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초등학교는 이렇게 돌아갑니다"
교사·장학사·교감, 29년 차 교육 현장 전문가가
부모의 눈높이로 전하는 '진짜' 학교 이야기
아이의 6년을 탄탄하게 만드는
처음 만나는 초등학교 핵심 사용설명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부모는 다시 학생이 된 기분을 느낀다. 공개수업은 낯설고, 학부모 상담은 긴장되며, 아이의 교우관계나 평가 결과에 마음이 덜컥 내려앉기도 한다. 『초등학교를 읽어드립니다』는 학교라는 낯선 세계 앞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29년간 교실과 교육 행정의 중심을 지켜온 교육자가 현장의 경험을 모아 친절하고 상세하게 풀어낸 초등생활 안내서다.
저자는 17년간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7년간 교육 정책과 현장을 잇는 장학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학교 운영의 실무를 책임지는 교감으로 재직 중이다. 누구보다 학교의 생리를 잘 아는 저자가 학부모에게 가장 많이 받아온 34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학교와 부모 사이에 필요한 진정한 신뢰와 소통의 해법을 제시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성효
17년간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7년간 도 교육청 장학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교감으로 재직 중인 29년 차 교육자이다. 전국 각지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만나 효과적인 공부방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강연했으며, EBS ?다큐프라임?, MBC ?공부가 머니?,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교사의 말 연습』, 『아이의 말 연습』,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고쳐쓰기의 힘』 등 지금까지 38권의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과 학교 안에서 애써온 교사의 마음 사이를 잇고 싶은 진심에서 출발했다. 학교가 실제로 어떤 기준과 체계 속에서 운영되는지 차분히 풀어내며 부모가 학교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목 차
[들어가며] 학교가 예측 가능한 곳이 된다면
1부 학교가 궁금합니다
공개수업은 왜 하는 건가요? / 교육과정설명회 꼭 가야 하나요? / 학급 배정은 어떻게 하나요? / 왜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른가요? / 요즘은 학교에서 태블릿을 주던데요 / 학습 준비물 안 사도 되나요? / 종이 가정통신문 이제 안 나눠주나요? / 유초연계 이음교육은 무엇인가요? / 교외체험학습 써도 될까요? / 늘봄, 방과후, 돌봄? 헷갈려요 / 아이 통지표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 중학교 배정은 어떻게 하나요?
2부 선생님이 궁금합니다
학부모 상담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 학급 자리 배치는 어떻게 하나요? / 아이들 번호는 어떻게 정하나요? / 담임선생님도 휴가를 가나요? / 선생님 퇴근시간은 왜 빠른가요? / 선생님께 선물하면 안 되나요? / 담임선생님이 너무 무섭대요 /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 담임선생님 말고 다른 선생님도 있나요?
3부 학부모가 궁금합니다
학부모회 꼭 가입해야 하나요? / 학교운영위원회에 학부모도 참여하나요? / 학생자치회는 무엇인가요? / 학교급식모니터링단은 무슨 일을 하나요? / 학폭위가 열리면 어떻게 되나요? / 아이들끼리 싸우면 다 학폭위를 여나요? / 학폭 처분이 너무 가볍다고 하던데요
4부 아이 학습이 궁금합니다
예습과 복습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글을 못 쓰는데 논술학원에 보내야 할까요? / 독해력이 부족해서 글을 잘 못 읽어요 / 우리 아이는 공부머리가 아닌 것 같아요 / 국어 공부 어떻게 잘할 수 있나요? / 사고력 수학은 언제부터 하는 건가요?
출판사 서평
불안한 부모를 위한 안심 가이드
학교를 알면 소통이 보입니다.
많은 교육서가 아이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 책은 학교라는 시스템과 부모의 관계에 주목한다. 부모가 학교의 운영 원리를 이해할 때 학교와 교사를 향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쌓일 수 있으며, 그 신뢰의 토대 위에서 아이는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모가 학교 교육의 동반자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학교 매뉴얼북이다. 학급 배정의 기준이나 평가 결과를 읽는 법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명확히 듣기 어려웠던 궁금증들을 학교의 언어로 차분히 풀어낸다.
POINT 1. 교사와의 단단한 신뢰를 다지는 소통법
아이의 학습과 평가, 생활지도를 맡고 있는 교사와의 소통은 부모에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막상 학교 앞에 서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이 책은 29년 차 교육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의 시선과 부모의 마음을 잇는 현실적이고 현명한 소통의 방향을 알려준다. 부모의 입장을 오해 없이 전하는 대화법과 교사의 일상, 교실의 실제 모습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신뢰를 쌓아가는 건강한 파트너십의 출발점을 마련한다.
POINT 2. 궁금증을 확신으로 바꾸는 학교의 운영 원리
"돌봄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학폭위가 열리면 어떻게 되나요?", "안전사고 대응은요?" 낯선 용어와 복잡한 절차로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졌던 학교의 운영 원리를 부모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풀어낸다. 학급 배정의 기준부터 담임교사 부재 시 대응방안, 학폭사안 처리과정까지 학교 시스템의 정확한 기준을 알게 되면, 부모는 감정적인 대응 대신 상황을 이해하며 차분히 판단할 수 있다. 그 확신 속에서 아이의 학교생활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POINT 3. 공부 바탕을 튼튼하게 만드는 초등 학습 노하우
불안한 마음에 선행 학습에 매달리는 부모들에게 저자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권한다. 예습과 복습의 정확한 방법부터 읽기, 쓰기, 수학까지 초등 6년 동안 흔들리지 않는 공부 머리를 만드는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학교 수업을 100% 활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을 통해 아이의 배움에 자신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