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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쓰나미 고도 지음 | 최성호 옮김 | 바다출판사
17,800원
16,020원
|
890P
백팔번뇌는 인간이 살면서 겪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말한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깊이 사유한 붓다는 이 백팔번뇌를 끊어내면 평안함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불교는 2500년 동안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역경을 집대성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백팔번뇌는 6가지 근본번뇌 탐욕, 미움, 오만, 어리석음, 편견, 망설임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얽매여 있는 게으름, 후회, 망각, 산만함, 불신, 부끄러움과 뉘우침이 없음, 나태함, 방종, 혼미함을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불교 경전에는 각 상황에 맞는 해결책 역시 빠짐없이 담겨 있다. 이 책 《백팔번뇌 이야기》에서 소개하는 『사십이장경』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거울을 닦고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하게 만들면 자기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거울 앞에 선 자도 ‘나’고,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게 만드는 것도 ‘나’이며, 제대로 볼 수 있는 모습도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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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남 툽텐 린포체 지음 | 이창엽 옮김 | 담앤북스
17,000원
15,300원
|
850P
불교의 ‘깨달음’을 설명하기란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오랜 세월 참선에 매진한 수좌도, 불교만을 연구해 온 학자도 ‘깨달음’을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만약 깨달음이 그렇게 잡을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관념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일상의 경험이라면 어떨까?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 명상수행자 아남 툽텐 린포체는 “깨달음은 누구나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통찰”이라고 말한다.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특별한 수행을 하거나 심각해질 필요가 없고, 잔뜩 힘이 들어간 어깨를 풀어 주고 모든 것을 놓아 버리면 된다는 것이다. 단지 모든 걸 놓아 버리는 순간 우리는 불현듯 새로워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남 툽텐 린포체의 대표작 『알아차림의 기적』의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개정판이다. 2014년 출간된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저자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개정판은 번역 일부를 수정 보완하고 새로운 표지로 단장했다. 저자는 19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다르마타 재단(Dharmata Foundation)을 설립하고, 어느 한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복잡한 불교 교리 대신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유머, 자신의 수행 경험으로 진리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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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보현 (옮긴이),미야사카 유코우 (감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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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삶에 찾아오는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라” 우리 내면에 깃든 지혜를 일깨워주는 『반야심경』 260여 자의 짧은 글자로 이루어진 작은 경전 『반야심경』은 기도의 말 즉, 만트라를 설한 경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반야심般若心’에 대해 설하고 있다. ‘반야’는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의 줄임말로, 이는 산스크리트어 ‘프라즈냐 파라미타'를 음역한 것이다. 프라즈냐는 ‘지혜智慧’를 뜻하고 파라미타는 ‘완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반야바라밀다심은 ‘지혜의 완성을 뜻하는 마음’이라는 의미다. 이 책은 『반야심경』의 구절을 세세히 나눠, 누구든 그 이면에 숨은 심오한 뜻을 이해하도록 현대어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나 자신’을 ‘4층 건물’에 비유해 각 깨달음의 단계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반야심경』은 건물로 비유하자면 가장 높은 층인 4층에 도달한 관자재보살이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을 설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간결한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반야심경』을 풀어내 온갖 고뇌로부터 해방되는 과정, 어떤 수행 단계에 있든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반야심경』을 읽고 읊으며 자아를 상징하는 계단을 오르는 수행을 해 보자.