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냉전 시대 | 북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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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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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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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4156185
쪽수 :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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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다가올 미래, 누가 지배할 것인가?”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 전략가 제이슨 솅커가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제2차 세계 냉전의 통찰 "신냉전의 전장에 선 지금, 준비할 것인가, 당할 것인가." 혼돈의 시대, 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전쟁은 시작됐다. 제이슨 솅커는 그 전장의 지도를 우리 손에 쥐여 준다.” _《포브스》 지금, 전 세계는 생존을 건 제2차 냉전에 돌입했다. 과거 냉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국가 간 물리적 충돌 대신 공급망은 무기화되고 기술이 국경을 대신하며, 정보와 데이터가 전장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작가 제이슨 솅커는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1위 미래 전략가다. 미국 국방성, 국무부, 나토, CIA,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등 다양한 정부·국제 기구·민간 부문에서 전략 자문가로 활동하며 1,200회 이상 기조연설을 해왔다. 그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휩싸였을 때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리고 2025년 들어 더욱 격화되는 신냉전 상황에서 그는 이 책 『제2차 냉전 시대』로 다시 한번 예리한 통찰과 전략적 시각을 보이며 전례 없는 글로벌 갈등의 실체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을 중심으로 형성된 양극 체제는 더 이상 ‘강대국 경쟁’만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구조화된 냉전 질서이며,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경제적ㆍ기술적ㆍ안보적 혼란의 원인이기도 하다. 작가는 말한다. 이 전쟁은 더 이상 탱크와 미사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이제 전장을 지배하는 것은 반도체, 에너지, 희토류, 알고리즘 그리고 AI 기반의 허위 정보다. 국가 간 경제가 긴밀히 연결된 시대, 공급망을 끊고 기술을 차단하는 것이 곧 적국을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관세가 경제적 방패이자 칼이 되는 구조, 사이버전이 국가 안보의 중심으로 부상한 현실, 그리고 기술 패권을 둘러싼 양극화된 세계를 조망한다. 작가는 신냉전이라는 시대상을 통해 공포를 부추기려는 것이 아니라 이 복합적 갈등을 헤쳐나가기 위한 전략적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기업, 정부, 군, 개인 모두가 ‘미래를 사고하는 법’을 익히고, 그에 맞춰 조직의 구조와 사고방식을 재설계해야 한다. 이제 경제 안보, 사이버 방어, 기술 주권, 공급망 회복 탄력성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기준이다. 『제2차 냉전 시대』는 예언이 아니다. 이는 선언이자 현실이며, 동시에 행동을 요구하는 전략서다. 이 책은 당신이 어떤 위치에 있든, 이 냉전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 전장의 지도를 건네준다.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준비할 것인가, 무방비로 당할 것인가.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제이슨 솅커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 전략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제학자이자 신뢰받는 미래학자로서 블룸버그 뉴스(Bloomberg News)로부터 27개 부문에서 세계 1위 미래 전략가로 선정되었다. 그는 경제 연구소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Prestige Economics)의 회장이자 미래 전략 예측 기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The Futurist Institute)의 설립자로서 기업과 기관,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경제 트렌드와 금융 시장, 지정학적 위험, AI, 기술 트렌드와 직업의 미래에 관해 1,200회 이상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기조연설과 강연을 해 왔다. 또한 1,000건 이상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제, 금융, 기술, 안보 분야에서 탁월한 통찰을 대중에게 제시해 왔다. 링크드인 강의(LinkedIn Learning)를 40회 이상 진행해 왔으며 130만 명 이상이 그의 강의를 수강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위험을 예측해 미래를 대비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반란의 경제』,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금융의 미래』, 『코로나 이후의 세계』,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에너지의 미래(The Future of Energy)』, 『퀀텀(Quantum: Computing Nouveau)』, 『블록체인의 전망(The Future of Blockchain)』, 『로봇과 자동화 연감(The Robot and Automation Almanac)』을 포함해 36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그중 15권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미국 국방성, 국무부, 나토, CIA,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등 다양한 정부·국제 기구·민간 부문에서 전략 자문가로,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합동특수작전대학(JSOU, Joint Special Operations University)의 부교수로, 미국의 전략 및 국제 문제 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부연구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문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민주주의의 정원』, 『디스럽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설득은 마술사처럼』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감사의 말 서문 프롤로그 PART 1. 왜 다시 냉전인가 냉전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의 지정학적 갈등은 형태를 바꾸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차 냉전의 본질을 다시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날 냉전 2기로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분석한다. CHAP 1. 냉전의 오해: 진정한 수혜국은 중국이었다 CHAP 2. 낯선 전쟁의 시작 CHAP 3. 전쟁은 멀리 있지 않다: 세 개의 전선 CHAP 4. 유럽은 언제나 전쟁의 그림자 속에 있다 CHAP 5. 중동은 왜 매번 폭발하는 걸까 CHAP 6.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숨 막히는 게임 CHAP 7. 전장이 확장될 때: 새로운 충돌의 조건들 CHAP 8. 디지털 선동과 여론전의 무기화 CHAP 9. 체제 위기의 다섯 가지 징후 CHAP 10. 