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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양모 지음 | 이와우
14,000원
12,600원
|
700P
“예수 공부의 정수와 같은 책!” 성서신학 당대 최고의 석학 정양모 신부가 전하는 성경 행간 속 숨겨진 진짜 의미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겨자씨와 누룩 이야기, 선한 포도원 주인 이야기, 두 채무자의 이야기,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는 재판관의 이야기 등은 교회나 성당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익숙한 이야기다. 바로 예수가 비유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한 성경 속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일상 속 누구에나 벌어질 법한 이야기라 쉽게 이해되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그래서 예수가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지’라고 자문해보면 답하기가 쉽지 않다. 이야기의 앞뒤 맥락뿐 아니라, 예수가 살던 시대상황 및 문화적 배경들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천년 전 현재의 중동지역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한 문화적,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답답함에 있었던 이들에게 정양모 신부를 추천한다. 그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석, 박사 공부를 하며 이른바 성경공부를 누구보다 제대로 했고, 이후 카톨릭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공회 대학교에서 종교와 신학을 가르쳤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그가 익히며 능통하게 된 8개 국어는 그의 성경공부의 중요한 흔적이다. 아흔을 곧 앞둔 ‘생존하는 성서신학 국내 최고의 석학’ 정양모 신부, 그가 설명하는 예수의 비유, 그 의미를 설명하는 책이 바로 ‘예수의 말:예수 공부의 정수’다. 성경을 그 중에서도 특히 예수의 비유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한계로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예수가 수 많은 비유를 통해 말하려 했던,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성경으로, 그리고 예수의 말 그 본질 속으로 빠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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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환 지음 | 여백
14,000원
12,600원
|
700P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이 땅엔 프란치스코 교황과 놀랍도록 똑같은 메시지를 때로는 따스하고 온화한 미소로, 때로는 단호하고 올곧은 목소리로 역설하던 한 성직자가 있었다. 김수환 추기경이 바로 그다. 주위 사람들에게 늘 버릇처럼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고 말하던 ‘아름다운 바보’ 김수환. 이 책은 그가 1999년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 한국 천주교 사제들의 연례 피정에 참석하여 일주일 동안 그들과 함께하며 행한 열두 번의 강연을 글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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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영수 지음 | 리북
12,000원
10,800원
|
600P
질문으로 신앙하기 성경에 나타난 의아한 하느님의 선택과 결정에 대한 질문은 불경시 되거나 불필요한 일로 치부되곤 한다. 성경에 대한 친절한 주석이 넘치니 그럴 필요까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삶의 실존 속에서 질문하고 스스로 답과 의미를 찾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의 저자가 그렇다. 저자는 ‘질문으로 신앙하기’를 시도한다. 질문은 상식적이다. 왜 하필 이스라엘인가, 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냐 등 구약성경에서 12개 질문, 왜 똑같은 품삯인가? 안식일은 쉬어야 하나,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은 행복한가? 등 신약성경에서 25개 질문, 사도행전, 바오로서간, 묵시록에서 12개의 질문들을 통해서다. 신학적 지식이 답을 이끌지 않는다. 정답과 오답의 경계 또한 희미하다. 제대로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미 차원이 다른 종교적 체험 또는 실천적 신앙의 의미를 획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은 절대자에 대한 대면의 가장 적극적인 방편이다. 교회와 강론 밖에서 지도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신앙적 노력이다. 질문하며 신앙하기, 그 소박하고 성공적인 사례집이다. 의문에서 일치로 “인간적 관점에서의 질문과 하느님의 선택과 결정에 대한 저의 성찰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밝히는 작업” 저자가 밝힌 이 책의 목적이자 의도다. 무엇보다 소중하게 이룬 것은 순종과 해설과 맹목에서 벗어나 의문과 의미와 숨은뜻을 주목하는 자세와 접근이다. 