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계단을 한 걸음씩 올라가다 보면 ‘지혜라는 완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며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지혜를 한 단계씩 키워나가, 나를 둘러싼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보자. 꼭대기층에 다다르면 마음을 얽어매는 그물이 사라지고 ‘더할 나위 없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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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법륜 지음 | 정토출판
18,000원
17,100원
|
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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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륜 지음 | 정토출판
19,000원
18,050원
|
9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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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승.신동호 지음 | 자음과모음
22,000원
19,800원
|
1,100P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홀로 말을 아끼던 자승스님의 진심을 만나다 진우스님, 김희중 대주교, 김영주 목사 추천! 한국 불교 침체기를 온몸으로 맞아낸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의 상징 자승 스님과의 대화 불교계 혁신을 위해 살다 간 자승스님의 어록을 담은 에세이. ‘자승스님 말하고 신동호 새겨 적다’라는 지은이 표기에서 보이듯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일하던 시절 행사, 강연 등에서 나눈 이야기를 모으고, 신동호 시인이 그에 연결되는 아포리즘을 썼다. 자승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길 만한 내용을 가려 뽑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승스님의 묵묵부답』에는 일반 대중이 모르는 따듯한 모습, 종교 간의 통합에 관한 모습에 관한 글들이 가득하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종교와 그가 속한 사회에 외치는 변혁의 소리, 우리의 모범이 될 만한 스님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여, 불자가 아니어도 ‘좋은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생활 속에서 하루 한 구절을 통해 삶을 다시 바라보고, 잊어버린 가치를 되찾고, 한국 불교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장 ‘우리 시대의 깨달음’에서는 불자가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스스로를 돌아보아 깨닫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을 연다. 2장 ‘우리 시대의 수행길’에서는 수천 년을 이어져온 불교예술이 미치는 긍정적인 점을 주로 다루었다. 3장 ‘우리 시대의 고행길’은 계층, 세대 등의 갈등에 관한 이야기와 쌍용차 노사분규, 세월호 사건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어록을 담았다. 4장 ‘우리 시대의 해탈길’에서는 불교계 내의 사회 참여를 소개하며, 수고한 이들을 다독인다. 5장 ‘우리 시대의 스승들’에서는 스님들에 관해 소개한다. 법정스님, 성철스님, 만해스님 등 독자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을 스님들과 함께 불교계에 큰 족적을 남긴 스님들의 삶을 조망하며, 그들이 삶을 통해 들려주려 했던 말에 공명한다. 신동호 시인은 자승스님이 수행에 대한 아쉬움만을 남기고 떠나셨다고 회고한다. 불교 개혁과 사회 화합을 위해 자주 세간에 서 계셨던 스님이었지만 늘 마음은 수행처에 가 계셨다고, 시대에 맞는 개혁을 위해 모두를 위로했고, 온갖 오해와 억측까지 그저 자신의 마음속에 담아두셨다고 한다. 개혁의 순수한 의도를 지키기 위해, 사회 화합을 위해서는 인지상정의 마음과 역지사지의 태도로 편견을 버리고자 노력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리기 위해 그저 말없이 버텨나가셨다고 한다. ‘자승스님의 묵묵부답’은 스님이 홀로 가져가신 오해와 억측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그러는 가운데 스님이 우리 시대의 어른으로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다하셨는지, 남겨놓은 말씀이 얼마나 주옥같았는지 알게 되었다. 어른이 없는 시대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어른의 역할이 바뀐 시대이다. 개개인의 자아는 성숙했고, 모든 삶은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어른은 가르치고 깨달음을 주는 분이 아니다. 중재하고, 대화하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분인 것이다. 『자승스님의 묵묵부답』이 가지는 힘은, 불교계의 쇠퇴를 맞이하는 중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다방면으로 불자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자승스님의 진솔하고 강력한 말에 있다. 이 말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울림을 주면서, 신동호 시인의 아포리즘과 더해져 고민의 순간마다 자신을 북돋고 위로하며, 때로는 용기가 되는 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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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잔 차 지음 | 김열권 옮김 | 싱긋