북극, 우주, 인터넷도 전장이 된다 CHAP 11. 최고의 위협 수단이 된 경제 PART 2. 지금은 냉전 2.0 시대 전쟁은 더 이상 총으로만 벌어지지 않는다. 권력은 기술, 에너지, 금융, 공급망 속에서 재편되고 있다. 냉전 2기의 작동 환경을 해부한다. CHAP 12. 앞으로 세계 경제는 누가 이끌까 CHAP 13. 쩐의 전쟁: 미국 vs 중국의 자본 전투 CHAP 14. 국가 전략의 핵심은 에너지 독립 CHAP 15. 공급망은 어떻게 국가를 인질로 잡는가 CHAP 16. 무역도 전쟁이다: 관세와 봉쇄의 시대 CHAP 17. AI, 반도체, 로봇: 기술이 전쟁을 바꾼다 CHAP 18. 기후와 지정학이 충돌하는 순간 PART 3. 다음 10년을 위한 생존 시나리오 다가올 미래의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준비할 수는 있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 시나리오 설계, 조직의 생존 조건을 제시한다. Chap 19. 예측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Chap 20. 미래를 준비하는 프레임워크 Chap 21. 제2차 냉전의 네 가지 미래 시나리오 Chap 22. 전략적 기업은 무엇을 다르게 보는가 Chap 23. 기업 이사회가 지금 논의해야 할 것들 Chap 24. 전쟁의 무기가 된 경제 에필로그 새로운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가며
출판사 서평
"기회는 혼돈 속에 숨어 있다!" 경제·기술·안보의 전장을 꿰뚫는 미래 전략서 ★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 거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지정학, 경제, 기술 등 핵심 분야 심층 분석 ★ 위기 대응과 기회 포착 전략 ★ 기업과 투자자를 위한 실전형 행동 매뉴얼 현재 인류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냉전 한가운데에 서 있다. 총성이 울리지는 않지만, 전쟁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 전장은 기술, 금융, 에너지, 정보 공간에 걸쳐 있다. 『제2차 냉전 시대』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충돌의 실체를 분석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치밀하게 제시한다. 작가는 단호히 말한다. “제2차 냉전은 예측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그 전쟁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필요한 정밀한 전략 지도다. 작가는 이 책에서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파트에서는 미래를 읽기 위해 과거를 되짚는다. 제1차 냉전의 역사적 맥락을 살피며 당시 풀지 못한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이 오늘날 제2차 냉전으로 이어졌음을 강조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냉전이 글로벌 경제, 금융, 에너지, 공급망, 기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 파급 효과를 톺아본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제2차 냉전을 둘러싼 다중 시나리오 전략을 바탕으로 국가·기업·사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관세, 경제, 기술이 무기가 된 전쟁 21세기 신냉전 리포트 제2차 냉전이 과거와 다른 점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는 점이다. 작가는 그중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소셜미디어의 무기화에 한 챕터를 할애한다. SNS가 국가 간 전쟁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경고하며 딥페이크, 알고리즘 조작, 감정 피로 유도와 같은 비군사적 심리전의 실상을 고발한다. 그는 “소셜 플랫폼은 여론을 조작하는 정밀 무기가 되었고, 민주주의 국가의 내부 분열을 유도하는 조용한 침공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한다. 이 전쟁에는 안전지대가 없다. 이미 우리는 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통해 우리 사회 역시 그 전선 위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실감한 바 있다. 만약 그 혼란이 단발적 사건이 아니라 지정학적 설계의 일환이었다면, 우리는 이제 작가가 제시하는 전략에서 그 현명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과 함께 전방위적인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지금, 관세는 다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관세의 전략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과거 무역 수단이었던 관세는 이제 미국의 경제 안보를 지키기 위한 ‘칼’이자 ‘방패’로 작동한다. 작가는 관세를 중국 등 전략 경쟁국을 억지하기 위한 지정학적 수단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표면적인 수출입 수치를 넘어, 국가 전략에 담긴 의도와 억지력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책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 전쟁을 본격화하기 이전에 쓰였다는 사실이다. 솅커는 이미 그 이전에 미래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새로운 갈등 구조를 예측한 것이다. 그의 통찰은 일반적인 경제 분석을 넘어 정책 결정자와 전략가의 사고방식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다. 앞으로의 10년 생존을 결정짓는 전략 “준비하라, 생각하라, 구조를 바꿔라!” ‘냉전 2.0’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갈등 속에서 작가는 통상적인 현실 분석을 뛰어넘는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은 그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리스크 관리 방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이제는 공급망 회복 탄력성, 지정학 리스크 분석, 사이버 보안 내재화, 그리고 기술 주권 확보가 기업과 정부, 모든 조직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생존 전략의 핵심축이 되었다. 과거의 예측 모델과 단기적 대응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작가는 미래를 단일한 예측으로 고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다중 시나리오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중국의 대만 침공, 북한의 도발, 디지털 철의 장막, 기술 블록화, 에너지 공급의 양극화 등 수많은 변수가 교차하는 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지속(Continuation), 정체(Plateau), 붕괴(Collapse), 변혁(Transformation)이라는 시나리오별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닌, 실제 기업의 위기 대응, 정부의 정책 수립, 그리고 군사적 의사결정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의 프레임워크다. 즉, 이 책은 현실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을 바꾸기 위한 실행 가능한 사고 구조를 제공한다. 『제2차 세계 냉전』은 무서운 세상을 경고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전략서이며, 복잡한 시대를 뚫고 나아가기 위한 이성과 직관의 나침반이다. 비즈니스 리더에게는 글로벌 리스크에 맞서는 생존 전략을, 정책 결정자에게는 새로운 시대의 국익 설계 도구를, 일반 독자에게는 ‘내가 살아가는 세계’를 꿰뚫는 시각을 제시한다. 작가는 마지막에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앞으로 10년 안에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이끄는 자가 될 것인가?” 그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지금 이 책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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