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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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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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9489530
쪽수 :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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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당신이 만만해 보이는 건 착해서가 아니다” 400년 전의 지혜가 2026년, 가장 날 선 무기가 되어 돌아오다 “패를 보여주는 순간, 당신은 지배당한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의 비릿함 속에서 길을 잃거나, 타인의 무례함에 마음이 허물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잘 될 거야”라는 무책임한 위로가 아니라, 당장 꺼내 쓸 수 있는 서늘하고 예리한 '날 선 언어'다.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은 철학자 쇼펜하우어와 니체가 인생의 스승으로 삼았던 마키아벨리스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상을 가장 날카롭게 정제한 조셉 제이콥스의 1892년 판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95만 구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하와이 대저택’은 사전적 의미에 갇힌 죽은 언어는 모두 걷어내고, 소음이 가득한 2026년을 살아낼 독자들의 현실을 덧입혀 문장을 완벽하게 재탄생시켰다. “누군가에게 ‘참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가? 미안하지만 그건 당신이 그만큼 이용하기 편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네.” 이 책은 당신에게 '착함'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라고 권한다. 호의가 권리가 되고 모든 것을 내보이는 솔직함이 약점이 되는 세상에서 , 타인이 함부로 쥐고 흔들 수 없는 ‘손잡이가 없는 인간’이 되는 법을 118개의 벼려진 문장으로 전수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갈증이 나는 곳, 상처받은 날 손길이 닿는 페이지를 무심하게 펼쳐보라. 위로보다는 살아남는 법을, 아부보다는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무례한 세상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가장 단단한 갑옷을 입을 시간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안 (Baltasar Gracian y Morales)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 칼라타유드 지역인 벨몬테에서 1601년에 태어났다. 아버지 프란시스코 그라시안 가르세스는 의사였고, 손위 형제들이 일찍 죽는 바람에 그가 장남이 되었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21세까지 2개의 철학 과정을 공부했고, 사라고사 대학에서 4개의 신학 과정을 이어간 후, 25세(162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28세(1630년)까지는 인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3년간 수련기를 마쳤다. 40세에 설교자로 큰 성공을 거둔 후에 출간한 『재능의 기술』(Arte de ingenio, 1642년)을 더욱 깊고 폭넓게 확장한 책이 바로 『사람을 얻는 지혜』(Oraculo manual y arte de prudencia, 직역하면 “신탁 편람과 지혜의 기술”)이다. 그는 예수회 신부였지만, 글 안에는 종교적 언급이 거의 없고 기독교 도덕 개념을 지향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생각한 근본적인 삶의 목표는 성공과 명성보다는, 개인의 성숙이었다. 그리고 인간의 근본을 지키면서도 실용적인 성공 전략을 놓치지 않았다. 저자는 많은 함정과 악한 행동을 미리 알아야 피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어리석은 사람이나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킬 방법을 전하고자 했다. 저자가 살던 17세기 전후, 스페인은 과거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 30년 전쟁 개입으로 경제적 위기가 왔고, 포르투갈 및 카탈루냐의 반란, 전쟁 참패 등으로 서서히 힘을 잃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시대였다.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에 대한 환멸과 덧없음, 종교적 희망, 죽음의 편재라는 특징이 바로크 문화라는 이름으로 전반에 드러나던 시기였다. 말년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교회의 허가 없이 책을 출간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교수직에서 해임되었으며, 감금과 감시에 시달려야 했다. 계속되는 처벌과 불이익으로 아픔을 겪다가 1658년 5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편저 : 하와이 대저택 종합베스트셀러 《더 마인드》, 《생각의 연금술》의 저자이자 콘텐츠 미디어 기업 대표. 구독자 95만 명의 유튜브 채널 〈하와이 대저택〉을 운영하며, “생각이 현실을 바꾸는 순간”을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책에서는 고전의 케케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2026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관계의 고통과 삶의 불안에서 벗어나 ‘주도적인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뼈를 때리는 현대적 언어로 그라시안의 통찰을 재탄생시켰다.