22,000원
20,900원
|
1,100P
불교 명상의 대표적 스승 아잔 차 스님 수행법의 정수 50여 년 수행력을 지닌 불원 김열권 법사를 통해 읽는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구현하기를… 당신 앞에 불법(佛法)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소박하고 자연스럽게 살라. 그리고 마음관찰을 통한 끊임없는 알아차림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아 놓아버려라. 그러면 저절로 지혜와 평화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놓아버림’이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기쁨이든 슬픔이든, 선이든 악이든 다 놓아버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놓지 못하는 것은 대상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 모든 고통은 이 집착에서 비롯된다. 모든 현상은 항상 변하는 불확실한 것임을 알지 못할 때 집착과 고통이 따른다. 따라서 누구든 일체를 놓아버려 법마저도 놓아버리게 되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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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틱낫한 지음 | 허우성,허주형 옮김 | 불광출판사
18,000원
16,200원
|
900P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때 비로소 세상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틱낫한 스님의 핵심 가르침 ‘상호존재(Interbeing)’를 삶에 녹여내는 구체적인 수행법을 담아낸 유일한 책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불교는 교리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아니다. 현실에서 우리가 겪는 괴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 법이다. 특히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는 2,600여 년 전 붓다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지금 이 시대에 맞는 수행과 가르침이 필요하다. 틱낫한 스님이 만든 ‘14가지 마음챙김 수행법’은 바로 그 필요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전쟁’이라는 혼란한 상황에서 처음 만들어진 ‘14가지 마음챙김 수행법’은 전통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정리한 것으로,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걸쳐 현재까지도 틱낫한 스님이 세운 명상 공동체 플럼빌리지에서 활용되고 있다. 틱낫한 스님의 핵심 가르침인 ‘상호존재(Interbeing)’라는 개념을 통해 세상 만물의 연결성을 강조한 이 수행법은 단순한 명상 기법이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평화와 행복을 찾는 종합적인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지침이자 현대인을 위한 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14가지 마음챙김 수행법’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낸 것이다. 각 수행법의 의미와 그에 대한 해설 등 구체적인 실천법을 모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플럼빌리지에서 사용하는 ‘14가지 마음챙김 수행법’을 받는 절차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풀었다. 스님의 친정하고 다정한 설명을 통해 풀어낸 이 실천법은 혼란한 현대 사회에서 고통과 갈등에서 벗어나는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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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화 지음 | 북드라
16,000원
15,200원
|
800P
큰 지혜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가르침―『반야심경』에 대한 정화 스님의 특별한 강의! 과학의 언어로 불교의 교리를 설파해 온 정화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책. 대승불교의 깊은 교리를 한자 260자 정도로 압축적으로 풀어 낸 『반야심경』을 관자재보살, 색즉시공 공즉시색, 제법공상, 반야바라밀다 등을 키워드로 삼아 총 6개의 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반야심경』은 대승불교 초기에 성립된 불교 경전인 『반야경』에 속하는데, 여기에서는 보살과 육바라밀, 그리고 공(空) 개념이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이전의 소승불교에 대해 획기전인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반야’는 지혜로, 이 지혜가 충만하게 되면 모든 불만족이 사라지게 된다.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연생기와 온전히 계합할” 수 있는 빈 마음 상태를 지켜 가는 것, 곧 반야의 공성(空性)을 체화해 가는 과정을 현대과학 및 뇌과학의 언어로 설명하는 이 책은, 결국 “삶의 실상이 연대이므로 자신만의 것으로는 어느 것도 소유할 수 없”으며, 따라서 “보살 수행자는 비움으로 채움을 이루고 채움을 비워 내면서 시절인연과 상응한 삶, 곧 반야바라밀에 의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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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 박재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17,800원
