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어떻게 일어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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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어떻게 일어서는가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남성 건강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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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43427
쪽수 : 244쪽
고제익  |  유영  |  20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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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서히 시들어가는 성기능과 건강을 좀먹는 성인병을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저 남은 인생 동안 꾸준히 약을 먹으며 지내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혈압 강하제로 쓰이는 베타차단제라는 약은 혈압을 낮춰주고 발기력 또한 감소시켜 버린다. 성인병을 잡으려다가 성기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저자는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약을 먼저 권하지 않는다. 약 대신 건강을 유지하며, 정력과 체력과 기력을 모두 되찾을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을 처방해준다. 달리기는 공간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근육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근육이 발달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달리기를 통한 체중 감량은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기능 회복도 돕는다. 남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정자를 만드는 고환은 체온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살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온도가 내려가 본연의 기능을 더욱 활발히 하기 때문이다. 달리면서 느끼는 심장박동은 불안에 대한 면역을 키워 스트레스 역치를 올려준다. 같을 일을 두고 받는 스트레스 수준이 꾸준한 달리기 전후로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저자 소개
고제익 20년 차 비뇨의학과 의사. 전문의로 활동한 지는 15년이 넘었다. 남성 난임, 감염성질환, 성기능 장애, 요로결석과 전립선질환 등 비뇨의학 정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여러 미디어를 제작하고 있다. 지역방송에서 의학패널과 메인 MC를 맡기도 했으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비뇨의학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의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언급 자체를 터부시해온 비뇨의학 정보를 책과 영상 등을 통해 쉽고 바르게 전달함으로써, 효과 없는 민간요법이나 필요 없는 제품에 사람들이 현혹되지 않고 안전하고 현명하게 질병에 대처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남성의 중심》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다시 일어선다는 것 1. 내 마음 같지 않은 몸 비아그라를 달라는데 달리기라니요? -시들어가는 남자, 달리기를 소개합니다 남자가 달리면 일어나는 일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의 힘 - 온몸으로 느낀 달리기의 효과 2. 남자는 어떻게 일어서는가 남자를 일어서게 하는 신호 - “발기하세요!” 외치신 분? - 권하는 것, 금하는 것 뜻대로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 내 뜻대로 되는 영역 - 나도 모르게 되는 영역 -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조절 - 자율신경계가 둘로 나눠진 이유 - 발기는 왜 부교감신경이 맡을까? 원시인 성생활 보고서 - 원시인과 곰 1 - 사정은 왜 교감신경이 맡을까? 음경동맥의 화려한 변신술 - 발기를 방해하는 요소들 3. 남자를 좀먹는 것들 서서히, 하지만 확실한 성인병의 악행 - 음경혈관을 병들게 하는 질환들 - 고혈압과 끝동맥, 그리고 음경질환 - 당뇨병과 신경, 그리고 혈관 질환 - 혈관의 오랜 적, 고지혈증 - 통풍과 요산결정, 그리고 음경혈관 성기능을 목 조르는 스트레스 - 원시인과 곰 2 - 곰은 아직 만나지도 않았다 - 원시인의 불안과 현대인의 불안 - 대인 씨의 하루 - 낮은 낮이고 밤은 밤이다 스트레스의 오랜 친구 - 술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 담배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 젊은 세대의 성기능장애 - 그럼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4. 남자는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 성인병을 물리치는 달리기의 마법 - 인슐린이 하는 일 - 인슐린저항성은 나이만 들어도 증가한다 - 인슐린저항성과 성인병, 그리고 운동 - 선순환을 불러일으키는 운동의 효과 마음의 평화를 부르는 달리기 - 불안을 삼키는 달리기 - 달리기가 주는 작지만 확실한 성취감과 자신감 - 달리기는 합법적인 마약성 진통제다 - 달리기와 수면의 관계 - 움직이며 하는 명상 달리기와 남성호르몬 - 남자를 남자기에 하는 것 - 코르티솔과 남성호르몬 - 남성호르몬을 다시 끌어올리려면 - 근육과 함께 증가하는 남성호르몬 - 고환의 생활환경을 바꾸는 달리기의 마법 - 남자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여성호르몬 - 너무 빠른 길로 가서는 안 되는 이유 5. 