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주간판매 TOP7(지난 일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 목록)
추천도서
정우철 지음 | 나무의철학
국내 최고의 지식 강연, EBS 클래스e 시청률 1위! 〈미술극장〉 진행자 정우철 도슨트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지적인 예술 탐험 도슨트계의 아이돌, 전시장의 ‘피리 부는 사나이’, 미술관을 찾은 관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과 사랑에 빠지도록 돕는 사람, 국내 최고의 지식인들이 진행하는 EBS 클래스e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사람. 지금 대한민국 미술계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가 첫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내가 사랑한 화가들》. “그저 도슨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공부하다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그래서 수많은 화가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하는 열한 명의 화가를 직접 골라 그들의 인생과 대표작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였던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고 개인전을 여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덕에 일찍부터 미술과 친숙했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하는 일이 뭘까’ 고민한 끝에 무작정 퇴사했고, 그림을 보며 즐거워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도슨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미술 공부와 전시장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몇 차례 전시해설을 진행하다가〈베르나르 뷔페전〉의 전시해설을 맡게 되었고, 일본까지 직접 가서 도록을 구하는 등 몇 달간 만반의 준비를 한 끝에 전시회가 대성공을 거두며 도슨트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정우철 도슨트의 전시해설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은 유려한 스토리텔링이다. 이전까지의 전시해설은 작품 분석에 주력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이 그림을 어떻게 그렸는지, 이 화가는 어떤 사조에 속해 있었는지 등 정보 설명 위주로 진행하는 해설은 관련 지식을 익히기에는 유익하지만 미술과 친숙하지 않거나 전시회가 낯선 관객에게는 ‘미술은 어렵다’라는 인식을 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 하지만 정우철 도슨트는 한 화가의 인생을 탄생부터 죽음까지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하면서 그가 왜 이러한 선택을 했고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이 작품이 화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이후 화가의 삶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등을 소개하는 데 집중한다. 관객들이 그의 해설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는 이유는, 대단한 미술 지식을 알아서가 아니라 내 눈앞에 걸려 있는 이 엄청난 그림을 그린 사람이, 나와는 차원이 다른 위대한 예술가이기 이전에 평생 고통받고 고뇌했던 한 인간으로 다가오는 감동 때문이다. 먹고사는 데 아무 필요가 없는 예술을 우리가 끊임없이 갈망하는 이유를,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이 정확하게 채워주는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라고, 천재라고, 거장이라고 추앙받는 화가들의 인생을 공부하면서 제 나름대로 찾은 그들의 공통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 그들은 삶에 버거운 고통이 찾아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갔습니다. 그 덕분에 거장이라는 반열에 오를 수 있었죠. 그들에게 어떤 아픔이 있었고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공부할수록, 때로는 공감이 됐고 때로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어느새 화가들의 그림이 제 마음속에 쑥 들어와 있었습니다.” _6p 남들 눈에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기보다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그런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고민이라면, 올 봄 정우철 도슨트가 들려주는 화가들의 인생에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서툴고 부족해도 우직하게 자기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한껏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6,800원
15,960원
|
840P
구매하기
책바구니
김수진 (원작) 지음 | 북로그컴퍼니
