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더욱 새롭고 재미있어진 개정증보판
손을 놓을 수 없는 재미와 몰입!
역포자를 위한 단 한 권의 역사책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이 13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역사 스토리텔러 쏭내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현장 답사 사진을 함께 수록하여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은 약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500만 년에 이르는 인류의 역사, 그리고 5천 년 한반도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역사를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권에 압축하여 담았다. 특히 암기 위주의 역사 공부에 지친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에게는 마치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깊이 있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글/사진 송용진
인물정보
향토문화연구가/문화재연구가
송용진
궁궐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2005년에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책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2005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을 시작으로 《쏭내관의 재미있는 박물관기행》(2009년 우수교양도서),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2》, 《쏭내관의 재미있는 왕릉기행》 등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 기행 시리즈와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바이킹을 탄 이순신》을 펴냈다. 현재 전국의 학교와 기업체, 관공서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재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 쏭내관.com)
목 차
들어가며 | 다시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1. 지구의 탄생 | 지구의 시작과 생물 출현의 역사
(약 45억 년 전 ~ 500만 년 전)
약 45억 년 전,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 약 40억 년 전, 물의 생성 │ 약 35억 년 전, 생물 출현과 육지 생성 │ 약 5억 년 전, 다세포 생물과 오존층 │ 약 3억 년 전, 숲의 진화 │ 약 2억2천만 년 전, 쥐라기 공원이 된 지구 │ 약 6,6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 │ 약 5,000만 년 전, 에베레스트산의 등장
2. 선사시대 | 인류의 등장과 진화의 역사
(약 500만 년 전 ~ B.C.2333년)
끝까지 살아남은 작은 포유류 │ 약 500만 년 전, 인류 조상의 등장 │ 약 200만 년 전, 인류의 대이동 │ 약 160만 년 전, 불의 사용 │ 약 70만 년 전, 한반도에 온 인류 │ 약 40만 년 전, 돌멩이를 깬 인류 │ 신인류의 등장 │ 약 4만 년 전, 흥수아이 │ 약 1만2천 년 전, 봄봄봄 봄이 왔어요! │ 약 1만 년 전, 고래가 나타났다! │ 약 6,000년 전, 농사를 짓다 │ 약 5,000년 전, 농업계 혁명 ‘반달 돌칼’ │ 약 4,500년 전, 거대해진 마을 │ 약 4,000년 전, 구리와 주석의 발견 │ 약 4,000년 전, 힘의 상징 ‘고인돌’ │ ‘메가 마을’의 탄생
3. 고조선과 삼국시대 | 치열한 생존의 역사
(B.C.2333년 ~ 698년)
약 4,300년 전, 한반도의 첫 나라 │ 약 2,400년 전, 천 년 역사 부여 │ 약 2,300년 전, 고조선의 굴욕 │ 약 2,300년 전, 평화로운 진국 │ 약 2,200년 전, 고조선 제2기(위만조선) │ 고조선의 멸망과 한4군 │ 고구려의 건국 │ 마한, 변한, 진한 │ 백제의 건국 │ 신라의 건국 │ 가야의 건국 │ 문화전파사, 백제의 전성기 │ 민족의 자존심! 고구려의 전성기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백제의 부활 │ 최후의 승자! 신라의 전성기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가야 │ 수나라를 물리친 고구려
4. 남북국과 후삼국시대 | 공존과 경쟁의 역사
(698년 ~ 936년)
고구려 연개소문의 쿠데타 │ 백제의 최후 │ 고구려의 최후 │ 나당전쟁과 통일신라 │ 통합의 통일신라 시대 │ 북국 발해의 건국 │ 북국 발해의 발전 │ 글로벌의 심장, 남국 신라 │ 남국 신라의 분열 │ 후백제의 견훤 │ 후고구려의 궁예 │ 왕건의 등장 │ 926년, 발해의 멸망 │ 935년, 문 닫는 천년왕국 신라 │ 936년, 후백제의 멸망과 통일왕국 고려
5. 고려시대 | 대통합의 역사
(936년 ~ 1392년)
왕건의 대통합 프로젝트 │ 거란에 대한 왕건의 분노 │ 고려의 틀을 세운 광종 │ 업그레이드의 제왕, 경종 │ 유교의 기틀을 잡은 고려 왕조 │ 993년, 요나라(거란)의 1차 침략 │ 외교계 레전드, 서희의 담판 │ 요나라의 2차 침략 │ 요나라의 3차 침략 │ KOREA 속의 세계, 세계 속의 KOREA │ 군사들의 반란, 무신정변 │ 최씨 천국 고려 왕조 │ 몽골의 성장 │ 몽골의 침략 │ 고려의 항복 │ 삼별초의 항전 │ 원 간섭기 │ 고려의 마지막 희망, 공민왕 │ 이성계의 쿠데타 │ 새 나라 조선의 건국
6. 조선시대 | 찬란한 문명과 변화의 역사
(1392년 ~ 1897년)
조선의 건국과 혼란 │ 이방원 VS 정도전 │ 대왕 세종의 시대 │ 어린 왕 단종의 비극 │ 법주사 소나무 조작 사건 │ 조선을 완성한 성종 │ 200년 태평성대 │ 임진왜란의 시작 │ 한산대첩, 이순신의 등장 │ 12척의 배, 명량해전 │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노량해전 │ 임진왜란의 후유증, 병자호란의 서막 │ 역사의 치욕, 병자호란 │ 효종과 네덜란드인 벨테브레이 │ 숙종의 역사 바로잡기 │ 공평하게 인재를 등용한 영조 │ 조선을 부활시킨 영조와 정조 │ 공부의 신, 정조 │ 외척들의 전성시대 │ 천주교 탄압 │ 동학의 탄생 │ 나라의 문을 닫다 │ 나라의 문을 열다 │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 │ 삼국간섭과 을미사변
7.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 독립 항쟁의 역사