목 차
초대 12 1부 패를 감추고 침묵으로 압도하라 001 손잡이가 없는 인간이 되는 법 17 002 패를 보여주는 순간 지배당한다 19 003 당신의 취향을 암호화하라 21 004 당신의 바닥을 보이지 마라 23 005 거절조차 금빛으로 물들이는 태도 25 006 자존을 잃으면 세상의 노예가 된다 27 007 본질은 소수만 보고 외면은 모두가 본다 29 008 똑같이 날면 격추된다 31 009 가끔은 사라짐으로써 갈망하게 하라 33 010 갈증을 남기는 자만이 영원히 기억된다 35 011 입구는 궁전인데 침실은 오두막인 인생을 경계하라 37 012 노력의 훈적을 들키지 마라 39 013 매일 영혼을 깎아 당신만의 정점에 도달하라 41 014 당신의 가치를 증명할 무대를 선점하라 43 015 한꺼번에 보여주면 내일은 없다 45 016 진실은 언제나 절반만 발설된다 47 017 기술은 감추어질 때 가장 강력하다 49 018 성공을 다음 성공을 위한 예고편으로 써라 51 019 지식의 유행을 타라 53 020 당신이 없으면 안 되는 판을 짜라 55 021 우아함은 모든 기술 위에 입히는 최후의 영혼이다 57 022 재능은 조명을 받을 때 완성된다 59 023 실체 없는 과시는 광대놀음이다 61 024 홀로 있을 때조차 세상의 눈앞에 서라 63 025 오늘이라는 정점을 살아라 65 2부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우위를 점하는 법 026 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71 027 바보로 살아라, 신념을 가진 자를 경계하라 73 028 영혼의 결을 읽는 법 75 029 비극은 신이 보내는 가장 고귀한 초대장이다 77 030 오답을 통해 정답에 도달하는 역설의 지혜 79 031 나갈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눈부시다 81 032 정직하게 부딪히는 자의 위엄 83 033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독서하라 85 034 가끔은 말없는 위로가 더 절실하다 87 035 탄생의 신비를 배우는 지혜의 완성 89 036 혼돈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91 037 당신의 그릇이 운명을 결정한다 93 038 흉터는 당신이 승리했다는 훈장이다 95 039 어제라는 실수를 지우고 오늘을 새로 써라 97 040 인간은 천사로 죽을까 악마로 죽을까 99 041 지혜는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내려오는 것 101 042 분석하는 차가운 지성에서 포용하는 따뜻한 가슴으로 103 043 누가 짐승이 되고 누가 영웅이 될까 105 044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다 107 045 잃음으로써 채워지는 역설 109 046 소음 속에서 당신의 영혼을 구출하라 111 047 사물을 넘어 본질을 꿰뚫는 법 113 048 진실을 말하는 자는 고독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115 049 돈의 길, 피의 길, 언어의 길 117 050 용서는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해방이다 119 051 관계의 장인이 되는 법 121 052 낙오된 자를 챙기는 넉넉함 123 053 깨어 있는 자만이 시대를 선도한다 125 054 가장 슬픈 것은 그때 그 말을 못한 것 127 055 마침내 완성된 인생의 걸작 129 3부 호구가 되지 않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 056 두 개의 기둥이 바로 서야 삶이 흔들리지 않는다 133 057 당신을 가르칠 수 있는 스승들과 섞여라 135 058 말이 화려한 기술의 시대는 갔다 137 059 마음을 얻는 자가 결국 판을 지배한다 139 060 무례한 부탁을 거절하는 것보다 어려운 기술 141 061 가슴속에 우아한 비수를 숨겨라 143 062 생각은 깨어 있는 소수처럼 하되 말은 다수와 섞여라 145 063 뛰어난 자를 시기하는 것은 스스로를 비하하는 수치다 147 064 피하는 것은 비겁함이 아니라 압도적인 지혜의 증거다 149 065 인생의 성패는 지능이 아니라 ‘선택’에서 갈린다 151 066 무조건적인 선함은 만만한 호구가 되는 지름길이다 153 067 거절하지 못하는 삶은 타인의 오물통이 된다 155 068 무례함은 무능의 증거다 157 069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 당신을 최적화하라 159 070 적절한 유머는 관계의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다 161 071 우리는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들리는 것을 믿는다 163 072 피할 수 없는 타인의 결함은 풍경처럼 받아들여라 165 073 검증된 자들과만 손을 잡아라 167 074 당신의 고귀한 성명을 침묵으로 보호하라 169 075 공손함은 비용 없이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마법이다 171 076 타인의 오물로 당신의 가운을 더럽히지 마라 172 077 불평은 당신의 가치를 헐값에 파는 행위다 174 078 큰 도량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명예 176 079 압도적인 승리 끝에 예상치 못한 