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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판매 TOP7(지난 일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 목록)
추천도서
흔한남매 (원작), 김언정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214만 유튜버, <흔한남매>의 믿고 보는 콘텐츠! 화제의 ‘방탈출 시리즈’를 코믹 스토리북으로 만나 보세요.남매간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쾌활하고 코믹하게 그려 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2》은 ‘흔한남매’의 인기 콘텐츠인 '방탈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도서입니다. 잠든 두뇌를 깨우는 재기발랄한 퀴즈에 역동적이고 코믹한 그림을 담아,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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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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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그리피스 지음 |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13층을 더한 만큼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 『130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나무집은 어느새 ‘130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117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130층 나무 집’을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비상! ‘미확인 비행 눈알’이 나타났다! 나무 집에는 비눗방울 발사기, 시간 낭비 방, 다리가 엄청 길어지는 ‘롱 다리’ 방 들이 새로 생긴다. 그런데 짜증나는 파리 때문에 나무 집에 불이 난 것도 모자라, 나무 집이 통째로 미확인 비행 눈알에게 납치당한다. 앤디와 테리, 질의 운명은?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잔소리처럼 느껴지기 쉽지만, 이 책은 교훈마저도 유쾌하고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집 밖으로 나가 본 적은 없지만 화재를 피해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테리, 엄격한 규율과 규칙을 강요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삶을 찾아 나선 앤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질. 늘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 어렵고 힘들거나 외로울 때마다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는 세 사람 모습은 유쾌한 이야기만큼이나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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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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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켈러 지음 | 강나은 옮김 | 돌베개
2021년 뉴베리상 대상 수상작! 한국계 작가 태 켈러, 아동문학의 노벨상 ‘뉴베리상’ 수상! 「해님 달님」, 마법 호랑이, 강인한 한국 여성들의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 하나 해 주세요.” 할머니는 웃음을 머금고 깊은 숨을 한 번 쉰 다음, 한국식 “옛날 옛날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사람처럼 걷던 시절에……” ‘조아여’(조용한 아시아 여자애) 릴리, 병든 할머니를 위해 ‘마법 호랑이’와 대결하다! 한국계 여성 작가 태 켈러(27)가 쓴 2021년 뉴베리상 대상 수상작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원제: When You Trap a Tiger, 2020)이 돌베개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한국에도 출간된 데뷔작 『깨지기 쉬운 것들의 과학』이 그랬듯, 태 켈러는 이번에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모험에 뛰어드는 한국계 미국 소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릴리네 가족은 병에 걸린 외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주로 이사한다. 어느 날, 할머니의 「해님 달님」 이야기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호랑이가 릴리 앞에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한다. 옛날 옛날에 네 할머니가 훔쳐 간 것을 돌려주면 할머니를 낫게 해 주마. 릴리는 온 힘을 다해 달리기 시작한다.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나 호랑이가 사람의 소원을 순순히 들어줄 리가!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은 자신을 ‘투명 인간’이라고 정의하고, 언니로부터는 ‘조아여’(조용한 아시아 여자애)라고 불리는 릴리가 ‘마법 호랑이’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를 하는 과정 속에서, 마음 깊숙이 숨겨 둔 고통과 슬픔, 분노와 욕망, 드러내기 힘든 진실과 마주할 용기를 깨닫는 이야기다. 한편으로는 이야기의 힘, 가족의 마법, 자아 정체성 탐구, 강인한 한국 여성들에 관해 말한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복합적인 의미를 띠고 있다. 할머니와 릴리를 집요하게 뒤쫓는 통제 불가능하고 무서운 존재이면서, 한편으로는 할머니와 릴리가 고통으로부터 스스로 걸어 나오도록 부추기는 구원자이며, 궁극적으로는 ‘조용하고 완벽한 여자아이’라는 껍질 속에 감춰진 ‘자유롭고 해방된 존재’, ‘분노와 욕망을 지니고 있고 표출할 줄 아는 존재’, 나아가 할머니와 릴리가 외면해 왔던 본연의 자기 자신을 상징한다. 이처럼 적대자인 줄로만 알았던 호랑이가 차차 조력자로 밝혀지고, 릴리 안에 잠들어 있던 ‘호랑이 소녀’가 서서히 깨어나는 서사가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세계 속에서 극적으로 펼쳐진다. 이야기 후반부에서 친구 리키는 릴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린 아주 많은 모험을 할 거야, 초능력 호랑이 소녀.” 내면에 잠들어 있던 호랑이를 깨워서 끌어안은 순간, 릴리는 더 이상 투명 인간도, 조아여도, 손이 덜 가는 착한 아이도 아니다. ‘초능력 호랑이 소녀’다. 이제 릴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속에 꽁꽁 가둬 두지 않을 것이다. 릴리 앞에는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이야기로 가득 찬 새롭고 거대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그 흥미진진한 세계에서 자유롭게 모험을 즐기라고, 저자는 어린 독자들에게 속삭인다. 저자 태 켈러는 1998년 아메리카 북어워드 수상작 『종군위안부』의 작가 노라 옥자 켈러의 딸이다. ‘태’(Tae)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이민 온 외할머니의 이름 ‘태임’에서 첫 글자를 따 지었다. 현지에서는 ‘테이’에 가깝게 발음되지만, 저자의 확인을 거쳐 ‘태 켈러’로 표기했다. ‘저자의 말’에서 태 켈러는 자신을 “4분의 1만 한국인”이라고 설명하기를 그만두고 “완전한 내가 되고 싶어서” 어릴 적 외할머니에게 들었던 옛이야기들을 다시 찾았다고 말한다. 그 결실이 바로 이 책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이다. §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을 때만큼은 나는 부분적인 백인도, 부분적인 아시아인도, 4분의 1 한국인도, 혼혈도 아니었다. 그저 완전한 나였다. 뼛속에서부터 그것을 느꼈다. 수년이 흘러 대학을 가기 위해 하와이를 떠나게 되었을 때, 나는 그 이야기들을 버렸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그저 어쩌다 보니, 마치 그 이야기들이 내 침대 밑으로 굴러 들어가 먼만 쌓이게 되듯 그렇게 되었다. 머지않아 나는 그 이야기들이 내 삶에서 사라졌다는 사실마저 잊었다. 그러다 내게 그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필요함을 깨닫게 된 것은 대학 재학 기간 후반, 누군가가 내게 한국인이냐고 물었을 때였다. “4분의 1만 한국인”이라고 나는 대답했다. 하자마자 잘못된 대답이라 느꼈다. 