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보고시안 , 마이클 셔머 (서문) 지음 | 리북
『신앙 없는 세상은 가능하다』는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다니얼 데닛 등의 활발한 종교 비판과 함께 시작된 신무신론의 기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간다. 신자들을 어떻게 무신론자로 만들 것인가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종교와 신앙이 왜 문제인지를 넘어, 신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를 다루는 지침서다. 신자들이 가진 믿음들의 인식론적 뿌리를 공략하는 다양한 전략과 대화기법들이 실제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