“심리 추리극의 수준을 끌어올린 드라마 <괴물>, 단순한 ‘범인 찾기’가 아닌,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헤아리는 휴먼 스토리!”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드라마 <괴물>! 2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참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괴물>은 단순히 ‘범인찾기’ 놀이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물론, 죽은 이가 있으니(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들을 죽인 ‘나쁜 놈’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죽은 이가 있으면 남겨진 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상처, 슬픔은 타인이 가늠하지 못할 깊이와 크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드라마 <괴물>은 이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것을 세밀하고 끈질기게 추적한다. 이것이 <괴물>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18,000원
16,200원
|
900P
구매하기
책바구니
윌리 코발 지음 | 김희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아마존 사진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웨스 앤더슨 감독 공인 영감과 모험으로 통하는 세계 여행 여권, @AccidentallyWesAnderson!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스타그램 트렌드”로 주목받는 @AccidentallyWesAnderson 계정의 내용을 엮은 책이 출간되었다. 월리 코발 저자가 우연히도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슷해 보이는 장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채널로, 코로나 이슈로 여행이 힘들어진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과 흥미로운 참여를 유도해 현재 140만 팔로어를 넘어 일주일에 만 명 이상씩 실시간으로 늘고 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색감과 미학이 있다. 그의 감수성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이 책은 웨스 앤더슨 터치를 전 세계에서 발견하도록 이끄는 유일한 프로젝트이자 여행 초대장이다. 영화에서 그대로 옮긴 듯한 장소를 2백 곳 이상 탐험하며 그에 얽힌 유래와 흥미로운 사연을 미니 백과사전처럼 펼쳐놓는다. 여행의 감각과 일상의 영감을 풍부하게 깨우는 이 책을 들고 지금 우리가 세계 일주를 떠날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근사한 비행기에 탑승해보자. “솔직히, 내가 찍고 싶은 사진들이다. 이 책은 눈이 즐거운 사진집이자 특별히 매력적인 여행 가이드다. 적어도 이 진짜 웨스 앤더슨의 생각으로는 그렇다.” - 웨스 앤더슨, 「서문」 중에서
29,000원
26,100원
|
1,450P
구매하기
책바구니
나희덕 지음 | 마음산책
“숨겨진 주름을 마주할 때 작품은 한 편의 시처럼 피어난다” 시인, 비평가 그리고 산책자 나희덕의 예술 읽기 등단 32년째를 맞은 시인 나희덕의 예술 산문 『예술의 주름들』이 출간됐다. 나희덕 시인이 예술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글을 엮어 책을 낸 것은 처음이다. 시인이자 비평가로서 나 시인은 문학을 기본으로 하되, 오랜 시간 인문·예술 영역 전반에 걸쳐 읽기와 쓰기를 지속해왔다. 이러한 관심사가 시의 모티프가 되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예술의 주름들』은 그의 시집들과도 연장선상에 있다. 그의 시에서 쇠라의 점묘화 속 점들은 “선들이 내지르는 굉음을 견딜 수 없어 선을 빻고 또 빻’인(「쇠라의 점묘화」) 것으로 상상되고, 화가 이중섭의 불운한 삶은 “빈 조개껍질에 세 든 소라게”(「이중섭의 방」)로 그려진다면,『예술의 주름들』은 예술 작품이 시가 되기 이전, 시인이 작품을 마주한 순간의 감응과 해석이 산문의 언어로 펼쳐지는 장이다. 아녜스 바르다, 류이치 사카모토, 케테 콜비츠, 로스코, 조동진 등 책 속에 호명된 예술가들은 장르도 개성도 각기 다르지만, 시인이 ‘시적인 것과 예술적인 것’을 발견하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나희덕의 시적 자아와 비평적 자아가 동시에 작동하며 쓰인 30편의 글들은 특유의 공감력과 사유를 통해 예술 작품 앞에서 우리가 느꼈던 미묘한 감정을 헤아리게 한다. 거미가 가느다란 씨줄과 날줄을 뽑아내듯 시인이 언어로 직조해낸 풍경은 독자들의 감각을 일깨우며, 예술의 숨겨진 ‘주름’으로 이끄는 것이다. 무엇보다 예술의 세계에서 길어 올린 메시지와 태도―자연을 중심으로 한 생태적 감수성(1부), 여성주의 정체성 탐색(2부), 예술가적 자의식의 탐구(3부), 장르의 경계를 흔드는 실험(4부), 시와 다른 예술의 만남(5부)―는 지금, 여기 우리 삶의 한계를 넘어서게 할 통찰로 가득하다. 예술이란 얼마나 많은 주름을 거느리고 있는가. 우리 몸과 영혼에도 얼마나 많은 주름과 상처가 있는가. 주름과 주름, 상처와 상처가 서로를 알아보았고 파도처럼 일렁이며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였다. “세계와 영혼의 주름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비틀림이다.” 질 들뢰즈의 이 말처럼 세계와 영혼의 주름들을 해독하려 애를 쓰며 몇 개의 겹눈이 생겨난 것 같기도 하다. 시인의 눈으로 읽어낸 예술의 옆모습이 모쪼록 독자에게도 고개 끄덕일 만한 것이 되면 좋겠다. _「책머리에」에서
16,000원
15,200원
|
800P
구매하기
책바구니
신간도서
수채화로 그리는 캐릭터 일러스트
