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봐줄까?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관상 안내서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자주 화를 내는 걸까? 늘 좋은 말만 하는 그 사람을 믿어도 되는 걸까? 인생은 사람을 만나는 게 절반이라고 하지만, 정작 사람을 보는 법에 대해서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죠. 오래 사귄 친구와 갑자기 엇갈릴 때가 있을 거예요. 면접장에 앉은 사람들이 무섭게 느껴질 때도 있겠죠. 직장이나 모임에 통 녹아들지 못해 고민할 때도 있을 거예요. 가장 잘 알아야 할 가족이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겠죠. 그때마다 그저 멍하니 얼굴만 바라보고 있다 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차라리 관상을 보면 어떨까?”
관상은 미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에요. 눈썹에 쌓인 기운이 어쩌고, 조상이 쌓은 음덕이 어쩌고 하는 얘기를 들어 보면 특히나 그런 생각이 더 들죠. 그래서 그렇지 않은 것만 모았습니다. 진짜 관상은 운수를 보는 것도, 딱히 기운을 읽어 미래를 예언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관상은 사람을 읽어내는 법입니다. 그것은 내가 바라보는 누군가일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일 수도 있어요.
나만 겉돌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는, 누구라도 이런 말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이곳에서, 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저절로 고개도 숙여지고, 자꾸만 어딘가로 숨고만 싶죠. 하지만 고개를 들어보세요. 마주치는 사람을 제대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관상 봐줄까?”
하나님의 DNA
최상훈 지음 | 규장
“너는 나를 닮은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정체성을 규정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정체성을 입은 자녀이다
나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게 될 때 인생이 달라진다
유기성 · 김용의 · 이용규 · 임동수 추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DNA가 내재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DNA가 이미 장착되었음을 믿고 담대히 변화되기 시작하는 것은 언제부터일까? 우리가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진짜 믿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셨는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는 순간부터다. 이 책은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놀라운 능력과 권세 또한 회복시켜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담겼다. 하나님이 심어놓으신 정체성을 도장처럼 새겨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선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정렬할 때 하나님의 성품, 능력, 권세가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DNA를 발휘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승리의 삶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중급편
초명 지음 | 멀리깊이
명식 분석만 300여 개! 국내 최다 수준의 사례 분석!
신뢰받는 명리학자 초명이 알려주는 성공을 거머쥐는 깊숙한 명리학 해석의 세계!
출간 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의 중급편이다. 전작의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자와 못하는 자가 있을 뿐!”이라는 큰 기조에 맞춰, 합과 충·형을 해석하고 용신을 찾아 대운과 세운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언제 멈추고, 언제 나아가야 하는가? 풀리지 않는 성공의 미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깊숙한 해석의 향연!
설교자를 위한 교리 설교의 모든 것
유병훈 지음 | 두란노
교리는 기독교와 설교의 근간이다. 교리가 없는 기독교는 생각할 수 없으며,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필수적이다. 현장 설교자들도 교리 설교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하지만 청중에게 쉽게 전하는 교리 설교, 성도의 삶에 적용 가능한 교리 설교를 쓰고 말하는 일은 쉽지 않다.
대학에서 10년간 교리를 가르치고 강단에서 매주 설교하는 목사이자 신학자인 우병훈 교수는 오랫동안 교리 설교의 실제적인 쓰기를 고민했다. 신학생을 가르치며 설교 작성에 약간의 도움을 주면 그들의 설교가 훨씬 개선됨을 경험한 저자는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적용 가능한 교리 설교 작성의 방법을 전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