16,910원
|
890P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동양의 철학에 깊이 매혹되었던 철학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 철학을 읽는 것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들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역시,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됐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을 담은 이 책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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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14,000원
12,600원
|
700P
출간 15주년을 위한 뉴에디션 증보판! 집착과 욕심 없는 삶이 진정한 무소유다 우리에게 큰 스승이신 성철 스님이 입적하신지도 30년이 지났고, 법정 스님이 입적하신지도 내년이면 15주기가 된다. 이 책 ‘무소유’는 삼십 만부를 돌파하며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터디셀러가 되었다. 이에 독자들의 요청과 응원으로 2개의 장을 새로 증보하여 정리했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은 불교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스승이셨다. 스스로를 맑고 향기롭게 삶의 진리를 구하던 두 스님의 모습은 혼탁한 사회를 깨치는 종소리와도 같았고 두 분에 대한 존경과 신뢰는 종교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시고 실제 그러한 삶을 살면서 불교계를 떠나 모든 이들에게 끊임없이 가르침을 주신 이 시대의 스승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 우리도 이분들의 삶의 철학인 무소유의 삶을 좇아서 정신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맑고 향기로운 인생의 행복을 찾을 것이다. 움켜쥔 것을 놓으면 오히려 행복과 부와 기쁨이 배가 된다 법정 스님은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비움은 어쩌면 삶의 틈새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공고한 삶의 형태를 지탱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 한구석 빈틈없이 꽉 막혀 채우기만 한다면 그 삶의 형태는 지속적이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삶의 틈새로부터 얻고 비우며 정화된다. 가을이 되어 맛있게 익은 감나무의 감 몇 개를 까치 몫으로 남겨 두던 우리 옛 선조들의 마음도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삶의 여유였을 것이다. 삶에서 진하게 우러나온 지혜와 무소유. 두 스님의 진리가 담겨 있는 이 책이 이 혼탁한 세상을 비집고 빠져나갈 수 있는 틈새이자 지름길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향기로 두 스님이 오랫동안 곁에 남아계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아름다운 말씀들을 친절하고 간결한 문체의 잔향(殘香)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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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원영 지음 | 불광출판사
18,000원
17,100원
|
900P
갑자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반야심경』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 전 세계 불자들에게 있어 가장 자주 접하고 익숙한 경전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반야심경(般若心經)』을 대답할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법회 때마다, 혹는 불교식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독송할 뿐만 아니라 54구 260자의 한자로 이루어진 짧은 경전이기 때문에 전문을 암기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경전의 내용이 익숙하다고 해서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이 쉬운 것은 아니다. 불교 사상 가운데에서도 가장 오해하기 쉬운 ‘공(空)’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반야심경』이기 때문이다. ‘공’의 시각으로 ‘나’와 이 세상의 실상을 파헤쳐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이분법적 사고에 물든 우리의 습성에서 벗어난다면 영원한 행복, 바로 깨달음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전작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를 통해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친절하게 알려주었던 원영 스님이 이번에는 『반야심경』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었다. 어려운 용어 대신 일상의 언어로, 난해한 설명 대신 공감 가는 예시와 경험담으로 친근하게 풀었기 때문에 술술 읽히면서도 단박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일 때, 괴롭거나 슬픈 순간을 마주했을 때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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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정운 지음 | 유노책주
