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있고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 : 매일 아침 나를 일으킨 한 마디
에릭 토머스 지음 | 박선령 옮김 | 포레스트북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싶으면
다이아몬드처럼 깎여야 한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누적조회 1억 7천만 뷰 기적의 연설
『가질 수 있고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와 미국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이다. 저자 에릭 토머스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웨인 다이어, 밥 프록터, 스티븐 코비의 뒤를 잇는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로 평가받고 있는데 사실 그의 명성은 한 대학교의 작은 강의실에서 예상치 못하게 시작되었다. 아무런 기대 없이 청강하던 학생들은 마치 힙합 콘서트에서 래퍼의 공연을 보는 듯한 그의 열정적인 연설에 매료되었고 실시간으로 강연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를 기록하며 미국 국경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갔다. 그리고 밑바닥 인생에서 존경받는 강연자로 거듭난 그의 성공비결을 사람들은 앞다투어 찾기 시작했다.
저자는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인종차별을 겪으며 노숙자로 살아갔지만 ‘세상이 날 가지고 논다’라는 피해의식을 벗어버리기 위해 끊임없이 애썼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누군가에게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절실하게 탐구했다. 그 결과, 청년들의 멘토이자 세계적인 기업의 CEO와 미국 스포츠 슈퍼스타들이 가장 먼저 찾는 최고의 강연자가 될 수 있었다.
“얼마나 간절해야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10가지 비밀
에릭 토머스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숨 쉬는 것만큼 간절하게 원한 적이 있는가?” 성과 없는 노력에 지친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 정신을 일깨워줄 에릭 토머스의 ‘10가지 기적의 원칙’은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숨 쉬고 싶은 만큼 간절하게 성공을 바라고 있는지 되돌아 보고, 나의 성공을 방해하는 유일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훌륭한 것을 얻기 위해 적당히 좋은 것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에게 위대해질 의무가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에릭 토머스의 삶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기 위해 수없이 깎인 고통의 시간은 반드시 빛을 발한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자신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삶의 좌표를 잃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정하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해답으로 안내할 것이다.
왜 욱하세요? : 흥분해서 관계를 망치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
김범준 지음 | 유노북스
최근 들어 사소한 이유 때문에 이웃을 해치거나 자신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죄 없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불만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목소리를 낸다거나 흥분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어 다툼으로 이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일들의 공통점은 바로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화를 입는다.
사람들은 시도 때도 없이 화를 참지 못하고 흥분하는 사람을 피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말을 끊고 자기 말만 하거나 무턱대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욱하며 던진 마음은 부메랑이 되어 스스로에게 다시 돌아온다.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에 대화가 끊기고, 갈등으로 이어져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어떤 일에도 쉽게 감정을 조절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3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왜 욱하세요?》의 저자 김범준은 많은 사람이 욱하는 습관 때문에 관계를 망친다면서, 훅 올라오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할 수만 있어도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누구나 침착하게 대화하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38가지 기술들을 소개한다.
기분의 디자인 :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아키타 미치오 지음 | 최지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10만 트위터리안을 사로잡은 70세 현역 디자이너의 단정한 삶의 철학
출간 즉시 일본 서점 베스트셀러
“고민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만, 생각은 일을 단순하게 만든다”
기분과 관계, 일과 감각을 ‘나답게’ 조율하는 단순한 생각법 41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위터리안 아키타 미치오 씨.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좋은 감각을 유지하며 현역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그는 일상을 기분 좋게 조율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고 있다. 뒤늦게 시작한 트위터에 그런 생각을 짧게 올렸을 뿐인데, 그 트윗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불과 이틀 만에 7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곧 10만 명을 넘어섰다.
일에서건 관계에서건 너무 애쓰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음’과 ‘나다움’을 지켜내는 그의 쾌적한 삶의 태도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단순하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고, 단정하지만 위트를 잊지 않은 70세 디자이너의 짧은 문장들에 특히 젊은 세대가 호응했다. 그렇게 탄생한 『기분의 디자인』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책은 가장 공감을 얻은 문장들을 두고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위터에서 못 다한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가 오랜 세월을 거쳐 체득한 ‘주위에 흔들리지 않는 단순한 사고방식’을 만나보자. 하루하루를 무겁게 가라앉히던 불안과 고민이 신기할 만큼 가벼워진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커넥팅랩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소비자의 경험을 뒤흔드는 AI,
일과 삶 그리고 비즈니스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다!
· ‘구글, 메타, 네이버, 삼성’까지 AI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 끝나지 않는 커머스 배송 전쟁의 해답이 AI라고?
· 메타버스와 생성형 AI가 만나면 가상세계는 어떻게 변할까?
· AI 서비스로 누구나 여행사 대표가 될 수 있다고?
· 2년 만에 두 배 규모로 커진 AI 비즈니스, 어떤 사업이 각광받을까?
구글, 메타, 삼성, 네이버는 왜 ‘생성형 AI’에 투자하는가?
2024년 여가, 일상, 비즈니스까지 모든 순간이 AI와 연결된다!
IT 기술의 진화,‘생성형 AI’가 변화시킬 빅테크 산업 트렌드!
“2024년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파리로 여행 갈 예정인데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줘.” 이 한 문장이면 항공권 검색부터 예매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생성형 AI인 챗GTP가 등장한 후 AI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도가 달라진 이유이다. 전문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AI 기술을 이제는 일반 대중도 복잡한 코딩 언어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개인의 일상과 여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변화시키고 있어 이번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의 대표 키워드는 ‘생성형 AI’이다. 기업들은 단순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존망을 결정짓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것처럼 AI 기술을 활용한 방안을 찾고 있다. 진화한 IT 기술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거나 생존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구글, 삼성, 메타 등은 직접 자체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있고, 스타트업들은 이미 시장에 출시된 생성형 AI를 챗봇, 물류 시스템, 광고 제작 등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에 적용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AI를 활용해 소비자의 욕구를 스스로 파악하고 시장을 움직이는 자만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5개의 IT 산업(트래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이 생성형 AI와 함께 어떤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지 분석하고 조망한다. 소비자의 취향을 알아내는 AI 카피라이터부터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 배송을 예측하는 AI 배송 시스템까지 현재에도 생성형 AI는 우리 삶에 깊이 침투해 온·오프라인 공간의 개념을 바꾸며, 새로운 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우리의 업무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계 없이 성장하는 AI로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며 더불어 우리 삶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지 알아보도록 하자. 특히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빨리 포착해야 하는 기획자, 마케터, IT 기업인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도록 돕는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