성경을 그저 받아들이는 ‘신비’에서 묻고 골똘해보는 ‘체험’으로 세상과 인생으로 더 가까이 끌어당겼다. 신앙의 본디 자세에 대한 지극한 도전이다.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려는 물음을 통해 인간적 시각과 절대자의 뜻의 균열은 차근차근 메워진다. 의문은 의미로 승화된다. 번민하는 인간은 내적 평화와 일치감 그리고 순종을 얻게 된다. 말씀의 의미를 서둘러 교훈 몇 줄로 정리하고픈 욕심도 잘 수습해 냈다. 그래서 지순한 신앙고백은 진정성을 획득했다. 연민의 발견 성찰하는 신앙인에게 신앙과 종교와 교회는 맹목적일 리 없다. 저자는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한 지 8년째인 평범한 가톨릭신자다. 하나뿐인 딸의 죽음과 뜻하지 않게 찾아 온 지병을 가진 60대 중반으로 원망과 좌절의 강도 건넌 지긋한 나이다. 그는 성찰하는 신앙을 통해 평온과 평화를 얻어왔다. 신앙이 삶의 진정한 위로와 안식이 되도록 하는 사람들의 잘 드러나지 않는 각고의 노력과 성과를 이 책은 보여준다. 실상 의문으로 시작했지만, 그가 얻어낸 것은 실존의 삶에 맞닿아 있는 절대자의 연민의 발견이다. 온전히 풀지 못한 것들은 참회와 회심에 대한 하느님의 기다림에 의탁해 버렸다. 신앙의 진솔한 모습, 신앙의 진짜 힘을 차분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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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사레 트루퀴,키아라 산토미에로 지음 | 가톨릭출판사
13,000원
11,700원
|
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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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저,홍지영 지음 | 북랩
9,000원
8,100원
|
450P
“성 호세마리아는 일상생활 안에서, 특별히 직업 활동을 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으며,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성인입니다.”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호세마리아는 모세처럼 하느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문을 열어 현존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을 이루시고 변화시키십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 호세마리아는 보편적 성화 소명을 강조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선구자였습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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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수환추기경 지음 | 가톨릭출판사
10,000원
9,000원
|
500P
당신을 향한 추기경님의 따뜻한 목소리 김수환 추기경님이 직접 쓰신 메모와 기도, 강론 가운데 우리 마음에 깊이 담아 두고 매일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가려 뽑은 《김수환 추기경 365일 말씀 달력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김 추기경님의 사랑이 묻어나는 말씀을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엮은 이 말씀 달력은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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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상운 지음 | 하양인
12,000원
10,800원
|
600P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의 십자가와 마주칩니다. 처를 옮길 때마다 죽음으로 향하는 그 길은 생명의 길이 되고, 그 길에서 우리는 세상 창조 때부터 시작된 하느님 사랑의 완성을 목격합니다. ‘십자가의 길’ 묵상은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의 길’에서 만난 ‘키레네 사람 시몬, 베로니카, 예루살렘 여인들’ 중 누군가가 되어 십자가를 함께 지고, 주님의 피와 땀을 닦아 드리며 죽음의 길을 걸으시는 주님께 위로 받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가 성령으로 인도된 여정이었던 것처럼 주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끕니다. 성령강림대축일로 부활이 완성되듯, 우리 또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부활의 삶을 살도록 초대되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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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수환 추기경 지음 | 사람이야기
13,000원
11,700원
|
650P
2019년 2월16일은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0주기다. 1922년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육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47세의 나이로 1969년 당시 세계 최연소이자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된 김수환 스테파노.