19,000원
17,100원
|
950P
부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모은 경전 《법구경》!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불경에서 건져 올린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한국인에게 큰 존경을 받는 법정 스님은 ‘우리의 진정한 마음은 비어 있는 상태이며,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라고 말씀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매일 갖가지 소음에 둘러싸인 채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고, 하나라도 더 가지길 바라는 현대인에게 이는 몹시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매일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어떻게 해야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전하는 경전이 바로 《법구경》이다. 부처님께서 살아생전 설법하신 내용을 423개의 시로 전하는 《법구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불경이기도 하다. 《법구경》은 번뇌로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직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라’라고 말한다. 난생 처음 만난 것처럼 세상을 대하고, 고정관념에 휩싸이지 않으며, 순간순간 내 감정을 투명하게 바라보라는 말이다. 있는 그대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인생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스님 가르치는 스님! 경전 연구가 정운 스님이 전하는 명쾌한 해설 《법구경 마음공부》는 약 40년 전 출가한 이래로 평생을 경전 연구에 몰두한 정운 스님이 《법구경》의 가르침 중 우리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말씀만을 골라 담은 책이다. 단순히 경전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법구경》의 지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시선에서 자세히 해설하였다. 오직 목표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사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상처, 두려움, 외로움, 분노 등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꼭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복잡하게 얽힌 마음의 실타래를 풀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순간을 분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두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나 자신을 굳건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법구경》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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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강성용 지음 | 불광출판사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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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인류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는 세계 종교의 핵심 메시지들! 종교문해력 총서 그 두 번째 책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고생해서 고생이 사라지면 고생이 없겠네!” 까르마·사성제·팔정도·12연기·윤회의 색다른 해석 당신이 이제껏 믿어온 ‘불교’를 신박하게 뒤집다 이제껏 우리가 ‘불교’라고 믿어온 종교를 신박하게 뒤집었다! 사성제와 팔정도, 연기법, 까르마(업)와 윤회 등 불교의 핵심 개념들에 덧씌워진 각색을 걷어내고 붓다의 진짜 목소리에 다가간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붓다’가 마주했던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을 탐색하는 추적기이기도 하다. 바로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높이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두 번째 책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이다. 인도 철학을 전공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장인 저자는 경제 유튜브 삼프로 TV에서 인도 고대사는 물론 현재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알린 국내 대표 인도 전문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 인도의 전통, 언어, 문화, 종교 그리고 사상사 맥락 안에서 정리되고 재구성된 붓다의 이야기 이면에 숨어 있는 붓다의 목소리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불교의 출발점을 만든 인물인 붓다가 자신의 시대에 무슨 고민을 했고, 당시 사상가들과 다르게 어떤 발상의 전환으로 해답을 찾았는지 탐색한다. 