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좋은날에
신디(그림), 로이(글)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아이가 들어서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문득 생각나는 것들을 흘려보내기 아쉬워 그
림과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림은 아내가 틈틈이 그렸고, 글은 남편이 틈틈이 썼습니다. 두 사건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졌고 우연히 만났습니다.
나는니가망할줄알았어
박혜미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어릴 적부터 서울을 동경하며 자란 여자아이. 인서울 취업에 성공했으나 첫 직장을 5년쯤 다니고 '어쩌다 퇴사'를 한 후 돌연 제주로 훌쩍 떠나게 된다.
'인생 2막'은 제주도에서 시작! 프로N잡러로 지내다 작고 허름한 돌창고를 빌려 소품샵 사장이 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코로나가 등장한다.
1인 사업장을 3년 넘게 이끈 '어쩌다 제주도민' 30대 여사장의 제주살이 에피소드와 소품샵 영업기를 담았다.
현실과 이상, 여행자와 주민, 백수와 노동자의의 제주살이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눈부신나날들,제주서른달
홍누리, 이유안, 이지안 공저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매년 올해가 마지막인 것처럼, 삼 년째 제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모든 순간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하루하루, 그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나날들에 대해 씁니다.
이 책은 저와 두 아이들이 제주에서 살아가는 서른 달 동안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 일들이 많다는 걸
온 몸의 세포 하나 하나에 가득 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삼 년간 두 아이들이 여덟 살, 여섯 살부터 쓴 일기와 편지, 그리고 제 사진과 글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나이는 연 나이입니다.
엄마사직
고목(이지영)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