 팔로어 수 11만 명을 돌파했으며, 아이가 맛있게 잘 먹는 한 끼를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그녀만의 비법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초간단 레시피부터 3분 만에 만드는 유아식, 5분 만에 만드는 유아식 등 요리 초보도 바로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지만 아이가 더 잘 먹는 ‘밥좀주이서표 초간단 완밥 유아식’ 레시피 시리즈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babjomjuiseo
〈아이가 잘 먹는 5분 완성 완밥 유아식〉에는 이런 특징이 있어요!
11만 명이 사랑한 〈3분 / 5분 / 10분 만에 만드는 비법 유아식〉
11만 팔로어를 보유한 저자의 레시피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레시피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레시피 중 185개의 레시피를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초보 엄마라도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3분 완성〉, 〈5분 완성〉, 〈10분 완성〉 완밥 레시피를 나눠 소개해 짧은 시간에 금방 만들어 먹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스페셜 레시피도 가득 담아 등원 전처럼 바쁜 시간에는 3분 완성 완밥 레시피로, 저녁에는 스페셜 레시피로 온가족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초보 엄마도 쉬워지는 유아식 치트키 소개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엄마를 위해 저자만의 시크릿 비법을 가감없이 공개했습니다. 저자가 애용하는 재료 및 도구부터 필수 유아식 재료들을 소분해 보관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준비해두면 유용한 기초 요리 등 요리 시간이 단축되는 결정적 비법 '유아식 치트키'를 자세하게 설명해 요리 곰손부터 금손까지 모두 즐겁게 유아식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유아식 치트키를 아는 엄마와 모르는 엄마의 요리 시간이 극명하게 갈릴 것입니다.
반찬, 국, 밥, 한 그릇, 간식 총망라
반찬부터 국, 밥, 한 그릇 요리, 간식 등 다양한 요리로 185개의 레시피를 가득 채웠습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재료를 사용해 아이의 기호에 맞게 반찬을 만들거나 한 그릇 요리를 만들 수 있고 고기와 채소가 들어간 건강한 밥으로 아이와 함께 엄마 아빠가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로 아이의 그날 취향에 따라 맞춤 유아식을 만들어보세요.
보관 방법부터 해동 방법까지 다룬 친절한 구성
완성된 요리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또 얼마나 보관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보관했던 유아식을 아이에게 먹이려면 어떻게 데워 먹여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담아 아이가 늘 신선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알아두면 좋은 팁부터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해당 유아식을 요리하고 먹일 때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레시피별 저염, 무염 버전 함께 구성
유아식 레시피인 만큼 기본적으로 저염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더 저염 또는 무염으로 먹일 수 있는 레시피는 따로 〈저염 버전〉, 〈무염 버전〉의 레시피를 추가 구성해 아이의 건강 상태와 기호에 따라 엄마가 선택해 요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저염과 무염 버전의 레시피라 할지라도 아이 입맛을 사로잡는 맛은 그대로를 유지하도록 하는 저자만의 비법을 함께 담아 무염 유아식도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