한국인이냐는 질문에는 언제나, 퍽 단순하게도, 그렇다고 하면 되는 거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는 내 피를 부분 부분으로 나누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나뉘지 않은 완전한 내가 되고 싶어서, 나는 다시 그 이야기들을 찾았다. _본문 325~326쪽(저자의 말)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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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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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지음 | 문학동네어린이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긴긴밤』은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가 다리가 불편한 코끼리의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것처럼, 자연에서 살아가는 게 서툰 노든을 아내가 도와준 것처럼, 윔보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치쿠를 위해 항상 치쿠의 오른쪽에 서 있었던 것처럼, 앙가부가 노든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 준 것처럼,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 준다.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도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의 무게를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어떠할까?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안전한 곳을 찾아 주기 위해 본 적도 없는 바다를 향해 가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엉망인 발로도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잠이 오지 않는 길고 컴컴한 밤을 기어이 밝힌 것은, “더러운 웅덩이에도 뜨는 별” 같은 의지이고, 사랑이고, 연대이다.
11,500원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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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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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백앤아 4 : 우당탕탕 동물 농장
안성훈 (지은이),백앤아 (원작),돌만 (그림) 지음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백앤아는 오빠 백현, 동생 아름으로 이루어진 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티격태격해도 진한 가족애를 보여 주는 진짜 남매 케미로 어린이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점프 맵은 물론 다양한 게임 플레이와 상황극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점프 맵 모험 속으로 떠난다! 4권에서 백앤아는 전 세계 희귀 동물들이 사라졌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사건 현장의 CCTV에 남겨진 검은 망토가 유력한 용의자! 정의감 넘치는 점프 맵 월드 최고의 레인저 백앤아가 나서지만, 수상한 발자국을 따라 점프하던 중 위험천만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거대한 함정에 빠져버린 백앤아는 거기에서 갇혀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검은 망토의 부하들에게 공격까지 받게 된다. 백앤아는 과연 검은 망토의 정체를 밝히고, 동물들을 구해 낼 수 있을까?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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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별난 세계 여행 2: 고대도시
흔한남매 지음 | 미래엔 아이세움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 세계사/문화/지리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새 시리즈! ‘한눈’에 ‘재미’있게 읽히는 어린이 교양 입문서 〈흔한남매 별난 세계 여행〉 흔한남매와 함께 세계 테마 여행을 떠나자!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으뜸이와 에이미는 삼촌이 행방불명되었다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됩니다. 그길로 사라진 삼촌을 찾기 위해 페루 마추픽추로 떠난 남매는 잉카 문명이 살아 숨 쉬는 공중 도시 마추픽추에 도착합니다. 남매는 마추픽추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한 것도 잠시 삼촌의 휴대폰에 달린 수상한 열쇠의 비밀을 풀고는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으뜸이와 에이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잉카 제국 파차쿠티 황제가 다스리고 있는 마추픽추에 와 있었고, 그곳에서 애타게 찾던 삼촌을 만나게 됩니다. 남매는 삼촌이 고고학자 P라는 인물을 쫓아 이곳에 왔으며, 고고학자 P가 훔친 차원의 문 열쇠를 회수해야 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매는 삼촌을 도와주기로 하고 고대 도시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하지요. 과연 으뜸이와 에이미는 고고학자 P를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14,00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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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와 공룡 에그
에그박사 지음 | 미래엔 아이세움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 동식물/환경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에그박사와 함께 떠나는 공룡 시대 대모험! 《에그박사와 공룡 에그》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새로운 공룡 학습 만화입니다. 공룡 화석을 조사하던 중, 갑작스레 공룡 시대에 떨어진 에그박사 일행은 정체불명의 아기 공룡 ‘에그’의 탄생을 목격하게 되지요. 과연 이들은 에그의 가족을 찾아 주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에그박사 일행의 좌충우돌 공룡 시대 탐험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읽고, 공룡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어 보세요! 자연·생물 콘텐츠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에그박사’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미디어 시장에서 보다 더 유익한 영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자연·생물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기한 생물들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풀어 내어 자연 생물에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4,500원 →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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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목욕탕
황진희 지음 | 위즈덤하우스
꽁꽁 언 추위를 즐거운 유머로 녹이는 유쾌한 이야기 《호박 목욕탕》은 일본 통산 180만 부 베스트셀러 <빵도둑> 시리즈의 작가 시바타 케이코의 그림책이다. 사이좋은 세 친구인 곰이랑 알파카랑 고양이는 집으로 가는 길에 맛있는 냄새를 쫓다가 커다란 호박 목욕탕을 만나게 된다. 목욕탕 앞 간판에는 호박 안에 담긴 수프를 절대 먹지 말라고 적혀 있었지만, 배가 고픈 셋은 달콤한 수프를 배부르게 먹고 만다. 하지 말라는 일을 저지른 새하얀 세 동물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16,700원 →  15,0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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