그는 세계 가톨릭 교단에서 한국 가톨릭의 위상을 크게 높였으며, 실천하는 신앙인으로서 대한민국 민주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김수환 추기경 행복한 고난』은 그런 그의 삶을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책이다. 1971년 가톨릭 잡지 《창조》를 창간하면서 발행인과 편집 주간 사이로 만나 40년에 가까운 인연을 맺어온 문학평론가이자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한 구중서 교수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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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엄동화 Reader 이종상 지음 | 월간독자 Reader 옮김 | 흰물결
13,000원
11,700원
|
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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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키스워드,한문덕 지음 | 비아
8,000원
7,200원
|
400P
‘신’은 여러 종교의 근간을 이루며, 인류가 등장한 이래 근본적인 질문의 대상이었지만 현대에 이르러는 회의와 무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어떤 이들은 신은 존재하지 않거나 알 수 없으며 신에 관한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세계에만 충실한 것이 낫다고 말한다. 역설적이지만 신에 관한 질문은, 인간에 대한 질문, 그리고 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불가분하게 엮여 있음을 오늘날 신 논쟁들은 보여준다. 지은이 키스 워드는 모든 이가 납득할 수 있는 시작점을 다시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찬찬히 논증을 해나감으로써 신에 관해 잘못된 이해를 불러일으키는 생각을 조정하고 상당한 발전을 이룬 현대 과학과 기존의 신에 대한 생각들이 어떻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지금까지 비아 문고가 그래왔듯 유익한 본문, 본문에서 더 나아가 생각해 볼 점들을 이야기한 해설, 함께 읽을 만한 책들에 관한 소개를 수록해 더욱 입체적으로 ‘신’에 대한 윤곽을 살필 수 있게 해 놓았다. 근원적인 신앙 대상이자 모든 이들의 삶을 지탱하는 무한한 실재를 예배하는 그리스도교인들에게, 그리고 ‘신’이 무엇을 뜻하는지 관심하는 일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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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참신나 지음 | 바오로딸
13,000원
11,700원
|
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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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홍성남 지음 | 가톨릭출판사(반불)
12,000원
10,800원
|
600P
인생은 참으로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모두 항상 행복하면 좋겠지만 사실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다. 성당에서 만나는 신앙인들도 그렇다. 각기 평범해 보이지만 그들과 깊이 이야기를 해 보면 저마다 남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아픔을 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아픔을 남에게 쉽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풀어내는 것도 어려워한다. 그래서 때로는 어디가 아픈 줄도 모르기도 한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사장 김대영 신부)를 출간했다.

“인생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행복하게 살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ㅡ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중에서

마주하기, 집착과 미련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 갖기, 기도를 통해 심리적 안정 찾기 등의 내용을 삶에 직접 적용시킬 수 있도록 각각의 글마다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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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정민 지음 | 살림
4,800원
4,320원
|
240P
『한국가톨릭의 역사』는 가톨릭의 수용에서부터 수난과 신교자유 과정,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가톨릭까지 한국가톨릭의 역사 전반을 조망한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연대기식으로 늘어놓기만 하는 대신, 큰 범주 안에서 그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볼 것인지 나름의 분석적 도구를 함께 제시한다. 가령 가톨릭 선교방식을 크게 ‘예수회식’과 ‘반예수회식’으로 제시하고 다른 나라의 사례를 함께 들어 이해를 돕는다. 또 종교·사상·문화의 이동과정을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결합과정으로 보는 이론을 제시하여 분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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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지음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12,000원
10,8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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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호르헤 밀리아 지음 | 하양인
10,000원
9,000원
|
500P
『스승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 산타페의 임마꼴라따 학교 졸업생들이 한때 마에스트로라고 불렀던 젊은 날의 교황 프란치스코를 추억하는 일상의 기록이자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교사로서 그의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랐을까? 그의 제자들은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아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고 때로는 돌출되지 않는 파격을 선사하며 품격 있는 유머를 구사할 줄 알았던 그가 교사로서 했던 일,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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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프란치스코 , 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지음 | 북라이프
12,000원
10,800원
|
600P
바티칸 교황청 공식 인정,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대담집! 2015년 3월,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별 성년을 선포하였다. ‘자비의 희년이’란 가톨릭에서 신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를 말한다. 희년은 25주년을 주기로 하는 정기희년과 교황의 권한으로 선포하는 특별희년이 있는데 2015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12월 8일에 시작해 2016년 11월 20일에 끝나는 자비의 특별희년을 선포했다.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는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프란치스코 교황과 바티칸 전문기자인 안드레아 토르니엘리와의 대담을 담은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을 반포한 바로 그날, ‘자비와 용서’라는 단어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여주자는 토르니엘리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숙소인 바티칸의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자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자 교황직의 핵심 가치로, 이 책에서 ‘자비’라는 하느님의 빛이 시대의 아픔에 닿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상처와 분노, 증오로 얼룩진 시대에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유일한 덕목인 ‘자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교황 즉위 후 그동안 가톨릭교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그가 보여주는 ‘파격’이란 다름 아닌 ‘자비’이다. 가톨릭교회에서 엄격하게 금하고 있는 동성애, 낙태 등에서도 열린 태도를 보여주고, 무신론자들이나 타종교인들 역시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고 말하며 끌어안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러한 ‘포용’은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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