그리고 붓다의 고민과 해답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간결하게 정리해 준다. 이 책은 새롭고 놀랍다. 저자의 해석이 신박하다.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붓다의 가르침이 온전히 붓다 자신이 고안한 이론은 아니었다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업(業)이라고 번역하는 까르마와 법(法)으로 번역하는 다르마, 한국인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윤회 등이 고대 인도의 제사와 수행 전통에서 비롯된 개념이라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밝혀낸다. 반면 당시의 지배적인 사상적 혹은 종교적 흐름인 ‘쉬라마나(?rama?a, 沙門) 전통’을 혁신적으로 전환한 인물이 붓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은 2,500여 년 전 ‘고생의 연속인 인생에서 어떻게 고생을 없앨까?’라는 붓다의 고민이 우리의 고민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피할 수도 없는 고생을 붓다는 어떤 깨달음으로 해답을 찾았을까? ‘인생은 고생’이라는 단순한 명제를 풀고 싶다면 이 책은 해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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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김일엽 지음 | 김영사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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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인간적 사랑이란 무엇인가? 만공滿空을 향한 불심의 수상록 일엽스님은 근대 한국 불교의 대표 비구니이자, 신여성으로서 일제강점기 여성의 의식 계몽에 앞장섰던 문인이다. 이번에 김영사에서 출간하는 ‘김일엽 문집’에는 일엽스님의 법문과 에세이를 모은 첫 저서인 《어느 수도인의 회상》을 비롯해, 이를 갈무리하고 보완한 대표 수필집인 《청춘을 불사르고》, 일엽스님의 불교 사상에 대한 면모가 잘 드러나는 수상록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가 포함된다. 또한 ‘김일엽 문집’은 일엽스님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평전 형식의 연구서인 박진영 교수의 《김일엽, 한 여성의 실존적 삶과 불교철학》과 함께 묶여, ‘김일엽 전집(전 4권)’으로 구성된다. 김일엽 문집의 마지막 책인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는 사랑이라는 절벽, 행복과 불행의 갈피를 헤맨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원하지 않은 조건부 사랑, 무한할 수 없는 상대적 행복, 오래 지속되기 힘든 자유와 평화 등 모든 인간 생활에는 반면半面이 존재한다. 아무리 행복한 순간이라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행복의 유효 기간을 걱정하는 자신의 시선이 있다. 그래서 일엽스님은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불러일으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다함이 없는 무가보無價寶와 같은 자신의 생명력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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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곽철환 지음 | 김영사
16,800원
15,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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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어렵고 복잡하다면 불교가 아니다 핵심을 꿰뚫어 중심을 잡아라! “2,600년 역사의 불교의 교리,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분명하게 알 수 없을까?” 《불교의 모든 것》《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시공 불교사전》의 저자 곽철환이 ‘붓다의 가르침’ 이 한 가지 핵심을 전달하기 위해 2,600년 불교의 중요한 교리적 흐름과 개념의 포인트를 짚어서 더없이 명료하게 정리했다. 건조하고 난해한 이론 설명은 모두 걷어내고, 교리 이해에 꼭 필요하고 적확한 경전만 인용하여, 복잡한 교리의 핵심만 쉽고 정확하게 기술했다. 불교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설서와 경전에 지친 불자들에게 공부의 중심을 잡아주며 불교 교리의 핵심을 꿰뚫는 제대로 된 불교 개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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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용화 지음 | 이정서재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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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종교 > 불교 > 불교일반 “인간에게 전생에 의한 육도 윤회는 없다.” 천도재와 49재는 불교의 궁극적 가르침이 아니다 유튜브 조회수 3천만 뷰를 기록한 용화 선지식의 가르침! 