제대로 달리는 방법 얼마나, 어떻게 달릴까? - 공복으로 달려야 하는 이유 - 달리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다 - 빨리 달릴 필요는 없다 - 달리기 좋은 장소와 환경 - 아프면 바로 멈춰야 한다 -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달린다 - 달리기 어플리케이션 활용하기 - 가능한 한 잠들기 3시간 전에 달린다 통증 없이 달리기 - 보폭을 줄인다 -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으로 - 달리기 전문가 찾기 - 무릎이 아플 때는 오르막길을 달리자 - 추진력이 생기는 지점 파악하기 - 달리기 전 줄넘기 - 한쪽 다리가 아플 땐 기울어진 길을 달리자 - 계속 아프다면 다른 유산소 운동을 여자가 달리면 일어나는 일 - 발기는 음핵에서도 일어난다 - 원활환 혈액순환의 또 다른 혜택 - 함께 달리면 좋은 일 에필로그: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성기능 이상 징후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 어느 순간부터 잦아들어 잠잠해진 아침 발기와, 원하는 때에 뜻대로 되지 않는 성생활 때문에 고민인 남성들이 많을 것이다. 병원에 가보자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상하고, 약을 먹자니 부작용이 걱정된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성기능에 들어온 빨간불이 단순히 성기능 그 자체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흔이 넘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만성성인병과 남성의 성기능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가장 흔한 만성성인병이 바로 고혈압인데, 고혈압은 큰 혈관을 파괴하기 전에 몸속 구석구석에 퍼져 있는 작은 혈관부터 먼저 파괴한다. 그런 미세한 혈관을 가진 기관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음경이다. 높아진 혈압에 음경혈관이 파괴되면 발기부전이 발생한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힘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의 공격 때문에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당뇨,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같은 다른 만성성인병도 마찬가지다. 작은 혈관과 신경을 가진 음경을 가장 먼저 파괴해버린다. 게다가 각각의 병은 하나만 발병해도 다른 만성성인병을 금세 불러오는 나쁜 상호작용까지 일으킨다. 저자는 성기능을 항상 기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전한다. 혈관, 신경, 남성호르몬 등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모든 것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기능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경고등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아침 발기가 잦아들었다면, 발기력이 감소했다면 성기능만 의심할 것이 아니라 성인병까지 함께 생각해보자. 선두에 서서 건강 상태를 필사적으로 알리는 음경의 신호를 날렵하게 낚아채보는 것이다.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되찾을 수 있는 방법! 달릴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서서히 시들어가는 성기능과 건강을 좀먹는 성인병을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저 남은 인생 동안 꾸준히 약을 먹으며 지내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혈압 강하제로 쓰이는 베타차단제라는 약은 혈압을 낮춰주고 발기력 또한 감소시켜 버린다. 성인병을 잡으려다가 성기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저자는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약을 먼저 권하지 않는다. 약 대신 건강을 유지하며, 정력과 체력과 기력을 모두 되찾을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을 처방해준다. 달리기는 공간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근육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근육이 발달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달리기를 통한 체중 감량은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기능 회복도 돕는다. 남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정자를 만드는 고환은 체온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살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온도가 내려가 본연의 기능을 더욱 활발히 하기 때문이다. 달리면서 느끼는 심장박동은 불안에 대한 면역을 키워 스트레스 역치를 올려준다. 같을 일을 두고 받는 스트레스 수준이 꾸준한 달리기 전후로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이는 저자의 실제 경험이기도 하다.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며 일주일에 너덧 번은 술을 마시던 저자의 생활이 달리기 덕분에 달라졌다. 예민함과 무기력증이 사라지고 활력이 넘쳐났다. 저자는 성기능만을 위해서 혹은 그저 건강만을 위해서 달리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하나만을 위해서 시작했다 하더라도 달리기는 마치 가두리어망처럼 성기능과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약 대신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 달려보자. 약은 노년을 위해 아껴두고 달리기로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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