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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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진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22-09-05 21:15본문
어제 9.5일 5시쯤 저희 아이가 북앤북스에서 포켓몬스터 책을 샀습니다.
포켓몬스터 게임 가이드북을 포켓몬스터 만화책인줄 잘못 알고 사서,
차를 돌려서 바로 교환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서점에서 싸놓은 비닐을 벗겼다는 이유로 교환을 거절 당했습니다.
바로 산 책인데 비닐을 벗겼다는 이유로 교환불가라니요.
정말 황당하네요.
책이 이상이 생긴 것도 아니고, 그 사이에 책을 다 읽었을리도 없을텐데 말이죠.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 후진 정책을 갖고 계신 것이라면
적어도 책을 사기 전에 미리 얘기해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문 앞에 대문짝 만하게 적어놓으시던지요.
돌아오는 길에 6살 아이가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돈 만원 짜리 책이 아까운 게 아닙니다.
이런 후진 서비스를 아직도 고수하시다니요.
다른 서점에서는 싸놓았던 비닐도 잠깐 살펴본다고 하면 뜯어 주시는데,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제주도 온 지 3년 정도 됐는데, 이런 중국스러운 응대는 정말 새롭네요.
포켓몬스터 게임 가이드북을 포켓몬스터 만화책인줄 잘못 알고 사서,
차를 돌려서 바로 교환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서점에서 싸놓은 비닐을 벗겼다는 이유로 교환을 거절 당했습니다.
바로 산 책인데 비닐을 벗겼다는 이유로 교환불가라니요.
정말 황당하네요.
책이 이상이 생긴 것도 아니고, 그 사이에 책을 다 읽었을리도 없을텐데 말이죠.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 후진 정책을 갖고 계신 것이라면
적어도 책을 사기 전에 미리 얘기해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문 앞에 대문짝 만하게 적어놓으시던지요.
돌아오는 길에 6살 아이가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돈 만원 짜리 책이 아까운 게 아닙니다.
이런 후진 서비스를 아직도 고수하시다니요.
다른 서점에서는 싸놓았던 비닐도 잠깐 살펴본다고 하면 뜯어 주시는데,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제주도 온 지 3년 정도 됐는데, 이런 중국스러운 응대는 정말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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