이 책을 읽는 순간, 지혜가 밝아져 당신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 지금의 한국불교는 인간존재를 전생의 무명(無明) 속에서 태어나서 자신이 만든 번뇌로 인해 괴로움을 겪다가 마침내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12 연기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삶은 오직 괴로움 그 자체이므로 차라리 윤회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시대에 맞지 않는 교리를 펴고 있다. 그래서 불교 수행자들은 ‘나는 무상한 존재이고 무아’이기에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서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는 게 최상의 목표이다.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 ‘공(空)’의 개념이다. 한마디로 말해 인간의 존재를 번뇌로 만들어진 한갓 고(苦)의 덩어리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서 왔으며 누구라는 말인가? 분명한 사실은 나라는 존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연기에 의해 축복받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생일이 되면 친구와 부모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탄생은 고가 아니라 하나의 축복이다. 이젠 종교도 시절 인연에 따라 달라진다. 망상과 관념에 휘둘리는 교리에서 벗어나 문명시대에 맞는 불교의 가르침을 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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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중표 지음 | 불광출판사
30,000원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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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P
머리말 제1장 우라가 왁가(Uraga-vagga) : 뱀 01. 우라가-숫따(Uraga-sutta) _뱀 02. 다니야-숫따(Dhaniya-sutta) _다니야 03. 칵가위싸나-숫따(Khaggavisaa-sutta) _무소 04. 까씨 바라드와자-숫따(Kasi-bhradvja-sutta) _밭 가는 바라문 05. 쭌다-숫따(Cunda-sutta) _대장장이 쭌다 06. 빠라바와-숫따(Parbhava-sutta) _파멸(破滅) 07. 와쌀라-숫따(Vasla-sutta) _천한 사람 08. 멧따-숫따(Metta-sutta) _자애(慈愛) 09. 헤마와따-숫따(Hemavata-sutta) _헤마와따 야차 10. 알라와까-숫따(avaka-sutta) _알라와까 야차 11. 위자야-숫따(Vijaya-sutta) _승리(勝利) 12. 무니-숫따(Muni-sutta) _성자(聖者) 제2장 쭐라 왁가(Cla-vagga) : 소품(小品) 01. 라따나-숫따(Ratana-sutta) _보배 02. 아마간다-숫따(magandha-sutta) _비린내 03. 히리-숫따(Hiri-sutta) _부끄러움 04. 마하망갈라-숫따(Mahmagala-sutta) _더없는 행운 05. 쑤찔로마-숫따(Sciloma-sutta) _쑤찔로마 야차 06. 담마짜리야-숫따(Dhammacariya-sutta) _가르침의 실천 07. 브라마나담미까-숫따(Brahmaadhammika-sutta) _바라문 법도(法度) 08. 나와-숫따(Nv-sutta) _배 09. 낑씰라-숫따(Kisla-sutta) _어떤 계행을 10. 웃타나-숫따(Uhna-sutta) _일어나라! 11. 라훌라-숫따(Rhula-sutta) _라훌라 12. 왕기싸-숫따(Vagsa-sutta) _왕기싸 존자 13. 쌈마빠립바자니야-숫따(Sammparibbjaniya-sutta) _올바른 유행(遊行) 14. 담미까-숫따(Dhammika-sutta) _청신사(淸信士) 담미까 제3장 마하 왁가(Mah-vagga) : 대품(大品) 01. 빠밧자-숫따(Pabbajj-sutta) _출가(出家) 02. 빠다나-숫따(Padhna-sutta) _정진(精進) 03. 쑤바씨따-숫따(Subhsita-sutta) _훌륭한 말 04. 쑨다리까 바라드와자-숫따(Sundarika-bhradvja-sutta) _쑨다리까 바라드와자 바라문 05. 마가-숫따(Mgha-sutta) _바라문청년 마가 06. 싸비야-숫따(Sabhiya-sutta) _편력 수행자 싸비야 07. 쎌라-숫따(Sela-sutta) _쎌라 바라문 08. 쌀라-숫따(Salla-sutta) _독화살 09. 와?타-숫따(Vseha-sutta) _바라문청년 와?타 10. 고깔리야-숫따(Kokliya-sutta) _꼬깔리야 비구 11. 날라까-숫따(Nlaka-sutta) _날라까 12. 드와야따누빳싸나-숫따(Dvayatnupassan-sutta) _두 가지 관찰 제4장 앗타까 왁가(Ahaka-vagga) : 8송품(八頌品) 01. 까마-숫따(Kma-sutta) _쾌락 02. 구핫타까-숫따(Guhahaka-sutta) _동굴에 대한 8송 03. 두탓타까-숫따(Duhahaka-sutta) _사악함에 대한 8송 04. ?다타까-숫따(Suddhahaka-sutta) _청정(淸淨)에 대한 8송 05. 빠라맛타까-숫따(Paramahaka-sutta) _최상(最上)에 대한 8송 06. 자라-숫따(Jar-sutta) _늙음 07. 띳싸 메떼이야-숫따(Tissametteyya-sutta) _띳싸 메떼이야 존자 08. 빠쑤라-숫따(Pasra-sutta) _빠쑤라 09. 마간디야-숫따(Mgandhiya-sutta) _마간디야 10. 뿌라베다-숫따(Purbheda-sutta) _죽기 전에 11. 깔라하위와다-숫따(Kalahavivda-sutta) _다툼과 논쟁 12. 쭐라위유하-숫따(Caviyha-sutta) _작은 대담 13. 마하위유하-숫따(Mahviyha-sutta) _큰 대담 14. 뚜와따까-숫따(Tuvaaka-sutta) _신속하게 15. 앗따단다-숫따(Attadaa-utta) _폭력 16. 싸리뿟따-숫따(Sriputta-sutta) _싸리뿟따 존자 제5장 빠라야나 왁가(Pryana-vagga) : 피안(彼岸)으로 가는 길 01. 왓투가타(Vatthugtha) _서시(序詩) 02. 아지따마나와뿟차(Ajitamavapucch) _바라문청년 아지따의 질문 03. 띳싸멧떼야마나와뿟차(Tissametteyyamavapucch) _바라문청년 띳싸멧떼야의 질문 04. 뿐나까마나와뿟차(Puakamavapucch) _바라문청년 뿐나까의 질문 05. 