관대함을 보여라 178 080 판단을 서두르지 않는 자가 권위의 중심에 선다 180 081 사소한 논쟁으로 품격을 갉아먹지 마라 182 082 고독을 즐기는 자는 신을 닮는다 184 083 자기만족에 빠진 연설은 소음일 뿐이다 186 084 상처 난 손가락을 함부로 내보이지 마라 187 085 화려한 달변보다 정교한 절제가 품격을 증명한다 189 086 의심은 당신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패다 191 087 친구를 고르는 데 인생의 성패가 달려 있다 193 088 친구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라 ‘전략적 지렛대’다 195 089 세상은 바보들로 가득한 전장이다 197 090 말은 유언장을 쓰듯 단어를 아껴라 199 091 유리처럼 쉽게 깨지는 자아는 민폐다 201 092 당신의 광채를 유지하고 싶다면 함부로 섞이지 마라 202 093 말뿐인 친절은 영리한 사기다 203 094 무능은 전염병이다 205 095 가장 지능적인 복수는 ‘삭제’다 207 096 그의 치부를 목격한 거울은 깨진다 209 097 당신과 세상 사이, 지독한 균형이 필요하다 210 098 관계를 끝낼 때 파열음을 내지 마라 212 099 타인의 저열함이 당신의 기준이 되게 하지 마라 214 100 사랑받되 존경받는 법을 익히라 216 4부 불안을 잠재우고 나만의 속도로 사는 법 101 시간은 헤라클레스의 몽둥이보다 강하다 221 102 지식은 무기이고 용기는 방아쇠다 223 103 비밀이 없는 자는 누구나 읽는 전단지다 225 104 거울은 얼굴만 비출 뿐 내면을 비추지 못한다 227 105 지능은 설계하고 근면은 집행한다 229 106 격정의 노예가 되지 마라 231 107 상상력은 당신을 높이는 왕관이거나 매질하는 채찍이다 233 108 탁월함은 양이 아니라 질에서 나온다 235 109 당신의 탁월함 뒤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숨어 있다 237 110 비둘기의 순수함만으로는 험한 세상을 버틸 수 없다 239 111 상황에 지배당하지 말고 상황을 지배하라 2441 112 서두르는 바보가 될 것인가, 고심하는 승자가 될 것인가 243 113 세공되지 않은 재능은 그저 돌덩이일 뿐이다 245 114 위기의 순간에 빛나는 평정심이 당신을 구한다 247 115 옳은 길을 걷는 것은 외롭지만 그 끝은 불멸이다 249 116 시대를 탓하며 주저앉지 말고 그 흐름에 올라타라 251 117 인생의 가치는 생물학적 수명이 아니라 ‘밀도’에 있다 253 118 인생이라는 장엄한 연극의 마침표는 결국 인격이다 255 배웅 257
출판사 서평
“착하게 살면 호구 되고, 못되게 살면 고립되는 당신에게” 400년 동안 금기시되었던, 나를 지키고 상대를 압도하는 ‘우아한 비수’의 문장들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위로’를 넘어, 이제는 ‘실전용 무기’를 들 시간 2026년 대한민국 출판 시장은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독자들은 이제 공허한 위로나 뜬구름 잡는 성공학에 현혹되지 않는다. 무례한 타인, 정글 같은 직장, 비릿한 인간관계 속에서 내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우아하게 승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갈구하고 있다. 이 책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은 17세기 스페인의 천재 전략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을 현대적 언어로 완전히 재탄생시킨 ‘관계의 병법서’다.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이라며 경외심을 표했던 그라시안의 문장들이 하와이 대저택의 날카로운 편역을 통해 ‘지금 당장 꺼내 쓸 수 있는 날 선 무기로’로 부활했다. “손잡이가 달린 컵은 누구나 휘두를 수 있다” - 당신은 손잡이가 있는 인간인가, 없는 인간인가? 이 책은 묻는다. 왜 당신의 호의는 권리가 되고, 당신의 솔직함은 약점이 되는가? 그라시안은 단호하게 말한다. “손잡이가 없는 인간이 되라.” 상대가 당신을 제멋대로 휘두를 수 있는 약점을 내주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118개의 압도적인 통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비책을 제시한다. 패를 감추고 침묵으로 압도하라: 모든 것을 보여주는 순간 지배당한다. 거절조차 금빛으로 물들여라: 무례한 부탁을 우아하게 쳐내는 기술이 진짜 실력이다. 가끔은 사라짐으로써 갈망하게 하라: 익숙함은 멸시를 낳고, 부재는 전설을 만든다. 텍스트 힙(Text-Hip)의 정점,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권위가 되는 책 본서는 단순히 읽는 책을 넘어, 소유하는 행위 자체가 ‘지적 자아 브랜딩’이 되는 2026년의 ‘텍스트 힙’ 트렌드를 완벽히 반영했다. 무례한 세상에 맨몸으로 서 있는 기분이라면, 이 책이라는 ‘갑옷’을 입어라. 당신의 친절함이 만만함이 되지 않도록, 당신의 우아함이 가장 날카로운 무기가 되도록 이 책이 당신의 등 뒤를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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