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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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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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873229
쪽수 : 4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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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오렌지 데이즈』 등 일본 명작 드라마를 탄생시킨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청춘들을 위한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다.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일본 채널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기타가와 에리코가 각본을 맡고 히로세 스즈와 나가세 렌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 방영 당시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자연이 아름다운 규슈에서 자란 아사기 소라마메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작곡가를 꿈꾸는 우미노 오토.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 끝에 도쿄의 하숙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어린아이처럼 티격태격하다 어느새 정이 들 듯,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진지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꿈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모든 것에 진심을 다할 수 없기에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저자 소개
저자 : 기타가와 에리코 각본가.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했다. 주요 텔레비전 드라마 작품으로 『솔직한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롱 베케이션』, 『마지막 사랑』,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오렌지 데이즈』, 등이 있으며 영화의 각본 및 감독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하프웨이』, 『새 구두를 사야 해』가 있다. 역자 : 이정민 세로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문학 번역가.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재봉틀과 금붕어》, 《둔색환시행》, 《아침이 온다》,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언덕 중간의 집》,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대나무 숲 양조장집》, 《바다를주다》, 《어느 도망자의 고백》,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안녕, 드뷔시》 등이 있다.
목 차
1. 7p 2. 53p 3. 93p 4. 128p 5.166p 6. 206p 7. 248p 8. 290p 9. 329p 10. 366p
출판사 서평
일본 드라마의 전설 기타가와 에리코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소설 출간! 기타가와 에리코는 1990년대~2000년대 일본 드라마의 황금기를 이끈 핵심 작가로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며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도전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냈다. 시골에서 자유롭게 자란 소라마메와 도쿄에서 작곡가의 꿈을 키우는 오토는 예술가이자 재력가인 교코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동거 초기부터 사소한 다툼을 반복하던 두 사람. 하지만 상대가 다른 이성과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정작 서로를 향한 진심은 좀처럼 드러내지 못한다.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드라마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영상에서는 담기 어려웠던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사랑과 꿈 앞에서 두근거리고 방황하는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초상이다. 이 소설은 설렘과 갈등의 순간을 통해 서로를 위한, 나를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 되묻는다. 우리는 이미 사랑에 빠져 있었다. 해 질 녘의 선율 같은 청춘과 사랑 이야기 규슈 시골에서 자란 아사기 소라마메는 호탕한 성격과 엉뚱한 표현으로 늘 주변의 시선을 끈다. 사투리를 쓰며 천진난만하게 행동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상냥한 마음을 지녔다. 소라마메는 약혼자 쇼타를 만나러 도쿄에 상경하자마자 파혼을 당한다. 절망에 빠진 그녀를 일으켜 세운 건, 우연히 다시 마주친 작곡가 지망생 오토였다. 오토는 상대방에게 거리를 두는 듯하면서도 상처받은 사람을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이처럼 소라마메와 오토는 서로 많이 다른 듯하면서도 닮은 구석이 많다. 두 사람은 교코의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사소한 다툼을 이어간다. 언제부턴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각자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자, 서로 멀어져야만 하는 현실적인 고민에 직면한다. 함께 웃고 꿈꾸던 시간 어긋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우리 작곡가로서, 패션 디자이너로서 오토와 소라마메에게 꿈을 이룰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꿈과 사랑을 함께 이룰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두 사람은 괜찮은 척 웃으며 서로를 바라본다. 진심으로 상대를 응원하는 두 사람이기에,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은 애틋한 여운을 남긴다.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주인공들의 관계만을 다루지 않는다. 오토가 소속된 레코드 회사의 담당자 이소베마키, 하숙집 주인 교코, 앤더소니아의 디자이너 구온 도루 등 개성 넘치는 조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독특한 말투로 소설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교코는 소라마메에게 "내 꿈은 젊은이들이 꿈을 꽃피우는 거야. 너와 오토는 내 꿈을 이루어줬어."(355p)라고 다정히 격려한다. 이처럼 주인공들을 향한 주변 인물들의 따뜻한 시선은 소설을 한층 포근한 분위기로 감싼다. 꿈이 있어도, 없어도 끊임없는 방황을 견뎌내야 하는 청춘 속에서 우리는 실패와 좌절을 배운다. 물론 그 경험은 청춘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내내 반복된다. 하지만 청춘은 동경하던 것을 향해 과감히 몸과 마음을 던지게 되는, 순수하게 꿈꿀 수 있는 시기이다. 바로 그 순수함 때문에 우리는 청춘을 유독 소중히 여기는 것일지도 모른다.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애틋한 사랑과 함께 꿈을 향해 순수한 열정을 품어본 이들을 격려하는 이야기다. 청춘은 감정이 가장 강렬해지고 상처가 유독 선명해지는 시기지만 우리는 그 시절을 가장 찬란하다 여긴다. 저무는 햇빛이 만들어내는 짧은 석양의 순간처럼 말이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소소한 유머까지 즐길 수 있는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를 통해 순수하게 꿈꾸고 사랑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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