멧따구마나와뿟차(Mettagmavapucch) _바라문청년 멧따구의 질문 06. 도따까마나와뿟차(Dhotakamavapucch) _바라문청년 도따까의 질문 07. 우빠씨와마나와뿟차(Upasvamavapucch) _바라문청년 우빠씨와의 질문 08. 난다마나와뿟차(Nandamavapucch) _바라문청년 난다의 질문 09. 헤마까마나와뿟차(Hemakamavapucch) _바라문청년 헤마까의 질문 10. 또데야마나와뿟차(Todeyyamavapucch) _바라문청년 또데야의 질문 11. 깝빠마나와뿟차(Kappamavapucch) _바라문청년 깝빠의 질문 12. 자뚜깐니마나와뿟차(Jatukaimavapucch) _바라문청년 자뚜깐니의 질문 13. 바드라우다마나와뿟차(Bhadrvudhamavapucch) _바라문청년 바드라우다의 질문 14. 우다야마나와뿟차(Udayamavapucch) _바라문청년 우다야의 질문 15. 뽀쌀라마나와뿟차(Poslamavapucch) _바라문청년 뽀쌀라의 질문 16. 모가라자마나와뿟차(Mogharjamavapucch) _바라문청년 모가라자의 질문 17. 삥기야마나와뿟차(Pigiyamavapucch) _바라문청년 삥기야의 질문 18. 빠라야나(Pryana) _피안(彼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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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무문 혜개 지음 | 혜원 옮김 | 김영사
20,000원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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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습암習庵의 머리말 표문表文 선종무문관禪宗無門關 제1칙 조주의 개 趙州狗子 제2칙 백장의 여우 百丈野狐 제3칙 구지의 손가락 俱竪指 제4칙 혹암의 석가 胡子無鬚 제5칙 향엄, 나무에 오르다 香嚴上樹 제6칙 세존의 염화 世尊拈花 제7칙 조주, 발우를 씻다 趙州洗鉢 제8칙 월암의 수레 만들기 奚仲造車 제9칙 흥양의 대통지승불 大通智勝 제10칙 청세는 외롭고 가난하다 淸稅孤貧 제11칙 조주와 암주 州勘庵主 제12칙 서암의 주인공 巖喚主人 제13칙 덕산의 탁발 德山托鉢 제14칙 남전, 고양이를 베다 南泉斬猫 제15칙 동산, 삼 돈의 몽둥이 洞山三頓 제16칙 운문의 종소리 鐘聲七條 제17칙 충 국사와 시자 國師三喚 제18칙 동산의 세 근 洞山三斤 제19칙 남전의 평상심 平常是道 제20칙 송원의 대역량인 大力量人 제21칙 운문의 똥 막대기 雲門屎 제22칙 가섭의 찰간 迦葉刹竿 제23칙 육조의 선악 不思善惡 제24칙 풍혈의 말 離却語言 제25칙 앙산과 미륵 三座說法 제26칙 법안의 발 二僧卷簾 제27칙 남전의 ‘불시심불’ 不是心佛 제28칙 덕산과 용담 久響龍潭 제29칙 육조의 바람과 깃발 非風非幡 제30칙 마조의 ‘즉심즉불’ 卽心卽佛 제31칙 조주의 감파 趙州勘婆 제32칙 세존과 외도 外道問佛 제33칙 마조의 ‘비심비불’ 非心非佛 제34칙 남전의 ‘지불시도’ 智不是道 제35칙 오조의 ‘청녀이혼’ 女離魂 제36칙 오조의 달도인 路逢達道 제37칙 조주의 잣나무 庭前柏樹 제38칙 오조와 소 牛過窓 제39칙 운문의 ‘잘못 말했네’ 雲門話墮 제40칙 위산의 정병 倒淨甁 제41칙 달마의 안심 達磨安心 제42칙 여자의 출정 女子出定 제43칙 수산의 죽비 首山竹 제44칙 파초의 주장자 芭蕉杖 제45칙 오조의 석가·미륵 他是阿誰 제46칙 석상의 백척간두 竿頭進步 제47칙 도솔의 삼관 兜率三關 제48칙 건봉의 한 길 乾峯一路 후서後序 선잠禪箴 황룡삼관黃龍三關 맹공 발孟珙跋 안만 발安晩跋 제49칙어第四十九則語 《무문관》 해제 역자 후기 부록1 불조법계도 부록2 《무문관》 등장 선사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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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원영 지음 | 불광출판사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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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게 느껴진다면 불교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 불교 공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불교 입문서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슬픈 상황이나 나 혼자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운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상시의 상태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갑자기 큰일이 생겼을 때나 오랜 시간 열심히 노력해온 일이 좌절되었을 때, 큰 병이 났을 때 등…. 이런 일을 맞딱드리게 되었을 때, 우리는 의지할 무언가를 찾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불교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할 때는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고 강조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언젠가 한번쯤은 불교 공부하기 딱 좋은 상태를 맞이하게 된다. 요즘 불교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본다는 BBS 불교방송의 『원영 스님의 불교대백과』의 진행자 원영 스님이 불교 교리를 쉽게 풀어쓴 이 책은 삼법인부터 시작하여 사성제, 연기, 중도, 바라밀까지, 불교의 핵심 가르침만을 가려뽑아 정리한 것이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교리’를 다양한 예시와 경전 구절, 그리고 스님의 경험담에 녹여 내었기 때문에 불교 공부를 처음 시작한 초심자도, 그리고 이제 불교를 공부해 보려는 사람도 누구나 단숨에 읽고 즐겁게 깨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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