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나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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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나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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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239358
쪽수 : 204쪽
최연구  |  살림FRIENDS  |  201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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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 미래의 인재상을 그린다. 이 책은 지금껏 나온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다룬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구별된다. 전반적인 사회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는 동시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즉 인간이 늘 근원적으로 던지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전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막연했던 청소년에게 중요한 가이드가 될 책이다. 인생은 장거리 달리기와 같다. 멀리 계속 달려야 하는데 땅만 쳐다볼 수는 없는 일이다. 땅만 보며 달리는 사람과 멀리 보며 달리는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클 것이며, 그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벌어질 것이다. 이때 멀리 보며 달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전조등이다. 앞이 불투명해 잘 보이지 않을 때 우리가 켜야 하는 전조등.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 전조등이란 바로 ‘미래예측’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해 쓰였지만 실은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며 4차 산업 혁명으로 변화될 세상을 전반적으로 그려내고 있기에 성인과 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미 수많은 책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책만큼 그 미래와 현재를 전체적인 그림으로 관통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 답을 얻는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최연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파리7대학교에서 정치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마른 라 발레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교지 창간준비위원장을 맡아 교지 「관악」을 창간했으며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프랑스 유학시절에는 「한겨레21」 파리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프랑스 관련 기사를 쓰기도 했다. 귀국 후 포항대학교 인문사회학부 대우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위원, 세종도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한국과학문화재단 전문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기획예산실장, 창의문화진흥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8년 현재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위원으로 일하며 연구와 강연, 집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나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는 청소년들이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어떤 고민과 준비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저서로는 『최연구의 프랑스문화읽기』 『문화콘텐츠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미래를 보는 눈』 등 10여 권이 있다.
목 차
1장.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기원을 찾아서 빅뱅과 빅 히스토리 정상우주론과 우주팽창이론 빅뱅에서 근대혁명까지 2장. 우주만물의 영장, 인간 세 번의 혁명, 인지혁명에서 과학혁명까지 농경의 시작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루덴스로 3장. 르네상스와 근대 시민사회 근대, 근대화란 무엇인가 근대의 서막, 르네상스 르네상스에서 과학혁명으로 시민혁명과 근대 시민사회 4장. 산업혁명의 시대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산업혁명의 전개과정 5장. 새로운 도전, 4차 산업혁명 사이버-물리 시스템 알파고 쇼크 딥블루에서 알파고까지 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 사회변동, 문화변동의 원인 세계화 시대의 사회변동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 6장.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미래의 특이점 아직 오지 않은 시간, 미래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2030년 미래의 유망 일자리 트랜스 휴먼 시대의 인간 문명과 문화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청소년을 위한 미래의 인재상을 그리다!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유능한 인재일까?” 자녀를 둔 많은 부모가 아이의 진로를 고민한다. 이제는 ‘진학’이 아닌 ‘진로’의 시대가 되었기에 단순히 ‘어떤 학교 무슨 학과’가 아니라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고민의 중심에,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있다. 어떤 인재가 유능한 인재인가를 보여주는 것을 ‘인재상(人材像)’이라고 한다. 인재상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가령 못 살고 굶주리던 사람이 많았던 옛날 보릿고개 시절의 인재상은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하는 인재였다. 사상 유례없는 빠른 경제성장 덕분에 물질적으로 살 만한 세상이 되면서부터는 성실한 인재보다는 이해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인재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 이 책은 지금껏 나온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다룬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구별된다. 전반적인 사회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는 동시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즉 인간이 늘 근원적으로 던지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전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막연했던 청소년에게 중요한 가이드가 될 책이다. “지금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인생은 장거리 달리기와 같다. 멀리 계속 달려야 하는데 땅만 쳐다볼 수는 없는 일이다. 땅만 보며 달리는 사람과 멀리 보며 달리는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클 것이며, 그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벌어질 것이다. 이때 멀리 보며 달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전조등이다. 앞이 불투명해 잘 보이지 않을 때 우리가 켜야 하는 전조등.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 전조등이란 바로 ‘미래예측’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해 쓰였지만 실은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며 4차 산업 혁명으로 변화될 세상을 전반적으로 그려내고 있기에 성인과 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미 수많은 책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책만큼 그 미래와 현재를 전체적인 그림으로 관통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 답을 얻는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대부분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직업의 변화, 미래교육 등 세분화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세부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이야기하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인류 역사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말하자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숲이란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큰 그림을 말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책이 전문서적이라서 청소년이 읽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만한 책은 거의 없습니다. 중고등학생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원래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본문 중에서 청소년은 이제 다가올 미래에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변화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저자는 세상이 변화될수록 이 질문이 중요해질 것이라 이야기한다.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특히 청소년은 스스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구보다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유능한 인재일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덕목과 역량을 말하다 자녀를 둔 많은 부모가 아이의 진로를 고민한다. 이제는 ‘진학’이 아닌 ‘진로’의 시가 되었기에 단순히 ‘어떤 학교 무슨 학과’가 아니라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고민의 중심에,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있다. 어떤 인재가 유능한 인재인가를 보여주는 것을 ‘인재상(人材像)’이라고 한다. 인재상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가령 못 살고 굶주리던 사람이 많았던 옛날 보릿고개 시절의 인재상은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하는 인재였다. 사상 유례없는 빠른 경제성장 덕분에 물질적으로 살 만한 세상이 되면서부터는 성실한 인재보다는 이해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인재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 4차 산업혁명은 특정한 첨단기술이 가져온 기술혁명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기술의 연계와 융합으로 빚어지는 사회 전반적인 변화이기에 모든 분야에서 변화는 불가피합니다. 적어도 미래인재상은 산업화 시대의 전통적 인재상과는 아주 다를 것입니다. 한 분야에만 정통한 인재를 ‘I자형 인재’라고 하고, 여러 가자 다양한 관심을 갖고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인재를 ‘T자형 인재’라고 합니다. 창의 교육 전문가들은 과거에는 I자형 인재가 많았지만 미래에는 T자형 인재가 훨씬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본문 중에서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STEAM(스팀)’이라 약칭하는 ‘융합인재교육’을 하고 있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도입한 교육이다. 융합인재는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할 수 있고,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말한다. 이 책 속에는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덕목과 역량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다보스 포럼을 통해 발표한 21세기 학생에게 필요한 스킬 16가지를 제시하고, 그 세부적인 직업군까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16가지를 모두 갖춘 완벽한 인재가 되려 하기보다는, 한 분야에서 남보다 탁월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전제가 되어야 다른 분야를 넘나들며 더 큰 능력을 갖춰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미래 인재는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전문가와 소통하고 협력할 줄 아는 능력,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시각으로 현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더 환영받는다고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지금껏 나온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다룬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구별된다. 전반적인 사회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는 동시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즉 인간이 늘 근원적으로 던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전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막연했던 청소년에게 중요한 가이드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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