(1897년 ~ 1945년)
대한제국의 건국 │ 비극의 시작! 러일전쟁 │ 잔인했던 가쓰라-태프트 밀약 │ 외교권을 빼앗긴 대한제국, 을사늑약 │ 헤이그 특사 │ 대한제국 정미7조약 │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 경술년, 국가의 치욕 │ 일제의 강제 수탈 │ 만주로! 만주로! │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3ㆍ1 운동 │ 드디어 민국의 정부! 상해임시정부 │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 독립군이다! │ 봉오동 전투와 간도 참변 │ 일본이 만든 가짜 나라, 만주국 │ 세계인들을 향한 외침! 윤봉길 의거 │ 전쟁에 미친 일본의 자원 수탈 │ 일본의 강제 징용 │ 일본의 민족말살정책 │ 미국을 건드린 일본, 태평양전쟁 │ 민족 지도자 여운형의 예견 │ 광복군의 출격 │ 광복 그리고 김구의 눈물 │ 대한 광복 만세! 만세! 만세! │ 우리의 조선인민공화국
8. 대한민국사 I | 분단 그리고 독재의 역사
(1945년 ~ 1987년)
분단의 서막, 두 얼굴의 군대 │ 38선 남쪽, 대한민국 │ 38선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실패한 역사 바로잡기 │ 제주 항쟁과 여순 항쟁 │ 자본주의 남쪽의 농민 │ 공산주의 북쪽의 농민 │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한반도 │ 한국전쟁의 시작 │ 한국전쟁의 끝 │ 멀어진 남과 북 │ 또 다른 전쟁, 생존 전쟁 │ 3ㆍ5 의거와 4ㆍ9 혁명 │ 5ㆍ6 군사 쿠데타 │ 독일로 떠난 대한민국 간호사와 광부 │ 저임금에 노동만 강요받던 1970년대 │ 절대 용서해선 안 되는 ‘유신’ 독재 │ 폭발한 불만, 부산 마산 민주화 항쟁 │ 독재자의 최후, 10ㆍ26 사태 │ 반복되는 비극의 역사, 12ㆍ12 군사 쿠데타 │ 무자비한 학살의 현장, 5ㆍ18 민주화 운동 │ Made in Korea의 약진 │ 숨길 수 없는 진실, 박종철 열사 │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9. 대한민국사 II | 민주화 그리고 세계화의 역사
(1988년 ~ 2025년)
공산주의 항복 선언과 대한민국의 북방외교 │ 무너지는 한국 사회 │ 안전벨트 풀어버린 한국의 대기업들 │ 터진 시한폭탄, IMF 외환위기 │ 위기 속 기회 │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한민국 IT와 문화 산업 │ 남과 북, 드디어 만나다! │ 국민들이 만든 ‘친일인명사전’ │ 건국절 논란 │ 국정역사교과서 논란 │ 홍범도 장군의 귀환 │ 12ㆍ3 내란과 응원봉
나오며 | 다시 하나 되는 그날을 꿈꾸며
출판사 서평
13년 만의 개정증보판, 직접 발로 뛴 현장 답사로 더욱 생생해진 이야기!
이번 개정증보판은 초판에서 선보인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저자가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쌓아온 경험과 통찰을 반영해 내용을 한층 더 풍부하게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자료를 대폭 추가해 독자가 단순히 텍스트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역사 공간을 함께 걷고 체험하는 듯한 생생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초판 이후 약 20여 년에 걸친 현대사의 흐름을 추가로 집필하여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술의 완결성을 높였다. 이 책을 만나는 독자들은 한 권의 책 안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변화의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암기가 아닌 ‘이해’로 읽는 역사
이 책은 약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이라는 거대한 시간의 출발점에서부터 인류의 등장, 그리고 5천 년 한반도의 역사에 이르기까지를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 속에서 풀어낸다. 방대한 시간을 다루면서도 단순한 연표식 나열이나 사건 중심의 분절적 설명이 아닌, ‘원인과 결과’라는 서사적 구조를 중심으로 역사를 설명하는 점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개별 사건을 따로 외우는 대신,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전개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어렵게 느껴지는 한자어 중심의 역사 용어를 일상적인 언어로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중요한 역사적 장면들을 대화체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긴박한 상황과 인물 간의 갈등, 역사적 선택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가 마치 그 시대의 현장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역사 입문서
이 책은 역사를 단순히 과거에 머무는 지식이 아닌, ‘지금의 우리’와 긴밀하게 연결된 살아 있는 이야기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 각 시대의 사건과 선택이 오늘날의 사회, 문화,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짚어내며, 독자가 역사적 흐름 속에서 현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통찰할 수 있는 시각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암기 위주의 학습 방식에 피로감을 느껴온 독자,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었던 독자, 그리고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한국사를 다시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특히 적합한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현대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장대한 흐름을 한 권에 담아낸 이 책은 역사 읽기의 새로운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독자에게 보다 깊이 있는 이해와 사유의 계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