나츠메 레몬 지음 | 고영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이 책은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도구와 재료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기본적인 붓 터치 기법, 그림을 그릴 때의 색 선택과 선화, 채색까지 메이킹을 통해 수채화 기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각각 번짐이나 터치, 색 섞는 법 등 수채화의 특징을 살리면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 작가인 나츠메 레몬을 중심으로 게스트 작가인 유코린, 아시야 마키 작가의 작품을 따라 그리면 세 작가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캐릭터 일러스트는 디지털 제작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아날로그 그림 재료에는 아날로그로만 만들어낼 수 있는 입체감이나 실패할 수 있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물이 마르는 타이밍을 파악하거나 붓을 움직이는 방식에 따라 번짐이나 혼색 상태가 달라지는 등 생각할 것이 많지만, 처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도 점차 익숙해지고 자유자재로 잘 다룰 수 있게 되면 수채화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000원 →  19,000원
구매하기 책바구니
디자인 원리로 일러스트 그리기
Mashu 지음 | 고영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당신의 일러스트를 디자인의 힘으로 빛낼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일러스트×디자인’ 책! “생각대로 그릴 수가 없다.”, “아무리 그려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 “나는 센스가 없다.”.... 분명 처음 시작은 즐거운 일이었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력 향상을 위한 29가지 힌트’를 소개합니다. 아이디어부터 구도, 디테일 그리기, 색상 그리고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디자인’에는 그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지식이 있습니다. 이 디자인 사고방식을 응용하여 전달하고 싶은 주제를 명확하고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리기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비주얼 표현은 그릴수록 향상되어 갑니다. 다만 ‘전달하고 싶은’ 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잘 못 그리는 사람은 그림 실력이 좋은 사람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보여주는 방법, ‘전달하는 방법’을 연마하면 나만이 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18,000원 →  17,100원
구매하기 책바구니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오늘의 풍경
전은솔 지음 | 시대인
오일파스텔로 다양한 풍경 그림을 그려보세요. 오일파스텔로 그리면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도 멋진 작품이 된답니다. 『감성을 담은 따뜻한 풍경 드로잉 :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오늘의 풍경』이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일파스텔로 일상을 담아내는 전은솔(아일렛솔) 작가가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매력을 가진 오일파스텔을 사용하여 다양한 풍경 그림을 그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개정판에서는 기존 도서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기법과 그림을 추가하여 다채롭게 도서를 구성했습니다. [PART 1. 준비해 보아요]에서는 오일파스텔을 그릴 때 필요한 준비물과 색상표, 자주 묻는 질문을 담았습니다. [PART 2. 시작해 보아요]에서는 기초 기법과 연습하기로 나누어 오일파스텔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6가지의 새로운 기법을 추가해 기초를 더욱 탄탄히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PART 3. 배워 보아요]에서는 5가지의 완성 그림을 새롭게 추가 및 교체하여 총 16가지의 다채로운 완성 그림을 하나씩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실내와 야외, 낮과 노을 진 풍경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PART 4. 그려 보아요]에서는 도톰한 종이에 16가지 그림의 도안이 실려 있어 더욱 쉽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오늘의 풍경』과 함께 오일파스텔 그림을 쉽고 다채롭게 그려보세요.
16,000원 →  14,400원
구매하기 책바구니
저주받은 미술관
나카노 교코 지음 | 이희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COVID19와 같은 질병, 천재지변, 그리고 인간이 자초한 전쟁까지 다양한 양태의 재앙을 그린 그림들을 모았다. 50점의 그림을 통해 거대한 재앙을 목도한 화가들이 느낀 공포와 무력감, 그리고 모순적이게도 유머와 잃지 않는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 베레샤긴의 '전쟁예찬'이 그러듯이, 과거의 일을 담은 그림이더라도 현대의 우리들에게 말하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COVID19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그림을 남길 것인지 생각해 보자. 미래에 이 그림들을 보며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도.
17,000원 →  16,150원
구매하기 책바구니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