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매트리얼
제인 로버츠 지음 |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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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더 이상 세상을 예전처럼 바라볼 수 없다!”
삶, 죽음, 시간, 꿈, 우주, 다차원, 윤회, 신, 정체성……
‘인류의 비밀’을 밝힌 최초의 책!
정현채, 성해영, 리처드 바크, 디팩 초프라, 루이스 L. 헤이 등 세계를 리드하는 수많은 학자들과 리더들, 그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극찬한 영감의 원천 ‘세스’의 사상과 지식을 담은 책 ?세스 매트리얼?의 최신판이 출간되었다. ?세스 매트리얼?은 1970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읽혀지고 있다. 2001년 국내에 출간된 이 책은 10년 전에 절판되었고, 현재 중고 실거래가가 50만 원이 넘을 만큼 인류를 뛰어넘는 초월적 존재를 통해 깨달음과 혜안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재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책이기도 하다.
?세스 매트리얼?은 ‘세스’의 사상과 지식을 본격적으로 다룬 ‘세스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 제인 로버츠는 ‘육체를 초월한 인격적 존재’인 세스를 만나며 현실관이 완전히 바뀌었다. 1963년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저자와 그의 남편 롭은 세스와 주고받은 방대한 지식과 이야기들을 모두 기록했다(이 기록들은 현재 미국 예일대학교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초기 5년간의 교신을 바탕으로 삶. 죽음, 시간, 우주, 다차원, 꿈, 건강, 육체적 현실의 본질, 신, 정체성 등 “인류의 비밀”에 대한 다양한 세스의 지식을 다룬다. 더불어 세스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저자가 세스를 믿고 인정하기까지의 과정도 자세히 담아내 독자들이 ‘세스’라는 존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는 건 우리 자신이다.”
자기계발 및 심리학 분야의 고전!?세스 매트리얼?
세스가 전하는 놀라운 지식과 이론들은 심리학 및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이 되었고, 1970년대 전 세계 뉴에이지 철학 운동을 이끌었다. 세스의 메시지에는 우리가 수많은 생을 반복해 살아간다는 ‘윤회전생’이라는 개념이 깔려 있다. ?세스 매트리얼?이 출간될 당시 서양인에게 윤회라는 개념은 굉장히 낯설었다. 이 책을 통해 윤회전생이라는 개념이 널리 알려졌고 다차원적인 진정한 자아에 대해서 인식하는 촉매가 되어 주었다고 한다.
세스는 지구인으로서의 삶 말고도 다른 차원에서도 살아가고 있다는 다차원 우주를 이야기하며 우리의 의식을 확장시킨다. 또한 세스는 오늘날의 자기계발서들이 앞다투어 다루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도 1960년대에 이미 법칙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쏟아낸 세스의 메시지는 불교와 양자물리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세스의 지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과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미리내공방 (엮은이) 지음 | 정민미디어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06
수양과 처세를 아우르는 자기계발의 고전서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엽의 유학자 홍자성이 지은 책이다. ‘채근담’이라는 제목은 송나라 학자 왕신민의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 즉 ‘사람이 항상 나무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비록 사람이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연명한다 해도 매사에 성심을 다해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인들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이제 《채근담》을 나무뿌리 씹듯 오래 음미하며 헤아려보자. 그 깊은 시각적 풍미와 더불어 생을 꿰뚫는 혜안이 열릴 것이다.
대통령의 글쓰기 :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강원국 작가의 첫 책 《대통령의 글쓰기》
50만 부 돌파 및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강원국 작가의 인생 첫 책 《대통령의 글쓰기》가 50만 부 돌파와 더불어 출간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새롭게 찾아왔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였던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에게 민주주의 시대 소통의 방법론을 배운 강원국 작가. 《대통령의 글쓰기》에는 그가 두 대통령에게 배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뿐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해온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말과 글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이 담겨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젊은 독자를 위해 일부 내용을 다듬었다. 강원국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해낸 두 대통령의 관찰 기록이 이제는 역사 속 인물이 되어버린 두 분을 우리 곁으로 다시금 소환한다.
드라마 :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
오기환 지음 | 북다
- 쓰는 사람과 보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고픈 작가를 위한 바이블
- 허진호, 강윤성, 박지은 등 현직 작가들의 쏟아지는 찬사
- 대한민국 1호 시나리오 창작 실기 박사가 전하는 글쓰기론
- 프로 작가가 되어서도 유용할 드라마 작법의 10가지 원칙
공모전 당선부터 프로 작가의 마인드까지
작가 지망생을 프로 작가로 만들어 주는 무적의 책!
연극은 배우의 예술, 영화는 감독의 예술, 그리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드라마에서 작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영화를 볼 때 감독의 이름을 가장 먼저 보듯, 드라마를 볼 때는 작가의 이름이 작품을 선택하는 제1 기준이 된다. 35페이지 단막부터 16부 장편까지 세상에는 수많은 형식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존재하지만 모든 작품에는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것이 잘 드러나야 좋은 작품이 된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청자의 기호, 드라마 제작 환경, 작가가 되는 길과 글을 쓰는 방법 등 모든 게 달라졌다.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는 변화한 환경에서도 작가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대한민국의 최근 드라마를 다룬다. 둘째, 대한민국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다룬다. 셋째, 드라마 쓰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 공모전에 당선되는 드라마, 드라마로 제작되는 스토리의 비법을 알려 준다. 한마디로 미래의 작가가 쓸 미래의 드라마를 이야기한다. 저자 오기환은 오랫동안 영화와 드라마, 극본과 연출, 현장과 강의실을 종횡무진 누벼 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터득한 유용한 팁을 아낌없이 전한다. 그 정수가 작가가 되는 등용문인 공모전에 당선되는 열 가지 원칙과 그것을 실제 창작에 적용할 때 필요한 팁을 담은 워크북이다. 여기 더해 지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뜨거운 지지와 응원까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